CAPE KIDNAPPERS
케이프 키드네퍼스
Cape Kindnaprers Golf Course
케이프 키드네퍼스 골프 코스
2005 The top 100 Golf Courses in the world. No 27 선정 [골프 매거진]
2007년 No 41위, 2009년 No 36위, 2011년 No 33위,2014년 No 22위 선정
2012 전 세계 Best Wow 18 No1 선정(15번홀)
뉴질랜드 Top 10 골프 코스 선정
세계 7대 마(魔)의 홀 이라 불리워지는 홀이 있는 골프 코스

2004년 개장 / 18홀 / Par 71 / 7,119yard (6,510M)
Designed by : Tom Doak

[ 6번홀 Par 3 Blue Tee 206yard ]
Cape Kidnappers Golf Course 는 뉴 질랜드 (New Zealand ) Hawke's Bay
북섬 호크스만 최남동쪽 돌출부에 키그내퍼스에 위치한 이 골프장은
뉴질랜드의 풍광을 그대로 담은 환상적인 곳으로서 뉴질랜드 최고
코스중 하나이며 전세계에서도 인정하는 탑 코스중의 하나로 절벽 끝과 끝,
계곡과 계곡사이를 오가는 스펙타클한 바다 전망을 그대로 살린 코스이다.

[ 7번홀 Par 4 Blue Tee 414yard ]
백티에서 총 6,400m에 par 71로 롱드라이브 경연장으로 백티에서의 라운딩은
오직 싱글 핸디캡 골퍼들에게만 권장된다. 자신의 실력에 따라 4개의 티박스 중
하나를 선택, 코스와의 일전을 피하며 주변 환경을 만끽하길 바라지만 그래도
어느 티에서 플레이 하건 이곳은 뉴질랜드에서도 알아주는 최고로 어렵고 스
펙타클한 코스임에는 틀림없다고 한다.

골프 디렉터인 Dwight Segall은 “케이프 키드내퍼스는 드라마틱한 전망에
정교하게 성공적으로 디자인됐다. 비록 페어웨이가 실제보다 좁게 보이지만
이것은 거대한 크기의 주변환경 탓으로 비교적 쉬워보이지만 벙커는 험난하고
그린은 매우 까다롭다.”고 평가한 곳이다. 이 곳 케이프 키드내퍼스는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자연 절경이라고 전 세계인들이 이구동성으로 애기하는곳 중 한 곳으로서 바로 이
지역에 위치해 있는 골프 코스이니 대단한 골프 코스라 할수 있다.

[ 12번홀 Par 4 Blue Tee 421yard ]
자타가 인정하는 세계 100대 골프장에 매년 이름을 올리고 있으며
또한 Out Course에 있는 15번홀은 세계에서 뽑은 가장 아름다운 홀 로서
명성이 나있기도 하며 홀 애칭도 '해적선의 널빤지'다. 그린이 절벽 위에
아슬아슬하게 놓여 있고 그린으로 갈수록 점점 좁아지는 페어웨이는 파를
잡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게 보인다.


[ 15번홀 Par 5 Blue Tee 594yard ]
이 "해적선의 널빤지" 홀은 페어웨이 양쪽이 모두 깎아지른 절벽으로
벼랑 위에 높다랗게 자리 잡고 있다. 무엇보다 대양을 내려다보고 있는
수평선상의 그린이 자랑거리다. 페어웨이의 왼쪽이나 그린 위의
가장자리에서 자세히 살펴보지 않는 한 지상에서 바라보는 이 홀의 풍경은
공중에서 보는 것만큼 극적이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헬리콥터를
타고 이 홀을 살펴본 패소브는 “이런 곳은 세상 어디에도 다시 없었다”고 극찬했다.

[ 15번홀 fairway 협곡 ]
이 15번 "해적선의 널빤지란 홀은 2012년에 미국 골프전문지 골프매거진이
세계 최고의 홀(Holes) 18개를 선정해 발표했는데 18개 홀들중 넘버1으로
선정된 홀이기도 하다. 이들 홀을 1~18홀로 구성하면 일명 ‘베스트 와우
(Best Wow!) 골프장’이 된다. 물론 세계 18대 홀은 평생에 한 번도 가보기
힘든 골프장에 속해 있다. 그러나 그 풍광을 눈과 가슴에 담는 것만으로도
큰 행복일 수 있을 것이다

[ 13번홀 Par 3 Blue Tee 119yard ]
케이프 키드네퍼스는 한 마디로 장엄하다. 파도치는 굴곡진 절벽 위에
페어웨이가 펼쳐져 역동적이고 강력함을 지니고 있다. 페어웨이는 넘실대는
파도처럼 평지라고는 찾아볼 수 없고,러프는 깊고 무성해 빠졌다하면 탈출하는
것보다 볼 찾는 것이 더 어렵다.

[ 14번홀 Par 4 Blue Tee 318yard ]
처음 1번홀 티잉그라운드에 서면 그다지 큰 감동은 없다고 한다. 뭐
이정도쯤은 제법 좋다는 다른 골프장에서도 볼 수 있으니까… 편안하게
1번홀에서 티샷을 하고 2번홀, 3번홀로 넘어가면 평온하기만 했던 홀들이
점점 거칠어지는 것을 느낀다. 굴곡도 점점 심해지고 주변 러프도 야생에서
본 그런 풀들이다. 5번홀에 다다르면 비로소 케이프 키드네퍼스의 진가가
발휘되기 시작한다고 한다. 눈 앞에 펼쳐진 남태평양은 감탄을 자아낼 수밖에 없다.

[ 16번홀 Par 4 Blue Tee 457yard ]
그리고 여기서부터 플레이 속도가 급속도로 떨어지기 시작한다. 샷을 하는
시간보다 사진찍는 시간이 더 많아지기 때문이다. 그렇게 바다와 동산이
만난 코스가 익숙해질 때쯤 후반 첫 번째 홀인 10번홀이 시작되면
다이내믹한 페어웨이가 이제부터 진짜 싸움이 시작된다는 것을 직감적으로
알게 된다. 절정은 14번홀부터다. 발 밑 100m가 넘는 절벽 아래 파도가
철썩이는 것을 보면 그야말로 장관이라는 말밖에 떠오르지 않는다.‘

[ 18번홀 Par 4 Blue Tee 439yard ]
여기보다 더 아름다운 홀은 없겠지’라는 생각으로 다음 홀로 이동하면
보다 황홀한 풍경이 이어진다. 절벽 끝에 홀로 깃발을 지키는 15번홀
그린은 볼이 뒤로 넘어가면 곧바로 바다로 풍덩이다.
오솔길을 따라 16번홀 티잉그라운드로 나서면 이번에는 탄성이다.
티잉그라운드가 세상 끝에 서있는 것처럼 벼랑 끝에 위치해 있다.
세상을 다 가진 듯한 기분이 든다. 다이내믹하게 절벽과 바다가
만난 코스는 이곳이 왜 ‘신이 내린 마지막 코스’라고 불리는지 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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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번홀부터는 거칠고 터프했던 홀들이 다시 얌전해진다. 그리고
18번홀에서는 평화가 찾아오며 라운드가 마무리 된다.
평온함으로 시작해 점점 격해지더니 최절정까지 끌어올려 놓고선
다시 제자리로 돌려 보내준 느낌이다. 이 골프 클럽에는 헬기투어가
있는데 헬기를 타고 케이프 키드내퍼스의 전망을 볼수가 있다고 한다.

꿈속에서나 볼수 있는 코스라고 어느 골퍼가 애기했다고 하는데
골퍼라면 가보고 싶고 플레이 하고 싶은 곳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