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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상주~김천~대구~영천을 경유하던 통행구간을 청원~상주~영천으로 직선화한다.
이에 따라 경부고속도로 금호~경산구간을 경유하며 나타나던 교통 지·정체를 해소할 수 있을 전망이다.
포항·경주에서 신도청간 소요시간이 40분정도 줄어 동남부권 주민들의 접근성 향상이 기대 된다.
민간재원 투자로 건설되는 민간제안사업으로 MRG가 없고 통행료 수준 역시 한국도로공사 통행요금의 약 1.3배 수준
스마트톨링 시스템으로 더 빠르게
재정고속도로와 민자고속도로가 만나는 중간정산 요금소 20곳을 없애는 대신 차량번호 영상인식시스템을 설치,
운전자는 마지막 요금소에서 통행료를 내고 고속도로 운영사끼리 요금을 나누는 방식이다.
국토교통부는 2020년 전국 모든 고속도로의 요금소를 없애는 '스마트톨링 시스템' 도입 전 단계로
이 같은 '원톨링 시스템'을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하기로 한 가운데 현재 건설중이 상주-영천 민자고속도로도 그 대상이다.
원톨링시스템이 재정고속도로와의 연계시 이용자의 편익을 증대시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3개시, 2개군을 통과하면서 국토 동남부의 5개 고속도로를 연결하는 허브(Hub)이다.
당진영덕고속도로, 중부내륙고속도로, 중앙고속도로, 대구포항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가 사통팔달로 연결된다.
청원상주고속도로를 거쳐 상주영천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청원에서 영천까지
거리와 시간을 더욱 단축할 수 있는 시너지 효과가 있다.
또한 경북내륙지역발전을 가속화 시키고 인천항과 평택항을 울산항, 포항신항, 부산항을
최단거리로 연결시켜 국가물류경쟁력이 제고될 수 있다.
첫댓글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