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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감과 복귀의 길
2003.01.23 (목) 한국 서울 용산 한남국제연수원
좀 조여 앉아요. 앞으로 조여요. 오늘은 어느 구에서 왔나?「영등포 교구하고 송파교구에서 왔습니다.」송파? 송파가 어디에 있나?「잠실 쪽입니다.」잠실!
자, 다음을 읽어요.「어제 것을 계속해서 읽을까요, 새로운 책, 이것을 읽을까요?」그거?「예. 1993년도, 1994년도, 1995년도, 3년에 대한 내용입니다.」그래, 새로운 책을 읽어 보자. (≪참부모님 생애노정 11 ― 성약시대와 통일교 40년≫ ‘편찬의 글’부터 훈독)
말씀을 160개국 언어로 번역해야
『……아브라함, 모세, 뭐 다들 고생했지만 그 고생은 남지 않는 것입니다. 단 하나, 그 부모님이 가신 걸음이 고생이라면 그것만이 역사에 남는 것입니다.』
거기에 ‘참’ 자를 넣어야 돼요. 부모님보다도 참부모님이라고 해야 돼요. 자, 계속해요.
『……다음은 선생님의 설교 말씀 출판을 허락하는 것입니다. 160개국에서 원본을 중심삼고 대사관이든지 어디든지 금년 내에 2백 권의 번역을 전부 완료할 것! 여기에 하나 덧붙여서 얘기할 것은, 오늘 책을 출판하라고 보냈다구요. 이것은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 선생님의 생일에 전세계 160개국에서 번역한 것을 중심삼고 청소년들을 가르치는 교재로 쓰라고 이번에 출판해서 나누어 준 거라구요.』
금년에 이것을 번역 끝내라고 지시해야 된다구.「예.」국가 메시아들이니까 그걸 남기고 돌아와야 돼요. 조국광복을 하려면 그걸 남겨야 된다구요. 가정으로 연결된 모든 것이 국가를 넘어서 세계 앞에, 말씀이 그 나라의 중심으로 서는 날에는 세계적인 평준화가 되는 거예요.
국가 메시아들이 번역도 못 해 가지고 말씀을 남기지 못하고 있다는 것은 절대 책임 못 했다는 거예요. 국가 메시아들을 중심삼고 금년에 선생님이 지시했지?「예.」했나, 안 했나?「하셨습니다.」어떻게든지 출판하라는 거예요. 자기 재산을 팔아서라도 해야 돼요. 못 하게 되면 대체해 가지고, 후세 전체를 동원해서도 안 되거든 다른 씨족 앞에 이양해 버리는 거예요. 알겠어요?
한국에 몇 개 대사관이 와 있나? 58개라는 말을 들었는데?「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한국, 미국, 일본 3개국에서 온 대사관을 중심삼아 가지고 번역을 해야 된다구요. 그것을 못 하게 되면 그 민족은 낙후돼요. 교재가 없다구요, 선생도 없고. 교재가 없는데 하늘이 협조할 수 없어요. 알겠나? 말씀을 통해서 재창조하는데 말씀이 없으니 재창조가 불가능하다는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이 재작년에, 4년이 됐나? 재벌 회사를 순회했지, 당으로부터?「예.」그때 훈독회 할 수 있는 책들을 군으로부터 도로부터 국가 책임자들에게, 그 재벌들에게 전부 나눠 줬다구요. 훈독회를 하라는 거예요. 그거 하는 책임을 누가 해야 되느냐? 여러분, 교회 책임자예요. 군 책임자, 리 책임자가 다 됐어야 돼요. 했으면 벌써 기반이 다 됐을 거라구요. 다 안 하고 흘려버린 거예요. 손 털고 나선 줄 알고 있어요. 다시 해야 돼요. 알겠나?「예.」
국가 메시아는 자기가 소속된 곳에서 못 하게 되면 대치하는 거예요. 자기 아버지가 김 씨라면 김 씨 아들로서 못 하게 되면 어머니를 통해서 박 씨면 박 씨 세계에 들어가서 협조해서라도, 빚을 얻어서라도 물어야 되는 거예요. 말씀이 없이 어떻게 재창조되나?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이 거지 패들! 거지가 뭐예요? 얻어먹는 거예요. 자기 기반이 없는 딱 거지 패가 돼 있어요. 그들이 어떻게 나라에 정착해요? 곽정환, 알겠어?「예.」여기 협회장하고 무슨 일이 있더라도, 빚을 얻어서라도 해 줘야 되겠다구. 자!
저렇게 세밀한 얘기를 다 해준 거예요. 저 말씀이, 지시가 지나가지 않아요. 다 하라는 것을 못 해 가지고 빚을 지고 있다는 거예요. 이런 말이 무슨 내용인지도 모르잖아요? 선생님이 기도한 것을 가만히 보면 선생님은 틀림없어요. 왔다갔다하면서 기도하지를 않았어요. 순차적으로 가위로 딱딱 끊어 버릴 것은 끊어 버린 거예요.
그거 정리해야 될 것 아니에요? 발표했으면, 사탄세계에 이정표를 세워 놓았으면 사탄세계에서 자기 멋대로 가던 것이 그 이정표를 통해서 서울이면 전부가 서울에 가는 거예요. 그걸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어요? ‘나는 남으로 가겠다.’ 하고 말이에요. 제멋대로 살았다는 거지. 큰 회개를 해야 돼요.
저것을 전부 다 훈독회 하고, 선생님의 역사, 선언을 많이 한 그 내용을 알아야 되는 거예요. 자!
360도 마음대로 할 수 없고 부모님을 따라가야
『……둘째는 ‘축복자 결정’입니다. 3년 후에 한다는 것은 막연해서 안 되겠어요. 이제는 구체적인 안을 세워 가지고 매달 몇 명씩 정해 가지고 통계적인 숫자를 중심삼고 각 나라에 배치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 다음에 지금의 때는 세계 부흥시대에 들어간다구요. 한국․일본․미국․독일․영국․불란서․이태리, 이 7개국은 부흥단을 각각 만들어야 돼요. 70명 단위로 만드는 것입니다.』
부흥단 활동을 다 스톱해 버리지 않았어요? 내가 댄버리에 들어감으로 말미암아. 더 해야 된다구요.
그때도 펀드레이징을 하고 그랬어요. 경제적 기반이 없으니까 벌어야 돼요. 재창조, 자기 몸뚱이가 사탄한테 떨어졌으니까 내 몸뚱이를 다시 만들기 위한 경제적 비축금을 만들어야 돼요. 그래서 3년 반 동안 그걸 해야 돼요. 그 위에 서 가지고 나가서 사탄을 이겨야 돼요. 내 몸이 다시 부활된 입장에서 사탄을 굴복시켜야 돼요. 그래서 3년 반, 7년노정을 거쳐야 되는 거예요.
7년노정을 거치지 않으면 축복을 못 받았지요? 그거 아나, 모르나? 「압니다.」지금도 그것을 되풀이해야 돼요. 본부의 도움을 받겠다고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무슨 일이 있더라도 나라를 도와야 비로소 그 나라의 백성으로서 책임하는 거라구요. 지금까지 십일조를 헌금했는데 십의 3조, 33퍼센트를 헌금해야 되는 거예요. 그건 뭐냐 하면, 자기 가정과 나라와 세계를 위해서 써야 되는 거예요. 그것을 꿈같이 알고 있어요.
그래서 한국에 있는 모든 전부가…. 한국 나라에는 주인이 없어요. 미국이 관여하고, 소련이 관여하고, 별의별 도적놈 새끼가 와 가지고 자기 것이라고 해서 농락해 먹은 거예요. 왜? 통일교회 교인들이 책임을 못 했다는 거예요. 주인이에요? 주인이 못 됐다 이거예요. 거지 패들이 됐으니 누더기 보따리를 써 가지고 어디든지 이동하면서…. 집시는 어디든지 자유천하로 자기가 갈 수 있는 데가 정해져 있지만, 거지는 그게 없다구요. 그걸 똑똑히 알아야 돼요.
자기 남편은 돈벌이를 하고 자기 자식들은 교회를 그만두고 학교는 무슨 학교에 가라고 하는 거예요. 지금까지 이런 섭리시대에 들어와 가지고 서울대학, 고대, 무슨 대학? 선문대학에 전부 다 전학하라고 했는데 안 한 간나 자식들은…. 곽정환!「예.」신학대학원을 나오지 않으면 쓰지 못해.「예.」교수도 전부 다 쫓아내야 된다구. 알겠나?「예.」 그것을 처리해야 돼요.
용선이 아들이 선문대학의 교수가 돼 있지?「예.」유 티 에스(UTS; 미국통일신학대학원)를 나오라고 했다구요. 다 나와야 된다구요. 알겠나? 앞으로 취직하겠다는 것은 뭐냐? 사탄세계에 물든 가운데 사탄이 살던 그 근본에 들어가 접붙이는 거예요. 깨끗이 잊어버리고 가야 돼요. 그렇게 해보라구요. 통일교회에서 정리하고 사는 사람은 발전하지만, 그런 사람은 점점 점점점 피폐해 가요. 잘되겠다고 하지만 맨 꼴래미가 되는 거예요. 사탄들이 그걸 타고 넘어서, 발판 삼아 가지고 하늘나라에 가려고 하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나보다 더 나쁘지 않느냐? 참부모가 명령했는데도 불구하고 안 했지? 나는 참부모를 만나지도 못했다. 참하나님의 몸을 통한 저런 명령을 받았으면 내가 타락을 안 해!’ 그런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사탄이 발판 놀음을 한다는 거예요. 두고 보라구요, 잘살겠다고 하던 사람들이 어떻게 되나. 아들딸들을 독수리가 물어 가는 거예요.
얼마나 험악한 세상이에요? 동서남북 360도 방향의 문을 다 열고 있는데, 하늘나라에서 소생․장성․완성의 길을 가서 문이 열리게 돼 있지, 일생에 암만 돌아가더라도 중앙에 돌아와 가지고 선생님을 따라야 올라가게 돼 있어요. 360도의 문을 못 통해요. 선생님을 따라가 가지고 올라가게 돼 있는데, 자기 멋대로 해 가지고 잘 사는지 보라구요. 사탄이 냄새를 피우고, 더욱이나 지옥의 더러운 것이 붙어 있는 그 터전에 살아 가지고 참부모 뭐 어떻고…. 사탄이 웃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
360도를 전부 다 마음대로 할 수 없어요. 선생님을 따라가야 된다구요. 안 그래요? 개인시대, 개인시대에 이기려면 사탄세계에 나가서 가인과 싸워야 돼요. 개인의 가정이 승리했으면 사탄세계의 종족에 나가서, 여기서 중앙에 나가 가지고 싸워서 사탄세계의 종족권을 굴복시켜 가지고 돌아와야 돼요. 아벨의 자리에서 참부모의 자리에 올라가는 거예요. 여긴 종족시대, 민족시대, 여기에 가 가지고 민족을 중심삼고 싸워 이겨 가지고 돌아와야 되는 거예요. 7단계를 거쳐 나가야 된다구요. 그냥 못 올라가요.
참부모를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게 되면 따라 올라가
그런 것을 아는 선생님이 말씀 가운데 세밀히 가르쳐 줬지만, 아는 녀석이 하나도 없다구요. 그건 지나간 말이 아니에요. 여러분이 그 위에 서야 할 텐데, 말씀은 말씀대로 여기에 있고 자기는 여기에 있어 가지고 밑창에 들어가야 될 것인데 대등한 자리에 올라가겠다고 욕심을 내면 안 되는 거예요. 자기 요청이 많아요. 저나라에서 허락지 않아요. 저나라에 가서 그것을 되풀이해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절대신앙이에요. 참부모를 중심삼고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게 되면 따라 올라가요. 자기가 가정적 기준에 있더라도 절대신앙, 전부 다 부정하고 돌아와 가지고 선생님을 따라가야 돼요. 부정하고 선생님을 따라가야 돼요. 부정하고 선생님을 따라가야 돼요. 부정 못 하면 못 따라가요. 왜? 사탄의 그늘진 흠이 남아 있어요.
여자들이 시집가는 것과 딱 마찬가지예요. 약혼하고 결혼한 후에 시집가 가지고 남편이 죽었다 이거예요. 혼수를 해 가지고 갔는데 말이에요. 다시 시집가는데, 남편과 같이 살던 그 혼수품을 중심삼아 가지고 다시 시집갈 때 그 남편이 거지라도 그걸 꿈에도 보기 싫어한다는 거예요. 침 뱉는다는 거예요. 불살라 버린 후에 벌거벗고 재출발하기를 바라지, 그걸 뒤집어쓰고 거기에 살겠다는 것은 미친 자식이에요. 그건 사탄 편 그냥 그대로 연결되는 거예요. 청산해야 돼요.
그래서 지난번에 뭐인가? 천상․지상 화합 통일대회를 했어요. 그걸 하고 해방성화식, 불살라 버렸어요. 그것을 아는 사람이 하나도 없어요. 선생님이 갈 때 내려와 가지고 전부 다 끊기 전에 사다리를 타고 우르르 올라가는 거예요. 다 청산하고 자기 소유가 없어요.
탕감복귀가 뭐예요? 타락한 모양 그냥 그대로와 반대의 길로, 180도 반대로 가야 되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이 선생님이 왜 고생하겠나?
보라구요. 선생님의 손발이 작아요. 고생을 안 하게 돼 있어요. 선생님은 핏줄이 안 보여요, 여자와 같이. 고생하게 안 돼 있다구요. 궁둥이가 크다구요, 앉아 살게끔. 그런데 왜 고생을 해요? 고생을 왜 했어요? 지옥에 떨어져 할 일을 못 해 가지고 구약시대가 어디 가고, 신약시대가 어디 가고, 통일교회의 성약시대가 어디 갔어요? 전부 다 그냥 그대로 구더기처럼 살고 있는 거기에서 무슨 천사가 되겠다고?
재창조의 과정은 누구나 불가피해
재창조의 과정은 누구나 불가피한 거예요. 수천년 동안을 집약해서 7년 동안에 갖다 맞춰야 되는 거예요. 어머니도 육십 평생을 중심삼고 이번에 재축복하는 거예요. 알겠나?「예.」그게 뭐냐 하면, 사탄세계에 부모님이 와 가지고…. 종적인 세계에서, 천상세계에서, 영계에서 지금까지 하나님이 내려오지를 못했어요. 쭉 보게 되면 사탄세계에 가정도 없고 전부 다 해체되었어요. 사탄세계에서 가정 분산, 종족 분산, 국가 분산, 세계 분산, 전부 갈라져 있어요. 상대권이 없다구요, 천사장 앞에는. 알겠어요?
그 세계에서 성인 성자들을 중심삼고 규합하는 거예요. 종교권을 규합해 가지고 말이에요. 영계에 가 있는 그들이 수천년 기다린 거예요. 지상에 메시아가 다시 온다는 거예요. 주인이 와야 된다구요. 참부모는 뭐냐 하면 세계의 구세주예요. 그들이 선포하지? 문 총재는 구세주고, 또 그 다음에 뭐라구요?「메시아!」메시아고?「재림주!」재림주, 그 다음에 뭐라구요?「참부모!」참부모!
세상을 하나 만들어야 돼요. 세상에 붙은 사탄을 제거하지 않으면 종교권의 해방이 없어요. 종교권 해방을 할 수 있는 것이 메시아예요. 초종교적 기준에서 선출해 가지고 제1, 제2, 제3이스라엘 종교권을 중심삼고 중동에서 이스라엘 선민, 축복받은 그 땅을 예수를 중심삼아 가지고 유프라테스강을 중심삼은 조로아스터교니 아시아의 3대 종교권에 들어가서 하나 만들었으면 로마가 문제가 아니에요. 그런 준비를 해놓은 거라구요.
그걸 거슬러 가야 된다구요. 그래서 영계에서 사탄세계를 전부 다 부정하는 거예요. 전부 다 바라는 것이 무엇이냐? 더 올라갈 데가 없어요. 하나님이 올라갈 수 있나? 하나님을 모르는데 하나님이 마음대로 주관할 수 없어요. 순환법도에 의해서 종교권에 있어서 조건을 세우고, 혹은 기독교가 구약을 중심삼고 신약을 중심삼고 하나돼 있으면 종교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영계를 통일할 수 있는데, 영계를 통일 못 했어요. 그 통일도 흥진 군이 가 가지고 가정 축복을 함으로써 연결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청평수련원에 절대복종해야
제1, 제2, 제3이스라엘권의 출발을 하는 데는 참부모의 혈육을 통한 가정적 인연을 어떻게 연결시키느냐 이거예요. 그래서 흥진 군이 저나라에 가 가지고 그 놀음을 한 거예요. 훈숙을 중심삼고 양자예요. 직계 자녀를 통한 양자를 통해서 부모님이 허락함으로 말미암아 소유권을 분배받을 수 있는 길이 생기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영계의 기독교문화권을 중심삼고 수많은 종교권이 예수를 중심삼고 ―종교적 메시아권이에요.― 영계에서 하나 안 됐다구요. 그건 반드시 지상의 참부모가 이루게 돼 있지, 중간에 참부모의 혈통적 관계를 못 가진 예수를 중심삼고 아무리 하나되려고 해도 하나 안 된다구요. 비로소 흥진 군이 가 가지고 엮어짐으로 말미암아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오순절 때에 성신이 강림한 거와 마찬가지로 흥진 군이 영계에 올라가서 예수와 묶어 가지고, 지상에서 참부모가 엮어 줘 가지고 죽지 않고 지상에 착지할 수 있을 길을 닦은 거예요. 그러니 지상의 혜택을 연결시켜 가지고 영계를 전부 묶어 나가는 거예요.
이제 축복함으로 말미암아 슉 전체 종교권이 이렇게 되기 위해서는…. 지옥이 있고 그 다음에 낙원이 있고 천국이 있는데, 천국이 비어 있다구요. 전부 다 해방해 버리는 거예요. 낙원 철폐, 지옥 철폐! 여기에서 축복을 해 가지고 조상 축복을 하잖아요?「예.」그게 무슨 꿍꿍이 속인 줄 알고 있어요. 조상을 축복해 주는 거예요.
흥진이에게 축복할 수 있는 전권을 허락했어요, 참부모님이. 그러니까 청평에서 그 놀음을 하고 있는 거예요. 여기 황선조니 누구도 마음대로 못 해. 영계 축복을 할 수 있어? 무시해 가지고 냄새 피우고 있다는 사실! 저나라에 가 보라구요, 선생님의 말이 맞나 안 맞나. 자기가 아는 신학, 똥개 같은 것, 구더기가 슬어 가지고 사는 그것을 묻혀 가지고 뭐 이러고 저러고 해? 청평의 말에 절대복종해야 돼요. 복종해야 되겠나, 안 해야 되겠나?「해야 됩니다.」
종교세계의 참부모가 재림주와 같이 메시아로 보낸 거예요. 영계가 그런데 지상도 거기를 따라 가지고, 영계 앞에 가인을 구하기 위해서 따라가서 협조해야 할 텐데, 그걸 반대하고 있어? 이 쌍것들! 선생님이 없으면 다 벌써 사탄세계에 끌려 넘어가서 교수대에서 넥타이를 끼고 발판을 밀어 제끼면 전부 다 몰살할 수 있는 시대라는 거예요. 선생님이 있으니 선생님이 조건 축복을 해준 혈통적 관계가 됐으니 나일론 줄이라도 끊지 못하고 놔두고 있는 거예요. 그러니 하루 바삐 해방권을 중심삼고 하나님 왕권을 설정해야 돼요.
참부모의 일체권을 중심한 합덕시대를 이뤄 영․육계가 하나돼야
이번에도 그렇잖아요? 사탄세계를 전부 다 축복해서 재림해서 협조 받아 가지고 가정 편성을 해야 돼요. 영계를 규합하지요? 그래 가지고 세계가 이렇게 돼 있어요. 사탄세계의 개인시대, 가정시대, 종족시대, 민족시대, 국가시대…, 영계도 축복받은 개인시대, 가정시대, 종족시대, 민족시대…, 전부 다 세계 기준에 와 있다구요. 이게 주체고 대상이에요. 주체 대상이 타락 후에 거꾸로 돼 있으니 지상을 중심삼고 재림해서 하나될 수 있도록 협조 받아 가지고 비로소…. 협조하면 영계에서 재림해 가지고 개인시대, 가정시대 협조해서 이 기준을 중심삼고 출발이 여기에 와서 묶어야 돼요.
아담 해와의 몸뚱이가 첫사랑을 중심삼고 한 몸이 됐잖아요? 축복을 했지만 부모가 달라요. 천주부모하고 뭐라구요?「천지부모입니다.」다르다 이거예요. 영적 하나님이, 부모가 실체 부모를 통해야 되게 돼 있어요. 실체를 통하지 않으면 가정이 있을 수 없고, 민족, 나라가 없는 거예요. 천국이 없는 거예요.
왜? 종적인 이 기준이 종적인 운동을 이렇게 하기 때문에 이 점은 하나밖에 없어요. 이쪽은 세 개를 중심삼고 확대돼 있는 거예요. 전부 다 사탄 주관권 내에 있어요. 여기에 내려와 가지고 영적 기준인 승리의 기독교문화권을 중심삼고 축복이라는 것을 중심삼고 연결시켜 가지고 개인시대, 가정시대, 종족시대… 따로 따로 연결시키는 거예요.
그래서 비로소 하나님 왕권 즉위식을 해 가지고 여기서부터 여기에 하나님이 왔다 갔다 할 수 있어요. 사방으로 왔다 갔다 하는 것이 아니에요. 길을 통해서, 통일교회 가정을 통해서 여기에서 엮어졌기 때문에 여기에 와서 역사하는 거예요.
여기도 세계 판도에 있어서 사탄세계가 반대하지 않을 수 있고 축복이 귀하다는 것을 알아 가지고, 세계 축복시대에 와서 연장한 여기에 세계를 중심삼고 개인시대, 가정시대, 민족시대, 천주시대가 연결되는 거예요. 그래서 영적으로 잃어버린 사실을 실체권을 중심삼고…. 하나님이 누구냐 하면, 성상 형상의 중화적 존재고 격으로는 남성격 주체예요.
이것이 여기에 다시 들어와서 아담 중심삼은 격을, 아담의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를 여기서 다시 해서 실체를 한꺼번에 씌워 가지고, 지금까지 개인시대 가정시대 전부 다 하나 못 됐던 것이 비로소 지상천국…. 지상의 어디 가든지 개인시대 가정시대…. 이것은 최고를 중심삼고 여기에서 천국 이룬 것을 중심삼고 암만 가려져 있더라도 좌익 우익이 되었던 이 권내에서 하늘을 통해서 꼭대기에 올라갈 수 있는 거예요.
지상에서 축복함으로 말미암아 가까이 오게 되면 점점 높아지는 거예요. 비로소 참부모의 심정,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일체권을 중심삼은 합덕시대가 벌어져야 된다구요. 그래서 영계 육계가 하나돼야 된다구요. 딱! (손뼉을 마주치심)
그 식을 이번에 어머니를 중심삼은 환갑에 하는 거예요. 어머니는 고생을 안 시켰어요. 금식도 못 하게 했어요. 어머니가 금식을 하면 되겠나? 아무것도 모르는 해와와 마찬가지예요. 하나님이 길러 나가는 거예요. 아담을 대신해서 재창조해야 돼요. 아담을 닮아 나가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해야 된다구요. 어머니 마음대로 하면 안 돼요. 여자 이놈의 간나들, 쏙닥거리지 말라는 거예요. 어머니 축복가정왕 즉위식이 끝날 때까지는 여자들은 꽁무니에 들락날락하지 말라는 거예요.
가만히 보면 그래요. 36가정이고 무슨 가정이고 해 가지고…. 다 쓰레기통들인데 말이에요. 너저분해 가지고 여기에 와 앉더라도 어머니를 감싸고 있어요. 2세가, 3세가 감싸야 돼요. 하나님이 뭐냐 하면, 1세 2세 3세가 안 됐으니, 여러분도, 축복받은 36가정도 1세 2세 3세가 하나돼야 돼요. 하나된 3세의 사람들이 받들어야 되는 거야, 이 쌍것들아! 원리가 그렇지요?
세 아들이 있으면 둘을 하늘 앞에 바쳐야
더럽혀진 36가정 72가정, 전부 실패예요. 재차 편성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지금까지 선생님이 발표한 것, 모든 선언할 때 무엇 무엇을 해라 했는데 하지 못한 사람, 거기에 걸려 있는 사람은 전부 탈락이에요. 일대 회개하고 다시 새로운 기준에 돌아가야 돼요.
이번에 끝나게 된다면 새로이 통반격파 기준을 중심삼고 세계 일원화하는 거예요. 조상이 누구예요? 3세예요. 3세에서 돌아가는 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자기들이 아들딸들을 뜻 앞에 세웠어요? 이놈의 자식들, 유 티 에스(UTS)를 졸업시켜 가지고 제멋대로 다른 데를 보내 가지고 자기들이 원하는 대로 한 거예요. 싫다고 말이에요. 싫다는 것이 뭐예요? 죽어야 돼요. 민족을 위해, 국가를 위해 죽을 수 있는 메시아 후계자인데! 그렇잖아요? 종손이 있으면 그 형제가 됐으면 종손을 따라가야지요?「예.」
자기 아들딸이 셋이면 둘은 하늘 앞에 바쳐야 돼요. 타락을 아담이 했지? 거꾸로예요. 신약시대 성약시대가 하늘 편이고, 구약시대는 아니에요. 세 아들이 있으면 두 아들은 하늘 앞에 바쳐야 돼요. 재산 모든 전부도 비례에 있어서 3분의 2 이상을 하나님 앞에 바쳐야 되는 거예요. 세상에, 두루뭉수리 해 가지고…. 뭐 잔칫날에 오색가지 떡을 해야 할 텐데, 범벅 수수떡 가지고 돼요? 그렇게 해서 신랑을 맞이할 수 있어요?
수수떡을 만들어 가지고 신랑 상에 갖다 놓으면 더러움 탄다는 거예요. 선생님에게 헌금하더라도 받지를 않아요. 헌금하려면 선생님의 아들을 통해서, 어머니를 통해서 하라 이거예요. 어머니한테 직접 갖다 줄 수도 없어요. 그 돈을 내가 자기 가정을 위해서 안 써요. 세계의 후대들이 살 수 있는 땅을 사는 거예요. 많은 땅을 샀지.
땅하고 물이 있는 데서는 안 굶어죽지요? 고기도 물이 있고 풀이 있으면 살아요. 동물도 물이 있고 풀이 있으면 살아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사람도 땅이 있고 물이 있고 풀이 있으면 살아요. 못 산다는 얘기를 하지 말라는 거예요. 지금 그렇기 때문에 공업권, 도시 집중시대에 있기 때문에 빨리 죽어요. 빨리 죽게 돼 있어요. 암이라든가 고질병에 걸리는 거예요.
사람을 많이 접하니 많은 사람들의 나쁜 바이러스를…. 바이러스는 깜깜한 데를 찾아가서 한꺼번에 모여들기 때문에, 악한 놈은 뭉쳐 가지고 병이 나서 쓰레기통에 들어가 가지고 버려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일이 벌어져요. 그래서 균이 붙지 않게끔 정비하는 것이 거기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터전이 되는 거라구요.
자기 부모, 처자식을 잊고 부모님 말씀의 줄을 타고 올라가야
그래, 여기에서 실체를 중심삼고 개인시대, 가정시대, 종족시대 전부 다 연결돼 가지고 이게 다 해방되는 거예요. 이 시대가 되었으니 지상세계의 평면적인 부모의 자리 여기에 나와 있지, 천상세계에 하나 안 돼 있다구요. 알겠어요? 따로 돼 있다구요.
이게 어디에서 와야 되느냐? 천사장이 여기에 와 가지고 올라가서는 안 된다구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재림해 가지고 아담 실체 몸을 써야지요? 여기에 와 가지고 개인 완성이에요. 아담 개인 완성은 종족․민족․세계 완성으로 연결되는 거예요. 지옥이 없어요, 아담이 완성하면. 선생님이 영계에 갈 때 여러분의 김 씨 문중이니 무엇이니 지옥에 남아 있으면 여러분이 조상의 책임을 못 했다는 거예요. 조상 해방을 못 했다는 거예요. 그건 앞으로 철판을 깔아 가지고 조상을 왕창 잘라 버릴지 몰라요.
엄청난 일이 벌어진다는 거예요. 지상의 한 국가가 망하는 게 아니에요. 영계의 수천억 사람 가운데서 3분의 2 이상 잘라 버릴 수 있다는 거지.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완성한 참부모가 갈 때는 지옥의 고통의 원성을 듣고 싶지 않아요. 치워 버리라는 거예요. 또 사탄의 더러움 탄 그 세계도 싫어요. ‘하나님, 새로운 세계를 만듭시다.’ 이거예요. 천사들을 다시 동원해 가지고 말이에요. 그건 저 지옥의 무저갱, 밑창이 없는 파이프에 넣고 문 닫아 버리는 거예요.
그런 엄청난 놀음이 있으니 참부모가 그들 앞에 책임을 다하는 거예요. 지금까지 지옥 밑창에까지 내려가서 일을 했는데, 살기 위한 일족들은 그 이후에는 자기 계대를 이어 가지고 사다리 놀음을 해야 할 텐데, 선생님이 사다리 노릇을 할 줄 알고 있어요. 8단계면 8단계가 전부 다 달라요. 개인시대는 이것이고, 종족시대는 여기에 올라갔으면 이것이고, 전부 달라요. 연결이 안 된다구요. 이렇게 못 간다구요. 여기에 왔다가 가야 돼요. 알겠어요?
개인시대에서 종족시대에 올라가면 종족시대는 크니만큼 여기서 올라와서 따라 가지고 가정을 중심삼고 종족을 굴복시켜야 돌아오는 거예요. 자기 일족, 통일교회가 말이에요. 그래 가지고 종족이 민족을 이겨 가지고 나가서, 이겨 가지고 사탄을 굴복시켜서 여기에 들어와 가지고 그 다음에 국가시대로 넘어가는 거예요.
그냥 못 올라가요. 여러분이 언제 탕감했나? 선생님이 내려 주는 나일론 줄, 말씀의 줄을 중심삼고 타고 올라와야 돼요. 이 말씀대로 해서 타고 올라와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살길이 없어요. 언제나 선생님이 그래요? 선생님이 석별을 고하는 놀음을 하고 있는 거예요. 자기 어머니 아버지, 누나 동생을 다 잊어버려야 돼요. 알겠어요?「예.」자기 여편네 아들딸 다 잊어버려야 돼요.
통일교회사 가운데 박 씨, 최 씨의 역할과 의미
2차대전 이후에 기독교가 하나 안 됨으로 말미암아 한국의 남북이 갈라지고, 최 씨 문 씨가 갈라지는 거예요. 전부 갈라져요. 문 씨 가운데도 가인 아벨이 갈라져요. 아들딸이 문제되는 거예요. 성진이가 문제예요. 자기가 이럴 수 있는 대표자가 될 것인데 이게 뭐냐 이거예요. 누가 잘못했느냐? 어미가 잘못했어요. 최 씨가 잘못했어요.
최 씨를 가만히 보라구요. 최창림이로부터 최원복 선생도 그런 권내에 서 있는 거예요. 그 다음에 최봉춘, 전부 다 그랬지? 일본 선교사 최봉춘, 또 여기 김 박사의 형제 최봉춘! 최 씨들이 문제가 돼 있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 다음에 박 씨예요. 대한민국을 중심삼고 다시 접붙이기 위해서…. 박흥식의 장모가 박 씨예요. 여호와의 부인이라는 거예요. 하나님의 부인, 예수의 부인, 신부라는 거예요. 그 위에 올라가야 돼요. 여호와의 부인을 다시 탕감복귀를 해야 돼요. 이래 가지고 두 세계, 3분의 2는 하늘 편 역사를 한다면 3분의 1은 완전히 사탄의 역사예요.
아들딸, 그것도 수예요. 딸이 여섯이고 아들은 넷이에요. 이래 가지고 똥개 같은 아들딸을 섬기라는 거예요. 뭐 별의별 요사스러운 패들이지. 이래 가지고 교회가 무슨 관계 있고, 어머니가 무슨 관계 있느냐 해서 미친 사람으로 취급했지만, 그 가정에서 선생님이 환영을 받아야 돼요. 자기 어머니 아버지를 잊어버리고 고생하는 문 총재에게 오는 거예요. 자기가 부탁하더라도 어머니 아버지에게 부탁하지 않고 나한테 부탁해야 돼요.
이래 가지고 통일교회의 모든 사람들, 모든 전부보다도 그들을 대신 해서 해 가지고 통일교회에 충성하는 이상 함으로 말미암아, 통일교회 교인들 제일 가까운 사람들이 선생님을 믿고 나간 것보다 더 믿을 수 있는 자리가 되어야 복귀가 되는 거예요.
자기 아들딸이 어머니를 따라서 나간다고 반대하던 그 아버지가 선생님을…. 문전을 넘어서 20, 30미터 거리라구요. 몽둥이를 들고 문 총재 때려죽인다고 하다가 그 도중에서 아예 쓰러져 가지고 배가 터져 죽었어요. 가룟 유다가 그랬다고 했는데 똑같아요.
여러분이 그걸 알아야 돼요. 박 씨가 지금 문제가 돼 있어요. 꼭대기에 올라가면 자기가 제일이라고 생각해요. 박보희! 그 자리에 간 거예요. 박중현, 그 다음에 선생님의 사돈이 누구야? 타이거 박! 박 씨가 몇이야? 셋이야, 넷이야?「셋인 것 같습니다.」그게 문제예요.
박중현도 청소년을 수습해야 되는 거예요. 하라니까 신학교에 한 명을 딱 보낸 거예요. 한 명도 선생님이 주도해서 보낸 거예요. 손바닥을 털어놓고 앉아 가지고…. 잘못했다는 거예요. 내가 설교하면서 그 실상 을…. 천주교니 장로교는 신학대 학생이 없어요. 통일교회도 따라가고 있어요. 전부 다 신학교를 팔아먹을 때 통일교회가 반대로 수습해야 할 텐데도 불구하고 맞춰 가지고 따라가고 있어요. 책임 못 했기 때문에 컵의 물을 퍼부었더니 ‘내가 뭘 잘못했느냐?’고 하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 내가 상대도 안 한 거예요. 내가 일을 시키지 않아요. 그래서 그걸 구해 주기 위해서 1월 28일을 중심삼고….
책임 못 하는 사돈은 원치 않아
사돈이라는 패들이 거지 패들 아니에요? 알겠어요? 선생님의 사돈 되는 사람들이, 나라의 왕들을 중심삼고 결혼해야 되는데, 전부 다 거지 패들이에요. 내가 도와주지 않으면 먹고도 살 수 없는 패들이에요. 통일교회에서 내가 지시했으니, 고생해 나왔으니 첨단에 선 사람들 그 아들딸을 중심삼아 가지고 축복해 준 거예요.
통일교회의 36가정이 선생님의 아들딸하고 결혼한다고 자기 멋대로, 잔치도 하기 전에 떡을 줄지 말지 한데 김칫국을 먼저 먹겠다고 하는 거예요. 생각해 보라구요. 선생님이 말한 대로 해야지. 사탄세계에서 제일 하늘을 위해서 고생한 사람들을 돌아와서는 상대해야 할 하늘의 뜻이 있기 때문에 그런 거예요. 선생님의 사돈이라는 것이 기가 막혀요. 좋아서 기가 막힌 거예요, 기가 막혀서 기가 막힌 거예요?「기가 막혀서 기가 막힙니다.」
박보희도 그렇잖아요? 자기가 말한 대로 선생님이 따라올 줄 알고 있어요. 똑같아요, 박 씨 할머니하고. 박중현은 요즘에 유대인 중심삼고 유대에서 무슨 뭐 뭐 해 가지고 초교파운동을 하는데, 곽정환 휘하에 들어가서 절대복종해야 될 텐데, 다른 놀음을 하고 있는 거라구요. 그래, 해봐. 그래도 불쌍하기 때문에 끈을 달아놓아야 되기 때문에 28일을 중심삼고 친족이라고 할 수 있는, 외친족이 회합하는 거예요.
선생님의 아들딸에게는 원수예요. ‘우리 아버지가 메시아라면 저런 사람들이 사돈 될 게 뭐 있어? 36가정도 버리는데.’ 36가정 72가정을 안중에 없이 다 쫓아냈는데, 맨 거지 패들을 중심삼고 맨 나중에 돌아서는 거예요. 그걸 사돈으로 하고 있으니 말이에요. 선생님의 아들딸이 모르나? 얼마나 영적으로 빠른지 몰라요. 저기에 도적놈의 새끼들이 많다고 들이지 못하게 해요. 그런데 벨베디아에 가면 사돈이라고 선생님의 턱 앞에 책임 못 해 가지고 버티고 앉아 있는 거예요. 이런 데도 자기 돈을 안 쓰고 교회의 협조 받아 가지고 왔다 갔다 하는 거예요. 벼락을 맞을 자식! 나는 그런 사돈을 원치 않아요.
그래, 박 씨하고 곽 씨, 박보희하고 곽정환이 통일교회 2대 대결의 원수가 돼 있다는 거예요. 세상에서 그래요. 자기 제멋대로 하는 거예요. 이북을 박상권에게 맡겼는데, 이북을 가는 데는 내가 대표라고 가 가지고 지금 현정부의 정치하겠다는 패를 중심삼고 바람피워 가지고, 더욱이나 무슨 회장으로 추대 받았다고 좋다고 하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 곽정환이 할 수 있는 대신 몇 배 교육해!’ 교육하라니까 말도 안 하고 선생님 앞에 나타나지를 못하는 거예요.
선생님에게 이렇게 저렇게 해도 통하지 않아요. 알겠어요? 사탄이 싸워 나온 전통적 일방통행을 가지고 통일교회에 아무리 뭐라고 하더라도 다 안 통해요. 여기 문 씨 여자들! 언제든지 선생님을 따라가고 선생님을 모시는 것은 문 씨 여자가 한다고 생각해요.
상대관계를 맞춰서 축복해 줬다
여기 가까운 양반들, 마호메트의 상대가 누구인가? 이정옥! 그게 다 원수예요. 원수하고 교차결혼시킨 거예요. 최 선생은 누구하고 했나? 「석가모니입니다.」석가모니를 꿈에도 생각 안 했어요. 선생님의 그림자를 따라가려고 했지. 어머니 뒤의 그림자로 늴리리 동동 해 가지고! 에덴동산 천국에 들어갈 때 늴리리 동동으로 여자가 꽁무니에 달릴 수 있어요?
여기는 공산당 대표예요. 최 선생은 미국 대표예요. 이화여대에서 영어도 가르치고 학생처장도 하고 다 그랬잖아요? 대표예요. 종교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 대표가 누구예요? 유교도 대표 못 되고 마호메트도 못 돼요. 불교예요. 불교는 영적이에요. 그렇지만 자기가 가야 할 길이 틀렸어요. 자기가 가는 길이 제일이라고 생각해요. 안 통한다구요. 다 상대관계를 맞추어야 된다구요.
오늘은 이 총장이 안 왔구만?「예. 누구를 만날 사람이 있다고 했습니다.」이 총장이 누구의 상대라구요?「공자님입니다.」외적인 세계의 도의적인 것은 공자가 제일 앞서 있어요. 인륜도덕, 삼강오륜을 중심삼고 말이에요. 부자유친, 군신유의, 부부유별, 장유유서, 붕우유신! 삼강오륜에 대한 것, 그것이 외적인 기준에 있어서 70퍼센트 타당한 얘기들이에요. 그래서 사탄세계의 종교권에서 제일 가까운 거라구요.
그리고 전주 출신이에요. 전주에서 이정옥하고 이강칠하고, 전주 부자집의 세 며느리가 하나돼야 할 텐데, 그 맏며느리는 통일교회에 들어왔다가 나갔어요. 전주에서 문제가 벌어진 거예요. 전주 아니에요? 전주(全州)가 뭐예요? 온전한 고을이에요.「이름이 좋습니다, 전주.」 사람(人) 아래 왕(王)이에요. ‘고을 주(州)’ 자예요.
박봉애도 전주지?「예.」그 다음에 누군가? 황환채 처가 누구?「박영숙입니다.」박영숙! 그 아버지가 통일교회 전주의 대표였어요. 그거 상대적이에요. 그렇지만 교회를 알고 도와주는 정치 바람이었지 교회에는 관심이 없었어요. 박영숙이 지금 그렇잖아요? 중간에서 왔다갔다 하는 거예요. 조상이 잘못하면 그 관계의 후손들이 걸려 들어가는 거예요. 무서운 거예요.
여호와의 부인 박 씨 할머니를 중심한 탕감복귀섭리
그렇기 때문에 내가 될 수 있는 대로 고생할 때 선생님을 믿고 따르던 박 씨 할머니…. 끝까지 올라간 거예요. 내가 종의 종으로서 8단계의 왕으로 모신 거예요. 절대복종이에요. 이래 가지고 아기 예수시대로 부터 예수의 형님으로부터 축복한 거예요. 나라를 중심삼고 하늘나라의 총리 대신, 하늘나라의 하나님 대신, 왕권을 대신할 수 있는 메시아로 인정하는 그때까지 참는 거예요. 복귀예요.
해와가 타락시켰지요? 하나님이 축복을 못 해줘요. 해와로 말미암아 사탄의 줄을 다 끊어 놓아야 돼요. 그래 가지고 ‘딱!’ 돌이키는 거예요. 하늘나라의 총리가 됐으면 예수가 못 한 것까지 전부 다 해야 된다구요. 하나님까지 따라가게 되면 딱 뒤집어지는 거예요. 내가 하던 대로 해라 이거예요. 반대로 하라는 거예요. 주관권 전도를 1대가 아니라 1개월 이내에, 40일 이내에 하라는 거예요. 그래야 떨어지지.
그 집안 전체가 ‘아이구, 문 총재가 오라고 해서 밤이나 낮이나 종살이같이 한다.’ 이거예요. 더부살이도 그런 더부살이가 없지. 그 아들딸에 대해서 대신 반대로 해라 이거예요. 이래 놓고 할머니까지 그러라고 하니, 그 남편이 ‘아이구, 우리 집에 도움이 되는 문 선생인 줄 알았더니 하룻밤에 변해 가지고 우리 집을 망쳐 가지고 부려먹으려고 한다.’ 이거예요. 그래서 자기가 별의별 행패를 한 거예요. 그런 싸움을 했어요.
그게 박흥식의 장모였어요. 그 장모가 그렇게 했으면 ―그 딸이 여섯이에요.― 여섯 딸을 세워 가지고 나라의 대표, 세상의 재벌들을 중심삼고 엮어 가지고 일을 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
이북에서 최 씨를 잃어버렸기 때문에 이남에 와서 탕감복귀해야 돼요. 최 씨가 잘못한 것을 복귀해야 되겠기 때문에 이득삼을 중심삼고 한국 대표로 세워 가지고 역사한 거예요. 최 씨, 최성모예요. 그 맏아들이 누구라고?「최순영입니다.」최순영, 작은아들이 누구라고? 최순광이에요. 그 다음에 두 자매, 3모녀가 하나돼 가지고 복귀예요. 아들딸을 중심삼고, 어머니를 중심삼고 작은아들과 3대 중심삼은 맏딸 작은 딸이 하나돼 가지고 적극적으로 통일교회를 지지한 거예요. 그건 자연히 그렇게 돼요. 이래 가지고 중대한 책임을 맡겼는데 자기 욕심을 가지고 배반해서 탈선해 버린 거예요.
선생님이 감옥에 들어간 것이 최성모 때문이에요. 이승만 대통령하고 짝자꿍해서 말이에요. 5대 장관들이 통일교회가 기독교의 울타리를 무너뜨려서 망한다고 해 가지고 말이에요. 그러더라도 자기들이 망하지 내가 망하지 않아요. 7월 4일을 중심삼고 감옥에 들어간 거예요. 그런 역사가 있어요. 최 씨가 그랬어요.
성진 어머니의 최 씨 가문
성진이 어머니가 최 씨지?「예.」하나 안 됐기 때문에 박 씨를 통해 가지고 가정을 찾는 거예요. 그 최 씨 문중이 평안북도에서 유명한 집안이라구요. 선천에서 선교하던 기반을 중심삼아 가지고 제1 상대적 정착, 교회를 개척해서 세운 곳이 성진이 어머니의 땅이에요. 그 집이라구요. 교회의 주인이라구요. 거기에서 하나됐으면 늴리리 동동, 비밀 지하 종교운동을 한 사람들을 성진이 어머니를 중심삼아 가지고…. 그 오빠는 또 반대해요. 작은아들은 지지하는데, 반대하는 거예요. 딱 섭리예요. 가인 아벨이라구요.
그냥 걸어 나온 것이 아니에요. 탕감복귀의 길을 걸어 나온 거예요. 선생님의 일생이 비참하다면 비참한 거예요. 결혼식을 중심삼아 가지고 결혼 날짜를 받아 놓았는데 두 주일 전에 장인이 돌아갔어요. 그거 방문해야 되겠나, 안 가야 되겠나? 약혼도 했다는 조건만 세워 놓았는데, 그래 놓고 장인이 돌아갔으니 방문을 해야 되겠나, 안 해야 되겠나? 세상 같으면 차 버려요. 안 가도 아무 문제가 없어요. 그러나 그럴 수 없어요.
최 씨 문중에 가 가지고…. 약혼식은 안 했지. 약혼식을 마음대로 하나? 돌아와 가지고, 부모라든가 할아버지가 다 계시니만큼 가정적으로 승낙을 맡아 가지고 해야 할 것이기 때문에 말이에요. 이래 가지고 그 기간에 있어서 돌아갔다구요. 우리 집도 양반 집안이에요. 내가 가만히 있더라도 할아버지로부터 부모가, 약혼식도 안 하고 조건만 걸고 있는데 방문하라고 해서 방문한 거예요.
방문하니 ‘최 씨 집안 앞에 주목받던 저 양반, 틀림없이 안 올 줄 알았더니 사위라는 사람이 왔구만.’ 하고 이상하게 여긴 거예요. 나한테 찾아와서 인사하는데, 장모로부터 최 씨네 집에서는 있을 수 없는 믿을 만한 신랑감으로 환영받은 거예요. 그러니 얼마나…. 참, 탕감복귀예요. 그것을 내가 얘기를 안 해요. 어머니한테도 얘기를 안 해줘요. 알려주면 조건으로라도 또 탕감해 줘야 된다구요. 어머니는 전부 다 몰라요.
재림주를 맞기 위한 신령집단과 참어머님
그러니까 어머니 자신은 자기가 통일교회의 제일 공신으로 알지요. 통일교회 사람 가운데 금식도 안 했어요. 자기 어머니(대모님)는 금식생활을 하고 재림주를 모시겠다고 별의별 짓을 다했어요. 통일교회에 와서 감옥살이까지 했지? 식모살이까지 했어요. 제일 비참해요. 통일교회에 와 가지고 식모살이 하는 사람의 딸, 감옥에 들어갔던 사람의 딸! 그렇게 비참한 거예요.
그렇지만 배후 역사가 새예수교회의 이용도 목사를 중심삼아 가지고…. 1932년도 그때 선생님이 열두 살 때예요. 예수님이 열두 살에 예루살렘에 올라갔을 때 사흘 있다가 돌아와 가지고 문제가 됐는데, 예수님이 아버지의 집에 있어야 할 것을 알지 못하느냐고 한 거예요. 문제가 딱 그와 같은 문제예요.
그런 과정, 얼마나 신령역사가 많아 가지고 오시는 재림주를 환영하기 위해서 준비한 대표자가 이용도예요. 이(李) ‘용 룡(龍)’ 자에 ‘길 도(道)’ 자예요. 용은 사탄 편이지요? 사탄의 상징으로 돼 있어요. 용도! 이용도가 서른 세 살에 죽었어요, 폐병으로. 반대 받아 가지고 원산의 약수터에 가서 죽은 거예요. 그때 부흥회를 하면서 기성교회 평양의 <신앙생활> 잡지를 만들던 김인서라는 장로가 있어 가지고 적극적인 반대를 해 가지고 이용도 목사를 매장한 거예요. 그래서 기성교회에서 쫓겨난 거예요.
쫓겨나서 새예수교회를 만들어 가지고 철산의 정수원의 할머니 김성도하고 연결된 거예요. 백남주를 통해서 동서가 연결된 거예요. 그래서 대모님 가정을 중심삼고 하나는 새예수교회로 나가고 하나는 여자를 중심한 복중교로 나간 거예요. 나중에 복중교에서 주님을 맞는 데 선도적인 제일 혼자 대표로 집을 떠나 가지고 돌아다닌 사람이 대모님이에요. 그 딸을 중심삼고 새예수교회의 목사들한테 축복받고 그 다음에 복중교의 그 사모님한테 축복받은 거예요. 어머니 가문을 보니까 다 그랬더라구요. 그렇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그러니 대모님은 희망이 없어요. 그래 가지고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딸을 내세워 가지고 자리잡은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하고 결혼하는 사람의 어머니, 장모가 한 집에 살면 안 돼요. 정문 출입을 금했어요. 어머니를 지도하는데 다른 사람이, 통하는 사람이 하면 문제가 벌어져요. 홀로 자기 딸을 영적으로 지도해야 돼요. 뭘 하는지 다 가르쳐 주는 거예요. 그러면서 그 교육을 받은 거예요. 어머니 교육을 받아야 돼요. 3대가 하나돼야 돼요. 그런데 어머니 자체가 선생님 가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님도 거쳐가야 할 탕감 법도인데 어기고 갈 수 있나
원래는 미국에 오려면 고등학교 졸업을 맡고 오라고 했어요. 예진이가 선생님같이 안 자고 이래 가지고 자기도 아버지의 전통을 잇는다고 해서…. 그게 마음대로 되나? 이래서 죽게 돼 가지고 엄마 아빠가 있는 데 가겠다고 울고불고 하니까 어머니가, 나는 허락지 않았는데 언제 비행기 표를 끊어 가지고 온다고 하고 왔는데 쫓아 버릴 수 있어요? 그래야 좋지 않아요.
지금도 그래요. 선생님이 염려하지 않는데 자식에 대해서 염려하지 말라는 거예요. 염려하면 그 자식이 가는 길이 좋질 않아요. 교회를 누구보다도 더 사랑해야 될 텐데, 자기 아들딸을 사랑하면 안 된다는 거예요. 문제가 벌어져요.
탕감의 원칙이라는 것은 하나님도 거쳐가야 하기 때문에 선생님이 탕감 법도를 어기고 갈 수 없어요. 알겠나?「예.」그러면 하나님도 가고 참부모도 가는데 여러분이 그걸 벗어나서 갈 수 있어요? 3대권이 더 철저해야 돼요. 두 세계예요. 하나님과 같이 참부모와 같이 탕감의 길을 상속받아 일선에 서야 될 텐데, 자기 아들딸이 잘났다고 축복받게 하겠다고 하는 거예요.
잔칫날이 돼서 초청을 했는데 옷도 없고 혼수도 없이 시집가겠다고? 승교(乘轎)도 없고 그런데 무엇 가지고? 걸어가겠나? 걸어가다가, 모퉁이 길을 돌아가다 사탄한테 차이고, 산 고개를 오르다가 죽음을 당할 수 있어요. 그런 위험천만한 놀음을 하고 있다는 거예요. 다 걸려 있어요.
내가 지금까지 36가정에게 집도 사준 거예요. 이번에 우리 아들들에게 집을 사주기 위해서 세 사람을 도와줘 가지고 사줬어요. 통일교회 교인들이 입을 열어 말할 수 없어요. 자기가 한푼이라도 도왔나?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성인과 살인마를 축복해 준 거예요. 선생님의 아들딸이 제물 되는 거예요. 걸려 있는 거예요. 그래서 앞으로 그들을 용서함으로 말미암아…. 선생님 가정은, 재림주의 핏줄이 사탄의 지배를 받을 수 없다는 거예요. 종교권 내에서 하나님 앞에 제일 미워하던 그런 놀음을 다 하더라도 용서받는 거예요. 벗어나는 거예요.
그렇다고 해서 선생님이 그걸 고와할 수 없어요. 선생님이 사탄세계와 마찬가지로 취급해야 돼요. 3년 전엔가 내가 효진이를 자르딘에 데려가면서 앞에 태우고 갔는데, 그때서부터 때예요. 불쌍해 보여요. 아버지를 모르고 살았다는 사실! 지금까지 노래 중에 ‘님’이라는 것은 아버지를 말하는 거예요. 1만 곡을 지었는데 모든 내용이 아버지에 대해서 사무쳐 있어요. 뜻을 알고 보니, 알면 알수록 자기의 분통한 사실이 얼마나 크다는 거지. 아버지가 보통 아버지가 아니고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아버지가 아니니 거기서부터 고민하고 있는 거예요.
때가 됐으니 죽어 가는 그 자리에서…. 궁전에 있는 아버지가…. 일본에 가면 궁전 둘레에 호수가 있지요? 호수에 빠져 죽으면서 ‘아버지!’ 부르는데 내다보고 있을 수 없어요. 줄을 달아서라도 붙들고 끌어내 주지는 않지만 죽지 않게끔 거기에 걸려 있으라는 거예요. 있으면 종들이, 국민들이 구해 준다는 거예요. 그 놀음을 하는 거예요, 지금. 여러분에게 책임이 있다는 거예요.
선생님의 아들딸, 흥진이가 이 땅에서 훈숙이와 살지 못해요. 여러분은 축복받아 가지고 영계 사람들하고 같이 살지만 말이에요. 반대예요. 선생님이 그런 기도를 못 해요. 그래서 지금까지 훈숙이가 예술분야에 대해서 뭘 할 때는 빚을 지면서라도 도와줬어요. 금년에 들어와 가지고는….
부모님이 선언한 것은 사탄을 방어하기 위한 작전
곽정환!「예.」선생이 선화에 오는 거야?「지난번에 말씀하신 거요?」응.「예. 아버님의 재가를 받아야 될 게 있습니다.」그 사람을 재평가해야 돼요. 박보희의 한국문화재단이니 무엇이니 전부 다 정리해야 돼요. 무용단을 박보희 앞으로 하면 안 된다구요. 딸이라고 해 가지고 자기 마음대로 하면 안 돼요. 원수 같은 사람이 하는데 거기에 넘겨줘야 할 아량이 없어 가지고는 그 집안이 다 납작해진다는 거예요. 그거 다 모르지?
그래서 선생님이 외로운 사람이에요. 제일 가까운 사람을 데려가려고 천신만고 했지만, 떨어진 것을 지옥에 처넣어야 할 사실이 많아요. 아담 해와가 죄 없었지만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처넣었는데, 죄 있는 세상, 복귀노정에 있어서 소생․장성권을 넘어서 가지고 끌고 가던 이것들을 끊어 버려야 되는 거예요. 거기에서 눈물을 흘리면서 붙들고 뭐라고 할 수 없다는 거예요. 자기가 한 대로 취급해야 되는 거예요. 그럴 때가 왔어요.
선생님이 역사적인 선언을 한 것들이 방패막이예요. 울타리예요. 기둥을 박아 가지고 철판을 깔아서 사탄을 방어하기 위한 작전들이에요. 저것을 다 지켜야 돼요. 알겠나?「예.」
영등포하고 또 어디?「송파입니다.」송파하고 영등포! 영등포가 뭐예요?「영원한 등불을 켜는 곳입니다.」 ‘영(永)’ 자하고 ‘오를 등(登)’ 자하고, 바다에서 복 받아요. 바다에서 고생하게 되면 복 받는 거예요. 영등포가 그래요. 마포와 가깝지?「예.」한 블록이에요. 또 김포가 있지? 마포, 영등포, 김포! 내가 김포를 사랑했어요. 고기를 잡으러 갈 때는 김포로 갔어요. 그래서 낚시질하고 투망질하던 것이 그리워서 요전에 가 보려고 했는데 길을 하나도 모르겠더라구요.
요전에 야목에 가자고 해서 야목에 갔더랬지? 바다 가운데서 벌판이에요. 야목(野牧), 목자가 치는 뜰이라구요. 야목교회에 가고, 엊그제는 선문대학에 갔었어요. 옛 고향 흑석동, 그 다음에 구리! 그 다음에 갈 데가 어디 있어요? 서대문은 형무소가 있던 데예요. 강현실이 불쌍하다고 해서 내가 10억인가 대줘 가지고 집을 샀지?「예.」내가 감옥에 갔던 것을 해방하기 위해 가지고 특별 지역에 베풀었으니 거기에 가 보려고 했는데 이래저래 못 가게 되더라구요.
이제 환고향해야 돼요. 고향에 가야 된다구요. 내가 지금 이북에 가서 살 수도 있어요. 가 가지고 옛날에 천도교 교령 최덕신처럼 그렇게 안 돼요. 내가 가더라도 이래라 저래라 못 하게 돼 있지. 내가 가게 되면 나를 방문하는 사람을 오지 못하게 하겠나, 두어두겠나?「환영합니다.」환영하는 거예요. 세계에서 대통령 해먹던 사람, 자기보다 높은 사람이 자꾸 찾아오는 거예요. 그렇게 해서라도 길을 열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이번에 우루과이의 집 같은 것도 네가 피난 갈 수 있고 여행할 수 있는 곳이다 이거예요. 가 보라고 사진까지, 설명서까지 보내 준 거예요. 도망가서 살고 싶으면 거기에 들르면 내가 나라를 보호해 가지고 먹여 줄 수 있는 이런 준비도 하고 있다는 거예요. 고맙게 생각하겠나, 안 하겠나?「고맙게 생각합니다.」어려우면 어려울수록 모가지는 나에게 매였고, 문 총재가 끝까지 잡고 있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참, 그거 고마워요. 미국이든 어디든 자기들을 버리지만, 문 총재만은 끝까지 줄을 잡고 자기들을 도와준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고개를 넘어가는데 따로 넘어가겠나? 어때요? 그 고개를 넘어갈 때는 너는 넘어가더라도 나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거기에서 천국 직행하는 거예요. 사탄세계는 끝장이 나는 거라구요. 그런 것을 알고 지금까지….
북한에 대해서 이번에도 그렇잖아요? 이번에 내가 4천만 달러에 해당하는 돈을…. 북한에서 학교를 만들고, 선생님의 집을 위해 준비했던 4천만 달러 이상 나눠 주는 데 있어서 박상권에게 제일 많이 나눠 줬어요. 박상권하고 그 다음에 박구배예요.
박구배!「예.」30만 달러 달라는 것을 2백만 달러를 줬지? 그랬나, 안 그랬나?「그랬습니다.」왜? 박 씨들이 중요한 일을 해요. 박동하! 그 다음에 박판남, 그리고 또 누가 있나? 여기서 박 씨, 손 들어 봐요. 박 씨! 없나? 왜 또 박 씨가 없어? (웃음)
옛날에 인연됐던 사람들도 가누어 주지 않을 수 없어
그런 의미에서 선생님이 옛날에 만난 사람을 버리지 않았어요. 평양에서 울고불고 따라다니다가 교회에 못 나온 사람, 그 손자가 있으면 손자까지도 가누어 주는 거예요. 여기서도 그래요. 이화대학에서 퇴학 맞은 여자들도…. 정대화!「예.」예물 네 개를 보관하고 있나?「예.」 네 개야?「예. 박승규 김숙자 그렇게 두 개하고 또 다른 사람의 것 두 개하고, 네 개입니다. 잘 아시네요.」
이화대학에서 쫓겨났던 여기 사람들과 같은 예물을 다 해줬어요. 원수들이에요. 그들이 나갔지만 영계의 조상들이 선하기 때문에 여전히 가르쳐 주는 거예요. 통일교회를 가고 싶은데 높은 담을 쌓아 놓았으니 뒤로 걸어서 넘어갈 수 없고 옆으로 걸어서 넘어갈 수 없어요. 정도로 가야 할 텐데, 기가 차지. 죽지 못해 사는 거예요.
어디 가다가 길가에서 선생님을 만나게 된다면 대번에 옆에 가서 숨어요. 언젠가 누군가가 그래서 기다리면서 나오라고 해서 나왔는데, 선생님 앞에서 닭똥 같은 눈물이 후르륵 입술도 안 닫혀지고 떨어지는 것을 생각할 때 ‘야, 불쌍한 사람들이다!’ 이거예요. 누가 가누어 주겠나? 자기 부모가 못 가누어 주고 나라가 못 가누어 줘요. ‘나밖에 없구만.’ 그들을 동정할 수 있는 마음이 있기 때문에 성인과 살인마를 동정할 수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뜻 가운데 도울 수 있는 조건을 선생님에게 심정적으로 느끼게 했다는 것, 그래서 그런 혜택을 주어서 살려 줄 생각을 하고 있는 거예요. 다 그렇지요? 선생님을 다 좋아하나?「예.」여러분 남편보다도, 여러분 아버지, 여러분 아들딸보다도, 여러분 나라의 누구보다도 좋아해야 돼요. 하늘나라가 무슨 뭐 장난거리, 노라리(심심풀이로 놀이 삼아 하는 일) 판인 줄 알고 있어요. 이 고개가 제일 높은 거예요. 남산이 270미터? 여기를 매일같이 드나들면서도 더 높은 고개도 넘어야 할 텐데 말이에요.
아리랑, 아리랑이 뭐예요? ‘사랑 애(愛)’ 자하고 ‘마을 리(里)’ 자예요. 사랑하는 마을을 찾아오는 고개(嶺)예요. 열두 고개예요. 열두 고개를 넘어가야 돼요.
그런 것을 얘기하려면 한이 없지. 선생님이 한이 많은 사람이고 사연이 많은 사람이지요? 내가 뭘 했다고 자랑하던 사람은 도망가야 돼요. 알아달라고 한 사람은 말하게 되면 도망가야 돼요.
황선조는 비행기를 타고 오다가 눈물짓고 그래서 내가 기념으로 시계를 줬는데 그것을 누구 줬나? 내가 기념으로 시계를 풀어 줬는데. 「아버님이 쓰시던 시계요?」응.「교구장 중에 활동 잘한 사람한테 줬습니다. 조정순 씨가 받았습니다.」누구?「조정순 씨가 교구장 할 때 교구장 가운데 제일 활동을 잘 했습니다.」그거 줬나?「여기 지금 차고 있습니다.」(웃음) 그거 자기 아들딸한테 물려주어야 되는데, 조정순한테 물려주었구만.「교구장 중에 활동 잘 한 사람에게 주었습니다.」내가 이럴 때 선생님이 줬다 이거예요. 눈물을 펑펑 흘리고 세상에 이럴 수 있느냐 이거예요.
내가 당숙이 되잖아? 내가 당숙 아니야? 세상으로 보면 제일 가깝지. 누가 친척이라는 생각이 없어요. 선생님이 기억한 것은 잊어버리지를 않아요. 컴퓨터가 고장나서 잊어버리는 일이 있을는지 모르지만, 선생님이 딱 머리에 집어넣으면 저나라에 가서까지 잊어버리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잘 하라는 거예요. 책임을 잘 해야 돼요.
빛으로 나타나던 하나님이 부모로서 나타나게 됐다
그래, 허투루 함부로 살지 못하는 선생님이에요. 알겠나?「예.」이것이 선생님의 선언문이에요. 팻말이에요. 경계선의 팻말이라구요. 주인이 될 수 있는 거예요. 사탄이 그걸 못 넘어가게끔 팻말을 박아 놓은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 왕권 수립이니 아까 말하던 가정, 하나님이 사랑하는 가정! 사랑을 누가 먼저 했겠나? 하나님이 먼저 했겠나, 아담이 먼저 했겠나?「하나님입니다.」이중이에요. 몸과 마음의 이중이에요. 그게 하나님의 결혼식이에요.
하나님의 몸이고, 무형의 생식기는…. 하나님도 남성격이지요? 생식기가 있겠나, 없겠나? 지금 영계에서 보게 된다면 하나님은 빛으로 나타나지만, 그 오른쪽에는 선생님이 재림주니 참부모로…. 지금까지 어머니가 없었어요. 나라의 고개를 못 넘어섰어요. 어머니가 들어가니 하나님이 앞으로 다양한 빛으로 나타나지 않아요. 부모로 나타나야 된다구요. 부모로 나타날 수 있기 위해서는 이런 것을 다 선생님이 처리해 줘야 돼요. 알겠어요?
어머니가 이제 60세가 되면, 시계가 이렇게 도는데 거꾸로 돌았다가 여기서부터 해 가지고, 해와가 타락했던 것인데 이쪽으로 돌아 들어와서 선생님이 앞장서 가지고 절대복종․절대사랑․절대신앙 해 가지고 가인 아벨 하늘땅을 전부 다 연결시켜 놓고 잘라 버리고 이렇게 도는 거예요.
여기서 부모님을 따라가는데 천국에 들어간 사람이 하나도 없다구요. 비어 있어요. 몇천만년 동안의 축복한 몇억의 사람이 한꺼번에 선생님을 따라서, 지금까지 아담가정 개인에서부터 8단계로 천주적 가정이 천상세계의 개문을 하지 못해서 닫혀진 것이 한꺼번에 딱 맞춰 가는 거예요.
아담 일대에 저끄러진 사실로 수천억의 인류를 번식했지만, 그 수천 억을 축복권 내에 넣어 가지고 전부 천국에 들어갈 수 있게끔 다 해 가지고 일시에 채워 버려야 지상․천상천국이 벌어져요. 그러려니까 지옥도 해방해야 되겠나, 안 해야 되겠나?「해야 됩니다.」낙원이고 무엇이고, 성인이니 살인마니 전부 해방해야 돼요.
하나님의 아들딸인데 천사장의 몸뚱이 된 이것은 아담의 권내에 있어요. 선생님이 열 여섯 살 이후의 사탄 몸뚱이가 지금까지 인류가 된 이것을…. 인류라는 것은 여기에 서 있어요. 여기서 전부 다 여기에 들어와서 모아 가지고 이렇게 번식한 것을 축복해 가지고 여기에 있어서 몇 년 기간에 갖다 맞추어 가지고 잘라 버리는 거예요.
다 완성했으니까, 잔치가 끝났으니 잔치 준비하던 것을 다 떼어버려야 되지요? 안 그래요? 그래요, 안 그래요? 잔치를 해서 시집장가를 갔으면, 사위를 얻었으면 사위 동네에 딸을 보내야 되고, 또 며느리를 얻었으면 며느리를 데려와야 되는 거예요. 갈 길을 가야 돼요.
뜻 앞에 책임 못 해 아들딸 후손들에게 원망을 듣지 말라
그래서 둘이, 남자 여자가 가정을 중심삼고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것이 개문돼 있으니 그 길을 따라 들어가야 돼요. 못 들어가게 되면 탈락돼요. 이제 가정적 낙원, 가정적 지옥이 생겨나요. 더 무서운 거예요. 핏줄이 더럽혀져서 지옥에 갔던 것은 개인 개인으로 저나라에서 갈라졌지만, 가정이 잘못해 가지고 뜻을 어기면 천국에 못 들어가고 담에 막혀 버리는 거예요. 막혀 버리면 축복가정의 낙원이 생겨나요. 지옥이 생겨나요.
그 낙원에 여러분이 가게 된다면, 여러분 동역자들, 같이 일하고 같이 동원됐는데 열심히 한 사람들은 여호와의 집에서 천주부모와 천지부모의 사랑권 내에 품겨서 두 세계의 왕권을 노래하면서 지상에 빛이 되어 지도할 수 있는 거예요. 자기 동료들 중에 못난이 모양으로 선생님이 명령만 하면, 무슨 명령이 있으면 선두에 서 가지고 죽자 사자 하고 고생이고 무엇이고 움직이던 사람은 저나라에서 좋은 데에 간다는 거예요. 여편네 남편 둘이 일체가 되어서 그렇게 살다가 가는데, 아들딸도 따라가는 거예요.
자기 아들딸이 어머니 아버지가 잘못해서 그곳에 가면 ‘어머니 아버지의 친구는 하나님의 왕궁에서 황족이 되어 사는데, 그 친구 될 수 있는 엄마 아빠는 왜 이렇게 됐느냐?’ 한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말씀을 가르쳐 주지 않았느냐, 따로 명령을 했느냐? 같이 명령했어요. 왜 듣지 않았느냐 이거예요. 알겠어요?
자기 아들이 사탄이 되는 거예요. 하나님 앞에 사랑의 길에서 고통을 주던 거와 마찬가지로, 자기 아들딸이 영계에 가 가지고 하나님이 고생하던 거와 마찬가지로 어미 아비가 그래 가지고 이렇게 만들어 놓았느냐고 하는 거예요. 틀림없이 말씀을 해줬는데 꼴이 뭐냐 이거예요.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에요. 3대, 4대, 5대 떼거리가 전부 다 감옥에 가니 그 떼거리가 뭐라고 그러겠나? ‘이놈의 통일교회 축복받은 몇 가정 할아비 할미!’ 하면서 물어뜯는 거예요.
어떻게 할 테예요? 거기에 가서 살겠나? 도망가야 돼요. 도망가야 되는 거예요. 그게 얼마나 비참한 것인지 생각해 보라구요. 자기 아들딸만이 아니에요. 자기의 몇 대 손자, 늴리리 동동 전부 다 그런다는 거예요. 결혼시키지 않고 막아 버릴 수 있어요? 자꾸 꼬리를 물고 들어오는데 그걸 어떻게 해방해야 되느냐 이거예요. 틀림없이 그렇게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라는 거예요. 자기를 생각할 여지가 없어요. 선생님이 지난날에 자기 생각을 했으면 내가 한국 대통령을 해먹은 지 오래 됐을 거라구요. 하늘땅을 뒤집어 박기 위해 일하는 사람이, 그런 명령을 받은 사람이 한국 대통령이 문제겠어요? ‘퉷!’ 침을 뱉고 나선 거예요. 옛날에 버린 것을 내가 찾아와 가지고 거기 대통령을 해먹겠다는 생각 안 해요. 살려 주려고 생각하는 거예요. 버렸으니까 구해 줘야 될 것 아니에요?
탕감복귀의 길이 그래요. 탕감복귀를 선생님이 똑똑히 가르쳐 줬지. 편안히 가려고 하면 저나라에서는 몇백 배, 몇천만 배의 가중된 탕감의 노정이 기다리고 있어요. 360도, 360층으로 막혀 있는 것을 넘으라고 하는 거예요. 기가 차지.
그러니까 저나라의 여러분 조상들이 천사장 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축복을 다 해주는 거예요. 알겠어요? 천사장이 없어요. 이 사람들을 어떻게 구해야 되겠느냐 이거예요. 처리를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재차 갈라 줘 가지고…. 천사들이 전부 다 남자지요? 남자예요, 여자예요?「남자입니다.」남자인데 ‘옜다 모르겠다. 너도 얻어먹고 물러가라!’ 이거예요. 해체해 놓고, 종씨이고 무엇이고 없어요. 해체해 놓고 천사장의 상대로서 저나라의 별동부대, 별나라에서 살게 할지 모를 거라구요.
그런 것을 생각하고 있는 선생님이에요. 그것은 문제가 없어요. 영원히 거기에 방문하겠나, 안 하겠나? 하나님은 구름 낀 것같이 깜깜한 지옥을 찾아갔지만, 선생님은 그럴 수 없다는 거예요. 영원히 자기 혼자, 자기들 끼리끼리 있어야 돼요. 옛날에 선생님을 알았던 것이 얼마나 복인 동시에 얼마나 수치예요? 그 부끄러움을 무엇으로 가릴 거예요? 똑똑히 알라구요. 나는 똑똑히 가르쳐 줬어요. 자기를 생각해 가지고 뭐 이래 가지고….
탕감의 길은 찾아가고 복귀의 길은 밟아 가야
*너, 일본 멤버야?「예.」세계일보…?「예.」이번에 돌아가면 즉시 대회를 준비해야 돼.「예.」응?「하이.」어제 대회에서 선언한 것은 혁명적인 것이었어요. 세상에 없는 혁명적인 선언이었다구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한 차원 높은 도약을 하는 거예요, 이 대회를 통해. 곽정환, 알겠어? 「예.」흐지부지 하지 말라는 거예요. 하고 난 뒤에 무슨 소리를 하면 오줌을 싸서 내갈기라는 거예요. 미련이 없어요. 너희들이 아니더라도 우리는 갈 수 있는 세계 언론인이 얼마든지 있다 이거예요. 몇 개 나라를 구하고도 남을 수 있는 사람이 기다리고 있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오야마다는 구보키 때 교포를 전도하기 위해서 만든 부서를 네가 책임을 못 하고 전부 다 없애 버렸잖아? 지금 다시 하라는 거라구! 그거 일본 협회의 책임이라구. 응?「예.」교포!「예.」일본은 전도를 못 해도 교포를 전도해야 돼!
세계일보는 아직 언론협회에 안 들어가 있잖아?「하이.」왜 그래? 「신문협회에 여러 가지의 규약이 있어서 그것을 좀 정리해야 됩니다.」규약이든지 무엇이든지 그 이상 만들면 되잖아?「하이.」통일교회가 없어도 좋아. 너 혼자 그 이상 만들어 버리면 된다구.「하이.」언론계의 사람들도 한 방에 전부 다 때려눕히겠다는 결심으로 원기발랄하게 등대와 같은 사명을 해야 된다구.「하이.」알겠어?「하이.」(*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그거 하려면….「많이 남았습니다.」준비해 놓은 강연문 본론이 안 들어갔구만, 아직까지.「이것은 역사를 커버한 것이기 때문에 말씀 전체는 수록하지 않습니다.」그러니까 본론에 대한 것은 아직까지…. 지난날의 표어하고 선언적 조건이지? 말씀이나 기도 내용 같은 것을 들어 보면, 선생님이 참 뭐라고 할까, 똑똑한 사람이에요. 틀림없이 거기에 해당하는 기도를 했어요, 왔다갔다하지 않고.
그거 얼마나 불쌍해요? 누가 알아줘요? 환영을 누가 하느냐 이거예요. 예수님도 종주도 몰라요. 하나님하고 나하고밖에 몰라요. 사탄도 몰라요. 아쿠, 아쿠! 자기가 완성권을 알 수 있나? 모르지?「예.」몰라요. 아쿠, 아쿠! ‘아쿠 아쿠!’ 하다가 포위되어서 굴복해 버린 거예요.
그래, 하나님이 사랑이에요. ‘너, 문 총재가 때가 다 되어 가지고 그것을 넘어서는 날에는 국물도 없다. 옛날의 자리에 돌아서라.’ 한 거예요. 그래서 사탄이 굴복한 날이 며칠?「1999년 3월 21일입니다.」수가 몇 수예요? 1, 9, 9, 9 몇이에요?「전부 합하면 52수가 됩니다.」 50고개를 넘어가누만. 기가 차요. 선생님이 통일교회의 한 사람도 없이 혼자 서서 출발할 때 얼마나 기가 찼겠나? 훤히 가야 할 길, 초점을 바라보면 저 먼 산 너머의 보이지 않는 타깃이 나를 부르는 것을 아는데, 방향을 잡을 수 없는 자리에서 그걸 맞춰 간다는 것이 얼마나 기가 차요?
그렇기 때문에 탕감의 길은 찾아가야 돼요. 원리의 길은?「밟아 가야 됩니다.」밟아 가면 되는 거예요. 그것을 생각하면 여러분이 천년 만년 기도하고 정성들여도 선생님 앞에 빚을 못 갚아요. 하나님도 그렇지. 고마우신 부모예요. 참부모의 이름이 얼마나 고마운 거예요? 참부모의 이름을 중심삼고 창조이상을 시작한 것 아니에요?
그런 조건만 쭉 나열되겠네?「예. 미국 활동, 그 다음에 어머님의 순회강연, 이렇게 됩니다.」강연문을 좀 읽어 보자.「강연문이 나와 있지는 않습니다. 행사들에 대해서 나왔습니다.」그건 그만두고 어저께 하던 다음의 것을 읽자. 그건 그냥 출판해도 괜찮아요.
「다음 책은 문선명 선생 말씀 주제별 정선 제2권 ≪하나님의 섭리로 본 남북통일≫입니다. ‘제6장 제7절 남북통일을 위한 우리의 사명’입니다.」그거 중요한 내용이에요. 지금 이때의 말이에요. 남북통일을 위한 우리의 사명, 통일교회 여러분의 사명, 나의 사명! ‘우리’라는 말을 따 버려야 돼요. 이때는 우리가 없어요. 나지. 아담이면 아담, 해와면 해와예요. 나의 사명이지 우리의 사명이 아니지. 자! (훈독 마치고 세계일보가 주관한 ‘초세계언론계연합 한국대회’에 대한 윤정로 원장 소감 보고)
「……그런 얘기도 하고 그리고 또 늦게까지 차 한 잔 하고 그리고 헤어졌습니다. 정말로 어제는….」자, 이젠 그만!「마치겠습니다.」(웃음. 박수) (경배)
냄새만 맡아도 잔치하는지 뭘 하는지 다 알잖아요?「예.」돼지를 잡고 뭘 지지는 냄새가 나고 빈대떡인 줄 다 알아요.「그렇습니다.」그렇잖아요? (웃음)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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