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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사형통지묘(萬事亨通之妙)
1982.12.19 (일), 미국 뉴욕주 벨베디아수련소
여러분들, 이제 크리스마스가 되어 오는데 고향 생각 나지요? 「아닙니다」 거 아니라고 하는 것은 거짓말이라구요. (웃음) 고향 생각이 나는데, 고향 생각이 왜 나느냐 하는 문제…. 왜 날까요, 그게? 사람은 좋은 때가 있든가 좋은 일이 있든가, 혹은 슬픈 때가 있든가 슬픈 일이 있든가 하면 반드시 고향을 생각하는 거예요. 그런 거 같아요? 「예」
고향을 떠나서는 반드시 상대와 더불어 살아야
그 이유는 뭐냐? 왜 그러냐? 거기에는 부모가 계시다 이거예요. 또 형제들이 있다 그거예요. 우리 가정이 있고, 가정을 중심삼은 친척이 있고, 그 자리에서 여러분들은 자랐다 이거예요. 쭉 자랐다구요. 여러분 미국 식구, 미국 사람은 미국 사람으로서 이 미국을 배경으로 한 그 모든 풍습이라든가 언어를 전부 다 거기서 배웠다 이거예요.
여러분이 자라는 데도 부모에 의해 태어나 가지고 오줌 싸고 똥 싸고 울고불고하면서 다 자랐다 이거예요. 또 거기서 매도 맞고 책망도 받고, 잘하면 칭찬도 받고, 칭찬받고 책망도 받고, 또 형제끼리 싸우고 말이예요. 또 그다음엔 사진을 척 보면 다 닮아 있다 이거예요. 어딘가 닮아 있다는 거예요, 이게. 부모를 닮는다든가 형제가 닮아 있다든가 말이예요.
자, 그러니까 일생을 살아 나가는 데 있어서 고향 이상인 곳이 없습니다. 내가 느낀 감각, 흑은 느낀 정이라든가, 오관으로 보고 듣고 느낀 모든 전부가 거기에 종합되어 있습니다.
그다음에 고향이라는 거기에는 말이예요. 무리가 통합니다. 내가 뭘하면 주기도 하고 말이예요, 통한다구요. 통할 수 있다구요, 이게. 떼를 써도 통합니다. 떼를 써도 이루어질 수 있다구요. 형제끼리 싸워서 때리고 왕왕 야단하지만 그것 자비로써 용서합니다. (웃음)
그런 실정을 두고 볼 때에 우리 일생을 사는 동안 그런 곳이 없다 이거예요. 여러분이 사회에 나가게 되면 사회라는 것은…. 생활방편을 해결하기 위해서 사회에 나간다 하게 되면 사회로 나가는 길은 좁습니다. 자, 자기가 한 대 때렸으면 반드시 보복이 온다 이거예요. 용서가 없다, 여유가 없다 이거예요. 어디 취직해서 직장생활을 하든가 하게 되면, 전부 다 돈에 매여 가지고 따지고…. 거기에서 그저 용서 없는 생활을 한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고향을 그리워하는 것입니다.
자, 이렇게 자라던 남자 여자들이 이제 다 장성하게 되면 이제 결혼해야 된다 이거예요. 결혼할 것이냐, 고향 갈 것이냐? 어떤 걸 하겠어요? 거 어때요? 고향에 갈 거예요? 고향에 못 가더라도 좋은 상대를 얻을 것이예요, 좋은 상대를 못 얻더라도 고향에 갈 것이예요? 「이상적인 상대를 찾겠습니다」 거 어째서 이상적인 상대예요?
요즘에 미국 부부들은 말이예요, 한 번만 싸우면, 말다툼하면 째까닥 이혼하고 그러는데 그게 뭐 좋아요? 고향을 버리고 결혼을 하겠다는 것은 고향보다 낫기 때문에 그러는 건데 나은 게 뭐냐 이거예요. 동양 같은 데에는…. 여기 서양은 어떤지 모르겠구만, 여기도 그렇지요? 이혼하게 되어 갈 데 없으면 자기 부모 찾아가지요? 여기는 어때요, 여기는? 「때때로」 (웃음)
자, 이렇게 볼 때 원래는 그렇다구요. 고향을 떠나 가지고는 반드시 상대와 더불어 살아야 됩니다. 이게 인간이 가는 길이라구요. 상대와 더불어. 그러면 그 상대의 세계라는 것은 고향보다 나아야 된다 그 말이라구요. 어때요? 그래야 될 것 같아요? 「예」 왜 그래야 되느냐? 거기는 고향보다 나아야 된다구요. 형제들 간에 싸우더라도 대번에 잊어버려요. 그게 그렇잖아요?
아이들이 말이예요, 아이들이 부모한테 매를 맞고도 껴안아 주면 대번에 잊어버린다 이거예요. 그거 뭐 어제 매맞은 것 기억하지 않는다구요. 아이들이 귀한 이유가 그거예요. 어릴수록, 어릴수록 요건 더 그래요. 성경에도 '어린애와 같지 못하면 천국에 못 들어간다' 했는데, 그런 의미에서 그런 말을 하지 않았느냐 하는 것을 생각하게 됩니다. 그리고 아이들은 자기를 좋아하면 다 반긴다구요. 좋아하면 다 반응한다 이거예요.
자 이렇게 볼 때, 자기 상대와 말이예요, 부처끼리 살다가 싸움질하지요? 남편한테 한 대 맞고는 '아이구, 난 늙어 죽도록 거 잊어버리지 못해!' 그런다구요. (웃음) 어때요, 미국 여자들은? 그런 등등으로 볼 때, 아무리 사랑하는 사람이라도 만사형통이 안 된다 이거예요, 만사형통이.
하나님이 제일 중요시하는 것은 참사랑
그래, 여러분, 좋은 부부, 좋은 아내 좋은 남편, 그걸 무엇으로 정의할 수 있느냐 이거예요. 좋은 남편이다, 좋은 아내다 하는 걸 뭣 가지고 결정할 수 있느냐 이거예요. 뭐, 얼굴이 잘생겼다고 그렇게 되나요? 간단한 거예요, 이게.
좋은 학생은 무엇으로 결정하느냐? 시험 치는 거라구요. 얼굴 보고 그 사람을 결정하는 게 아니예요. 시험을 통해서 결정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남편에 있어서의 좋은 아내란 것은 남편이 아내에게 어떠한 테스트를 하더라도 통할 수 있어야 됩니다. 간단한 거예요. 그 테스트는 언제나 있는 것이 좋아요, 가끔 있는 게 좋아요? 테스트 좋아하는 사람 있어요? (웃음) 하나도 없다구요. 하나도 없지만, 그거 필요해요, 안 필요해요? 필요해요? 「예」 시험은 어려울수록 좋은 거예요, 쉬울수록 좋은 거예요? 「어려운 시험입니다」(웃음) 어려운 시험.
그러면 통일교회 교인들 가운데서, 통일교인 중에서 제일 좋은 교인은 어떤 사람이고 제일 나쁜 교인이 어떤 사람이예요? 그러면 통일교회 시험이라면 펀드레이징하고 전도하고 뭐하고, 뭐하고, 뭐하고, 뭐 많다구요. 금식하고 뭐 어떻고 탕감봉 맞고 뭐 어떻고 어떻고 별의별 것 다 있습니다. (웃음) 참 많지요? 그리고 어려운 테스트가 많을수록 거 좋은 거예요, 나쁜 거예요? 「좋은 것입니다」 나쁜 거예요! (웃음) 「좋은 것입니다」 좋은 거예요? 「예」 모두가 그렇군요.
자 이렇게 볼 때, 하나님에게 있어서 하나님이 '내 아들 중에 제일 사랑스럽고 좋은 아들이다' 이럴 수 있는 아들을 어떻게 결정하겠어요? 「시험에 의해서입니다」 시험에 의해서. 테스트에 의해서 하는데, 하나님이 필요로 하는 것은…. 돈이 필요하겠어요? 다이아몬드 만들고, 사람도 만들고, 권력도 있고, 뭐 능치 못함이 없으신데 하나님 자체가 하나님 아들딸 대해서 필요로 하는 것 있을 수 없지요? 「참사랑입니다」 여러분들, 선생님들이 시험문제를 낼 때에는 선생님들이 제일 중요시하는 걸 시험문제를 내지요? 그렇지요? 그거 마찬가지라구요.
하나님에게서 제일 중요시하는 게 뭐겠어요? 「참사랑입니다」 그거 알긴 아누만. 참사랑! 참사랑이, 어떤 게 참사랑이예요? 「영원히 변하지 않는 사랑입니다」 불변의 사랑이 어떤 거예요? 「이타적인 사랑입니다」 이타적인 사랑이 뭐예요? 받겠다는 사랑이예요, 주겠다는 사랑이예요? 「주는 사랑입니다」 참사랑이 뭐냐 하면 주는 사랑입니다. 부모들이 자식 대해서 주려고 하는 사랑입니다. 그게 참사랑이예요.
아이들은 어떻게? 사랑을 받는 쪽인데 말이예요, 아이들은 어떻게 해야 돼요? 「사랑을 받습니다」 아이들은 전부 다…. 더구나 여자라는 동물은 말이예요, 전부가 사랑을 받겠다고 한다구요. (웃음) 내가 너를 지적하는 게 아니야. 여자들을 다 합한 거예요. (웃음) 그런가, 안 그런가 보라구요. 그래요, 안 그래요? 사실이예요, 아니예요? 「사실입니다」
자 그러면, 받기만 하겠다는 여자는 언제 주느냐? 그거라도 하나, 아이들한테 무조건 그저 주려고 하는 것이 있어서 그렇지, 그거 형편없는 거라 이거예요. (웃음) 그러니 아이들을 사랑하는데 아버지가 더 사랑해요, 엄마가 더 사랑해요? 「어머니입니다」
또 그런 거예요. 받기 위한 여자면, 받겠다고 해서 이미 태어났으니 줘야 될 것이 아니예요? 이게 천지이치입니다. 여러분들 공기를 들이쉬고 가만있으면 되겠어요? 그렇게 들이쉬었는데 더 들이쉬면 돼요? 들이 쉰 다음에는 내쉬는 게 천지이치예요. 신진대사가 원활히 되려면 먹고는 내야 된다구요.
결과는 반드시 원인을 찾아가기 마련이다
자, 이렇게 볼 때에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는 게 뭐냐? 참사랑인데 참사랑은 뭐냐 이거예요. 「주는 사랑입니다」 주는 사랑을 누가 맨 처음에 주기 시작했느냐? 주기 시작할 때 사람이 먼저 주기 시작했겠어요, 하나님이 먼저 주기 시작했겠어요? 「하나님입니다」 어째서? 「부모님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부모는 왜 먼저 주겠어요? 「사랑의 근원이시기 때문입니다」 원인은 반드시 결과에 주어야 됩니다. 천지 이치가 그렇다는 거예요. 그런 이치예요. 그거 알겠어요? 그렇게 대답해야 된다구요. 원인이기 때문에, 원인은 결과와 더불어 상관관계를 맺게 되니 원인이 동작을 먼저 시작해야 되는 것입니다.
자, 그러면 이 머리는 누가 주었어요? 「하나님입니다」 자, 이 눈은 누가 줬어요. 눈은?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인지 뭔지 몰라도 원인이 주었다구요. 그렇게 생각해요. 그래, 여러분들은 원인적인 존재예요, 결과적인 존재예요? 「결과적인 존재예요」 그러니까 원인과…. 내가 혼자 있을 수 있나요? 「아니요」 뭐예요? 「아니요」 그래 난 결과적인 존재인데, 결과적인 존재가 결과만 가지고 있으면 영존이 벌어져요? 오래 있을 수 있나요? 결과는 반드시 원인을 찾아가게 마련입니다. 알겠어요? 「예」
자, 그렇기 때문에 여기서 문제 되는 것이…. 반드시 원인으로 돌아가야 하는데 어떻게 돌아가야 되느냐? 어떻게 돌아가야 되느냐 이거예요. 내가 사랑을 받은 결과가 될 때는 말이예요, 주는 사랑으로…. 간단한 거예요, 이게. 자, 그런데 여러분들이 지금 우리 인간들을 생각할 때에, 여러분들을 지금 볼 때에 언제나 나만 생각한다구요, 나. 나는 결과인데 원인을 중심삼은 결과를 잊어버렸다 이거예요. 곤란하지요. 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나는 원인으로 돌아가야 할 존재다 이거예요. 그걸 망각했다는 거예요.
자, 그러면 돌아가는 데는 말이예요, 내가 좋은 것을 원인으로 받았으니 제일 좋은 것을 갖고 돌아가야 된다 이거예요. 그러므로 여러분은 원인에게서 생명을 받았다면 빛나는 생명을 가지고 돌아가야 되고, 원인에게서 사랑을 받았다면 빛나는 사랑을 가지고 돌아가야 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내가 나를 중요시하는 것은, 내 생명을 중요시하는 것은 보다 가치 있는 곳으로 돌아가기 위한 것이다 이거예요. 요 원인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다음에 내가 사랑받고 싶어하는 것은 사랑의 본체인 그 코스에 화합하기 위해서, 거기에 맞는 상대가 되기 위해서 사랑을 받고 싶어한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오늘날 일반 사람들은 결과적인 인간인 자기를 모른다구요. 나는 결과적인 존재인 것을, 원인을 따라서 태어난 결과적인 존재인 것을 망각하고 있습니다. 자, 그러면 여러분들은 그거 생각해요? 나는 결과적인 존재다, 그거 생각해요? 내가 누구를 간섭하는 것도 싫어하고 누구에게 간섭받기 싫어하는 것은 나에게는 나 자신이 가야 할 그 코스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누구의 간섭도 받기 싫어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생각하면 모든 게 다 해결됩니다.
횡적으로 하나돼야 종적으로 올라간다
그러면 여자들에게 필요한 게 뭐예요? 여자에게 필요한 건 남자지요, 남자. 사실이라구요. 여자는 남자를 필요로 한다는 게 사실입니다. 여자는 남자가 필요하지요? 「예」 얼마나 필요하냐? 얼마나 필요하냐 이거예요.
자, 종적인 원인과 결과가 있습니다. 남자 여자는 횡적이예요, 종적이예요? 「횡적입니다」 횡적. 횡적인데 그 횡적인 관계 가운데서 누가 플러스고 누가 마이너스예요? 여자가 플러스고 남자가 마이너스! 「아니요!」 여자는 그렇게 주장하잖아요? (웃음)「여자는 마이너스입니다」 미국 여자는 그렇게 말하지 않는다구요. 나는 플러스다…. 진짜로 여자는 마이너스예요? 「예」 아니야! 아니야! 아니야! 「맞아요! 맞아요! 맞아요!」 아니야! 아니야! 「맞아요! 맞아요!」 (웃음) 거 어째서? 생겨나기를 그렇게 생겨났어요. 생겨나기를 그렇게 생겨난 거예요. 마이너스로 생겨난 거예요, 남자는 플러스로 생겨났고.
그래서 남자는 인간 세상에서 뭐냐 하게 되면 말이예요, 동양에서는 남자는 하늘이라고 보는 거예요. 하늘 대신이라고 보는 거예요. 여자는 땅을 상징합니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람은 이중구조로 되어 있다 그거예요. 종적인 원인을 찾아가는 나, 횡적인 원인을 찾아가는 나. 결과인데 말이예요, 사람이 결과라는 것은 종적인 원인을 찾아가는 길, 횡적인 원인을 찾아가는 길이 있기 때문입니다.
어디, 위가 플러스지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아래가 마이너스. 그다음엔 바른쪽이 플러스고. 그래서 윗쪽은 하늘편이고 아랫쪽은 사탄편이고, 오른쪽은 하늘편이고 왼쪽은 사탄편. 왜 그러냐? 타락은, 죄는 여자로부터 왔다 이거예요. 땅에서부터 온다 이거예요. 땅에서부터 악이 온다 이거예요. 여자로부터 악이 온다, 그거 사실이라구요. 어때요? 「맞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자를 믿지 말라는 거예요. 안 그래요? 왜? 사랑받을 때만 좋아하지, 사랑하라고 하면 싫어합니다. 그거 믿을 수 있어요?
여자 애들, 우리 애들도 말이예요. 여자 애들의 서랍을 빼 보면 없는 것이 없지만, 남자 애들은 뭐…. 남자 애들은 자기네 서랍 열어 놓고 뭐 다 가져가더라도 대범한데, 여자는 조그마한 것, 요만한 것 없어져도 '앵앵 앵앵 앵앵 앵앵' 합니다. (웃음) 그렇지 않아요? 거 맞는 말이예요? 「예」 여자는 그렇게 해 가지고 뭐냐 하면, 시집갈 때에는 보따리 싸 가지고 시집가려고 그래요. 시집갈 때에는 보따리에 싸 가지고 갑니다. 보따리에 전부 다 넣어 가지고…. (웃음) 싸 가지고 가서 어떻게 하느냐 하면, 자기가 갖는 것이 아니라 남편에게 주면 만사가 오케이예요. 그건 왜 그래야 되느냐? 땅은 하늘에 절대 순응해야 되기 때문입니다. 모든 것을 갖다 예속시킨다구요. 그러면 하늘은 거기에서 마이너스하는 것이 아니고 더 큰 것을 만듭니다. 요렇던 것이 가 가지고는 더 커지고 더 불어납니다.
하나님의 본질 가운데 제일 이상적인 본질이 뭐냐? 그게 뭐냐 하면 이상적인 사랑이라는 거예요. 사랑은 무진장이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무진장 보급할 수 있는 거예요. 왜 그러냐 하면 주는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반드시 줘야 할 하늘이기 때문에 마이너스가 안 된다 이거예요. 거 어때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결과적 존재인 우리가 왜 원인을 필요로 하느냐? 원인이고 뭐고 필요 없다 이거예요. 그런데 왜 원인을 필요로 하느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 그래야 큽니다. 나뭇잎도 저 끄트머리에 있지만 저 밑창하고 주고받아야 크는 거예요. 그렇지요? 자, 우리 인간이 참된 사랑을 가지고 원인과 결과에 주게 되면 무한히 발전할 수 있습니다. 고마운 원인입니다. 고마운 원인이예요. 그것을 우리는 말하기를 하나님이라 합니다.
자, 그래 하나님이 좋아요? 「예」 얼마나 좋아요, 얼마나? '나보다 좋다!' 해야 합니다. 나보다 왜 좋으냐? 참된 사랑을 갖고 있기 때문에. 하나님은 참사랑의 주인이시기 때문에 우리는 그를 좋아합니다. 그런 말이 타당한 말이예요. 알겠어요? 이제 정리됐어요? 자, 그렇기 때문에 내가 더 좋은 원인에게로 돌아가기 위해서, 나를 사랑하는 사람에게로 돌아가기 위해서 그러는 것입니다.
자, 그러면 횡적인 주체가 남자라면 말이예요, 여편네가 '앵앵앵' 하지 않고 사랑을 가지고 전부 다 보따리를 싸 가지고 남편에게로 온다면 남편은 이 원칙에 의해서 점점 커 갑니다. 내 몸이면 몸을 전부 다 점핑해 가는 거예요. 거기에는 남자가 아무리 못생겨도, 남자가 아무리 뭐라 해도, 때려도 좋다는 거예요. 완전히 주관할 수 있다구요. 그래서 여기서 여자가 남편 사랑하는 이상 하나님을 사랑하고, 남자가 여자 사랑하는 이상 하나님을 사랑해야 합니다. 그런 자리에 들어가라는 것입니다.
왜? 이것이 하나돼 가지고야, 횡적으로 하나돼 가지고야 종적으로 올라간다는 겁니다. 이걸 알아야 된다구요. 하나로부터 둘이, 즉 이게 나누어 가지고 나왔으니 이들은 반드시 혼자는 못 가요! 둘이 합해 가지고 가야 되겠으니, 남자 여자가 필요하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여러분들, 그걸 알아야 돼요. 남자나 여자나 돌아가는 제시조건에 여자는 남자, 남자는 여자예요. 왜 그래야 되느냐? 원인의 세계로, 하나님에게로 돌아가려면 그것 안 돼 가지고는 안 되겠기 때문에 그 일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참사랑을 할 수 있는 훈련을 하기 위한 것이 결혼
왜 결혼하느냐? 왜 결혼해야 돼요? 왜 결혼해야 돼요? 여자들, 사랑받기 위해서가 아니예요. 남자를 사랑하기 위해서예요. 알겠어요? 왜 결혼하는가 알았어요? 거 맞는 것 같아요? '왜 남자 여자 결혼해야 돼?' 하면 어떻게 대답할 거예요? 「자식 때문입니다」 자식이 필요해요? 자식이 왜 필요해요? 여러분들은 원인의 세계로 돌아가야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 결혼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해야 됩니다」 그건 남편 찾아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찾아가는 것입니다.
자, 이런 것이 말이예요, 이런 것이 이제 돌기 시작한다 할 때에는 어떻게 되겠어요? 이게 어떻게 되겠어요? 이것은 이중으로 되는 것입니다. 이중적 현상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거 왜 그래야 되느냐? 돌면 무거운 것은 가운데로 가고 가벼운 것은 옆으로 가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그러면 원인 중의 원인이 뭐예요? 원인 중의 원인은 하늘의 요소입니다. 하늘 것이 중앙을 형성하는 거예요. 그러니 하나님이 가운데 와 계십니다.
자, 그러면 원인 중에서도 하나님이 제일 중요시하는 원인이 뭐냐 하면 참사랑입니다. 참사랑이예요. 제일 중심은 참사랑이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이 참사랑이 하나의 플러스라면 여기에 소속한 모든 것은 전부 조그마한 마이너스가 돼야 합니다. 자, 이게 대번에 이렇게 되었으니 여기에 뭣이 필요하냐? 여기에 플러스가 필요하다구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요래 가지고 또 하나되면 마이너스되고, 요래 가지고 하나되면 플러스되고, 요거 합해 가지고 하나가 됩니다. 이 전체에 플러스 마이너스 다 있지만, 이것이 큰 플러스라면 이것은 큰 마이너스가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본다 이거예요.
여러분들 몸뚱이가 중요해요, 마음이 중요해요? 「마음입니다」 마음입니다. 마음의 중심에 참마음이 있으면, 그 참마음이 제일 중요시하는 것이 참사랑입니다. 마찬가지예요. 그러므로 이 우주의 근본이 참사랑이기 때문에, 참사랑의 마음을 안 가진 사람은 반드시 여기서 추방당합니다. 그러니, 우주에서 추방당하지 않게 하려니, 하나님이 그것 전부 다 가르쳐 주려니 남자나 여자나 사랑할 수 있는, 참된 사랑을 할 수 있는 훈련을 하기 위한 것이 결혼이다 이거예요. 이래서 둘이, 남자 여자가 합해 가지고 하나님의 참사랑, 즉 플러스 앞에 상대가 돼야 됩니다. 이것이 완전히 주고받으려면 인간이 완전해야 됩니다.
자, 그다음에 왜 아들딸이 필요하냐, 아들딸이? 여러분들, 왜 친부모의 자리에 서느냐? 하나님을 위해서, 자식 이상 사랑을 자꾸 주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여자가 사랑을 주려고 하지 않습니다. 여자는 그거 하지 않습니다. 자식을 무조건 사랑하려고 하거든요? 그건 왜 하느냐? 오리지날 코스에 가 가지고 무조건 사랑하려고 할 수 있는 이것을 체험하고 배워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 닮았다는 거지요? 하나님과 같이 내가 이렇게 해서 돌려줄 수 있는 사랑을 배우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쪽으로 주려고 하면 여러분들은 이쪽으로 주려고 한다구요. 돌아간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하나님을 자식보다 더 사랑해야 됩니다. 남편보다 더 사랑해야 됩니다. 왜? 오리지날 코스니까.
종횡의 원인세계와 잘 주고받기 위한 길이 가정
자, 그러면 하나님의 입장에서는 돌아오기를 바라는데, 남편보다 더 사랑하는 사람은 하나님 속 어디든지 남성권 여성권 다 통한다 이거예요. 그다음에는 아들딸 사랑하는 모든 본질에 다 통한다 이거예요. 자, 알겠어요? 거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자, 그러면 내가 하나님을 얼마만큼 좋아하느냐? '아이고 내 남편보다 더 좋구나! 아이고 내 새끼보다 더 좋구나! 아이고 내 사랑아!' 이러면, 하나님이 '허허허' 이런다는 거예요. 그러면 하나님은 '오 케이!' 하시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러니까 남자가 절대 필요해요? 아들딸이 절대 필요해요? 필요해요, 필요 없어요? 어떤 거예요? 「필요합니다」
왜? 어째서? 이 우주가 그런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과 원인과 결과로써 하나돼 있으면, 자꾸 운동하는 그 남자하고 하나님하고 전부 다 하나된 그 자체는 어때요? 이 원에 들어갑니다. 마찬가지 원칙이예요. 자, 그러면 맨 처음에 원래의 핵심에 가 가지고 그 가운데 붙는 것은 '아이고 싫어, 싫어!' 하겠어요? '붙어라. 붙어라!' 이래야지요. 넌 자꾸 밀어라, 밀어라! 미는 것이 좋다 이거예요. 당겨라, 당겨라! 당겨도 좋고 밀어도 좋다 이거예요. 이제 사람이 많은 플랫폼이나 부두에 가든지 하면 사랑하는 사람을 안고 '아아!' 이런다구요. 그래, 참사람들은 말이예요. 꽉 안고서 '아 좋습니다! 아버지 이상대로 하소서!' 한다구요. 그러면 하나님은 어허허허…. (몸짓으로 표현하심. 웃음)
그래, 여러분 부처끼리 한번 그래 볼래요? 그때는 내 생각, 내 눈도 하나님이 제일 사랑할 것이고 내 모든 오관을 전부 다 사랑하실 것입니다. 그것은 나만 높으려는 것이 아니라 내 남편을 나보다 더 높이려고 하고, 서로가 위하려고 하고 서로가 높이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게 뭐냐 하면 자꾸 위로 올리면 빨리 돌아가요. 빨리 운동하게 된다는 것은 뭐냐 하면. 이 주변이 얼마나…. 운동 거리가 작을수록 한바퀴는 빨리 빨리 돕니다. 얼마나 걸려요? 보라구요. 알겠어요? 그래서 우리 사람들이 남자 여자가 결혼해야 되고 아들딸을 왜 필요로 하느냐를 알 수 있다구요. 아― 그래서 필요하고 돌아가는 것이구나! 종횡의 원인의 세계와 잘 주고받기 위한 길이 가정이다 하는 것을 알았다구요.
아담 해와가 이런 내용을 알았으면 타락했겠어요? 「아닙니다」 여러분들은? 여러분들은? 「안 했을 것입니다」 여자들은 '아이고, 선생님은 내 상대 남편은 보기 싫은 사람하고 해줬는데' 하고 불평해요. '아이고 내 신랑은 왜 이래, 남들에게는 좋은 신랑 얻어 주고 난 요렇게 얻어 줬어' 한다 이거예요. 그게 테스트라구요, 테스트. 우주의 테스트. 그 대신 요것만 패스하는 날에는 제일 가까운 거리로 점핑할 수 있다, 이게 얼마나 멋져요? (웃음) 여러분들이 그러한 눈, 그러한 귀, 그러한 입, 그러한 몸, 그러한 촉감, 그러한 생각 가지고 자기 상대를 대하게 될 때 상대가 얼마나 행복한 상대가 되겠느냐를 생각해 보라 이거예요. 당신은 나의 신성한 남편이여! 그거 어때요? 당신은 나의 신성한 아내여! 이거 어때요? 그래 이것이 뭐냐 하면, 성인의 부부입니다.
여러분들, 성인이 어떤 사람이예요? 성인이 어떤 사람이냐? 참사랑의 원인을 받았으니 참사랑을 돌려줄 수 있는 생애를 가겠다 하는 것이 성인이라구요. 정의를 내려야 된다구요, 정의. 성인 알겠어요? 성인 남자, 성인 여자, 어때요? 자, 그렇게 볼 때 상대 둘이 만났으면 그만이지, 고향 가고 싶겠어요? 「가고 싶지 않습니다」 자, 그럼 여러분들 이제 크리스마스가 되어서 복잡하고 말이예요, 싱숭생숭한데 요 한마디를 크리스마스 선물로 주느니라, 아멘! 어때요? 「좋습니다」 (박수)
우주는 제2의 어머니의 복중
남자나 여자나 애기 배면 왜 이렇게 전부 좋아하나? 아, 알았다구요, 이젠. 여자는 '아, 사랑받을 만하다. 나는 사랑받겠다' 하는 것을 하나님이 다 안다는 거예요. 그렇게 지었다는 거예요. '저, 좀 받아야지!' 이렇게 지었어요. 왜? 어째서? 완전히 주려니 그 훈련을 하는 거예요.
애기가 생기게 되면 누가 주나요? 어머니가 뼈살을 전부 다 주면서도 좋아한다는 것이지요. 배가 불러 가지고도 좋아합니다. (행동으로 표현하심. 웃음) 잘 때 이쪽으로 자요. 이렇게 못 잔다구요. 이렇게 드러누워 자면서도, 헉헉헉 이러면서도 애기밖에 모릅니다. (웃음)
그다음에는 얼마나 낳기가 힘들어요? 그다음에는 낳아 가지고는 또 젖을 먹인다구요, 젖을. 배 안에서 빨아먹고 겉에서 빨아먹는다구요, 이게. 안에서 빨아먹고 겉에서 빨아먹는다 이거예요. 이렇게 되니 아하…. 그렇기 때문에 여자는 사랑 한번 받겠다고 했다 이거예요. 그래서 하나님은 볼수록 수리적이고 참 멋진 신사예요. '그래서 여자를 맨 마지막에 지었구나' 하는 논리가 다 성립됩니다. 그래서 지을 때는 여자를 맨 마지막에 지어 놓은 거예요. (웃음) 그걸 접붙이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플러스하고 마이너스하고 갖다 붙여야 된다구요.
자, 그래서 그건 뭐냐 하면, 하나님이 그러한 성품을 가졌기 때문에 전부 다…. 여자도 그럼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허락할 수 있는 입장에 섰으니 '나를 사랑해라' 하는 그 말이 가능하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사랑받겠다는 말이 가능하다는 거예요. 나를 사랑하면 너도 사랑받는다 그 말이라구요. 너도 사랑받지요? 알겠어요? 야, 이거 참! 얼마나 멋져요? 자 그러면, 내가 사랑받겠다 하는 것은 무엇이냐? 사랑하고 사랑을 돌리기 위해서, 하나님 앞에 가까이 가려니 별수없이 이렇게 되어야 된다 이거예요. 자, 이러한 참사랑으로….
그렇기 때문에 요전에도 얘기했지만 우주는 뭐냐? 우주는 뭐냐? 이 우주는 제2의 어머니 복중입니다. 여러분들이 지금 사는 곳은 어머니 복중이예요. 우주 어머니 복중에서 살고 있습니다. 자, 그래서 어머니의 피살을 뽑아 주는 것과 마찬가지로 우주의 모든 진액을 뽑아 가지고 사는 거라구요. 자, 그렇기 때문에 여기에서 이것을 공급 안 했으면 많은 희생자가 나오는 것입니다. 많은 희생자가 나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많은 희생을 치르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요즘에는 저 뭣인가? 약육강식이라는 말이 있지요. 역사상에 왜 하나님이 그렇게 만들었느냐 이런다구요. 문제가 크지요? 그게 잘못 생각하는 거예요. 내가 보다 차원 높은 하나님의 사랑권 내에 동참하는 것이 우주의 욕망이기 때문에 보다 차원 높은 존재의 그 몸을 통해서 우주의 사랑의 핵의 자리에로 돌아가자, 이것이 소원이 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내 몸의 세포, 사람의 세포가 하나님과 직접 통할 수 있는 사랑의 세포로서 존재해야 된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도 그렇다구요. 진정한 사랑으로 사는 사람이 있으면 서로가 희생하려고 그런다구요. 안 그래요? '그 우주가 그렇게 되어 있구나, 아!' 하면 어떻게 되겠어요? 그러면 결국은 저 높은 중심에 내가 갈 수 있다는 거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우주가 여기를 중심삼고 연결되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이걸 먹음으로 말미암아 '더 높은 코스에 도달한다' 하는 마음을 가지고, 사랑을 가지고 그것을 소화시켜 간다고 생각하라구요.
자, 이래 가지고 말이예요, 이 우주는 사람을 사랑의 주체로서 세워 가지고 전부 다 관계 맺어 있다구요. 나 때문에 전부 다 우주가 생겨났다고 생각할 때 얼마나 좋아요? 우는 새도 나 때문에, 물도 나 때문에, 구름도 나 때문에, 태양도 나 때문에…. 거 얼마나 가치적이예요?
우주의 자연은 억천만세를 지닌 골동품
자, 이 모든 우주는 하나님이 지은 자연 박물관이다 이거예요, 자연 박물관. 거기의 모든 물건들은 억천만세를 지닌 골동품입니다. 얼마나 비쌀까요? 여러분들, 지금 무슨 뭐 루불 박물관의 유명한 뭐? 모나리자 같은 것, 그거 가지고 야단하는데 그게 내 거예요? 그건 모나리자 하나 밖에 없지만 이건 씨가 있어 가지고 몇억천만 대 퍼져 나갑니다. 이게 얼마나 가치 있는 거예요? 이것을 볼 때에 이 땅 위에 사는 인간들이 그걸 만들 수 있나요?
어디 풀한테라도 '너, 몇 살 났어?' 하면 '나 몇 살 나기는? 너희 인간들보다 더 먼저 생겨났다'고 답변한다는 거예요. '누가 만들었느냐?' 하면 '오, 우주 창조한 하나님이 만들었다. 대예술가요, 대과학자요, 대대왕이신 그분이 나를 만들었지, 얼마나 자랑할 만하냐. 허허' 한다구요. 조그마한 개미 한 마리도 말이예요. 가다가도 '아이쿠 이것 밟으면 안되겠군. 아이쿠, 아이쿠!' 하는 게 귀한 거라 이거예요. 자, 독사도 하나님이 주인인 줄 알면, 독사가 하나님을 물겠어요, 안 물겠어요? 「안 뭅니다」 (웃음) 왜 안 물어요, 왜? 독사에게도 사랑이 있다는 거예요. 수독사가 암독사를 물어요? 「아니요」(웃음)
이렇게 되면 남자로부터, 여자로부터 지금 이런 뜻 가운데서 이 원리를 중심삼고 생각하게 될 때에 얼마나 멋져요? '야, 하나님 감사합니다! 자연아, 너희들 얼마나 수고했니? 네, 주인 이제 나타났다. 이제 너희들 알아줄께' 하면 그게 얼마나 멋져요? 하나님에 대해서 '당신이 얼마나 멋집니까? 이것 볼 때 참 좋고 좋습니다' 하며, 그저 만지고 고와하고 그저 산에 가도 좋아하고 풀 보고도 좋아하고 바위 보고도 좋아하고 그럴 때, 하나님이 '야, 이 녀석아, 미친 녀석아!' 그러겠어요? 하나님이 볼 때 '허―' 그러겠어요? 어떠하겠어요?
그런 의미에서 하나님의 참 본연의 사람으로서, 하나님의 본연의 원인적 사랑을 찾아가기 위한 사람으로서의 완전한 사람이 간다면, 그 풀과 꽃들이 '나 꺾어 주!' 하겠지요? 나 박대해 달라고 그러겠어요, 꺾어 달라고 하겠어요? 어떠하겠어요? '나에게 오지 마세요. 나를 건드리지 마세요!' 그러겠나요? 「아니요」 꺾어요, 꺾어요, 꺾어요! 사랑하는 아내와 더불어 있는 그 가운데 사랑받고 싶고, 아들딸과 더불어 꽃의 향기를 품겨 주고 칭찬받고 싶은 것이 꽃이 아니겠어요? 그게 희생이예요? 「예」
원인과 결과를 통하는 사랑의 마음이 만사형통지묘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원인이고 나는 결과입니다. 그래서 언제나 나는 원인을 찾아가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 가정이라는 것이, 이 홈 타운이라는 것이 이렇게 멋진 것이로구나! 이런 참사랑이 있는 가정은 얼마나 좋겠어요? 이렇게 볼 때에 여러분 통일교회 교인들은 말이예요, 여러분 고향 가는 것보다도 선생님이 계신 이스트 가든이나 벨베디아 여기에 오는 것이 이상적 홈 타운으로 더 가까이 가는 거예요. 「예」 (박수) 사실 어머님이 아이들 방학했기 때문에 어디 갔다구요. 나도 가기로 했는데, 크리스마스 시즌이 됐는데 여러분들이 다 있기 때문에 떨어졌다구요. (박수)
만사형통이 뭐냐? 원인 결과를 통할 수 있는 진실된 사랑의 마음과 사랑의 길만이 만사형통지묘(萬事亨通之妙)입니다. 종적 원인 결과에 횡적 원인 결과를 일치시켜 하나되는 그 길이 최후의 묘입니다. 알겠어요? 「예」 이것을 언제든지 생각하라구요. 이런 것을 통해서, 원인을 통해서 보는 거라구요, 원인을 통해서.
자, 여러분들 손으로 암만 이렇게 손질을 해도, 다리를 암만 이렇게 해도 이것은 어디로 가느냐 하면 전부 원인 찾아가는 거예요. 눈이 암만해도 원인 찾겠다는 것이고, 귀도 마찬가지. 암만 해도 모든 오관이 원인으로 돌아가겠다는 거예요. 그 원인 찾아가려면 참사랑이 아니면 안 된다는 걸 알았다구요.
자, 이 가는 길에는 우주가 협력하게 되어 있지 우주가 반항하게 되어 있지 않다구요. 국경도 문제가 아니고 언어도 문제가 아니예요. 다 초월하는 거예요. 인종문제가 문제 아니예요. 알겠어요? 「예」 원인, 본연의 원인의 세계를 향해서 사랑의 길을 가기 원하면, 그는 이제 경주에 나선, 마라톤 경기에 나선 사람이다 이거예요. 요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이제는 우주 어디든지 다 관계맺고 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통일교회에서는 다방면에 관심이 많다구요.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동양에도 가고 서양에도 가고, 노동도 하고, 배도 타고…. 그래서 맨 나중에는 하나님 사랑 가운데 내가 들어가 있겠어요. 하나님이 들어가 있겠어요? 맨 나중에는 내가 하나님의 사랑 가운데 들어가 있다는 거예요. 남자의 마음에는 여자가 들어가 있는 것과 마찬가지라구요. 여자의 마음에는 남자, 그 말이 그 말이라구요. 그렇지요? 여자는 남자의 센터를 점령하는 것입니다. 맞아요, 안 맞아요?
자, 그렇기 때문에 속에서 '사랑하는 아내!' 하면 그거 하나님의 말이라는 거예요. 속에서 '내가 보고 싶은 아내!' 하면 고것 하나님의 사랑이라는 거지요. 그걸 알아야 돼요. '아, 볼 수 없는 내 아내!' 그것 하나님의 사랑이라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어디 있느냐?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것이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아하, 이것은 내 도착점이구나. 그게 이 점이구나' 하는 게 어때요? 그러니까 사람은 누구든 '내가 우주에서 제일 가는 특권을 가지려고 했는데 그것이 여기에 있구나' 하는 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만사형통하는 참사랑의 안경을 끼고 살자
360도가 아무리 크더라도 요 자리를 통하여야 된다구요. 아무리 크더라도 이걸 통하여야 된다구요. 자 여러분들, 수많은 각도의 방향에서 전부가 요걸 통하려고 한다구요. 여러분들 전부 다 제일이 되겠다고 하지요? 「예」 요건 전부가 넘버원이예요. 알겠어요? 「예」
자, 선생님의 아들딸이 열 셋인데 말이예요, 하나님이 열 셋 가지고 만족하겠어요? 우리 세포가 4백억 개나 되는데 말이예요, 40억으로는 아직까지 멀었다구요. 40억 인류는 너무나 적다 이거예요. (웃음) 아들딸들은 전부 다 어머니 사랑, 아버지 사랑 받겠다고 하지요? 전부 다 그렇지요? 넘버원 러브가 뭐냐 하면, 어머니 아버지 사랑받자는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자, 그래서 이런 사랑을 중심삼고 부모를 대하는 사람이 효자인 것입니다. 이런 사랑을 가지고 왕을 대하는 사람을 충신이라 하는 거고, 이런 사랑을 중심삼고 하늘을 대할 때 그를 성인이라 합니다. 이건 간단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성인을 부러워하지 말고, 충신을 부러워하지 말고, 전부 다 그 이상 되겠다고 해야 합니다.
그래, 여러분들 선생님이 말한 것에서 어떤 것은 듣기 싫고 어떤 것은 듣기 좋아요, 다 듣기 좋아요? 「두번째입니다」 어떤 때에는 테스트가 있다 이거예요. 자, 하나님은 선생님에 대해서 테스트 안 했겠어요? '레버런 문!', '예', '너는 내 참아들이 되기를 원하나?', '예', '너를 테스트하겠다. 어떤가?', '싫습니다. 싫습니다. 나는 원치 않습니다!' 이랬겠어요? (웃음) 마찬가지라구요. 세계 역사상에 없는 거라구요. 그래, 그걸 알기 때문에, 테스트하게 되면 선생님은 아예 달려가 버리려고 합니다. 해 버리려고 한다구요. 테스트하길 기다리고 있는 거예요. 테스트를. 테스트 어때요? 그러고 나면 '나 하나님 테스트하겠소!' 그러고 있다구요. (웃음)
그러고 보면 우리 통일교인들 이렇게 못살고 말이예요, 길거리에서 무니라고 뭐 이러지만 우리는 얼마나 멋진 인생살이를 해요? 얼마나 멋진 사람들이예요? 여러분들도 생각해 보라구요. 얼마나 멋진 사람들이예요? 세상이 그것 알아요? 미국 대통령이 알아요, 하버드대학 교수들이 알아요, 로마 교황이 알아요? 이것 생각해 보라구요, 얼마나 비싼 것인가?
자궁이 깨끗한 데예요, 더러운 데예요? 자궁이 복잡하고 어때요? 다 비밀장치가 되어 있지요? 여기 벨베디아가 그러한 곳인 줄 모르지요? 그렇게 돼 있다는 것을 모르지요? (박수)
여러분들, 저 상대문제는…. 그게 뭐 여러 사람 있는 게 아니예요. 아담 해와 이 둘밖에 없다구요.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아담이 다니다가 다리 병신 되었으면 어떻게 하겠어요? 결혼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합니다」 넘어져 눈에 티가 들어가서 눈먼 병신 되었으면 병신 되었다고 안 할 수 있나요? 어쩌다가 내가 손으로 땅에서 남자 찾는다 해 가지고 딱 찾은 것이 이 남자다, 그렇게 생각해야 된다구요. 전부 다 자기 상대가 아니었는데 이분만이 내 상대다, 요거 찾았다 이거예요. 그렇게 해서 보면 말이예요, 암만 밉게 생겼어도 제일 잘생기게 보인다는 거예요. 우주의 안경으로 보면 남편이 멋져 보인다구요.
우주의 안경이 뭐냐? 만사형통의 안경이 뭐냐? 참사랑. 참사랑의 안경은 가장 중요한 안경인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에게는 우리들이 사는 것이 불쌍하고 비참해 보이겠지만, 우주의 사랑 안경을 끼고 보면 이 이상 행복이 없다, 아멘! (박수)
1983년은 옛날과 다른 내가 되어 가지고, 이제 새로운 천지에서 활보할 남자 여자로서 한 가정을 이루어 가지고 본연의 사랑의 코스를 향해서 틀림없이 직행하겠다 하는 사람 손들자구요.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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