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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세계로의 전환 Ⅰ
2009.01.29 (목) 한국 경기 가평 천정궁
이제 2013년 1월 13일까지 3년 353일이 남았어요? 「3년 350일이 남았습니다.」 3년 350일 동안에 종족적 메시아, 국가적 메시아, 천주적 메시아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해방권 완성까지 끝내야 됩니다. 완전히 타락한 세계를 정리해 버려야 돼요. 하나님의 복을 중심삼고 구원섭리니 사랑이니 하면서 동정해 가지고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다.” 할 수 있는 시대는 지나간다고요.
지금은 하나님의 헌법을 중심삼은 통치시대
하나님의 헌법을 중심삼은 통치시대예요. 전 세계가 하나의 이상국가를 중심삼고 움직이는 때에 들어가니만큼 어떻게 돼요? 역사시대에 지금까지 유엔에 가입한 세계 국가가 193개국이 있다는데, 그것이 얼마나 복잡해요?
각 국가의 역사를 두고 보더라도 자기 국가를 중심삼고 전 세계의 아벨 국가는 193개국인데, 그 193개국을 자기 종족을 중심해서 전부 다 하나로 만들어야 된다는 욕심을 누구나 다 갖고 있지만 꿈이에요. 그것은 영원히 있을 수 없는 거예요. 하나님이 살아 있어 가지고도 그 일을 성사시키지 못하고 있는데 말이에요.
이제 하나님을 해방시켜서 하나의 세계를 만들려고 할 때 지금까지의 구태의연한 전통과 역사가 어떻게 되겠어요? 유엔에 가입한 193개국이 자기 문화를 자랑하는 것, 자기 나라를 중심삼고 세계를 하나로 만들겠다는 욕망의 실현은 꿈에도 있을 수 없어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에요. 세계가 하나의 나라로 돌아가야 된다고요, 하나의 나라. 알겠어요?
그렇게 하나의 나라에 돌아갈 때 부정할 수 있는 역사시대의 193개국, 아벨유엔까지도 전부 다 없어져요. 한 나라가 돼야 됩니다. 통일교회 자체도 없어지고,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한국이니 무엇이니, 조국이니 무엇이니, 고향 땅이 없어요. 하나님의 조국이 없고, 하나님의 고향 땅이 없다고요. 전부 다 가짜예요.
사탄이 타락시켜서 도적질하고 사기를 쳐서 사람을 죽이고 밟고 별의별 악행을 다 저질러 가지고 하나님 나라를 없애려고 했던 거예요. 그 모든 것을 부정해서 본연의 이상적인 하나님을 중심삼고 하나의 세계, 하나의 문화를 창건해야 될 책임이 누구에게 있느냐? 영계의 조상들에게 있는 것이 아니에요. 지상의 여러분들이 현재 살고 있는 아담 가정에서 축복받고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야 할 소생기에서부터 장성⋅완성기까지, 제4차 아담 정착의 시대까지 모든 것이 다 뽑아 없어졌으니 그것을 다시 만들어야 돼요.
옛날에 꿈에서 상상하던 그 무엇이 역사시대에 새로운 하나님을 중심삼고 하나의 세계로 돌아가야 될 텐데, 그 세계는 출발 자체가 있을 수 없어요. 완전히 다 흘려버려야 되는 거예요. 그러니 자기 나라와 자기를 중심삼은 것은 있을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 시대에는 언어를 통일해야 돼요. 제일 문제가 뭐냐? 언어가 문제예요. 중국이면 중국 나라를 중심삼고, 미국이면 미국 나라를 중심삼고, 불란서와 이태리 그리고 독일을 중심삼고, 전부 다 자기 나라를 중심삼고 언어를 세계화시키겠다고 하는데 그거 안 된다고요.
하나님이 원하는 나라가 어디에 있느냐 이거예요. 그러면 글 자체가 그런 언어를 능통하게 전부 발음할 수 있고 소화할 수 있는 내용을 갖춘, 발음과 그 모든 것이 확실한 것이 무엇이냐? 우리 조상들뿐만 아니라 천만년 후에도 같은 발음을 할 수 있는 그런 언어를 사용해야 돼요. 그 언어는 한국어밖에 없어요.
그래, 한국의 국민을 교육하는 데 있어서 필요한 훈민정음(訓民正音)이에요. 백성을 교육하는 데는 발음, 올바른 소리부터 시작해요. 올바른 소리를 통한 말이 통하지 않으면 그러한 훈민정음의 내용이 어떻게 되겠어요? 문화의 창건은 한국 나라의 말밖에 할 수 없어요. 영어라든가 소련어 독일어 이태리어 등을 가지고 할 수 있느냐?
본래부터 국가가 출현한 기원에서부터 시작하던 훈민(訓民), 나라의 국민을 가르치던 교육이라는 것은 한글밖에 없어요. 그 외에는 완전히 없어져 흘러가 버려요. 이제 그런 때가 옵니다. 이렇게 여러분이 뭘 하러 다 모였어요? 이게 무슨 짓이에요? 누구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 모였어요? 뭘 하러 모인 패들이에요, 이게? 하나님의 해방을 위해 모인 패들이에요.
사탄의 조국과 사탄의 고향이라고 하는 곳에는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고향이 있을 수 없어요. 그것이 완전히 없어진, 그것을 완전히 정리해 버린 뒤에 하나님의 나라와 고향이 있을 수 있어요. 정비가 아니에요. 정비는 이렇게 거꾸로 됐으니 바로 놓는 것을 말하지만, 정리라는 것은 없어지는 거예요. 이것이 이렇게 된 것도 이렇게 되어야 돼요. 그래서 본연의 형태가 달라져야 되는 겁니다.
인류 최고의 희망
여러분이 사다리에 올라가려면 이렇게 올라가지만 말이에요, 아래가 넓어져 가지고 이렇게 돼야 된다고요. 이게 얼마나 넓어요? 하늘까지 8단계의 높이가 얼마예요? 땅에서부터 제일 높은 자리까지 올라가려면, 이 밑창이 얼마나 넓어야 되겠어요? 몇 백 미터도 넓은데, 사람이 사다리를 놓고 올라가겠느냐 말이에요.
그런 것이 가능할 수 있는 넓이와 지식기반이 있어 가지고, 그것이 틀림없이 한번 올라가서 마지막으로 끝나 가지고는 사다리를 걷어치우는 거예요. 그렇게 한 다음에 아담 해와가 완성이 되고 하나님과의 일치권을 중심삼고 이상의 품, 사랑에 품김으로써 끝나는 거예요.
박구배, 왔어? 「못 왔습니다.」 왜 못 왔어? 「중요한 약속이 아침에 돼 있다고 합니다. 누구를 만난다고 합니다.」 누구를 만나는 거야? 오늘 이와 같이 선생님이 모이라고 해서 모이는 것보다 그 누구를 만나는 것이 더 귀한 거야? 이놈의 자식, 이게 무슨 장난이야? 한 번밖에 없는 놀음이야!
보라고요. 이번에 15일날 행사한 그 행사의 제목이 뭐예요? 크게 대답해 봐요. 「만왕의 왕 하나님 해방권 대관식!」 만왕의 왕이에요. 만왕의 왕이 누구냐? 문 총재가 만왕의 왕이 아니에요. 문 총재의 말대로, 문 총재의 가르침대로 하면 다 끝난다고 생각해요?
핏줄이 문 총재로부터 시작되는 게 아니에요. 하나님으로부터예요. 하나님을 해방하지 않은 자리에서는 핏줄을 이을 수 없어요. 하나님의 사랑이 출발해서 가정이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에 하나님 조국의 출발과 하나님 고향의 출발이 있을 수 없어요. 그게 원리이고 천리예요. 순리인 동시에 천리라는 거예요. 인류 최고의 희망인 동시에 새로운 목적세계의 열매로 수확해 가지고 창고에 들여야 할 사실이에요.
이제 본연으로 돌아가야 돼요. 한국이 공산당세계의 전성기를 이뤄 가지고 대학은 전부 다 공산당의 품으로 들어갔고, 나라도 거기서 놀음놀이를 하던 판국에서 어머니를 내세워 가지고 대학가를 중심삼고 선생님이 쓸어버리던 놀음을 했어요.
그때 안기부와 짜 가지고 ‘이건 내게 맡기지 않으면 안된다. 수습을 멋대로 해봐라!’ 해 가지고 대학가의 대학연합회를 중심삼고 활동하지 않았어요? 총본부가 어디였어요? 한국의 공산당을 중심삼은 대학연맹의 총본부가 어디에 있었어요?
어머니가 서울대학에서 대회를 할 때 어떻게 됐어요? 외부 사람이 서울대학에서 강연회를 하면 60명도 못 모였어요. 아무리 총장이 와서 모이라고 해도, 동아리 패들이 협조를 해도 30명이 못 모였던 거라고요. 그러니까 “문 총재가 나타나서 홍길동같이 해 가지고 서울대학에서 3천 명의 학생들을 모으겠다고?” 하면서 꿈으로 알았어요.
무슨 대학을 중심삼고 그러려고 했느냐 하면 말이에요, 건국대학을 중심삼고 하려고 했어요. 건국대학이 누가 졸업한 학교야? 「김봉태입니다.」 건국대학이 어디에 있나? 「광진구 자양동에 있습니다.」 건국대학이 어디야? 여주 가는 길가에 있어요, 여주. 우리 리틀엔젤스의 공원이 건국대학의 기지입니다.
건국대학이 그때에 선생님의 휘하에 전부 들어와 있었어요. 총장으로부터 학생처장까지 중요한 부처장들이 통일교회에 들어왔다고 하면서 기독교에서는 다 망했다고 빨리 없애라고 별의별 놀음을 벌인 거예요. 나라가 염려한 것은 문 총재가 건국대학과 서울대학에서 동아리들을 중심삼고 최고의 교육을 하고, 그 다음에 고려대학에서 공산당을 몰아내는 놀음을 시작했기 때문이에요.
문희석 장관을 중심삼은 그때였어요. 통일교회를 자기들이 그때에 반대해 가지고 문교부(현재 교육과학기술부)에 등록된 통일교회를 없애려고 만반의 준비를 했지만, ‘통일교회를 없애봐라!’ 이거였어요. “문교부장관을 통해 가지고 통일교회 해체명령을 해? 해체가 뭐야?” 하면서 내가 싸우라고 명령을 했어요.
그래, 내자동에 우리 장소가 있었어요. 선생님을 중심삼고 세 사람이 합해 가지고 흑석동교회를 지은 거예요. 그때 중앙신학대학의 이호빈 목사, 그 다음에 복중교가 있었어요. 성주교로부터 새예수교하고 복중교로 갈라져 나온 거예요.
이용도 목사가 부흥회를 할 때 반대한 패들이 이용도 목사를 잡아 없애려고 평양의 4대 종단장들을 중심으로 결성된 장대현교회를 비롯해 무슨 무슨 교회들이 있었어요. 그때 길선주 목사를 중심삼고 옥세현 할머니의 남편을 중심한 유명한 장로교 패가 있었어요. 감리교와 성결교를 중심하고 이화여대의 장로교 패와 감리교 패, 안식교를 포함한 6대 교단이 합해 가지고 문 총재를 반대하기 위해 결속했다는 것을 알아요?
박 마리아를 중심한 이기붕이 있었어요. 이기붕의 ‘기’ 자가 무슨 ‘기’ 자예요? ‘일어날 기(起)’ 자이고, ‘붕(鵬)’ 자는 무슨 ‘붕’ 자예요? ‘달 월(月)’ 둘을 해 가지고 ‘새 조(鳥)’를 한 거예요. 압록강을 제재하고, 두만강을 제재한다는 뜻이에요. 이기붕이 남북통일을 하자고 한 거예요.
태평양전쟁과 일본의 야욕
박정희 대통령 시대에 반공연맹을 중심삼고 반공 제일주의로 나가던 것을 국제승공연합을 만들어 승공교육을 했어요. 일본에서도 승공연합을 만들어 구보키를 중심삼고 우익당들을 교육시키고 해서 일본의 큰 교단이 됐는데, 이름이 뭐이던가? 창가학회!
창가학회라는 것은 교회가 아니에요. 연합체제의 조직을 말해요. 누구든지 다 좋다고 해서 창가학회에 가입했는데, 종교도 파벌이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일본이 팔굉일우(八紘一宇)라는 것을 중심삼고 나왔는데, 우리 섭리로 말하면 천주통일의 복귀역사와 마찬가지예요.
그래서 문부성에서 교육훈련을 중심삼고 교본을 만들어 학교 학생들에게 천년만년 해먹으려고 했어요. 팔굉일우(八紘一宇)라고 해 가지고 태평양전쟁을 일으키면서 일본이 영⋅미⋅불까지 타도해 버린다고 했어요. 그래서 토요일은 2배로 늘려 노동하는 놀음을 해 가지고 일본은 미국이 갖춘 항공모함으로부터 군사적인 모든 면에서 대응할 수 있는 전력을 강화하기 위해 그냥 그대로 전부 옮겨다가 만든 거예요.
효율이, 일본에서 마지막으로 만든 항공모함의 이름이 무엇이었다고? 「야마토라고 그랬습니다. 그게 70년 가까이 된 얘기입니다.」 70년 가까이 됐는데, 3백 미터 이상 되는 항공모함을 만들어서 미국에서 제일 크다는 항공모함과 대치한 거예요. 비행기도 만들어 가지고 태평양전쟁에 대비했던 거예요.
전쟁이 일어나자마자 3백 대나 되는 미국 전투기들이 날아와 침몰시켰어요. 그때 침몰된 야마토인지 하는 그 항공모함을 인양해 가지고, 일본 사람들의 위력이 얼마나 크다는 것을 재발견하고 교육하기 위해서 그것을 끄집어내 가지고 정비해서 어디에 갖다가 놓은 거예요?
부산에서 대마도를 지나 가지고 하관(下關; 시모노세키)에 가는 그 해협을 뭐라고 그러나? 부산, 마산, 통영을 중심삼고 옛날에 러시아 함대가 어디에서 침몰했다고? 진해였지요? 발틱 함대가 말이에요. 그때에 일본 제독의 이름이 뭐였어요? 「도고 헤이하치로였습니다.」 도고 헤이하치로였어요. 그런 항공모함을 가지고 이겼지만, 그것이 마산과 진해 앞바다에서 침몰해 버린 거예요.
신풍(神風), 하나님의 바람을 일으켜 때려잡았다고 해서 가미가제라고 했어요. ‘신풍’이라는 이름을 가졌어요. 러시아가 한국을 점령하기 위해 남침한 것이 1883년이었어요? 어디 갔어? 황선조! 「예.」 몇 년이야? 83년에서 88년 기간이에요. 거문도가 소련의 남침을 막기 위해서 영국 함대가 와서 정주(定住)한 최초의 항구예요.
한국이 어떻게 살아남았는지 누구도 몰라
임진왜란 때 이순신 장군이 해전에서 승리했는데, 그때 일본이 명나라를 침범하겠다는 조건으로 조선 땅을 통과한다고 해서 침략해 온 거예요. 그때 점령해 온 일본의 장수가 누구였어요? 이름이 뭐야? 나고야 성을 지키던 누구라고? 도요토미 히데요시(豊臣秀吉)! “명나라를 침략하기 위해 우리 함대가 조선 땅에 갈 텐데….” 하면서 군대가 마음대로 오르락내리락하며 일본에서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까지도 공략하기 위한 전략을 세워 가지고 조선을 강제 점령한 것 아니에요?
그 이후 일본은 러시아를 중심삼고 조선의 황후까지 잡아 죽이고 그랬는데, 다 그런 문제가 되는 역사시대의 그것이 러시아 때문에 그랬어요. 일본은 자동적으로 북해도(北海道)를 점령만 하게 되면 러시아의 역사에 들어가게 돼 있었던 거예요. 그런 역사적인 환경을 중심삼고 어떻게 한국이 살아남았는지는 누구도 모르는 거예요.
선생님이 몇 살 때 학교를 졸업하고 왔나, 여기에? 그때는 공과대학이라고 하게 되면 4년제를 6개월 단축해서 3년 반 만에 졸업하고 나온 거예요. 졸업해서 가던 데가 해랍이(海拉爾), 하이라얼이란 곳이었는데 거기에 백계노인(白系露人; 백인계 러시아인)들이 있었어요.
김병화가 여기에 와 앉았구만! 이 녀석을 부처끼리 필리핀에 보냈어요. 마닐라에 책임지러 갔는데 쫓겨났지? 「아버님이 불러내셨습니다.」 필리핀을 점령하지 못한 거야. 필리핀을 중심삼고 일본이 책임을 못 할 때에는 대만하고 필리핀하고 캐나다의 세 나라를 세우게 돼 있어요. 일본이 책임을 못 하게 돼 있어요. 미국에 지게 돼 있다고요.
세 나라를 대신 세워 가지고 일본이 망하게 된다면 대만과 필리핀을 중심으로 연결해 가지고, 캐나다만 연결하면 남미를 공략할 것을 선생님이 주목적으로 세웠던 거예요. 7년 동안 어휴, 그 판타날 지역에 가서 고생하던 얘기를 하면 한이 없어요. 거기에 원초성지⋅근원성지, 그리고 무슨 성지라고? 「승리성지입니다.」 승리성지!
3대 성지를 만든 그 땅을 내버려두고 온 이후에 지금은 가보지도 않고 있어요. 그것이 어디로 옮겨진 거예요? 미국에 옮겨진 것 아니에요? 제1이스라엘이 예수를 죽여 가지고, 그 죄로 말미암아 이스라엘 나라가 없어진 거예요.
7세기 마호메트의 회회교는 사탄 세계의 종교예요. 종교와 싸워 군대의 힘을 가지고 점령해서 만드는 종교는 꿈에도 있을 수 없어요. 그것은 사탄의 전략이에요. 제2차 세계대전이 무슨 전쟁이었느냐 하면, 종교권인 기독교를 중심삼고 신교와 구교가 합해서 러시아의 종교하고 싸운 거예요. 소련의 종교 이름이 뭐이던가? 「러시아정교입니다.」 러시아정교예요, 러시아정교.
900년 이후에 생겨난 게 동방정교예요. 930년 무렵부터 갈라져서 동서의 종교가 하나는 서쪽으로 가고, 하나는 동쪽으로 갔어요. 러시아에 가서 러시아 전역을 중심삼고 러시아정교를 만들어 가지고 하나님을 부정하는 거예요. 가인 아벨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래요. 이런 역사의 풀이를 누구도 할 줄 모르는 것을 선생님이 다 알고 있었어요. 20대에 다 알았어요.
와세다 유학시절의 생활
몇 년에 해방됐어요? 1945년에 선생님이 몇 살이었어요? 「스물여섯입니다.」 스물다섯 살이었어요. 미국 나이로는 스물다섯 살에 해방된 거예요. 와세다에 가서 전기과를 졸업하고 나올 때 몇 년이었어요? 「1943년 10월에 돌아오셨습니다.」 10월에 돌아와 가지고 1944년에 형무소에 들어간 거예요. 왜정 때 일본이 망해서 후퇴하던 시기를 중심삼고 얼마나 악랄했어요?
그때 선생님이 일본 학생들을 중심삼고 범죄자로서 일했다는 것을 요즘에 발견했더구만! 동경(東京) 경시청에 학생으로 와 있던 레버런 문, 그때의 이름으로 에모토 다쓰아키(江本龍明)라는 사람이 학생운동을 한 비밀기록이 남아 있다는 것을 요즘에 발견했어요. 선생님이 지하운동을 했다는 사실을 누구도 몰랐는데 말이에요.
일본에 가서 뭘 했어요? 학교에 안 다녔어요. 야간에 들어가서 일주일에 한 번 학교에 나가 가지고 동창생들에게 대신 출석 답변을 해 달라고 한 거예요. 그때는 출석을 부르면, 그 이름을 중심삼고 여자들을 내세워서 누구냐고 하면 누이동생이라고 한 거예요. 오빠가 지금 어디에 가서 못 왔으니 내가 답변한다고 한 겁니다.
팔도강산에서 온 사람들의 이름을 가지고 출석을 대신했어요. 팔도에서 움직이던 여자들의 대표 이름을 가지고 그랬던 거예요. 지역 대표의 딸들이었으니까 팔도강산의 부잣집 외동딸들이었어요. 맏딸 아니면 외동딸들을 중심삼고 학교에서 언제든지 답변한 거예요. 선생이 이름을 부르면 “하이!” 하고, 그 다음에 누구냐고 하면 에모토 다쓰아키의 여동생이라고 그러면 믿었어요.
선생님은 학교에 안 갔어요. 한 달에 두 번도 안 갔다고요. 그렇지만 학교 교수들이 발간한 책을 제목부터 왈왈왈 따룬 거예요. 선생이 질문하는 어떤 제목을 내가 알아 가지고, 선생이 묻게 된다면 어떻게 했겠어요? 오히려, 그 선생이 답변을 못하게끔 내가 문제를 제시하던 사나이였어요.
와세다 대학의 유명한 야구장 교습소, 그 다음에 숙소 같은 데서 하숙같이 생활했어요. 그때 일본 나라를 빈민굴에서부터 샅샅이 조사한 거예요. 시나가와하고 나가사키 조선소를 중심삼고 노동도 하면서 거기에 있던 열두 개 전자회사의 비밀연구소까지 드나들던 사나이였다고요.
당시에 텔레비전 같은 것이 앞으로 몇 십 년 안 돼 가지고 세계화될 것을 다 알았던 거예요. 와세다 대학이 일본의 미래를 개척하는 선발대였어요. 그때 선생님이 전기원리가 틀린 것을 알았어요. 그것을 3대 조건을 중심삼고 논문을 써 가지고 일본의 전자세계를 혁명하려고 생각했어요. 손대오, 이런 말을 처음 듣지?
일본 전자회사의 연구소를 내가 거치게 되면 비밀문서까지 다 소개하고 그랬어요. 그러면서 게이오 경영대학하고 중앙대학을 중심삼고 리버럴한 패들하고 연관관계를 맺었던 거예요. 궁전과 연결하고, 신사참배 원흉들의 비밀세계를 답사한 사람이에요. 그걸 누구도 몰라요.
공산세계의 메시아
여러분, 그래요. 천정궁에서 ‘만왕의 왕 하나님 해방권 대관식’을 했는데, 그 ‘권’ 자가 ‘둘레 권(圈)’ 자가 아니에요. ‘둘레, 둘러쌀 권(圈)’ 자가 아니라는 거예요. ‘권세 권(權)’ 자인데, ‘나무 목(木)’ 변의 ‘열 십(十)’ 자가 어때요? 갈라서 이렇게 하면, 이것은 ‘팔(八)’ 자가 돼요. 그 다음에 ‘초 두(艹)’, 이것은 식물세계예요. 식물권 아래의 두 ‘입 구(口)’는 아담 해와예요. 이것(隹)은 날아가는 새, 새 ‘추(隹)’ 자인데 이것을 중심삼고 3단계를 중심삼은 여기에 하나님을 표시한 권위를 말했어요.
홍일식 박사, 왔나? 「내일 옵니다.」 그 사람이 고려대학교 총장을 할 때 내가 돈을 얼마 썼는지 모르지? 손대오가 5만 달러는 알 거야, 5만 달러. 그 가외의 돈은 자기도 모르는 가운데 다 말려갔어! 소석(이철승) 선생을 유엔평화군성전추모연합회의 책임자로 만든 것도 그냥 된 것이 아니에요.
미국 세계대회에 가서 워싱턴타임스를 신봉하는 지도자급의 사람들이 전부 다 모인 자리에서 유엔군을 추모하는 대회를 만들려고 했는데, 유엔이 한국전쟁을 있어서는 안될 전쟁이었다고 한 거예요. 없었어야 될 전쟁, 있었던 것도 잊어버려야 할 전쟁이라고 했어요.
내가 월남(베트남)의 대통령을 비밀리에 혼자 가서 만나 가지고 “너희 나라가 이제 망할 터인데, 보트 피플(boat people; 선상난민)이 생겨서 수십 만 명이 바다에 가라앉아 죽을 것이다. 그러니 네가 결심해서 월남의 북쪽과 남쪽 두 곳에 성전(聖戰)이라고 해서 누구도 침범하지 못하게 빨리 대비해라! 그렇게 해서 한 나라를 만들어 남쪽에 직결하든가 북쪽에 직결해야 산다.” 하고 비밀리에 훈시해준 사실도 있어요.
그것을 다 모르지요? 손대오는 아나? 「처음 듣습니다.」 양창식은 알아? 「처음 듣습니다.」 김영휘, 알아? 다 몰라요. 6자회담도 누가 컨트롤했어요? 김정일이 선물을 보내왔는데, 그 선물 뒤에 숨은 비밀이 무엇이었는지 내가 알고 있는 거예요. 제일 어려운 나라에서 못 만들 선물을 만든 거예요.
운이 나빠서 통일교회 교주가 돼 가지고 감옥에 가게 됐어요. 감옥을 내가 찾아다닌 사람이에요. 평양 감옥에 갈 것을 알고, 여기서 떠나 가지고 누구를 만나러 가는 것을 알고 간 거예요. 이런 얘기를 하려는 게 아닌데, 원리 외에 부록으로 복잡한 정치세계의 수수께끼가 다 들어가 박혀 있어요.
소련에 가서 모스크바 대회를 선포했는데, 누구도 모스크바 대회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았어요. 그래, 고르바초프와 독대회담을 하면서 어떻게 했어요? 공산주의의 원로가 누구라고요? “마르크스 레닌의 동상을 철거해! 그러면 내가 너의 살길을 가르쳐줄 것이다.” 했어요. 공산세계의 메시아가 문 총재예요. 누구보다 공산당의 갈 길을 끝까지 잘 알았던 사람이에요. 내가 말한 대로 감옥에서 다 그렇게 이루어 나온 거예요.
몽골반점족(族)을 통합하겠다는 사람
요즘에 한국에서는 영화인 송일국이 내일 나에게 경배드리러 오고, 어머니는 거기에 참석하기 위해 오겠다는 소식을 받고 있는데 자기 마음대로 김좌진 장군의 영화를 만들어? 그거 하게 되면 한국의 비밀이 나와요. 근대역사가 어떻게 돼 있는 것을 몰라 가지고 그래요. 홍일식 박사가 근대사를 풀이할 줄 알아요?
조금 전에 말한 ‘권(權)’ 자가 작게는 ‘사람 인(人)’ 자를 써야 돼요. 크게 해서 집같이 쓰게 되면, 이것은 가다리가 이렇게 10리나 20리가 돼요. 이 폭은 이렇게 되니 팔(八) 자가 돼요. 그래 가지고 ‘초 두(艹)’는 초목을 말하잖아요? 그 다음에는 ‘입 구(口)’ 자가 두 개지요? 남자와 여자, 아담과 해와를 말해요.
남북미의 중앙에 있는 멕시코만에 가서 새우잡이 배를 몇 척까지 만들었던가, 내가? 38척을 만들어 가지고 새우를 잡았던 걸 알아요? 새우잡이 배 전체는 80척이 넘었어요. 우리가 새우를 제일 많이 잡으니까 따라올 수가 없어요. 배를 파는 것도 해 가지고 구십 몇 척인가 되는 새우잡이 연합회를 만든 거예요. 그 나라가 어디라고? 선생님이 뭘 했는지 하나도 몰라요.
우루과이 강을 중심삼고 군사의 요새지를 내가 다 샀어요. 그리고 몽골족을 수습하기 위한 연합회를 만들어서 교육했어요. 몽골족이 뭐예요? 에스키모가 무슨 뜻이에요? 몽골의 일족이에요. 역사에서 잃어버린 족속이 돼 가지고 몽골반점을 아는 사람이 없어요. 나밖에 몰라요. 몽골반점족(族)을 통합하겠다는 사람이 역사상에 나밖에 어디 있어요? 있나, 없나? 「없습니다.」
북극까지 내가 탐사한 거예요. 지하를 뚫어 가지고 바다 밑창에서, 1천 미터 이하의 깊이에서부터 해 가지고 바다의 비밀과 산의 비밀을 측정할 수 있는 연구소를 만들려고 생각했던 사람이에요. 1천3백 년 전에 소련에 살던 패들이 어떻게 했어요? 코디악까지의 거리가 8킬로미터에서 1만 2천 미터나 된다나?
그러니까 에스키모들이 건너왔다가 남미로 내려갔는데, 그들이 몽골족이었다는 거예요. 나중에 스페인이 들어와 가지고 그 원주민들을 완전히 말살, 다 죽여버리지 않았어요? 스페인 사람들이 남미에서 마지막 흑인을 데려다가 살해한 우루과이의 그 지역에 십자가를 붙인 그 앞으로 내가 다니면서 ‘너를 해방해줄 수 있는 날을 찾겠다.’ 했는데, 몬테비디오하고 어디였어요?
그 바다의 이름이 뭐라고? 해수욕장으로 유명한 곳 말이야! 푼타 델 에스테! 그곳이 남미 최고의 관광지역이에요. 그곳을 내가 개발한다 이거예요. 8차선이 아니라 16차선 도로를 만들어 가지고 이상향으로 만들어 나갈 거예요.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아이레스로부터 동쪽 세계, 서쪽 세계가 전부 우루과이 땅이에요. 그것을 알아요?
그것을 회복하겠다고 해 가지고 축구를 하게 된 거예요. 춥다는 축구예요. 추운 볼, 축구 아니에요? 그때 브라질과 아르헨티나를 이긴 것이 우루과이예요. 우루과이 축구팀하고 경기를 하기 위해서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이 다 해 가지고 브라질의 제1등 나가는 그 축구팀을 상대해서 3대1로 우리가 이겼어요.
그러니 브라질 축구 왕들이 문 총재를 찾아다니느라고 야단이었어요. 내가 숨어 다녔어요. 그래서 사진을 찍고 야단했다면 거기에 있지도 못했을 거라고요. 어디로 도망가서 피난살이, 히말라야 산맥의 굴 구덩이에 들어가서 살아야 했을 겁니다. 그런 레버런 문을 만났다는 소문만 나면, 남북미는 물론이고 구라파와 아프리카까지 동원돼 가지고 “문 총재를 잡자!” 하면서 돌아가게 되었을 것입니다. 그렇게 준비 했어요.
나는 말하는 재미에 빠지면, 시간이 가는 걸 몰라요. 벌써 한 시간 17분이 됐네! 무슨 이야기를 했어요? 오늘 회의할 이야기는 안 해놓고 난데없는 딴뚜(딴전) 얘기를 했어요, 딴뚜 얘기. 서론이 이렇게 길어요. 서론을 일주일 해도 끝나지 않습니다. 말은 간단해요. ‘이것을 해야 되겠다.’ 하면 됩니다.
파인리즈컨트리클럽의 골프장이 유명해
맛있는 열매, 제일 좋은 맛있는 열매가 무슨 열매예요? 잔칫상에 올라가는 열매들 가운데 제일 좋은 열매가 무슨 열매라고요? 「대추입니다.」 대추, 또 그 다음에는 뭐예요? 대추는 더운 지방에만 있어요. 지역적 한계를 넘어서 어디든지, 5대양 6대주 어디든지 있는 그 열매가 무슨 열매인가요? 도둑들이 따 가는 열매인데, 그 열매의 이름이 도둑이 좋아하는 열매예요. ‘밤!’ 해봐요. 「밤!」 계시예요. 이 밤은 약방의 뭐라고 그래요? 「감초!」 감초와 마찬가지예요. 그거 어떻게 밤이냐 이거예요.
우리 골프장이 어디에 있던가? 내가 이번에 거기에 갔는데 비로봉, 설악산이에요. 거기에 있는 파인리즈컨트리클럽의 골프장이 유명해요. 거기의 바닥을 파보면 누런 모래가 아니라 하얀 모래예요. 이야, 나 골프장에서 처음으로 그런 걸 봤어요. 여기 골프장은 어떻게 하얀 모래로 누가 이렇게 했나? 훈모가 그렇게 하라고 했나? 「예.」 영계에서 가르쳐줬어?
그런데 거기에 온수 샘이 터졌는데 말이에요, 800미터의 호수를 만들 수 있는 물을 공급할 수 있는 샘물이 나요. 사철 마르지 않고 흐른다고요. ‘이야, 낚시터로 참 좋겠다!’ 했는데, 춘하추동 낚시할 수 있는 낚시터가 생겼어요. 거기에서 잡히는 제일 중요한 고기가 뭐냐 하면, 메기예요. 메기는 평안도 말로 메사귀예요. 네 악마예요. 메사귀, 메기!
메기는 뭐냐 하면 독도 되고, 약도 된다는 말이에요. 네 가지 종류의 사귀, 네 가지의 약재로 쓸 수 있는 고기예요. 고기가 제일 맛있어요. 메기를 먹던 사람은 가물치 고기를 안 먹고, 메기를 먹던 사람은 뱀장어도 안 먹고 그래요. 붕어도 안 먹어요. 메기, 메사귀! 네 종류의 맛을 가진 마귀라는 거예요.
가물치, 가물치는 집에서 기르는 물치예요. 물치라고 하면 물고기를 말해요. 가물치는 집에서 새끼를 길러다가 연못에 놓으면 그냥 그대로 양식할 수 있어요. 잘 커요. 집에서 길러 가지고 물치를 만드니까 가물치예요. 가물치를 알아요? 가물치 낚시를 해봤어요?
집에서 기르는 물치인데, 그것은 물을 건너가고 바다를 건너가는 거예요. 바다에도 살 수 있고, 담수에도 살 수 있어요. 그러니까 양(兩) 수계가 합수되는 그런 데, 수초도 많이 나고 육초도 많이 나는 그런 무성한 곳에서 새끼를 치는 거예요. 그 가물치의 알들이 진하게 되면, 그 하나하나가 얼마나 진한지 낚시에 붙어도 안 떨어져요. 그런 면에 내가 전문가예요.
메사귀, 가물치, 그 다음에 뭐예요? 무슨 고기가 있나? 붕어를 알지요, 붕어? 붕어라는 것은 ‘풍년 풍(豊)’ 자의 고기와 마찬가지예요. ‘풍어’라고 하는 것보다는 ‘붕어’가 쉽지요. 붕어라는 것은 어디든지 있어요. 농달치(왜물개)라는 것이 있어요, 농달치! 한국의 고기 이름들을 가만히 보니까 말이에요, 계시적인 내용이에요.
선생님이 예언한 모든 내용은 다 맞아
그래, ‘나라 국(國)’ 가운데 ‘혹 혹(或)’ 자를 썼어요. 나라 가운데 가뒀어요. 한국은 의심스러운 그 글자를 왜 쓰느냐 이거예요. 중국도 의심스럽고, 일본도 의심스러워요. 한국(韓國)을 쓰게 되면 이렇게 써놓고, 이렇게 해놓고, 이렇게 해놓고 점도 안 쳐요. 불편해요. 왕(王)은 1대이지만, 옥(玉)이란 것은 천년만년 변하지 않아요.
동이족(東夷族)이란 말의 ‘이(夷)’라는 것은 ‘사람 인(人)’ 변에 ‘활 궁(弓)’ 자를 한 거예요. 동이족이 한민족인데, 사람과 활을 붙여놓은 것이 ‘이(夷)’ 자예요. 그 민족이 세계를 지도한다는 것을 나는 알았어요. ‘사람 인(人)’ 변에 ‘활 궁(弓)’을 한 자가 무슨 글자인가를 찾아보니까 동이족의 ‘이(夷)’ 자예요.
그러니 올림픽대회에서 한국이 활을 잘 쏘는 것은 정신통일이 빨라서 그렇다 이거예요. 표적을 중심삼고 딱 바라보게 되면 바람이 불더라도, 아무리 춥더라도, 키가 크더라도 딱 맞춰요. 여덟 살만 되게 되면 맞출 줄 알아요. 어머니 아버지의 기분을 맞출 줄 압니다. 10살만 되게 되면 시집가는 누나들이 시집을 잘 가는지 관상을 볼 줄을 안다는 거예요. 빨라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 사람과 같이 예언을 많이 한 민족이 없어요.
선생님의 옛날 이름이 뭐냐 하면, ‘용 용(龍)’ 자를 써서 문용명(文龍明)이었어요. 요즘에 김정일의 셋째 아들, 막내가 스물다섯 살 났는데 정운이라고 해서 ‘구름 운(雲)’ 자를 쓰더라고요. 구름하고 나하고 관계가 있어요. ‘구름 운’ 자를 쓰는 게 맞나? 박상권! 「예, 맞습니다.」 이야, 나는 ‘운’ 자 대신 ‘공 훈(勳)’ 자를 쓰면 좋을 것이라고 생각했어요.
박상권! 무슨 ‘상’ 자야? 옛날에 무슨 ‘상’을 썼어? 그게 좋았는데 무슨 ‘상’ 자로 고쳤나? 「‘서로 상(相)’인데 ‘장사 상(商)’으로 바꿔주셨습니다.」 그래, 좋은데 무슨 ‘상’ 자로 고쳤나? ‘장사 상(商)’ 자야! ‘장사 상’은 뭐야, 이게? 이렇게 해놓고, 이렇게 해놓고 둘을 하고 ‘입 구(口)’야! 여기에 ‘설 립(立)’ 자를 기둥으로 삼았어. ‘장사 상’ 자가 그렇지? 「예.」
‘권’ 자는 무슨 ‘권’ 자라고? 「‘권세 권(權)’ 자입니다.」 ‘권세 권’ 자! ‘특별하게 뿔 달릴 권’ 자라고 나는 생각하는 거예요. 그 말이 맞아요. ‘권세 권(權)’ 자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혈통권’이라는 말에 그 자를 썼지요? 둘레란 것이 아니에요. 개인 둘레, 가정 둘레, 민족 둘레, 세계 둘레를 말하는 ‘둘레 권(圈)’ 자가 아니라는 거예요.
옛날에 오산학교를 세운 사람들이 누구였느냐 하면, 이름에 ‘국(國)’ 자가 들어가 있던 우리 할아버지들이었어요. 맏형님이 치국이었어요. 그 다음에는 누구였느냐 하면 신국이었어요. 우와, 믿음(信)이 있어야 돼요. 나라를 다스린다는 치국이었어요. 그 다음에 윤국이었어요. ‘남을 윤(潤)’의 윤국이었는데, 장사꾼의 역사에 있어서 그래야 된다는 거예요.
문 총재도 마찬가지예요. 일본과 미국에 가서 그 놀음을 했어요. 진리만 가지고는 못 먹고 살아요. 경제활동을 하는데 그 꼭대기를 짚어 가지고 “이 자식아, 내 말을 들어!” 해서 안 듣게 되면, 영적으로 뉘시깔(눈)을 파버리고, 코를 파버리고, 입을 파버리고, 귀를 파버리고 다 그래 가지고 ‘마음만은 느껴라!’ 이거예요. 입에서는 맛보면 다 알아요.
정원주, 나오라구! 지금 우리 성가의 마지막 부분에 갖다 넣은 성가의 이름이 뭐라고? ‘지상⋅천상천국을 완성하자!’ 이거예요. 그 가사가 동녘하늘에서도 철새를 찾아야 된다는 거예요. 서양 나라까지 찾아가서 감옥살이까지 하고, 댄버리에서 나오면서 생각했어요. 이제 이렇게 됐으니 다 그만두고 고향에 돌아가서 도 닦는 일을 해서 하나님을 해방시키는 길밖에 없다고 나서던 선생님의 생애노정입니다. 그 가운데 그런 내용이 있어요. 댄버리를 출감하면서 ‘천년바위’라는 노래를 통일교회의 성가에 집어넣었어요.
거문도, 하와이, 목요도(木曜島)에 대하여
하와이가 나를 모시지 않게 되면, 그 섬을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태평양을 중심삼은 섬인데, 배가 표류하다가 쉴 수 있는 곳이에요. ‘하와이’는 ‘일을 해오소!’ 하는 거예요. 하와이가 뭐예요? 태평양 물이 거기서 돌아요. 북양의 빙하가 녹아 가지고 밑창으로 흐르고 있어요. 그것이 녹지 않고 바다 밑으로 흘러 내려와 가지고 하와이 섬에 와서 엉키는 거예요. 그렇게 해서 바다에 떠 있는 것이 베링해협의 빙산, 얼음산이에요.
북국에서 흘러온 물들이 녹지 않고 밑창에 쌓여서 돌고 돌아요. 그것이 흑조(黑潮)라는 거예요. 흑조가 그런 것인데, 상어들이 먹이를 찾아가려면 그 흑조를 타고 깊은 데와 낮은 데를 왔다 갔다 하면서 사냥을 해요. 내가 소학교 때 일본말을 배우면서 상어들이 흑조를 타고 흘러 다닌다는 만화책 같은 것을 읽고, 흑조가 있는 걸 알았어요.
그 가운데 있는 목요도(木曜島)라는 곳은 흑진주를 캐는 섬나라인데, 120미터 깊이에 사람이 잠수복을 입고 들어가요. 들어가는 데 세 시간이 걸려요. 일곱 시간까지 걸려서 한 번 들어갔다가 나오는데, 40분에서 1시간 20분 동안 작업을 한다고 해요. 흑진주 하나를 캐게 되면 보통 진주의 몇 천 배, 몇 억만 배예요. 그런 것은 영국 여왕의 반지나 목걸이를 만들어요.
여자들이 제일 좋아하는 것이 어떤 진주예요? 금진주를 좋아해요, 백금진주를 좋아해요, 은진주를 좋아해요, 흑진주를 좋아해요? 어떤 걸 제일 좋아해요? 요전에 2000년을 넘어서면서 통일교회 사람들 21명에게 내가 예물을 줬는데, 흑진주 보물들을 만들어 줬다는 걸 알아요? 반지라든가 목걸이라든가 귀고리라든가 말이에요. 그것을 갖고 있는 사람은 부자가 됩니다.
그거 하나에 흑진주는 얼마, 그 다음에 귀고리는 얼마, 그 다음에 반지는 얼마, 목걸이는 얼마나 되겠어요? 어떤 것을 제일 비싸게 돈을 줘야 되겠나? 답! 여자들, 답해요. 이거 공부입니다, 공부. 반지예요, 뭐예요? 목걸이에요, 귀고리예요?
반지(斑指)는 왜 반지라고 해야 돼요? 바른손에도 낄 수 있고, 왼손에도 낄 수 있으니 반지예요. 그거 계시적이에요. 반지란 이름을 누가 지었어요? 내가 지었어요. 반지가 맞지요? 절반이에요. 왼손에도 끼고, 정 어색하면 바른손에도 낄 수 있어요. 귀고리는 어때요? 귀에 둘을 하지, 하나만 하는 법은 없어요. 그것은 호모 패들이에요.
그런데 하나를 가지고 필요한 것이 뭐냐? 이것이 가락으로 말하면 몇 째 가락이에요? 하나 둘 셋 넷, 넷째에 끼는 거예요. 왜 넷째 번에 껴야 돼요? 둘째 번에 끼게 되면 어머니에 걸려요. 셋째 번에 끼어도 걸린다고요. 이게 소생⋅장성⋅완성을 넘어서 가지고 넷째 번에 끼는 거예요.
사방을 말할 때 하나 둘 셋 넷인데 동서남북이에요. 동남서북이라고 하지 왜 동서남북이라고 했어요? 동양에서는 사람을 부를 때 손을 이러는데, 서양은 이렇게 해요. 동양 사람들은 잘 때 똑바로 해 가지고 ‘큰 대(大)’ 자로 자는데, 서양 사람들은 엎드려 자요. 신발을 벗지 않으니까 침대에 가서 그렇게밖에 잘 수 없어요. 사냥을 다니다가 침대에 가서 걸쳐 가지고 그렇게 자요.
사람의 몸에서 종적으로 제일 길고 멋지게 생긴 것이 뭐예요? 「코입니다.」 ‘코!’ 해봐요. 「코!」 치코, 걸어 매라는 거예요. 걸라는 거예요. 치코라고 하지요? 오야마다 같은 사람을 보게 된다면 말이에요, 이게 이렇게 돼 가지고 아래가 동그랗게 돼 있어요. 오야마다! 오야마다(小山田)는 작은 산의 밭뙈기라는 말이에요. 오야마다가 그렇잖아요? 오야마다! 「오늘 옵니다.」 오야마다가 없을 때 얘기하니까 편하네!
천주안식권에 있어서 무엇이 필요하냐
여러분, 그래요. ‘천지인부모’ 해야 할 텐데, 왜 인(人)을 뺐느냐? 결혼을 안 했어요. 하나님이 결혼식을 안 했다고요. 결혼식을 했으면 천지인부모가 되는데, 결혼식을 안 했기 때문에 천지부모라고 한 거예요. 연결이 안 됩니다.
중국에 공맹지도(孔孟之道)가 있어요. 공자와 맹자가 몇 천 년 전의 사람이었어요? 공자가 언제의 사람이었어요? 맹자가 몇 년 전의 사람이었어요? 수천 년 전의 사람들인데 공맹지도라고 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공⋅맹이 남녀의 결혼에 대해서 몰랐어요. 그래, 남녀칠세부동석(男女七歲不同席)이라고 했어요. 남자와 여자가 결혼하지 말라는 것 아니에요? 남녀칠세부동석이라는데 결혼을 어떻게 해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는 천지부모였어요. 천지인(天地人)을 알았다면, 인간시조가 타락을 안 했어요. 오늘 훈독회에 천지인이 생겼어요. 천지부모가 사람을 통해 가지고 결혼함으로 말미암아 번식이 생기지, 그렇지 않으면 아들딸이 생길 수 없어요. 그걸 지금까지 몰랐어요. 왜 천지부모라고 했어요? 그때는 결혼을 안 한 때예요. ‘천지부모천주안식권’에서 ‘천주(天宙)’는 하늘 집인데, 하늘 집에 안식권이 없어요. 안식이란 게 혼자서 가능해요? 천지부모에게 상대가 생겨야 돼요.
천지부모가 천주안식권에 있어서 무엇이 필요하냐 하면 말이에요, 절대성이 필요합니다. 비로소 성(性)이 나와요. 알겠어요? 천주안식권에 절대성이라는 말을 하게 되면 남자만 두고 하는 말이에요? 남자만 누워서 행복해요? 집에 주인이 생겨요? 절대성 남자면 절대 무엇이 있어야 돼요? 성은 성(性)이어야 할 텐데 유일성이에요.
달라요. 여자와 남자가 같지 않다고요. 절대의 상대가 될 수 있는 것이 뭐냐? ‘절대성’하고 ‘유일성’은 합해야 둘이 남지, 갈라놓으면 둘 다 없어집니다. 말이 맞아요, 안 맞아요? 원리말씀은 그렇게 풀기 시작해야 돼요.
이게 금년의 표어인데, 하나님의 해방을 말하게 될 때 ‘절대성’이라는 걸 갖다 붙이지 않았어요. 결혼을 안 했어요. 사람과 관계를 맺을 수 없었어요. 천지부모가 돼 가지고 뭘 하자는 것이냐? 천지부모의 입장은 돼 있지만, 횡적인 어머니 아버지가 안 됐어요. 종적인 것은 한 점밖에 없기 때문에 번식을 못 해요. 그 초점은 바늘 끝 같은 한 점이에요. 그건 횡적인 기반이 없으니 번식할 수 없는 거예요.
그러니 하나님도 별수 없이 절대성 앞에 상대성을 갖다 붙여야 하기 때문에 유일성, 절대불변이니 불변에 반대될 수 있는 영원성을 갖다 붙여야 상대가 돼 가지고 서로가 놓지 않고 하나돼 붙들고 영원히 존재할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이 한 남자와 한 여자를 지은 것이다!
그렇게 풀지 않으면 천리(天理)의 도수를 맞춰 가지고 영⋅육계가 합할 수 있는 길은 영원히 없어요. 그러면 하나님이라는 존재가 세상에 나타나지 않았기 때문에 어떻게 됐겠어요? 그런 세계는 자기들끼리 찧고 까불다가 망하는 거예요. 나라가 생겼다가 나중에 두 나라 중에 한 나라가 없어지면, 절반이 없어지면 절반인 한 나라가 또 가인 아벨로서 싸우니 또 절반이 없어져 가지고 세계가 두 쪽으로 공산주의와 민주주의로 갈라졌어요.
(손자손녀님들이 들어옴) 아이고, 나를 잡으러 왔어요. 박수 한번 하자. 박수 크게 하자! (박수) 한번 크게 해! 세계 사람들, 박수해라! 하늘땅이 박수합니다. 보라고요. 이 아이들의 이름을 짓다 보니 ‘팔만 궁궐’이 됐어요. 첫째가 신팔이고 다음에는 신만, 신궁, 신궐인데 신준이에요. 이 ‘준(俊)’ 자를 풀이해야 돼요. ‘사람 인(人)’ 변에 삼각형을 갖다가 씌웠어요. 두 점을 중심삼고 쌍 사람, 두 사람을 갖다가 버텨 놨어요. 삼각형이라는 것은 그렇지요? ‘준(俊)’ 자를 이렇게 쓰잖아요, 이렇게?
여기 앞에 앉은 사람들 가운데 전라도 사람들은 손 들어봐요. 전라도 사람, 몇 사람이야? 가만히 들어봐! 하나 둘 셋 넷 다섯이에요. 그 다음에 전라도 사람 말고, 전라도의 반대인 경상도 사람은 몇 사람이야? 손 들어봐! 경상도 사람이 하나 둘 셋 넷…! 전라도 사람이 많아요. 누가 형님이 돼야 되겠나?
쌍둥이를 낳았는데, 1초라도 먼저 나온 게 선둥이입니다. 선(先)이 되는 것은 서는 데도 먼저 서야 되지만, 설어서 익는 데도 어때요? 선둥이니까 익는 데 있어서도 먼저 익어요. 선(善)한 데 있어서도 먼저 선하다 이거예요. 선둥이라는 거예요, 선둥이. 경상도에서는 사람을 보고 “야, 문둥아!” 그래요. 그거 나쁘게 생각하지 말라고요.
지구성에 8차선 이상의 순환도로를 건설해야 돼
그래, 천지부모천주안식권에 무엇을 갖다가 붙였느냐 하면 ‘절대성’이에요. 절대성은 완전한 정(正)인 남자와 여자의 성이에요. 남자를 모르는 여자, 여자를 모르는 남자의 절대성이라는 거예요. 하나님이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인데, 중화가 안 돼 있어요. 중화가 되기 위해서 높았던 것은 낮은 데로 내려가야 되고, 낮았던 것은 높아져야 돼요. 결혼하겠다고 하면, 자기 자신이 낮아지고 상대를 높일 줄 알아야 된다고요. 그래서 위하여 살라는 철학이 나온 걸 알아야 됩니다.
어디 갔어? 신준아, 밥 먹으러 가자! “아빠가 이제 아침 먹을 때가 됐으니 가서 모셔라!” 그랬지? 얼마나 똑똑한지 몰라요. 왕아빠의 눈치를 봐서 자기 마음대로 못 하게 되면 이러면서 자기가 왔다고 이래 가지고 눈짓을 하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야, 조금만 기다려! 내가 오라고 할 때 와라.” 하면 밖에 나가서 기다려요. 한 시간이고 두 시간이고 기다립니다. 자기가 밥 안 먹어요.
여러분보다 선생이에요. 선생 아니에요? 선생님의 눈치를 먼저 벌써 보고는 기뻐하는 것 같으니까 선생님에게 “왕아빠!” 해요. 자기가 알아요. 마음이 좋아하는 것을 안다는 거예요. 알고 기뻐서 들떠 가지고 다가와서 다리를 탁, 갖다 부딪쳐요. 엊그제는 왼다리를 들더니 오늘은 이상해요. 바른다리를 이렇게 부딪치려고 이렇게 돌려요. 그러고는 왔다 갔다 해요. 그것을 알아요?
내가 금년에 열 번째 피난살이를 어디로 갔느냐 하면, 라스베이거스로 갔어요. 사우스포인트와 실버톤, 거기가 내 피난처예요. 아무도 찾아오지 않아요. 열 번이나 도망을 다닌 곳이 라스베이거스라는 거예요. 그거 잘했어요, 못했어요? 이제 고개를 넘었습니다. 엠지엠(MGM), 벨라지오, 미라지, 베네시안이 있는 거기가 사탄 편 왕초들이 사는 곳이에요.
이번에『천성경』을 번역한 게 43개 국어예요. 이번에 몇 개 국어로 번역이 끝났나? 「『천성경』 41개 국어의 번역이 끝났습니다.」 41개 국어야? 43개 국어 이상으로 번역하라고 그러지 않았어? 「두 개는 아직 남아 있습니다.」 알기는 아나? 그거 6개월 이내에 다 끝내야 돼! 「예.」 금년이 지나기 전에 다 끝내야 된다고. 7월, 8월 전에 끝내라 이거야. 끝낼 수 있나? 「예.」
그 다음에 지구성에 8차선 이상의 순환도로를 건설해야 돼요. 돈 많이 안 들이고 만들려고 해요. 현대 과학문명의 이기(利器)를 하나도 안 쓰고 만들 수 있다 이거예요. 120층 건물을 지을 수 있는 기술만 가지면 과학문명의 이기를 이용하지 않고도 다리를 놓을 수 있고, 순환도로를 얼마든지 만들 수 있어요.
부산에 제일가는 체육관을 설계한 사람이 이용흠이던가? 「이용흠입니다.」 글쎄 ‘흠’ 자인데, 이용흠 장로 아니야? 그 이름에 ‘용’ 자가 왜 들어갔어? 그건 요술을 말해요. 구름을 타고 다니는 용(龍)이에요. ‘설립(立)’ 아래에 ‘달 월(月)’을 했어요. 달이 뭐냐 하면 지구성 아니에요? 지구성에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는 지구성순환도로를 만들려고 생각하는 선생님이에요.
본래 선생님의 이름이 문용명(文龍明)이었어요. 문명용이 되면 안된다고요. 가운데가 중심이에요. 가운데가 크거든! 문용명! 용이 뭐냐 하면 구름을 타고 요술을 피우는 거예요. 안개가 뭉친 구름세계에 그걸 타고 다니면서 요술을 부려요.
선생님이 좋아할 수 있는 세계적인 계열
유엔 사무총장을 대리할 사람을 다 선정해 놓고, 교섭까지 약속을 해놓고 주동문에게 그렇게 하라고 했는데 어떻게 됐나? 코피 아난을 유엔 사무총장으로 만들라고 했나, 말라고 했나? 답! 「하라고 했습니다.」 코피 아난을 사무총장이 못 되게 목을 자르라고 했나, 시키라고 했나? 「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사무총장이 됐어, 안 됐어?
유 에스 에이(USA; 미국)는 조시 부시, 유엔(UN; 국제연합)에는 코피 아난인데, 그들을 하나되게 만들기 위해서 찾아다니라고 주동문한테 내가 신신당부를 했어요. 유엔 사무총장이 유 에스 에이(USA)의 제물이 되어야 돼요. 제물이에요. 제물이 되라고 했는데 그렇게 하지 않았어?
그때 필리핀 대사가 누구였던가? 지금 구라파의 유엔 사무총장을 하던 사람이 누구라고? 유엔 총회장에서 결혼식(국제축복)을 했을 때 유엔 사무총장이 반대했지! 그때 반대해 가지고 그 사람이 차기 사무총장으로 내정돼 가지고 출발했는데, 그 사무총장 말고 유엔 총회의 의장이 누구던가? 불가리아의 수상(총리)을 하던 사람 아니에요? 불가리아의 그 수상을 내가 잡아서 쓴 것 아니에요?
그 나라는 어머니가 구라파 순회를 하다가 쫓겨난 곳이에요. 불가리아의 외무대신(장관)이 유엔 사무총장이 돼 있는데, 그 사무총장을 중심삼고 유엔과 미국이 하나돼 가지고 움직여서 워싱턴타임스의 대표를 데려다가 유엔의 수장으로 만들지 않았어요? 9개 언론사로 구성된 언론인대회의 대표들을 유엔의 일등석에 배치해 다 자리를 잡았더랬나, 못 잡았더랬나? 「잡았더랬습니다.」
내가 망신인데도 불구하고 다 자리를 잡아줬어! 그 사무총장을 내가 자기(주동문)가 없을 때 불러 가지고 몇 번씩 교육했다는 것을 자기는 모르지? 다 준비해 놓고 사무총장을 중심삼고 움직였어요. 최원복을 중심삼고 사무총장을 만나는 것은 문제가 없었어요. 우리의 블랙북(Black Book), 검은 책을 번역한 것도 최원복 선생이지! 김영운의 번역, 김상철의 번역, 그 다음에 박보희의 번역을 인정 안 했어요. 그 번역을 중심삼고 교재를 만들어 가지고 블랙북을 만들었어요.
여기에 윤문혜가 있구만! 박보희의 처제인 윤문혜하고 박보희가 모금운동까지 했어요. 변호사하고 검사와 판사 3만 명을 통해 더블유(W) 부시를 대통령으로 만들기 위해서 내 돈을 쓰면서 교육까지 마쳤어요. 그래 가지고 그를 대통령으로 만든 사람이 나예요. 자기들은 모르지! 선생님이 놀면서 왔다 갔다 하는 줄 알겠지만, 그러면서 5년을 준비했어요.
120개 국가의 메시아들이 남미 판타날에 가서 네 종류의 고기를 잡을 때가 있었어요. 사 사 십육(4⨉4=16), 백예순 마리를 잡도록 했는데 지금도 못 잡은 사람이 태반이에요. 그 책임을 못 한 사람들이 여기에도 들어와 있어요. 그러니까 책임을 다한 사람들이 ‘내가 출세를 해야 된다. 내가 해양권 실적이 더 많은데, 내가 앞장서야 할 텐데 왜 그런 사람을 세우나?’ 하면서 반대한다고요.
누구든지 사람들을 인선하고 추천하는 데 있어서 자기들이 좋아하는 패를 중심으로 인선하고 추천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좋아할 수 있는 세계적인 계열이 수산사업이에요, 육지사업이에요? 그것을 알아야 돼요. 그래, 문선명(文鮮明)이에요. 양(羊)하고 고기(魚)인데 고기가 먼저예요, 양이 먼저예요? 고기예요. 어부가 되라는 거예요, 어부. 배를 타라 이거예요.
현재 한국에 시집온 1만 명에 가까운 일본 여자들, 2천 몇 백 명이 부족한 1만 명의 그 사람들을 뱃사공으로 만들기 위해 여수⋅순천에서 수련하는 것을 알아요? 거기에서 한국 사람들이 대학을 나와서 따는 면허증, 해상권관리의 면허증을 따는 거예요.
알래스카에 가서 조업할 수 있는 배는 100톤급 이상인데, 그런 배까지 운전할 수 있는 면허증을 알래스카에서 수련을 받으면서 40일 교육만 패스하게 되면 받을 수 있었던 거예요. 대사관의 직할로 해 가지고 미국을 대표한 수산업의 왕초로서 수산사업을 책임질 수 있는 임명장까지 줬습니다.
월남전쟁 때 그들을 그곳에 배치했더라면, 월남이 망하지를 않았어요. 보트를 내가 만들어 배치해 들이댔을 텐데 말이에요. 그 월남 대통령을 만나 가지고 두 곳에 공장을 내가 만들게 된 거예요. 공산국가가 있었을 때예요. 그것을 만들기 위해서 북한에 들어가서 자동차공장까지 만들고 그런 거예요. 월남에서 만든 차를 문 총재가 가져오면 북한에서 팔겠다고 한 거예요. 세계에 안 팔리는 것이라도 북한 대사관에서 팔아주겠다고 했어요. 그것까지 다 약속한 거예요.
무니가 만든 낚싯배가 세계 제일
낚싯배는 통일교회에서 만든 배 이상이 없어요. 8개월 전이구만! 미 해군성에서 무니가 만든 낚싯배가 세계 제일이라고 하면서 자기들이 미국의 어디에든지 소개하겠다고 발 벗고 나선 거예요. 세계에서 아무리 좋은 배를 만들더라도 통일교회에서 만든 ‘원호프(One Hope)’한테 못 이긴다는 소문이 돌아 가지고 “통일교회 문 총재가 미 해군성을 잡아 가지고 부려먹으려고 한다.”는 말도 나왔어요.
월남으로부터 발판을 다 만들어 놓았어요. 대만도 그렇고, 필리핀도 그렇고, 그 다음에 중국도 그랬어요. 중국의 만리장성이 고구려를 막기 위해서 만들어졌다는 사실을 알아요? 현재 백두산에서 승리한 김좌진에 대한 영화까지 만들어요. 영화를 만들기 전에 문 총재가 그 묘소를 만들고 다 그랬는데, 선생님이 전번에 낙성식을 할 때 축하금을 대줘 가지고 준비를 다 해준 거예요. 그런 걸 다 모르잖아요?
연변에 모택동의 동상을 치우고 공과대학을 만든 것이 벌써 몇 년이에요? 그 연변대학에서 오라고 해서 가 가지고 선생님이 ‘화합(和合)’이라는 글씨 쓴 것을 갖다 붙이고 교육도 한 거예요. 거기에 황엽주가 가서는 안되겠기 때문에 내가 직접 간 거예요. 중국의 공업기술을 발전시키는 데 여기 졸업생들을 앞세워 썼어요. 지금도 세계 공업계의 대표자들로서 이름을 날리고 있는 거예요.
이번에 오바마 정부의 재무장관이 공산당 조직을 중심삼고 월급도 안 주고, 노동력을 싸게 해서 민주세계 산업혁명의 기반을 허물어버리려고 했잖아요? 거기에 브레이크를 거는 놀음을 하는 거예요. 주동문! 「예.」 오바마가 중국의 공업기술에 대해 공격하고 나서게 되면 살아 남습니다. 「알겠습니다.」 백인들이 오바마를 때려잡기 전에 그 일을 빨리 하라는 거야! 그리고 국무부와 국방부에 침투해 있는 중국의 좌익 계열을 하나도 빠짐없이 잡아서 날려버리라는 거예요.
그 다음에 뭐냐 하면 인민재판을 해서 죄 없는 사람을 어떻게 해요? 공산세계 사람들이 자유세계 정부 부처에 들어가 세 사람만 그 부처에서 증언해 가지고 죄가 없는 것을 있다고 하게 되면 죄인이 되는 거예요. 배심원 재판, 시민들이 모인 데서 “이런 사람은 유물론세계에 있어서 원수 중의 원수니 처단해 버려야 되겠소!” 해서 대낮에 대중 앞에서 공개적으로 처형해 버려요.
공산세계에서는 지금도 그런 재판을 하는 걸 알아요? 나는 잘 알고 있어요. 이북이 그 놀음을 하고 있고, 월남도 지금 그 놀음을 하고 있는 거예요. 그것을 드러내요. 사람을 산 채로 매장한 무덤, 전 세계 공산당세계의 무덤 자리를 파헤치기 시작하는 거예요. 이제 드러날 거예요. 어느 나라는 얼마나 산 사람을 매장했고, 얼마나 죄 없는 사람들을 숙청해 죽였다는 실상이 적나라하게 드러나요.
그것을 부모유엔에서 인민재판을 해 가지고 그 죄인들을 에스키모들이 있는 데 가서 살라고 보내는 거예요. 그러면 3년도 안 가서 다 죽어요. 그렇게 청산할 수 있는 길이 뻔한데, 주동문이 그런 건의도 하지 않았어요. 별개의 집단으로 격리시켜야 된다는 거예요. 주동문! 「예.」 안 한 일들이 많아, 한 일들이 많아? 「안 한 일들이 많습니다.」
최고의 이상적인 핏줄을 갖고 있다
석준호! 「예.」 석준호의 친구가 미국 동부지역에서 암을 치료하는 대장입니다. 그 사람이 한국의 우리 병원에 들어오게 되면 세계적인 의학센터를 만들어 초청하겠다고 했는데, 안 오겠다고 하더니 어떻게 됐어? 그의 아버지가 돌아간 이후로 고향의 아버지를 돕던 일이 큰 것인데, 그 아버지가 소원하던 지역을 문 총재가 몽땅 점령하고 있는 것을 알았어요.
나만 가게 되면, 자기가 따라다니면서 치료해주겠다고 해서 야단이에요. 우리가 초청해서 왔을 때 특별히 병원에 관심을 가지라고 하면서 우대하고 대접을 해줬어요. 지금까지 우리가 잡은 고기가 있으면, 고기도 먹고 싶다면 선물로 보내주라고 해 가지고 친구 중의 친구로 삼고 있는 거예요.
그래, 노 씨하고 둘인데 말이에요, 그들이 친구 사이인데 전공분야가 다르더구만! 그 둘 가운데 더 오랫동안 친구로 지냈던 사람이 누구야? 석준호! 「예.」 닥터 박이던가? 박 무엇이야? 박 씨야? 이름이 뭐야? 그게 지금 선생님이 말하는 그 사람이야, 자기 친구? 박 씨야? 「전 씨입니다, 전후근.」 전 씨! 전라도 사람이야, 어디 사람이야? 「서울입니다.」 본래 전라도에 있던 사람 아니야? 서울에 와서 살지만 말이야. 똑똑한 사람이더구만, 보니까. 충직이에요. 거짓말할 줄을 몰라요, 내가 보니까. 이야, 그러면 그 세계의 비밀도 알아내야 돼요.
김치를 먹어서 낫는다는 병이 무슨 병이라고? ‘자’라고 하던가, ‘사’라고 하던가? 그 병원에 내가 들렀다가, 석준호 친구에게 갔다가 2주일인가 3주일 동안 갇혀버렸어요. 그게 무슨 병이라고 그래? 「사스(SARS; 급성호흡기증후군)입니다.」 사스라고 그래, 뭐라고 그래? 똑똑히 얘기하라구. 「사스입니다, 사스!」
그 감기가 제일 지독하다고 해서 제1호 체크가 나였어요. 죄 없이 시험을 해 가지고 병이 없다는 판결, 아니라는 판결이 나올 때 축하금까지도 주더라고요. 그 병원에 잔치까지 해주고 내가 나왔어요. 이야, 미국에서 사스니 뭐니 하는 감기의 1호가 돼 가지고 그 병원에 갇혀서 감옥살이를 했다는 거예요. 그게 지독한 감옥살이였다고요.
하루에 몇 번씩 피를 뺐는지 몰라요. 아침에 빼고, 점심에 빼고, 저녁에 빼고 말이에요. 거기에서 이틀도 안 돼서 도망을 나올 것인데도 불구하고 ‘에라, 남자이니…! 죽겠나?’ 이러고 있었어요. 선생님의 혈관이 여자 같아서 말이에요, 이렇게 하더라도 혈관이 안 보여요. 똥똥한 여자와 같이 혈관이 안 보인다고요. 그러니 남자로서는 최고의 이상적인 핏줄을 갖고 있어요.
전문요원이라고 해서 말괄량이 같은 흑인 여자가 왔어요. 보통 사람들은 한국 사람을 원수라고 하면서 미워해요. 자기들의 세력기반에 문 총재가 들어와 가지고, 백인세계의 틈바구니에서 자기 나라 사람들을 버렸다고 해 가지고 원수같이 해서 일부러 찌르는 것 같았어요. 피를 빼러 와 가지고 열 몇 번을 혈관을 찌르면서 그러고 앉았더라고요. 피가 뿜어져 나와서 여기에 이렇게 죽은피가 고였어요.
그렇게 환자가 고생하면, 그 병원에 사고가 생기는 거예요. 일부러 했느냐, 몇 번씩 했느냐 이거예요. 저 사람이 나한테 얘기를 안 했지만, 내가 그런 시험관에 들어가서 병원을 믿었어요. 그렇게 믿은 것이 원수였지! 알고 보니 그래요.
김정일을 내가 죽이려고 한 사람이 아니에요. 조지 부시하고 유엔 사무총장을 만들면 면회시켜 가지고 명예박사학위를 만들어주려고 했어요. 우리 박물관에 가게 되면, 김정일이 이북에서 만들어 보낸 선물들이 있어요. 제일 좋은 선물들입니다. 몇 십 년이에요, 몇 십 년.
부모님과 함께하는 시간보다 중요한 일은 없어
몇 시가 됐나? 9시가 됐네! 아침을 먹어야 되겠지? 아침 먹고, 또 모이자고요. 몇 시에 모일까? 「각국의 협회장들은 오늘 하루 종일 회의 일정이 있습니다.」 그 회의를 폐지하더라도 여기에 참석하지 않으면 안돼! 양창식이 회의 열 번을 하는 것보다도 여기에 참석하는 것이 귀한 거야. 금후의 가야 할 길도 전부 다 밝혀줘야 되겠고, 앞으로 어떻게 가야 할 것도 다 모르고 있어요.
이제부터 모든 교육을 새로이 공개적으로 할 텐데, 교육할 수 있는 방향이 워낙 넓고 깊어요. 복잡하기 때문에 한 강좌를 하기 위해 여기에서 한 달 이상의 공적을 쌓지 않으면 메워 나갈 수 있는 시간이 미래에 많지 않다는 것을 염려하고 있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어요.
그러니까 자기들이 회의하는 것이 귀한 게 아니에요. 그것을 다 폐지하더라도 선생님이 모이라고 하는 것을 폐(廢)하는 일은 없어야 돼요. 자기 일대와 섭리사의 배후를 중심삼은 여러분의 일족이 김 씨면 김 씨, 286성씨가 하나될 수 있는 길들이 가로막혀 있는 것을 알기 때문에 중요시하는 내용으로 말하고 전한다는 것을 기억하고 참석하기를 바라겠어요.
그리고 평화대사들도 이름만 평화대사인 사람, 1년에 몇 번 이상 빠진 사람들은 다 제거해 버려요. 교육도 안 받고 자기 멋대로 하는 사람은 있으나 없으나 마찬가지예요. 도리어 없는 것이 낫지! 또 여기에 지금까지 참석했던 사람들 가운데 앞으로 오지 못하게 할 사람들도 많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선생님은 이제 일도 하지 않고 만나기 쉬울 수 있는 환경이 점점점 좁아지고, 최후에는 중국 사신들이 찾아오더라도 문을 안 열지 모를 수 있는 입장에 서 있는 거예요. 박금숙한테 전달해요. 소련의 대표들이 오더라도 만나줘서는 안될 말들을 해야 되는 거예요. 여러분이 이렇게 알고 있는 말을 그 사람들이 실천할 수 없으니 도리어 만나지 않고 내 갈 길을 준비하는 것이 더 빠르다는 거예요.
세계의 언론기관과 은행들을 통해서 내가 하는 것을 인정할 수 있는 기준을 세워야 돼요. 과학의 발달을 중심삼고 발전하는 현시점을 넘어설 수 있는 그때까지 기다리지 않고는 내가 마음대로 나타나고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을 좁혀 가려고 생각해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전한 말씀을 몇 달 이내에 처리하라는 거예요. 그것이 자기들에게 제일 좋은 장책(長策)이 아닐 수 없어요. 그 이외에는 말도, 지시도 안 할지 몰라요. 아시겠어요?
그러니까 이번 대회에 모인 사람들은 31일까지 밥은 먹여줄 테니까 걱정하지 말고 선생님이 짜는 시간에 빠지지 않기를 권고해요. 아시겠어요? 「예.」 빠지겠어요, 안 빠지겠어요? 「안 빠지겠습니다.」 이번에 왔던 사람들 가운데 돌아가는 사람이 있으면 일일이 무엇 때문에 돌아간다는 기록을 남겨야 돼요. 지금까지 무턱대고 자기 마음대로 왔다 갔다 했던 그런 참관을 선생님은 필요치 않다는 것을 여러분에게 통고합니다. 그럴 수 있는 일은 이제 없어요.
이제 나라가 할 일도 다 가르쳐줬어요. 책자를 참고하려면 다 있으니까 내가 어디에 가든지 상관하지 말라는 거예요. 어디 가까운 거리에 왔다고 해서 찾아오지도 말고, 우선 찾아오더라도 내가 통보하지 않은 사람을 만나서는 안될 시대에 들어갑니다. 또 안보문제를 중심삼고 그럴 수 있는 문외한들이 통일교회 사람들이에요.
선생님을 가운데 들여놓고 사방에서 사격을 하고, 마음대로 처리할 수 있는 자유환경을 만들어놓고 지내고 있어요. 그것을 내가 피하면서 여기까지 살아왔다는 사실을 생각할 때, 기가 막힌 사연들이에요. 그럴 수 있는 앞날에 생활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를 가질 수 있는 선생님의 일대가 아니에요. 그렇게 알고, 주의해서 권고하는 말대로 움직여주기를 부탁드리겠어요. 아시겠어요? 「예.」
영계의 법이라는 것은 천하를 치리하는 법
아이고, 정성을 안 들이고 했는지 밥에 돌이 몇 개가 깨지든가 하면 어떻게 돼요? 한 녀석이 두 돌만 까더라도 세계적으로 소문을 내더라고요. “우와, 천정궁에 갔다가 돌멩이를 넣어 가지고 밥을 만들었는지 와삭와삭 하더라!” 하고 요만한 것을 그렇게 통일교회를 나쁘게 생각해 가지고 나쁘게 선전을 확대하는 거예요. 그 확대한 것이 세계에 몇 백 배, 몇 천 배의 손해를 가져와요.
그런 일을 안 시키려니 만남의 시간을 멀리하고 횟수를 줄일 수밖에 없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가만히 둬두어도 책을 중심삼고 라디오방송만 시간에 따라서 정상적으로 해놓으면, 식구가 엄청나게 늘어납니다.
여기 20리 앞에서도 줄을 지어 가지고 설자리가 없을 만큼 서울까지, 김포까지 이어져서 일주일을 기다려도 좋다고 하며 기다릴 수 있는 그때가 되게 되면 선생님을 마음대로 만나요? 못 만납니다. 또 그렇게 해서는 안돼요.
선생님의 일이 얼마나 복잡하게? 그렇게 이해해주고 너그러운 마음을 갖고 선생님을 우대적으로 대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가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이 하늘의 긴박한 요청인 것을 통고해주는 거예요. 지나가는 말로 듣지 말고 잊어버리지 말기를 부탁드리겠어요. 아시겠어요? 「예.」
그러면 점심을 먹고 1시에 만날까, 어떻게 할까?「점심 후에 모이겠습니다.」그 다음에는 열심히 훈독회를 합니다, 훈독회. 딴 얘기를 내가 많이 할 거예요. 지난 10개월 동안 피난생활을 한 사연들이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세상에 대한 복수심을 가졌으면, 선생님이 한 사람도 만날 사람이 없어요.
황선조가 한국 대표인가, 어디 대표인가? 워싱턴과 뉴욕 대회의 책임자가 누구야?「접니다. 황선조입니다.」그런데 이번에 오바마를 만나고 와서 선생님에게 전화도, 보고도 왜 하나도 안 해?「저하고 김 회장님하고 같이 하려고 했습니다.」김 회장이 그거 보고 안 해! 그것은 비밀보고이지! 잘 하라구. 다들 부디 잘 해주기를 바라겠어요. 아시겠어요? 「예.」 각별히 권고하며 주의를 환기시킵니다.
선생님이 함부로 살 때는 지나갔어요, 이제. 지금까지 내 마음대로 했어요. 상현 하현, 우현 좌현, 전현 후현을 전부 다 마음대로 했지만 이제는 그럴 새가 없어요. 그것들을 가려서 얘기하지 않으면, 선생님을 정신이상자로 취급해요. 앞으로 나이 많은 사람들은 전부 다 뒷방 늙은이들밖에 될 일이 없어요. 그러면 내가 잘됐다고 생각할지도 몰라요. 그렇지만 영계에 가게 되면, 문제가 복잡해집니다.
그런 일이 없기를 미리 예고하니만큼 조심해 가지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가지고 위하는 생활을 하게 되면 걸릴 수 있는 문제의 80퍼센트를 넘어설 수 있으니 자기가 행치 않은 말들을 선생님과 가까운 사람들한테 얘기하지 말라고요. 태풍을 일으켜요. 그런 사람들은 특별히 우리 조사부에서 불러 가지고 조사를 할 거예요. 누구로 말미암아 시작됐다는 것을 밝혀서 통일교회 사람이 했으면 잡아다가 이국 땅에 정배(定配)를 보낼지 모릅니다. 나 그럴 수 있는 힘이 있는 사람이에요.
미국 사람이 여기에 살다가 그랬다면 그 사람을 정배 보내요. 그렇기 때문에 외국, 국가가 다르다고 법의 치리를 안 받는다고 생각하면 안돼요. 영계의 법이라는 것은 천하를 치리하는 법인데, 거기에서 벗어날 길이 없는 헌법시대가 돼요.
하늘나라의 입국수속
『평화신경』이라는 책자, 이게 얼마야? 황선조!「예.」얼마야, 이게? 값이 얼마야?「1만 원입니다.」1만 원으로 통일교회에서 누가 사 볼 사람이 있어? 1만 원이 있으면 도둑질해서 저금통장에 갖다가 예금하려고 하는 패들인데 말이에요. 제일 칠칠하지 못한 패들이에요. 인색한 패들이에요. 선생님의 이름을 팔아 가지고 자기 좋을 수 있는 길을 백방으로 연구하는 사람들이라고요.
효율이! 지금 우리가 책을 출판하는 데 얼마나 들어가나, 원가가? 「곧, 인쇄에 들어갑니다.」 그런데 얼마나 들어가, 값이? 「전부 해서 150개 들어갑니다.」 그것 말고, 요전에 대회 때 선생님이 『천성경』에서 빼 가지고 이상가정을 중심삼고 만든 그 책 한 권에 돈이 얼마나 들어가나 말이야! 「그건 아버님, 한 5백 원 들어갑니다. 1달러 미만입니다.」
1달러 미만이지만, 이 사람들은 5백 원에도 안 사가요. 공짜로 가지려고 한다는 거예요. 공짜로 가진 사람들은 팬티를 벗겨서 전부 다 팔아버릴 거예요. 선생님이 “옷 벗어서 팔아라!” 하면, 여기에 와 있는 사람들 가운데 옷 벗어서 팔 사람이 얼마나 되겠나? 남자들에게 옷 벗어서 팔라고 하고, 훈도시(ふんどし; 들보)를 하나만 차게 해서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일본의 훈도시를 알지요? 옆으로 보면, 다 보여요. 앞은 가려요. 그거 하나씩 나눠주고 얼마씩 받으면 되잖아! 선생님이 하라는 대로 하겠어요, 안 하겠어요?「하겠습니다.」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 새들도 부처끼리 옷 입고 날아다니는 새가 없어요. 여러분들은 새보다도 왕 중의 왕이 되니 한번 벗고 그렇게 해봐요.
먹는 것도, 여러분은 교회에 와서 먹을 생각을 하지요? 배고프면, 거지처럼 빌어서 먹어봐요. 공적인 것을 고마운 줄 모르고 쓱쓱쓱 하고, 주인도 안 찾아보고 얻어먹고 인사도 안 하고 도망가는 사람들이에요. 내가 수많은 권고를 받고 있어요. 그런 사람들로 만들면 안되겠다는 거예요.
그런 충고를 하니까 아침밥을 점심 대신 2식이 될지도 모를 텐데, 저녁까지 늦게 내가 밥 안 먹고 말씀을 하게 되면 어떻게 할 거예요? 배고픈 것을 참고 끝까지 들어야 되겠어요, 자기 혼자 나가서 숨어 가지고 길가에 있는 붕어빵을 사먹겠어요? 못 사먹어요. 변소도 가려면 승낙을 맡아야 돼요. 이런 중요한 때 변소에 가기 위해서 중간에 일어서서 나가요? 오줌을 싸더라도, 똥을 싸더라도 나는 안 그래요.
자기가 오늘 일을 거룩하게 하려면 거룩한 몸의 정비를 해 가지고 ‘몇 시간 될 것이다.’ 하고, 언제든지 그 시간에 선생님이 앉아 있으면 변소도 안 가야지! 시집갈 처녀가 신랑을 맞을 수 있는 약속을 했는데 변소에 갔다가 시간을 안 지키면 쫓겨날 수 있어요, 거기서. 결혼이 파탄된다는 거예요. 선생님은 약속한 시간을 안 지킨 적이 없어요. 안 지키면 회개를 해요, 회개.
여러분에게 총생축헌납제물을 하는 데 있어서 첫 번째로 이름을 올리라고 했는데, 아무도 안 했어요. 그럴 듯하게 가짜로 해 가지고 너털웃음을 웃으면서 노래에 맞추어 춤춘다고 해서 그 춤추는 사람이 흥이 나겠어요? 그건 진짜 스파이예요, 스파이. 용서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런 사람은 필요 없어요. 대번에 알아요.
선생님이 얼마나 센서티브(sensitive; 민감한) 한지 알아요? 밤을 새우고 새벽에 목욕탕에 가서 깨끗이 목욕하면서 이빨 닦고, 발톱 깎고, 면도까지 하고 싹 나타나는 거예요. 나타나면 어디로 가느냐? 거지 굴을 찾아가요. 거지 굴의 왕으로 모시겠나? 거지 세계에 가서 왕 취급을 못 받지만, 하늘나라에서는 왕 취급을 받아요. 그것을 누가 알아요? 덮어놓고 ‘내가 됐지!’ 할 수 있어요?
평안도 말로 ‘지’ 하게 되면 똥을 말해요. 중국 사람의 똥은 파리가 많이 붙는다는 거예요. 성인의 똥은 파리도 안 붙어요. 남는 것이 없이 깨끗해요. 일주일에 밥 세 끼밖에 안 먹는데, 남는 게 있어요? 물밖에 없어요. 변을 보러 가서 오줌만 싸고 나오는 것이 보통지사예요. 그런 생활을 익숙히 해 가지고 졸업장을 타기 전에는 하늘나라의 입국수속도 하기 어려워요. 수속 폼을 몰라요. 알아야 돼요. 그것을 다 배워야 되겠다고요. 알싸, 모를싸?
양심을 속일 수 없어
손대오! 「예.」 옛날에 고려대학의 책임자로서 공산당 패들과 싸우던 것과 마찬가지로 건국대학의 대표자는 김봉태였어요. 지금도 대학교를 지키고 있어요. 어머님이 서울대학에서 3천 명의 집회를 할 때 교수들도 학을 뗀다고 했어요. 학을 뗀다고 하지요? 학을 뗀다는 말이 뭘 한다는 거예요? ‘학’ 자 자체의 글자도 붙이지 못한다는 말이 아니에요? “서울대학에 문 총재의 사모님이 와서 3천 명 집회를 해? 꿈꾸지 말라!”는 것이었어요.
황선조, 몇 천 명이 모였다고 나한테 보고했나? 「3천8백 명이 모였습니다.」 2천8백 명이 아니고? 잘못 기억하고 있어! 60년대에는 1백 명도 못 모은 거예요. 2천7백 명, 2천8백 명이 모였어요. 그것은 역사적인 기록이에요.
고려대학에서는 박보희 총재가 가서 단에도 서지 못하고 쫓겨나지 않았어? 양창식! 「예.」 계란 세례를 받은 역사를 알아? 「예.」 자기도 받았어? 「예.」 자기는 도망갔나? 「예.」 누구를 따라갔어? 「그때 있었습니다.」 그것으로 끝났나? 외국어대학에서는 세계의 사람들이 와 가지고 못 들어갈 상황이었는데 들어갔어요. 건국대학이고 어디고, 대학을 완전히 점령해 버렸어요. 문 총재의 바람이 태풍보다 더 강했어요. 싹쓸이를 한 거예요.
결혼축복도 3억 6천만까지 기록했어요. 거짓말로 보고했다고 하는데, 그것은 사탄세계의 자기들이 도와준 것이지! 거짓말로 보고한 숫자를 모임 수로 쳤기 때문에 어떻게 됐다는 거예요? 보고된 것은 마피아가 했든 야쿠자가 했든 테러단이 했든 그 숫자가 어떻게 돼요? 그 모임 자리가 신문지상에서 평할 수 있는 정당한 기록으로 남기 때문에 역사의 사건, 집회사건의 기록을 깼으면 기록으로 그걸 영원히 선전해도 누구도 반대할 사람이 없어요.
그런 것을 잘 아는 선생님입니다. 잘 아는 선생님만이 아니에요. 선생님이고, 그 다음에는 아버지이고, 스승님이고, 왕님이에요. 거짓말을 못 해요. 영계에 가서 드러나요. 선생님이 3분 1은 암호를 쓰면서 얘기하는 것을 모르지요? 선생님을 자기와 같은 사람으로 아는 사람은 빵점이에요.
옻칠을 하게 되면 안 지워져요. 신나(시너)를 가지고도 안 지워진다고요. 선생님 앞에 나타나는 사람들 가운데 가짜는 가짜로 드러나게 돼 있어요. 양심은 못 속여요. 양심을 속일 수 있어요? 양심, 못 속여요. 양심이 스승보다 앞서고, 또 왕보다 앞서고, 부모보다 앞서요. 하나님보다 앞선다고 선생님이 얘기했어요.
그 양심의 표준을 중심삼고 살라고 했는데, 그렇게 사는 사람이 아무도 없어요. 심각한 말, 최후에 백 번을 죽었다가도 살 수 있는 부활의 내용을 얘기해도 어때요? 그걸 알고 자기 생명을 내던지고 나서는 사람이 없으니 다 망하는 거예요. 그 따위 패들의 발을 찍어놓고, 손을 잘라놓고, 목을 잘라놓고 가라면 갈 수 있어요? 없어요. 살아야 돼요. 살아야 가지!
영계를 통하지 않으면 선생님의 뒤를 못 따라와요. 선생님의 10분 1이라도 통해야지! 안 그래요? 아침에 물에 떠 있는 안개는 알아요. 수면 위에 더운 공기가 있으면, 안개가 막 떠요. (신준님이 들어옴) 그래, 왔다고요. 우리 참부모님을 모시고 아침을 맛있게 먹고 다시 1시에 모일까요, 12시 반에 모일까요? 1시에 모여서 훈독회를 계속합니다.
핏줄이 통할 수 있는 사람들을 길러라
이 『평화신경』의 사상적 골자를 가르쳐줘야 돼요. 효율이! 책자, 이것을 나눠줄 수 있거든 나눠줘! 5백 원이야? 「협회에 많이 있으니까 가져오겠습니다.」 가져와도 그냥 주지 말고 돈을 받으라구! 「예.」 공짜를 좋아하는 것은 거지새끼밖에 안 돼요. 팬츠를 벗기든가 돈을 받아 가지고 주지, 돈 안 주면 주지 마!
옛날에 글방의 훈장이 공짜 책을 나눠줘 가지고 가르쳐줬나? 훈장이 쓰던 책은 한 권밖에 없었어요. 비서를 통해서 미리 다 알고 준비해 가지고야 대갓집의 아들로서 가르쳐준 거예요. 그것도 진짜를 안 가르쳐줬어요. 한두 가지의 거짓말을 가르쳐준 거예요.
『원리강론』과 『원리해설』에는 비밀이 많아요. 『원리강론』의 세 가지 비밀을 누구도 풀지 못해요. 책임분담이라는 내용을 풀어야 알지요. 책임분담에는 여러 가지의 암호들이 섞여 있어요. 그것을 누가 풀 거예요? 그걸 모르고 얘기했다가는 나라가 망하고, 세상이 망해요. 함부로 지껄이다가는 그렇게 되는 거예요.
그래, 통일교회 많은 선한 사람들을 타락시킨 후계자들이 많으니 그 사람들을 정비하기 위해서는 이런 모임을 가져서 아무리 알겠다고 하더라도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오히려, 말 한마디도 할 필요가 없어요. 잇살이 없는 거예요. 손해를 봐요. 손해 보는 사람들을 데리고 다니는 것보다 자기와 핏줄이 통할 수 있는 사람들을 기르라는 거예요. 알겠나, 모르겠나? 「알겠습니다.」 알겠다는 사람, 손 들어봐라! 아이고, 다 손을 드는구만!
그러니 내가 얼간망둥이가 돼 가지고 여기도 못 믿고, 저기도 못 믿고 바보가 될까 봐 무섭기 때문에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내가 후퇴할 수밖에 없다! 그러면 다 잘 가서 먹고 또 만나자고요. 1시에 만나요? 「예.」 1시만 딱 되면 문 닫아 걸어! 알겠나? 「예, 1시에 모이겠습니다.」 1분만 늦더라도 들이지 마! 「예.」 대통령이 오더라도 안돼요. ‘노!’ 하지, ‘예스!’ 안 해요. 자기 어머니 아버지가 죽었다고 해도 못 가요. 다 끝내고 가야지요.
신준아, 가자! 다 끝났다. 선생님의 머리에 기억되면, 풀 도리가 없으니까 이제부터 누구든지 잘못하지 말라고요. 과거는 다 잊어버리게 됐으니, 우리 신준이를 보고 다 용서해주니까 말이에요. 앞으로는 용서 법을 모르니 그렇게 받아들여라 이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여기에 얼씬도 하지 말라는 말이에요. 알겠나? 「예.」
야, 신준아! 이 사람의 이름에서 ‘준’ 자는 ‘준걸 준(俊)’ 자예요. 여기에 삼각주(厶)를 중심삼고 ‘팔(八)’ 자를 하고 ‘또 우(又)’ 자예요. 이게 ‘준걸 준’ 자예요. 신팔, 신만, 신궁, 그 다음에 ‘준걸 준(俊)’ 자를 해서 ‘팔만궁궐’이에요. 이제 가야 되겠나, 안 가야 되겠나? 손자를 따라가야 돼요. (경배)
지금 여러분이 이북의 김정일에게도 못 미치는 일들을 하고 있어요. 사탄이 가장적인 목적으로 해 나온 비준에도 미치지 못하는 일들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김정일이 문 총재를 이용했지, 문 총재가 김정일을 이용하지 못했다.” 하고 들고 나와요. 예물을 볼 때 이북에서는 최고의 정성품으로 준비했어요.
남한에 있는 사람들은 가짜들이에요. 이북 이상으로 보물을 문 총재의 환갑날이나 생일날에 보낸 것이 하나도 없어! 그러면 김정일이 사고 나 가지고 25년 동안이나 집권했으니 어떻게 되겠어요? 25년간의 철권통치가 끝장을 봐요. 3대 이상을 못 가는 거예요. 이제부터 내 말을 안 들으면 그렇게 돼요.
박상권, 들이대는 거야! 중국 대사를 시켜 가지고 소련 대사, 미국 대사, 유엔 안보이사회의 이사국 5개국의 대사들을 통해서 김정일의 간판을 따버리는 거라고. 그 놀음을 내가 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그것을 다 준비해 놓은 사람이에요. 여러분이 하지 못하면 내 손발로 깨끗이 할 텐데, 우리 손자가 틀림없이 할 거예요. 내 스승이 됐어요.
나케무아! 나를 캐서 무아(無我)의 자리, 공(空)의 입장에서 참석하라는 거예요. 그러면 천국의 보화를 상속받을 수 있는데, 그런 수용태세를 갖추지 못한 사람들이에요. 보자기도 없고, 그릇도 없어요. 그러니 하늘 복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다는 것을 밝히는 거예요. 알겠나, 모르겠나? 「알겠습니다.」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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