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맹세, 평화신경과 천성경
원리말씀은 『원리해설』, 『원리강론』, ‘원리본체론’이에요. 하나님에 대한 설명은 통일교회밖에 없어요. 그렇게 살아야 돼요. 그것이 ‘맹세문’으로 나타났고, 『평화훈경』이 『평화신경』이 돼야 되고, 그다음에는 『천성경』이에요. 하늘의 교훈이에요. 천년만년 이걸 훈독회를 한다고요. 참부모님의 말씀은 영계에 가서 할 일을 땅에서 하고 가야 되는 거예요.
그걸 가기 전에 남겨야 할 것인데 준비 다 끝냈어요. 다 끝내고 다 이루었다는 거예요. 그다음에는 하나님의 출동명령을 내가 해야 돼요. 아버지를 앞세워야 돼요. 뭐 기도하는 것도 없이 하더라도 하늘이 대신해 줄 수 있는 때가 왔다는 거예요. 그런 무서운 때예요. (597-132, 2008년 9월 8일, 천정원)
그거(평화신경 영계보고서) 한 번 더 읽어보자, 기도문! 그다음에는 기독교 120명과 5대 종단 120명의 기도문이 전부 다 나온다고요. 그걸 지나 가지고 『평화신경』이 끝나는 거예요. ‘가정맹세’가 통일되는 거예요. ‘가정맹세’가 중심이지요? 『천성경』도 아니요, 『평화신경』도 아니에요. ‘가정맹세’예요. (597-142, 2008년 9월 9일, 천정궁)
『천성경』을 만든 것이 누가 만들었나, 효율이?「아버님의 명을 받고, 유정옥 회장이 집대성을 했습니다.」 집대성을 다 했어요. 그래 가지고 ‘가정맹세’도 그를 통해서 재료를 모은 거예요. 그러니까 최후에는 뭐냐면 책임분담의 세계와 이론체제예요. 그것을 이제 세 파가 하는 거예요. 한국은 황선조가 책임자가 됐어요. 그게 왕초예요. 그다음에는 한국 교파를 대신해 미국을 요리해 가지고 하나 만든 패가 양(창식)이에요. (597-173, 2008년 9월 10일, 천정원)
유일적 존재가 없어요. 하나님이 유일적인 상대를 자기보다도 존중시하는 거예요. 하나님 자신도 유일적 존재를 절대적 존재보다 몇 천만배 가치 있게 사랑하려고 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불변적인 존재예요. 불변적인 존재는 하루 이틀만이 아니라 영생하는 존재예요.
그런 주체 대상, 절대적인 남성과 유일적인 여성을 중심삼은 개성진리체가 결합한 종횡의 이상적 열매로서 정착한 우리 가정이다, 내 가정이다, 하나님 가정이다 이거예요.
거기에서 내 가정, 우리 가정이라고 할 수 있느냐? 여러분이 지금 현재 축복받았다고 ‘아이고, 우리 가정이 제일이다.’ 하는데, 선생님 가정의 아들딸은 굶어죽어도 생각도 안 해 가지고 내버려두고 자기들 가정만 생각한 거예요. 그게 하늘나라의 권속이 될 수 있어요? 권속이 될 수 없어요.
자기 아들딸보다도 본류의 왕권, 주류사상권 내의 아들딸을 존중해야 돼요. 자기 나라보다도, 자기 사람보다도 그 세계를 존중하고 제일로 해 가지고 유일적인 존재, 영원적인 존재의 상대적 가정에 정착하지 않고는 지상·천상천국의 해방·석방의 참된 결실의 승리의 패권은 나타날 수 없다 이거예요.
오늘 이 점을 선생님이 비로소 넘어서는 거예요. 선생님은 다 넘었어요, 이제는. 가르쳐 줄 것 다 가르쳐 줬어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의 갈 길은, 가르쳐 줄 말은 구약성경도 아니요, 신약성경도 아니요, 『천성경』도 아니에요. 절대가정을 중심삼는 거예요. 그래서 『평화훈경(平和訓經)』이 『평화신경(平和神經)』이 돼요.
이것(『평화신경』)은 평화의 모델적인 형태를 갖춰야 할 가르치는 도리가 아니에요. 하나님의 헌법의 골자의 신경으로 등장한 거예요. 신경(神經)을 중심삼고 거기서부터 가정을 배출해야 돼요.
신경(神經)을 중심삼고 그것에 울타리 될 수 있는 주체 상대의 내용을 가진 것이 아직까지 나타나지 않았으니, 신성 성품세계, 본연의 지상·천상의 해방·석방의 천국세계가 나타나지 않았기 때문에 여러분이 그것을 나타내서 완성해 가지고 모본단 치마저고리, 양단 치마저고리에 수놓은 옷을 입어야 돼요. 여러분이 수를 놔야 돼요.
자기 가정의 아름다운 것, 특징이 있어야 돼요. 개성진리체이니까 가정 자리도 특성을 가진 수놓은 양단 이불보따리 가운데서 황족권을 중심삼고 하나님이 허락하신 옷을 입고 자라 가지고 새로운 가정으로서 하나님 대신 참부모의 승리 패권적 기준을 상속받아야만 비로소 안착, 그다음에 아주! (597-280, 2008년 9월 14일, 파주 원전)
『평화신경』이 말하고, 그다음에 하늘나라의 『천성경』이 말하는 거예요. 부모님이 참석하는 훈독회에 영계에서도 지금까지 참석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고요. 영계가 ‘이야, 내일 아침 훈독회는 뭐냐?’ 이거예요. 자기가 배우는 거예요. 그걸 습득해서 자기 것 만들어서 크니까 얼마나 간절한 거예요? 모르는 말을 했는데 10년이 되고 80년, 90년이 되니까 다 이루어졌어요. 모르는 말을 했는데, 딱 거짓말 같은 말을 퍼부어 놨는데, 그것을 90세를 넘기는 이때까지 다 이루었어요. 다 이루었다는 거예요.
거기에 하나님의 절대성이 있고, 하나님의 영원성이 있고, 하나님의 불변성, 하나님의 유일성이 있기 때문에, 절대 하나님이 좋아할 수 있는 상대 가정 가운데 모든 것이 들어 있기 때문에 그 가정을 품고 그 가정과 더불어 하나님이 떠날 수 없는 하나의 모체가 돼 있으니, 우리 부모 중에 영원히 부모요, 우리 사랑도 거기서, 우리 생명도 거기서, 우리의 혈통도 거기서 나오는 거예요. 혈통과 참사랑과 참생명을 존중시하는 가정 기틀을 무너뜨린 자는 천벌을 받아요. 즉결처분한다는 거예요. (597-281, 2008년 9월 14일, 파주 원전)
여러분이 이제부터 한 가지 알아야 할 것은 2013년 1월 13일, 그때까지는 모든 것을 정비하고 청산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때는 여러분의 족보가 달라져요. 한국사람 됐던 사람이 이제 어디로 갈지 몰라요. 대이동이 벌어지기 때문에 참부모를 중심삼고 1대, 2대, 3대, 수천대의 조상반열을 편성해야 돼요.
그것은 지금까지의 신앙생활의 공을 따라 가지고 하나의 계통을 중심삼고 하는 거예요. 그날을 위해서 여러분이 이런 추석이 되거들랑 영계에 있는 조상들을 모셔야 되고, 그 조상들이 보낸 땅 위에 있는 선한 사람들, 참부모의 선한 실적을 지키는 사람들, 그다음에는 그 후대후손은 천년만년 중심삼고 ‘가정맹세’, 그다음에 『평화신경』입니다. 가르치는 것이 아니에요. 이건 헌법과 마찬가지예요. (597-288, 2008년 9월 14일, 파주 원전)
이제 교육만 되면 돼요. 교육하는 것, 분봉왕 교육이 다 끝났지?「외적인 교육은요.」 외적인 교육이야? 내적인 교육이지. 내적인 책임자들이 합해서 외적 세계의 분봉왕 교육이 끝나는 거예요. 이제는 분봉왕의 말을 들어서 구교 신교가 할 수 없이 통일교회와 합해서 하나의 나라가 될 수 있는 거예요. 거기에 문제의 교단으로 등장한 것이 통일교회라는 교단이에요.
문총재를 중심으로 해서 실체 부모의 자리에 서 가지고 초종교 간판을 들고 나와서 구교나 신교나 종교를 하나 만들어서 하나의 나라를 형성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삼고 세계인이 신망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짜 가지고 옮겨줄 수 있는 환경이 돼 있는 거예요. 여기에 두 나라, 남북미가 하나되어서 가인 나라와 아벨 국가를 선포하는 날에는 하늘나라의 헌법, 우리가 주장하는 ‘가정맹세’하고 그다음에 『평화신경』, 그다음에 『천성경』! 이것은 영원히 훈독회 할 수 있는 거예요. 하늘땅을 통일하게 만들 수 있는 훈독회 교재가 완료돼 있어요.
『평화신경』을 모르는 사람들은 제아무리 이상적이어도 탈락해요. 하나님을 모르고, 하늘나라를 모르고, 지상세계의 유토피아적 본향의 고향이 어디인지 모르고, 조국이 어디인지 모르니 그런 사람들은 지구성에 살 수도 없고 살아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그런 작자들이 없게끔 3년 내지 7년만 교육하게 되면 싹 쓸어버리는 거예요.
그러니까 하늘나라의 해방·석방이 필요 없는, “좋다! 아주!” 할 수 있는 세계는 우리 목전에서 우리가 죽기 전에, 경계선을 넘기 전에 올 것이 틀림없기 때문에, 거기에 동참해 가지고 보람 있는 생애의 귀결을 빨리빨리 살아서 짓고, 하늘나라에 이동할 수 있는 민족과 국가와 세계가 되기를 바라는 것이 선생님의 뜻이에요. (597-292, 2008년 9월 14일, 파주 원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