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장대(향토 가수)씨가 지난해 부터 노래봉사단인 '푸른향기나무예술단'을 창단해 월1회 노인병원과 어르신네들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지 찾아나서 사회에서 소외되고 외로운 분들께 즐거운 음악으로 위안을 주고 있다.
12명의 회원으로 문장대 씨가 직접 작곡한 향토 음악과 어르신들이 즐겨 부르는 노래를 불러 기쁨을 주고 있다.
봉사단장인 문장대씨는 노래교실 강사로써 지난 1990년 KBS 전국노래자랑 우수상 수상으로 1992년 ~속리산~ 노래로 데뷔해 본격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
특히 지난 2010년 충북의 오송역 개통에 맞춰 '~님 오시는 오송역~' 작곡과 노래를 불러 큰 반향을 이르키고 있다. / 이은주 인턴기자
첫댓글 기사화되었군요
더욱 많이 홍보되어지기를 기원합니다
푸른향기나무 예술봉사단의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바랍니다 **^^
열심히 해서 서로의거운 시간을 만들어 갔으면 합니다 감사 합니다
봉사단 가시는 날 한번 꼭 불러 주세요..
푸른향기나무 예술봉사단 에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좋은날 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