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4일 목요일
그림 선생님께 그림을 배우는 날입니다.
아이들이 모임시작 시간보다 일찍 도서관에 도착했습니다.
아이들이 들어오자마자 가방과 외투를 내려놓고 그림을 그렸습니다.
각자의 그림도구와 스케치북을 가지고 그림을 그렸습니다.
오후 4시 30분 그림 모임시간입니다.
김민서 선생님께서 아이들에게 최효선 선생님을 소개했습니다.
최효선 선생님과 아이들이 처음으로 인사했습니다.
최효선 선생님께서 아이들을 위해 그림책 5권과 좋은 수채화 색연필, 청포도 사탕을 가져오셨습니다.
최효선 선생님께서 수업에 대한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목요일 수업 내용은 '아가모그래피'였습니다.
한 작품 안에 두 가지 그림이 보이는 작품으로 이번 활동에서는 환경을 주제로 그렸습니다.
세 개의 도안 중에서 한 가지 도안을 선택해 왼쪽에는 깨끗한 환경, 오른쪽에는 오염된 환경을 그려서 배경지에 붙이면 깨끗한 환경의 모습과 오염된 모습을 동시에 볼 수 있는 그림입니다.
아이들이 한 가지 도안을 선택했습니다.
그림 그리기를 시작했습니다.
한 아이가 마을 선생님께 방법을 물었습니다.
마을 선생님께서 아이들에게 방법을 설명해주셨습니다.
그 후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마을 선생님께 질문했습니다.
수업이 끝날 때쯤, 민채 어머니께서 간식으로 떡볶이와 어묵국물을 사다주셨습니다.
수업이 끝나고 간식을 나눠먹었습니다.
같은 공간에서 간식을 나눠먹는 모습이 정겨웠습니다.
그림수업 함께한 제민, 시율, 승아, 은성, 민채, 도율 감사합니다.
그림수업 진행해 주신 최효선 선생님 감사합니다.
간식 준비해주신 민채 어머니 감사합니다.
첫댓글 은성이는 최효선 선생님께 계속 배우고 싶대요.
방학 끝나도 계속 배우고 싶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