튼튼한 반 정유나 하원하고 엄마와 한살림에 갔어요
부침가루가 부족해서 사왔어요
약과와 딸기 아이스크림을 더 담은건 안 비밀이구요
갑자기 뭘 사러 왔는지 까먹은 엄마가 유나에게 물었어요 유나야 우리 뭐 사러 왔지 ?
부침가루!!
딩동댕 정답이에요
제법 쓸모 있는 장보기 조수 유나에요
하원하고 한 2시간 정도는 좀 졸려해요
제법 초췌한 모습으로 딸기우유와 사온 약과를 먹었어요
다크써클 유나네요
요새 제일 잘하는 꽃받침 미소예요
유나 좋아하는 두릅과 봄동을 부쳐서
저녁식사를 마쳤습니다
유나는 젤리라고 맛있어합니다 ㅎ
앞으로도 비닐 대신 장바구니를 애용하겠습니다
첫댓글 유나의 전매특허 미소!! 너무 너무 예쁘다❤️ 비닐봉지 대신 장바구니도 쓰고, 점심밥도 남기지 않고 다 먹고 지구 지키기 성공🌎 내일도 맛있게 밥 먹자!!
와! 유나도 유나어머님도 너무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