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짜증나구 승질난다~
정말 이번일기가 하이라이트여서 공들여서 썻는데~
이게 두번째쓰는일기;;;;;;;;;;;;;;;;;;;;;;;;;;;;;;;;
스승님과 김밥을 드시구~
스승님이 주신 생라면과 고구마 ㅋㅋ를 들구 기쁜마음에 집구석에들어왓는데''
씻구 잠이안온다;;;;;;
그래서 내친구 컴퓨터랑 조금 놀아주다가~ 재미두없구~
ㅎ ㅏ나로 티비 시청을 햇다~ 하면서 잠이나 잘라궁 ~세팅도완료~~~
그렇게 한시간 두시간 ㅅ ㅔ시간 ...... 시간이지나도 잠이안오고
시간은 아침 9시반이넘어섯다;;;;;
서울올라가야는데;;;서울집에들려 학원갈준비하고 학원도가야하고
일도하러가야하고 ~ 할일은 많은데~ 시간은 계속가고 잠은안오고~큰일이다
그렇게 불안감에 겨우겨우 잠에들엇는데;;;;;;;;;
막울리는 전화벨에 눈을 뜨니~ 어머나 ?스승님이다~ㅋ
오늘 두개나 시험보셧다는데 한개는매우잘보구 한개는 별루 잘못밧나보다~
<그래두 내눈엔 우리스승님이 젤루 똑똑<?>해보임 ^,.^>
스승님이 우리집에오셧다~누추하지만 대접할꺼는 업구~
그렇게우리는 롯데반점에서 탕수육세트를 코스루~시식해주시구~
서울갈 준비를 마치고~ 집을 나섯다~ <급하게;;; 아브지오실까바;;;;;;;;;;;;;;;;ㅋㅋㅋ>
서울올라갈라구 터미널을 향하는데~그런데 ㅇ ㅣ때~~~~~~~~~~~~~~
스승님이....................666으루 변신.....;;;;스승님이 악마의 유혹을 시작하셧다~
안대는데 안대는데 안돼요안대요돼요대요대요~ㅇㅁㄴ허ㅏㅗㅇㄴ마ㅚㅏㅇㄴㅁ
결국 나는 참 의지가약한듯;;; 악마한테 홀려서~ 솔깃;;;;;
그렇게우리는 그렇게가고싶어햇던 ~ '오스겔러리'를 향해 ㄱㄱ~
하지만 네비는 믿을수가없엇다~'' 도착할시간이 훨씬넘은거같은데;;;;
왠지 그주위만 맴돌고잇다는 이런 찝찝한기분이;;;;;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우리스승님은 똑똑<?>하시니까 ㅋㅋ스승님이 알아서 잘가실꺼야 ?ㅋㅋㅋ그럴꺼야....
그렇게 적당히 헤메고 적당한 불안감에 오스겔러리 도착 ^ㅡㅡㅡㅡ^
우와~~ 겔러리입구에 호수가 ~ 보인다~~~멋잇다~
호수에 스승님을 밀어버리고 싶은 충동이 들정도로<그럼 정도 수치가 매우높음 ^^>멋잇엇다^^
그리고 우리는 겔러리에 들어서서 약간의 촌스러운티를 내며~ 자리를 헤매다가^^ㅋㅋㅋㅋㅋㅋㅋ
스승님은 커피와치즈케잌 나는 그린티~ 맛잇는 차와함께~
진지한이야기를 할뻔하다가 .... 다시 유쾌한모드루 급전환 ^^ <역시 우린유쾌한듯?!?!ㅋㅋ>
즐겁게 이야기를하는사이 시간이 1시간반이나 넘엇네~ㅋㅋㅋㅋㅋ
그렇게 우리는 전주를 가려구 나서는데~ 스승님의 충동적인 말씀~
우리가 예전에 가려다가 못간 광주에가자하신다......
스승님말씀에 나는또 솔깃!ㅋ 왠지모를 신남에 기분은 업대구~
피곤하지만 스승님의 유쾌함과 처음으루 장거리 여행<?!>이라~광주에 금새도착햇다~
광주에 도착하고 ~ 우리는 즉흥적으루 와서 어디루가야할지;;;; 잠시고민하다가~
쏭과장의 추천으루~ 전남대앞을갓다~ 나는 매우기대를햇는데,,,
기대가커서일까?실망두,,,,,,,,,,1728973128973291217373218973917293배
그러다가 스승님 선배말대루 우리는 상무지구루 급 행선지 변경을 하구~
상무지구에 들어서는 저기 ~크게 롯데마트가보인다~^^와우~~
롯데마트에가서 즐겁게 충동구매를 하구 ㅋ;;;;;;;;우리는 배고픔에~ 쾌락의 방에 짐을 풀고~
막창과 가브리살을 일차루 먹엇다 ㅋㅋㅋ
우와 막창맛에 취해서일까? 처음먹어보는막창인데; 나는 소주반병에 살짝 꽐라가되주시고 ;;;
그렇게 업댄기분에 근처 호프집<?>에가서
또다시 육포와한치맛에 취해~ 완전 상태꽐라가 댓다;;;;;;
그렇게 반쯤 업대고 반쯤 피곤함에 ~ 쾌락의방으루들어옴 ㅎㅎ;;;;;;;;;;
우리는 씻고 피곤함에 잠에들려하는나를 그만...
스승님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그동안 스승님과 보낸밤중 최고의 밤을 보낸듯 ㅋ!@$#@%@#$#@$@#$@#%@^%#$@#ㅋㅋㅋㅋ
(우리스승님 많이 피곤해보이셧음 ㅋㅋㅋㅋㅋㅋㅋ)그렇게 피곤함게이지 만땅인상태에서 우리는 넉다운 ㅋㅋㅋㅋ
일어나보니 낮 12시반 ㅋ우리는 나갈채비를 마치고 그렇게 쾌락의방을 나와서
배고픔에 맛집을 찾아헤매다가 결국 전주도착~
<전주오기전 휴게소에서 즐거운 대화와 여행 계획을 ㅉ ㅏ구~ 숙소 예약두하구 ㅋ>
전주에도착하니 또 걱정과 불안감이 밀려와서 입맛이사라지구 ㅠㅠ
스승님은 잠시집에가구 나는 피방에..;;
원래 피방간 목적은 쇼핑이엇는데...무의식적으루 클릭하는 게임;;;;
그렇게 정신없이 게임을 하다가 스승님이오셔서~
우리는 효자동?삼천동? 오원집에가서
족발<랑새발>.닭발<보수발ㅋ>.꼼장어.돼지양념구이.김밥 ㅋㅋㅋ꿀꿀거리면서 먹느라 정신이없엇음ㅋㅋ
너무 마니먹어서일까 ? 난그만 또 만취인멜로디;;;읔.......
추위에 정신을 차리고보니 ~ 쾌락의방입구 ;;;
스승님과 즐겁게 놀앗는데;;;;;
앗;; 나또 조절을 못하구 나도모르게 그만;;
스승님이 마니화나셧나보다;;;;아주단단히 화나신듯;;;;;;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나는 어찌할빠를 몰라하다가~
나랑 4시까지 놀아주신다던 스승님이 집에가신단다;;;;
후...매정하시다.....................
결국 나는 오히려 내가더 화를 내버리고 그렇게 찜찜하게 스승님을 보내버렷다
ㅜㄴㅁ오ㅓㅏㄴ모안모어ㅏ노마ㅓ옺벼ㅑㅛ뎌ㅑ조ㅓㅏㄴ뮤아ㅓㄴㅁ호ㅓㅏ오나머
전화두안대구 답답한마음에 네이트온을 접하고....
곧이어 스승님이 접하신다......
대화를 하는데.... 맨처음 만났을때 보다더한 어색함....
그리고 ㅆ ㅏ늘함.......스승님의 포스에 난 주눅이들어 쫄아버렷다.....
ㅠ0ㅠ0ㅠ0ㅠ0ㅠ0ㅠ0ㅠ0ㅠ00ㅠ0ㅠ0ㅠ0ㅠ0ㅠ0ㅠ00ㅠ0ㅠ0ㅠ0ㅠ0ㅠ0ㅠ0
스승님이 빨리 기분이 풀리셔야할텐데;;;;
7시에 오신다구하신다;;;;7시에볼땐기분좋게 봐야할텐데....................
첫댓글 이날 생각함 너무 웃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