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이가 초등학교때 다녀온 캠프 입니다. 제가 한 번 맺은 인연은 의리로 쭈~욱 가는 스타일이라 대놓고 홍보 들어갑니다. 아무리 지인이더라도 강한 신뢰없이는 소개할 수 없는법!! 이미 영어교육에 관심있는 수내동 엄마들도 많이 아시고~~~ 뭐 깐깐한 대치동 엄마들이 선택하는 미주샘 캠프라 제가 홍보해 주는게 무슨 의미있나 싶지만 ~~ 더더 잘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카페에 올린거 보여주면 맛난거 사주겠지라는 사심과 함께 홍보하겠습니다.
고등을 지켜보고 있는 엄마로서 영어는 정말 하루아침에 절대 완성 할 수 없어요. 중학교 들어가기 전에 최대한 영어는 실력를 끌어올려야 합니다. 수학은 충분히 역전할 수 있는 기회가 있지만 영어는 돈과 시간을 투자한 내공있는 아이들이 절대 양보 안합니다. 중학교 들어가서 첫 시험 보고 아~차 하는 순간 이미 그 때는 늦었다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고등 들어가기 전에 그래도 효자과목 한 개는 있어야지요. 고등가서 효자과목이 그 날의 컨디션으로 불효자가 될 수는 있는 현실인데 취약과목 주력과목등 해야 할 공부가 산더미 입니다. 암튼 영어는 시간이 절대적으로 필요하기 때문에 초등때 효과적으로 시켜야 합니다.
저희 큰애 중2때 영어 중간고사 시험지 입니다. 제가 시험지를 올린 이유는 알고나 있으라고 알려드리기 위해 올립니다. 물론 선생님들이 친절하게 가르쳐 주지도 않으면서 평가는 정확하게 합니다. 순진하게 공부시키면 서술형 감점이 어마어마 합니다. 서술형 2~3가지 조건이 붙기 때문에 상당히 까다롭습니다. (사실 저 문제 우리말로 주어진 시간에 조건 붙여서 쓰라고 해도 저 못써요) 물론 캠프 안갔다와도 잘하는 학생 있습니다. 한반에 1~2명 야무진 여학생 내 새끼는 그냥 아니다 라고 생각하는게 속편합니다 (아닌건 아닌거니껭) 100점이 아니면 1등급(4%) 아니닌까요. 서술형 작성할때 기본적으로 문법실력이 드러나기 때문에 감점없이 완벽한 점수를 받기위해서는 체계적이고 정확하게 잡아줘야 합니다. 왜?내신은 문법과 독해력 이니깐! 주변에 대형 영어학원 꾸준히 보냈던(토플) 엄마들 중학교 들어가서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히는것 많이 봤습니다. 영어 절대평가라고 수학에 집중하는 엄마들 있지만 야무진 엄마는 학생부종합이 대세라 우리 아이 내신이 상당히 중요하다는 것 알고 있습니다. 고등가서 수학 과학(어~라!국어도 있네) 공부할 시간을 미리 확보한다 생각하시고 영어는 미리 탄탄하게 해 두는게 맞습니다. 초등 방학때 허송세월 하면서 (아이들 집에만 있으면 게임하거나 빈둥거리는 경우가 대부분) 시간 낭비하지 말고 알차게 필리핀 캠프 보내셔요. 확실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가끔 필리핀 무시하는 엄마들 있습니다. 미국이나 캐나다는 어느 정도 영어실력이 쌓이면 보내셔요. 영어는 아는 만큼 들립니다. 기본 베이스가 없는 애들은 ...미국에서 신나게 놀다 오는 것으로 끝나요. 필리핀 영어캠프는 첫 영어캠프로 딱 좋아요!
미주샘 캠프를 추천하는 이유
1.믿을 수 있는 학생 케어
안전한 위치에 있고 기숙형으로 운영되는 학원 특성 상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2.선생님 실력
원장님이 강사 욕심이 엄청 많으셔요. 최고의 실력을 갖추고 있는 정규직 강사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일시적으로 채용된 계약직 일용직 교사가 아니기 때문데 아이들을 엄마처럼 애정과 열정을 가시고 계시고 이번에는 원장님 아드님이 (의대생) 아이들 수학 봐주러 매니저 선생님으로 같이 출발 한다고 들었습니다..
3.알찬 프로그램
필리핀 어학연수의 최고 장점은 타이트한 수업일정과 1대1수업을 통해 집중식 영어공부를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학습공간과 숙소가 한번에 해결하는 기숙형이라 이른 아침부터 잠들기 전까지 타이트하게 공부를 시킵니다. 어떻게 스~파~르따로 출발전 마음가짐을 단단히 시켜서 보내셔야 합니다. 원장님의 남다른 생각과 노하우를 믿고 맡기셔요. (믿는자에게 복이 있다니...딱입니다!)
4.정성스런 식단
저희 애들은 맛있는 고기를 먹으면 필리핀에서 먹었던 고기맛 이라고 얘기해요. 항상제 맞지않는 초원에서 자라는 소를 잡아 재료로 쓰기 때문에 맛있는거 애들이 더 잘 알아요.. 여기서 애들 1등급 한우 구워준다고 하면 식비 만만치 않습니다 가면 매일 닭고기 소고기 돼지고기 매 식사때마다 먹을 수 있어요. 사실 잘 먹는 아이들은 식비만 생각하면 본전 뽑는다고 얘기할 수 있어요. 매일 다양한 식단으로 제공된 식사시간에 간식과 열대과일까지 집밥보다 더 맛있다고 합니다.
5.착한 가격
원장님이 건물을 지어서 운영하시기에 월세 비용이 나가지 않아요. 보통 대형 학원은 유학원을 끼고 진행하기 때문에 가격에 거품이 있습니다.
6.결론 묻지도 따지지도 마시고 보내셔요. 선한 인연이 이런거구나 하실꺼예요. 사실 대치동 엄마들은 미주샘 캠프 절대 흘리지 않습니다. 자기만 알고 남들에게 전혀 이야기 해주지 않는 여우같은 엄마들 많이 봤어요 (자기만 아는 사람은 욕심많은 사람 언젠가 들통 나겠죠) 그치만 분당 엄마들은 그러지 않아요~~ 뼛속까지 홍익인간 정신이 깃든 세련된 엄마들이죠 좋은것은 널리널리 이롭게~~~ㅋ
미주샘 010-9300-2891 언제든 편하게 전화 문의하셔요. 미주샘 엄청 친절하고 정말 좋은 에너지를 가져다 주는 사람이니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