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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방법
산행은 장천재에서 금강굴~구정봉~억새능선~연대봉~정원석~다시 장천재로 하산하는 원점회귀형 코스가 일반적이며 5시간 정도 소요된다.
천관산 억새평원은 환희대에서부터 정상인 연대봉까지 이어지는데, 특히 정상 능선의 억새는 매년 억새재가 열릴 정도로 장관이다.
시간이 넉넉하다면 시설물이 깨끗하고, 전망이 뛰어난 천관산 자연휴양림의 동백군락지와 비자림숲을 들러는 것도 좋다.
천관산 등산로는 10여코스가 있다.
그러나 모든 길은 연대봉으로 이어진다. 장
천재에서 오르는 길이 가장 많이 이용되는 코스다.
광주터미널에서 30분 간격으로 있는 회진행 버스를 타고 관산에서 하차하거나, 장흥에서 회진행 버스를 타고 관산읍에서 하차해 회진방향으로 5백여m 걸으면 천관산관광농원이라는 팻말이 나온다.
이곳에서 농로를 따라 10여분 들어가면 장천재에 닿는다
울창한 숲을 뚫고 30여분 오르면 왼편으로 전망이 트인다.
고흥반도앞 득량만이 한눈에 들어온다.
눈앞에 펼쳐진 능선은 마치 설악산의 공룡능선처럼 뾰족뾰족한 바위가 이어져 있다
금수봉∼관음봉을 거쳐 천주봉까지는 이곳에서도 30분 더 올라야 한다.
천주봉에서 720봉까지는 10여분의 거리지만 땀을 식히며 바위구경도 할 겸 쉬엄쉬엄 오르는 것이 좋다.
720봉에서 연대봉까지는 부드러운 능선길이 이어지며 잘록한 안부에는 장흥산악회에서 만든 감로천의 맑은 물이 심한 가뭄을 제외하곤 사시사철 흐른다.
연대봉 봉화대에 올라서면 천주봉쪽을 제외한 3면의 바다가 탁 트인다.
관산벌과 다도해, 회진포구, 대덕읍이 막힘없이 보인다.
하산은 천관사로 하거나 장천재로 되내려 온다.
* 출처 한국의산하 (상기 산에 대한 설명은 한국의 산하에서 발췌한 내용임.)
높이 | 723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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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 천관사오층석탑·천관사석등·천관사삼층석탑 |
위치 | 전남 장흥 관산읍, 대덕읍 |
높이 723m. 천풍산(天風山)·지제산(支提山)이라고도 한다.
1998년10월 13일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지리산(智異山)·월출산(月出山)·내장산(內藏山)·내변산(內邊山)과 함께 호남지방의 5대 명산 가운데 하나이다.
수십 개의 봉우리가 하늘을 찌를듯이 솟아있는 것이 마치 천자(天子)의 면류관과 같아 천관산이라는 이름이 생겼으며, 신라 김유신(金庾信)과 사랑한 천관녀(天官女)가 숨어 살았다는 전설이 전해온다.
삼림이 울창하고 천관사·보현사를 비롯해 89개의 암자가 있었지만, 지금은 석탑과 터만 남아 있다.
산 정상 주변에는 당암(堂巖)·고암(鼓巖)·사자암(獅子巖)·상적암(上積巖) 등이 이어져 있으며, 봄에는 진달래와 동백꽃이 붉게 물들고 가을에는 억새로 뒤덮히고 단풍이 들어 관광객이 많이 찾는다.
문화재
천관사오층석탑(天冠寺五層石塔:전남유형문화재 135)·
천관사석등(天冠寺石燈:전남유형문화재 134)·
천관사삼층석탑(天冠寺三層石塔:보물 795) 등이 있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천관산 [天冠山] (두산백과)
블랙야크 명산100 인증장소
인증장소 : 연대봉
포인트적립 : 724
해피스텝적립 : 724
* 출처 : 장흥 군청 :
* 장흥군 버스 시간표 : 2016-11-29
http://travel.jangheung.go.kr/html/contentView.jsp?menu_cd=05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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