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양군 수동면
연화산(蓮花山) 해발(443m)
산행일:2019년 4월 27일 토요일 나홀로 산행
산행코스:수동면사무소-수동중-국도굴다리-주차장-1코스-나무계단-
묘지(철탑)-소나무숲길-쉼터-사근산성-쉼터-연화산정상
사근산성길-2코스-수동중 하산 거리 5km
산행 시간 2시간 소요
*** 연화산 ***
연화산은
산의 모양이 연꽃을
닮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연화산의 9부 능선에는 사근산성(沙斤山城)이
있으며 사근산성은 (신증동국여지승람)에는 (함양)에는
"군 동쪽 17리 지점 사근역 북쪽에 있다고 기록되어 있고
석축의 둘레는 2,796척이고 높이는 9척으로 성안에
못이 3개이며 경신년 감무 장군철이 성을 지키지
못하여 왜구에게 함락 당한 뒤에 소실되었으나
관리하지 않았다가 성종 때 다시 수축하였다"
라는 기록이 있으며 사근산성은 지역 주민
들은 연화산성이라고도 부르고 있는
산으로 알려지고 있다.
경남 함양군 마천면
지리산 칠선계곡(七仙溪谷) . 비선담
산행일:2013년 7월 29일 한백 산악회 산행
산행코스:추성리주차장-매표소-정상교-두지동-두지교-출렁다리-옛(칠선동마을터)-선녀탕-옥녀탕-
비선담(백)-추성리주차장 (원점회귀) 하산 거리 8.5km
산행 시간 4시간 소요 된다
네비:경남 함양군 마천면 추성리 (추성리주차장)
" 칠선계곡(七仙溪谷) "
칠선계곡은
지리산 최고의 계곡미를 자랑하면서
우리나라 3대 계곡으로 (설악산 천불동계곡.한라산 탐라계곡.
지리산 칠선계곡) 손 꼽히며 또한 지리산의 대표적인 계곡으로 험한
산세와 더블어 수려한 경관 그리고 지리산 최후의 원시림을 끼고 있는 칠선계곡은
7개의 폭포수와 33개의 소(沼)가 펼치는 선경이 마천면 의탕에서 천왕봉까지 장장 16km에
이르며 들어가면 갈수록 골은 더욱 깊고 날카로워 계곡은 그 험준함으로 인하여 숱한
생명들을 앗아가 "죽음의 골짜기"로 불리면서 지리산을 찾는 사람들이 칠선계곡을
등반하고 싶어 하지만 쉽게 허럭하지 않으며 칠선계곡의 등산로는 마천면 추성
마을에서 시작하여 천왕봉까지 9.4km 계곡 등반의 위험성 때문에 상당구간
계곡과 동 떨어져 있으며 이는 등산로를 벗어나서 마음 놓고 발길을 둘
곳이 없을 정도의 산세 때문이며 추성마을을 출발하여 용소부터
주지터 추성바위 선녀탕 옥녀탕 비선담 칠선폭포 대륙폭포
삼층폭포 마폭포를 거쳐 천왕봉에 이르기까지 선경의
진수를 맛 볼수 있는 천헤의 자연경관을 눈으로
보고 느끼는 힐링코스로 여름철이면
많은 등산객들이 이곳을 찾아
즐기는 명소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