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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소개하는 질의응답은 2013년에 불교를 믿고 있었던 김 OO 형제가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영접하고 개종한 후에 드리는 질문을 중심으로 만든 것입니다.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은 김성한 목사와 한다니엘 목사가 공동으로 답을 해드린 것입니다.
(질문 1) 불교에선 천국을 옥황상제가 다스리고, 지옥을 염라대왕이 다스린다고 했는데 기독교에선 저 두 분을 누구와 비교할 수 있나요?
(대답) 옥황상제는 중국에서 증명할 수 없는 신화적인 바탕에서 사람들이 꾸며내고 만들어낸 신에 불과하며, 과거로부터 모든 방면에서 중국으로부터 영향을 받아왔던 우리나라에 전래되어 들어와 토속신앙에서 불리게 된 신의 명칭에 불과합니다.
또한 불교에서는 천국이나 지옥도 열반에 이르지 못한 하나의 공간 개념 정도에 불과합니다. 불교의 궁극적인 목적은 해탈이며 열반입니다. 그것은 불생불사, 즉 태어남도 없고 죽음도 없는 경지에 이르는 것이며, 아무것에도 얽매임이 없는 자유자재 상태를 의미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영원히 오르지 못할 나무를 쳐다보면서 올라가고자 시도하는 것과 같이 어리석은 짓입니다.
이 세상에 영적인 존재라 할 수 있는 분은 하나님이 계시고, 그 아래에 천사가 있고 타락한 천사인 사단과 마귀, 그리고 귀신이 있습니다.
기독교의 하나님은 스스로 계신 분이시며(출 3:14) 온 우주와 별과 하늘과 인간과 동물 등 모든 만물을 창조하신 분이고 온 우주를 자신의 뜻대로 다스리는 분입니다. 이사야 45장 21절에 말씀한 대로 실제로 온 우주와 세상에 존재하는 신은 오직 한 분의 신 하나님 외에 존재하는 신은 없습니다.
(사 45장 21절) “너희는 고하며 진술하고 또 상의하여 보라 이 일을 이전부터 보인자가 누구냐 에로부터 고한 자가 누구냐 나 여호와가 아니냐 나 외에 다른 신이 없나니 나는 공의를 행하며 구원을 베푸는 하나님이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느니라”
고린도전서 8장 5절, “비록 하늘에나 땅에나 신이라 칭하는 자가 있어 많은 신과 많은 주가 있으나” 라고 말씀하고 있으며, 옥황상제는 신이 아니라, 사단이 신을 가장하여 그 자리에 앉아 있을 뿐입니다.
특히 옥황상제 자리에 앉아 있는 사단은 타락한 천사 출신이고 피조물이며 영적인 존재일 뿐이지 스스로 존재하는 신이 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옥황상제와 동격으로 놓고 비교하면 안 됩니다.
하나님은 이 세상과 우주에 있는 모든 신중의 신이요, 가장 능력이 많으신 분이고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분이십니다. 우리 인간이 천국에 들어가게 하는 구원도 하나님 손에 달려 있고 낙원과 지옥에 들어가는 심판도 하나님께서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지옥에 보낸다면 그때 지옥에 들어 온 사람들의 영혼을 염라대왕 같은 사단이 고문을 할 것입니다. 만약에 염라대왕이 존재한다면, 성경에 나오는 사단의 우두머리 급에 속한다고 보아야 합니다.
(해설 1) 불교와 석가모니
불교는 근본 바탕이 무신론입니다. 불교는 처음부터 신을 인정하지 않는 상태에서 인본주의적인 자각이나 각성, 즉 깨달음이나 깨우침에 의해 태동(胎動)한 종교라 할 수 있습니다. 석가모니는 생전에 오늘날의 하나님과 같은 절대적이고 초월적인 신을 인정하여 신앙적인 범주 안에서 불교의 교훈이나 교리를 설파하지 않았습니다.
그의 교훈은 처음부터 인간이 태생적으로 경험하고 있는 생로병사의 과정에서 고뇌와 고통 번뇌 등을 직, 간접적으로 접하고, 이를 해결해보고자 하는 동기를 갖고 자신 스스로의 인간적인 결심과 의지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그는 출가하게 되었고, 수년에 걸친 명상과 극단적인 수양방법을 통해 일종의 깨달음이나 깨우침의 상태에 이르게 되었는데, 이를 불교 용어로 “해탈”이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불교의 최종적이고 궁극적인 목적은 인간의 해탈이며, “열반”과 같은 의미라고 볼 수 있습니다.
석가모니는 자신의 수양이나 수행을 통해 체득한 해탈의 경지에서 깨달은 내용들을 비로소 대중들에게 설교하는 방식으로 전파하게 되었으며, 그가 전파한 가르침들은 불교 용어로 유일한 진리의 가르침이라는 뜻에서 “법문”이라고도 하고 “경”이라고도 합니다. 학설에 의하면 그는 생전에 약 8만 4천여 정도의 법문을 전파했는데, 그의 제자들이 모든 법문을 모아 집대성한 것을 “대장경”이라고 합니다. 오늘날 우리나라의 경우에 해인사에 보관되어 있는 팔만대장경이 그 대표적인 예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한 가지 말할 수 있는 것은 당시에 석가모니는 자신의 가르침을 절대적인 진리로 가르쳤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가 깨달은 가르침, 즉 법문 중에 여러 잡신들은 언급되어 있어도, 기독교 신앙에 포함되어 있는 하나님, 예수, 성령, 천사에 대한 이야기는 없다는 것입니다. 또한 그는 간혹 천상적인 극락이나 고통의 장소인 지옥을 언급하기는 했지만, 그것도 기독교에서 말하는 천국과 지옥의 의미와는 본질적으로 차이가 있습니다. 석가모니가 말하는 해탈의 경지에서 볼 때, 천국과 지옥도 모두 번뇌의 굴레에 속한 것이며, 참된 깨달음에 이르지 못한 장소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석가모니의 법문이 절대적인 진리라고 인식하고 인정하는 사고의 바탕에서 또 다른 존재의 가르침을 진리로 인정하고 전파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또한 불교에서 말하는 진리와 기독교에서 말하는 진리와는 근본적이고 본질적인 차이가 있습니다. 불교의 진리는 궁극적인 목적인 해탈이나 열반에 이르는 지식을 의미하지만, 기독교의 진리는 영원한 생명 즉 하나님 안에 있는 영생에 이르는 지식이며, 그 영생을 현세에서부터 실제적으로 체험하고 누리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또한 불교의 진리는 인간의 학문적인 수양이나 육체와 정신적인 극단의 고행을 통해서 자의적으로 성취를 시도하지만, 기독교는 하나님의 인간을 향한 사랑의 바탕에서 그분이 직접 성육신을 통하여 세상에 오셔서 영원한 진리를 보여주시고 인간은 단지 이를 믿음으로서 은혜적인 방법으로 성취하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불교와 기독교는 진리를 성취하는 과정에서 있어서도 큰 차이가 있는 것입니다.
석가모니는 자신을 유일한 “법체”, “법신”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를 불교용어로 “불타” 혹은 “부처”라고 합니다. 진리의 법 자체가 부처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석가모니의 법문이 유일무이한 진리 자체이므로 석가모니는 부처가 됩니다. 여기에서 석가모니 부처 숭배사상이 나오게 됩니다. 기독교의 신앙관으로 볼 때는 우상숭배라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질문 2) 기독교에선 환생을 믿지 않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성철스님 범어집 영원과 윤회-영원한 자유3편에 보면 전생사례가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예) 터키 남부 아나다마을 이스마엘 이야기, 1926년 인도델리 산티데비 이야기, 1915년 벨기에 로버트 초상화 이야기, 중국 진나라 때 양호의 금고리이야기 등입니다.
미국 버지니아대학 이안 스티븐슨 교수의 연구(책 : 윤회를 나타내는 스무가지사례), 영국 캐논 박사 전생조사 1952년(잠재력)
치시환생 : 1916년 2월 26일자 중국 신주일보에 나온 산동성 최천선 이야기 등 그 외에도 전생사례와 연구결과 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 전생사례와 연구결과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나요?
(대답) 불교에서는 윤회를 강조하고 있으나 힌두교는 전생이나 환생이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힌두교인은 환생이란 그 모든 것이 자기의 전생과 관련하여 인과 법칙(因果法則)이 작용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이른바 전생에서 뿌린 것을 거둔다는 원리입니다. 물론, 이 모든 것은 사람에게 불멸의 영혼이 있어서, 인간이든 동물이든 혹은 식물이든, 다른 생명으로 옮겨간다는 전제하에 그렇게 믿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환생에 대하여 성경에 전연 기록되어 있지 않으므로 하나님의 세계에서는 불교나 힌두교에서 말하는 그러한 환생이란 있을 수 없습니다. 단지 죽었던 사람이 하나님의 권능을 받아 다시 사람의 몸으로 생명을 얻어 되살아났던 사례는 여러 차례 있었습니다.
1) 엘리야가 죽은 과부의 아들을 살려냄(왕상 17장 17〜24절)
2) 하나님께서 골짜기 가운데 있던 수많은 뼈들에게 말씀으로 명령하여 살려 냈으며 큰 군대를 이룸(겔 37장 1〜10절)
3) 주 예수께서 야이로의 딸을 살려냄(막 5장 35〜43절)
4) 주 예수께서 나인성 과부의 죽은 아들을 상여 위에서 살려냄(눅 7장 11〜17절)
5) 주 예수께서 죽은 지 나흘이 되었고 무덤에 묻힌 나사로를 주님이 살려냄(요 11장 38〜44절)
6)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달려 운명 하실 그때에 무덤 속에 있던 죽은 자들이 무덤에서 살아남(마 27장 52〜53절)
7)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흘 밤낮을 무덤에 계셨다가 부활하여 살아나셨으며 이때의 부활한 몸은 신령한 몸인 영적인 몸이었음(마 28장 1〜10절; 막 16장 1〜11절; 눅 24장 44〜48절; 요 20장 1〜29절; 고전 15장 3〜8절)
사람이 죽으면 천국으로 가느냐, 낙원(일부 성도는 구원을 받으나 대부분의 성도 해당)이나 음부를 거쳐 지옥으로 가느냐. 두 길 밖에 없습니다. 한번 지옥이나 천국에 들어 가 있는 영은 다시 세상으로 나올 수도 없고 환생도 있을 수 없습니다.
환생이란 하나님께서 부활을 통하여 새 생명주시고 영생을 얻게 하는 하늘의 비밀을 믿지 못하게 하고 혼란을 주기 위해 사단이 만든 것이며 사단이 얼마든지 환생에 대한 기적이나 그런 체험을 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질문 3) 러시아 화성소년 보리스카 예언이 있습니다. 소년이 전생에 화성인이었다고 하는 데 사실인지요?
(대답) 사실이 아닙니다. 세상에 나오는 예언은 맞는 것도 더러는 있으나 맞지 않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세상 예언 다 믿지 않고 살아야 합니다.
이는 타락한 미혹의 영에 사로잡혀서 거짓말로 미혹하는 것입니다. 예언이 절대적인 것이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예언의 내용이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는 진리에 속했느냐 하는 것입니다. 생명과 진리에 속하지 않는 예언들은 비록 예언이 맞는다 할지라도 그것은 미혹의 영이라고 단정할 수밖에 없습니다.
(막 13장 5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딤전 4장 1절) “그러나 성령이 밝히 말씀하시기를 후일에 어떤 사람들이 믿음에서 떠나 미혹케 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좇으리라 하셨으니”
(요일 4장 6절)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였으니 하나님을 아는 자는 우리의 말을 듣고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는 자는 우리의 말을 듣지 아니하나니 진리의 영과 미혹의 영을 이로써 아느니라”
(질문 4) 불교의 미륵부처, 증산도의 상제님, 기독교의 하나님이 다 같은 하나님을 이야기 하나요?
(천사의 대답) 미륵보살(彌勒菩薩 팔리어: Metteyya)은 현재는 보살이지만 다음 세상에 부처로 나타날 것이라고 불교에서 믿고 있는, 미래의 구세주로서의 보살입니다. 불교교리에 따르면, 용화수 아래에서 고타마 붓다가 제도하지 못한 모든 중생을 제도할 부처로 수기를 받았다고 말합니다.
미륵보살 신앙 또는 미륵 신앙은 미륵보살이 이 세상에 미륵불(彌勒佛)로 출현하여 세상을 구원한다는 신앙입니다.(위키 백과 참고) 그러나 이러한 미륵불이 등장한다면 실존하는 신이 아니므로 미륵불에 대한 신앙은 있을지라도 실제로 출현할 것인지에 대한 것은 아무도 모르는 일에 속합니다.
증산도의 상제님은 옥황상제를 뜻하고 있으며 사단이 옥황상제 자리에 앉아 대행하고 있으므로 가상적인 신일뿐입니다.
창조주 하나님, 온 우주와 인생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은 옥황상제나 미륵보살과 결코 비교할 수도 없을 뿐 아니라, 또 하나님과 비교하면 안 됩니다.
종교마다 제각기 특징이 있고 구원의 교리는 다 있습니다. 불교에서 우선 나약한 인간들이 도를 닦고 수도하여 실제로 부처가 된 사람은 얼마나 있습니까?
참고로 한국불교의 가장 큰 종단인 대한불교 조계종의 최고지도자였던 조계종 종정 '성철스님'이 1982년 석탄일 법어에서 한 말을 소개 합니다. 성철 스님이 “극락이 있다고 믿는 사람은 잠꼬대하는 소리와 같다, 죽어서 극락을 가려고 염불하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사람이 만들어 놓은 부처는 허수아비에 불과하다”고 말한 바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극락이 있다고 믿는 사람은 잠잘 때 꿈속에서 잠꼬대하는 소리와 같습니다. 불교를 노인들이 죽어서 극락이나 가려고 염불을 하는 종교로 착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이러한 생각은 매우 잘못된 생각입니다. 사람이 만들어 놓은 부처는 허수아비에 불과한 것입니다. 저는 일생동안 부처 앞에 절을 하거나 목탁을 치고 염불을 한 적은 한 번도 없습니다."
(해설 2) 하나님은 유일 신
성경에 의하면, 이 우주 안에는 많은 신과 많은 주가 있다고 말합니다. 고린도전서 8장 5절, “비록 하늘에나 땅에나 신이라 칭하는 자가 있어 많은 신과 많은 주가 있으나”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이 참 하나님을 모른다면 하나님이 아닌 자들을 하나님과 같은 신이라고 섬기는 오류에 빠지게 됩니다.
성경 사도행전 17장 23절에 보면, 하나님의 종 바울은 당시 하나님을 모르고 다른 신들을 섬기고 있었던 아테네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내가 두루 다니며 너희의 위하는 것들을 보다가 ‘알지 못하는 신에게’ 라고 새긴 단도 보았으니 그런즉 너희가 알지 못하고 위하는 그것을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리라”
참 하나님을 아는 방법은 성경에서 여러 가지 방법으로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그 중 가장 중요한 한 가지만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참 하나님은 하늘에서만 계시는 것이 아니라, 그분이 친히 창조하신 인류의 역사에 개입하시고 주관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분이 친히 인류 역사를 경영하십니다. 이 과정에서 하나님은 먼저 인류 역사에 어떤 일들이 일어날 것인지 미리 예언하시고, 그 다음 예언이 반드시 성취되게 하십니다.
그러므로 예언과 성취에 있어서 단 한 가지라도 오류가 없는 분이 바로 참 하나님입니다. 이것으로서 하나님은 자신이 과연 참 하나님인지 스스로 보여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언과 성취는 인간이 참 하나님을 알 수 있는 일종의 시금석이요, 테스트입니다.
그런데 신학자들의 말에 의하면, 성경에는 하나님의 예언이 3만 2천 가지 이상이나 되고, 그 예언들이 모두 빠짐없이 인류 역사에 성취되었고, 또 성취되고 있다고 말합니다. 예언과 성취에서 가장 중요한 두 가지는 예수 그리스도와 이스라엘 국가에 관한 내용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와 관련해서는 그분이 인류 역사에 탄생하기 무려 4천 년 전에 미리 예언한 말씀들이 하나도 빠짐없이 정확하게 성취되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언제, 어디서, 어떻게, 왜, 무엇을 위해 탄생했으며, 그 결과가 무엇인지에 대해 미리 예언되었는데 이 모든 일들이 정확하게 성취된 것입니다.
또 이스라엘 국가와 관련해서는, 무려 2천 년 동안 지상에서 국가가 사라졌었지만, 하나님이 성경에 미리 예언한대로 이스라엘은 1948년 독립하게 됨으로써 하나님의 말씀이 정확하게 성취된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과 이스라엘 국가의 성립과 독립은 당시 주변 상황이나 여건을 고려할 때 인간의 방법으로는 도저히 이루어질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이것은 수학적인 확률로 볼 때 도저히 불가능한 일입니다.
이 두 가지 예언이 성취될 확률은 약 1/10(157승)과 1/10(64승)에 가깝습니다. 어떤 종교의 신이나 예언가도 그들의 예언이 100% 성취된 경우는 없었습니다. 그러나 모든 것을 초월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만 홀로 예언을 성취할 수 있었습니다. 왜 그렇게 될 수 있을까요? 그것은 그분이 직접 인류의 역사를 경영하시기 때문입니다.
이사야 45장 21절-22절에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고 있습니다. “너희는 고하며 진술하고 또 상의하여 보라 이 일을 이전부터 보인자가 누구냐 에로부터 고한 자가 누구냐 나 여호와가 아니냐 나 외에 다른 신이 없나니 나는 공의를 행하며 구원을 베푸는 하나님이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느니라 땅 끝의 모든 백성아 나를 앙망하라 그리하면 구원을 얻으리라 나는 하나님이라 다른 이가 없음이니라”
성경에서 말하는 참 하나님은 “스스로 있는 자”로 자신을 계시하신 유일하신 “여호와 하나님”입니다(출 3:14-15). 주 예수님은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영원한 생명을 얻기 위해서는 유일하신 참 하나님을 알고 그분이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알아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기독교의 하나님만이 홀로 다른 종교의 신들과는 달리 유일하신 참 신이시며, 참 하나님입니다. 그분은 천지와 그 가운데 모든 만물을 창조하셨을 뿐만 아니라, 인류 역사를 주관하시고 친히 경영하시며,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유일하신 참 하나님이십니다.
김 선생님이 일단 불교를 떠난 이상 불교 경전도 함께 미련 없이 버리시기 바랍니다. 불교에 관련된 서적이나 부적, 불교 용품을 모두 태워 버리거나 미련 없이 버리시기 바랍니다. 그러한 서적이나 용품이나 기념품에 사단이나 마귀가 매우 많이 붙어 있기 때문입니다.
성경을 읽다가 깨닫고 기독교로 돌아 온 스님들이 전국적으로 수백 명이나 됩니다. 시간이 나는 대로 하나님께 깨닫게 해달라고 기도하신 후에 성경과 여기 블로그 글을 정독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말씀 안에 진리가 있고 생명이 있고 구원이 있으며 내세(천국)에 대한 소망이 있습니다.
불교나 가톨릭에서 기독교(개신교)로 돌아오실 분들은 “타 종교인들을 구원해 준다는 특별메시지”를 읽으시고 우리 선교회에 연락하시면 대부분 모두 구원 받도록 하나님께서 특혜를 주십니다.
“타 종교인들을 구원해 준다는 특별메시지”를 읽으시고 교회에 가시면 하나님께서 구원의 특혜를 주시지 않습니다. 일단 우리선교회에 오셔서 접수해야 구원의 특혜를 받게 해 드립니다.
우리 선교회에 신고하시면 하나님께서 생명책 명단에 들어가실 분인지를 알려 주며, 다음에는 엘리야 선교사와 마리아엘 천사를 만나서 인 받을 삼백만 성도로 축복해 주십니다. 그 후에는 자유롭게 원하시는 교회에 가서 신앙생활 하시면 됩니다.
[출처] 옥황상제와 하나님 같은 분입니까|작성자 Han Dani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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