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번 최주원의 2차 일주일보고서

[임해인]

<정기9기와 함께하는 제 2차 일주일보고서>

하반하 미남 최주원.

이번 일주일동안 가장 힘들었으면서 흥미로운 내용인 44명 인터뷰를 하였다.

44인 인터뷰를 할 때,3개의 질문을 정해야 하는데,

나는 첫 번째로 돈과 명예중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 를 선택하였다.

이 질문을 선택한 이유는, 돈으로 명예를 얻을것인가, 아니면 명예가 돈을 부를 것인가에 대해서

예전부터 많이 생각을 했었는데, 다른 43명의 사람들은 어떤 의견을 가지고 있는지 궁금해서

 이 질문을 선택하였다.

그 다음 질문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가장 인상깊었던 일 이라는 질문을 선택하였다.

이 질문을 선택한 이유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가장 인상깊었던 일을 알 수 있다면

그 사람이 살아온 과정을 알 수 있을 것 같아서 이 질문을 선택하였다.

마지막 질문은 한국에 가서 제일 먼저 가고싶은 곳 이다.

그 이유는 시즌애들은 물론 정기 애들은 10개월간 한국이 아닌 다른 공간에서 생활하는 것이라서

한국에 가면 어디를 가고 싶은지 궁금해서 이 질문을 선택하였다.

총 44명의 인터뷰 중 15명의 인터뷰가 가장 인상깊었다.

44명중 가장 인상 깊었던 15명을 뽑아 표로 정리해보았다.

이 름	이 유
써니 쌤	돈과 명예중 명예를 선택한 이유가 나답게 살기위해서라 한 것이 마음에 와닿았다
윤 쌤	부모님을 만난 것이라는 질문 2의 대답에서 정말 멋진 것같아서
민승 쌤	명예가 있어야 돈이 따라온다는 질문 1에 격하게 공감해서
문찬영	질문 2의 4살 때 혼자 버스를 탔다는 것이 어이가 없어서 인상깊었다.
김 율	정우의 사귀자 발언이 충격적이여서 (질문 2)
윤 사랑	어린 나이에도 돈을 중요시하지 않는게 인상깊어서 (질문 1)
안 상민	나 자신이 인상깊다는게 창의적이여서 (질문 2)
한 성윤	삼겹살 집이라고 한 것이 격하게 공감되어서
종은 쌤	명예는 잃으면 되돌리수 없다는것에 동의해서
해인 쌤	이사한 선생님 집이 궁금해서 (질문 3)
진성 쌤	명예를 선택한 대답이 진지하고, 나라를 정말 소중히 여기는 것 같아서
한 서희	명예와 돈중 나와 같이 처음으로 돈을 선택해서
한 예희	명예와 돈중 나와 같이 처음으로 돈을 선택해서
박 경은	명예가 있으면 사람들이 나를 따라온다는 말에 동의해서
최 주원	나 자신의 대답이 옳다고 생각해서

44명의 인터뷰를 하며 이번 일주일을 보냈는데,

각 사람들의 대답은 어떤 지 이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던 것 같다.

그 중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하반하의 모든 선생님이 돈과 명예 중 명예를 선택한 것이다.

모든 선생님께서 나보고 돈으로 명예는 살 수 없다는 말씀을 하셨고

그 대답에서 하반하의 선생님들께서는 돈을 위해서 사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는 것이다.

여기서 나는 돈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

<디베이트 : 혼전동거 찬성or반대>

이유 1. 결혼전에 연인과 함께 동거를 하는 것을 좋게 보지 않는 사람들도 많다.

하지만 왜 혼전동거가 나쁘다고만 생각할까?

혼전 동거를 하면서 이제 한 가정을 꾸리고 평생을 한 여자, 내 여자로만 바라보고 살 내 연인과 미리 결혼 후 같이 사는 법을 연습하는 것인데 그것은 생각해보면 서로의 생활 습관과 서로 더 배려하고 맞춰나갈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연애와 결혼은 완전히 다르다는 말을 엄청 많은 사람들이 할 필요가 없다는 말이 많을 뿐, ‘

결혼은 지옥이다.’라는 책이 있을만큼 결혼 생활이 엄청 힘들다는 사람이 많이 있다.

하지만 서로 엄청 잘 맞고 배려하면서 같이 살 수 있다면

그것은 최고의 결혼생활이 될거라 생각한다.

그래서 혼전 동거는 서로가 결혼상대로 좋은 배우자가 맞는 지를

더 잘 알아 볼 수 있는 계기가 되는 것 같다.

이유 2: 사귀고, 더 사랑하다 보면 다들 불안하기 마련이다.

서로 떨어져 있는데, 갑자기 몇시간동안 연락이 끊긴다거나 답이 느리면,

다들 그 시간동안 엄청 불안하고, 때로는 의심과 집착을 할 수도 있다.

하지만 동거를 한다면, 서로의 직장 생활이라던가,

친구들을 만나는 다른 여가 시간을 제외하고는 서로 같이 있고, 서로 같이 자니깐

서로 그렇게 집착하고 의심까지 할 필요가 없다.

서로 같이 믿고, 의지하는 것이 연애이고,

연애[-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서로에 대한 믿음이 가장 중요하다.

서로 데이트하고 밤에 서로의 집으로 돌아가는 것은 생각만해도 엄청 아쉽고,

집으로 가기 힘들 것이다.

하지만 같이 동거를 하게 된다면 서로 데이트를 다하고, 서로의 집으로 갈 필요가 없게 된다.

그러면서 같이 살 수 있고, 그렇게 되면 서로 집착도 안하고, 의심도안하게 되면서

서로의 믿음이 더 커지게 될 것이고,

그렇게 되면 그 누구보다 서로를 믿고, 의지하고,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이유 3:대부분의 사람들 중 대다수가 연락 문제로

혹은 서로 떨어져있는 시간이 많아 서로 간에 신뢰와 믿음이 떨어져 서로에게 이별을 표하기도 한다.

이유 2와 비슷한 이유 같지만, 엄연히 집착과 의심과 서로간의 믿음은 엄연히 다른 문제이다.

서로 떨어져 있는 시간이 여가 생활과 직장생활 외에는 거의 업는 동거생활에서는

서로의 믿음과 항상 같이 있어 더 돈독해질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이 생긴다.

그러므로 동거를 하면 무엇을 하던, 어딜 가던, 항상 같이 할 수 있고,

그 누구보다 더 소중하고 , 귀중한 존재가 될 것이고,

가장 의지 할 수 있는 사람이 될 것이기 때문에

동거를 것이 서로를 돈독하게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나는 혼전 동거를 찬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