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경기가 없어서 여기도 좀 뜸하네요. 저하고 임선배님만 열심히 올리시는데 다른 선후배님 동기 그리고 학부모님도 좀 소식을 나누어주시면 좋겠네요^^ 벌써 모교 졸업한지 40여년이 되고 그동안 먹고 사느라고 졸업후 모교를 근처는 차로 여러번 지나가보았지만 한번도 들어가보지 못하고 캐나다로 이민오는 바람에 아주 가볼 기회가 없네요. 최근에 youtube 을 보니 체육관도 생기고 물론 운동장에 야구할 수 있는 야구장이 생겼네요. 근데 덕수고 야구장을 보니 인공잔디에 거의 정규 구장을 갖추었던데 우리 모교는 아직 흙구장이더군요. 물론 성남고 경기고도 마찬가지로 흙구장이긴 한데 내년에 야구산업과가 생기면 야구도 어차피 학업의 일부이고 우리 모교가 공립인 관계로 이런 제반 시설에 대한 교육청의 인프라 투자가 있어야 하는게 아닌지 살짝 궁금하군요. 내년 야구산업과가 생기면 우리 모교에 어떤 변화가 생길지 아시는분 tip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먼 곳이다 보니 모교에 대한 그리움이 더 크시겠네요.
저 역시 야구부및 야구산업과에 대한 정보를 언론
기사를 통해 얻고 있어서 궁금하신 사항에 답을 드릴수
가 없네요.
아래 내용은 작년도 (2020년) 신문 기사 내용중 모교야구산업과에 관련된 내용입니다.
저도 언론을 통해서 나오는 기사 관심있게 보고 있었는데 2020년에 나온 원론적인 기사가 전부 이더군요. 궁금해도 향후에 어떻게 될지 그냥 기다릴수밖에 없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