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ATA[
<p> </p><p><span data-ke-size="size20"><b>남원김씨 남원출신 문과급제자 김용섭(金容燮)</b></span></p><p> </p><div class="table-wrap"><table data-ke-type="table" data-ke-align="alignLeft" style="width: 100%;" border="1"><tbody><tr><td>성명</td><td>김용섭(金容燮), 자(字) 경우(景禹)</td></tr><tr><td>[문과]</td><td>[문과] 고종(高宗) 31년(1894) 갑오(甲午) 식년시(式年試)<br>[문과] 3등(三等) 31위(41/57)</td></tr><tr><td>생년</td><td>을사(乙巳) 1845년(헌종 11)</td></tr><tr><td>합격연령</td><td>49세</td></tr><tr><td>본관</td><td>남원(南原)</td></tr><tr><td>거주지</td><td>전라북도 남원(南原)</td></tr><tr><td>전력</td><td>유학(幼學)</td></tr><tr><td>부(父)</td><td>성명 : 김치담(金致潭), 관직 : 유학(幼學)</td></tr><tr><td>출전</td><td>『국조방목(國朝榜目)』(규장각한국학연구원[奎貴 11655])</td></tr></tbody></table></div><p> </p><p>① 고종실록 31권, 고종 31년 2월 8일 을묘 6번째 기사</p><p>    1894년 조선 개국(開國) 503년</p><p>    경무대에 나아가 경외 유생의 응제를 설행하다</p><p> </p><p>경외(京外)의 유생(儒生)들에게 경무대(景武臺)에서 응제(應製)를 설행(設行)하였다. 표(表)에서는 생원(生員) 홍우석(洪祐晳), 유학(幼學) 임치(林埴), 생원 이헌영(李憲榮)을, 부(賦)에서는 유학 김남제(金南齊), 강수철(姜洙哲), 김제룡(金濟龍)을, <span style="color: #0059ff;">시</span><span style="color: #0059ff;">(</span><span style="color: #0059ff;">詩</span><span style="color: #0059ff;">)</span><span style="color: #0059ff;">에서는</span> <span style="color: #0059ff;">유학</span> 김학모(金學謨), 윤하영(尹夏榮), <span style="color: #0059ff;">김용섭</span><span style="color: #0059ff;">(</span><span style="color: #0059ff;">金容燮</span><span style="color: #0059ff;">)</span><span style="color: #0059ff;">을 모두 직부전시</span><span style="color: #0059ff;">(</span><span style="color: #0059ff;">直赴殿試</span><span style="color: #0059ff;">)</span><span style="color: #0059ff;">하도록 하였다</span><span style="color: #0059ff;">.</span></p><p> </p><p>【원본】 35책 31권 6장 B면【국편영인본】 2책 478면</p><p>【분류】 인사-선발(選拔)</p><p> </p><p>設京外儒生應製于景武臺。 表, 生員洪祐晳、幼學林埴、生員李憲榮; 賦幼學金南齊、姜洙哲、金濟龍; <span style="color: #0059ff;">詩</span><span style="color: #0059ff;">, </span><span style="color: #0059ff;">幼學</span>金學謨、尹夏榮、<span style="color: #0059ff;">金容燮</span><span style="color: #0059ff;">, </span><span style="color: #0059ff;">竝直赴殿試</span>。</p><p> </p><p>【원본】 35책 31권 6장 B면【국편영인본】 2책 478면</p><p>【분류】 인사-선발(選拔)</p><p> </p><p>② 승정원일기 3043책 (탈초본 138책) 고종 31년 2월 8일 을묘 23/23 기사</p><p>    1894년 光緖(淸/德宗) 20년</p><p> </p><p>○ 甲午二月初八日初更, 上御含元殿。 京外儒生應製科次入侍時, 行都承旨金鶴鎭, 行左承旨李暐, 右承旨尹定求, 左副承旨朴用元, 右副承旨閔商鎬, 同副承旨李圭宰, 假注書洪顯哲·閔廣植, 記事官閔厚植·韓昌洙·徐相勛·李蓍宰, 領議政沈舜澤, 判府事金弘集, 左議政趙秉世, 判府事鄭範朝, 左賓客閔泳駿, 右賓客李承五, 左副賓客鄭基會, 右副賓客閔泳韶, 檢校提學金永壽·尹用求·金奎弘·金宗漢·閔宗植·閔丙承·李埈鎔·趙鼎九, 檢校直閣南奎熙·沈相瓚·兪鎭弼·金商悳, 檢校待敎韓耆東·李垠鎔·吳正根, 檢校輔德沈相薰·趙東冕·閔泳達·金永悳·閔丙承, 行輔德金春熙, 行兼輔德閔宗植, 檢校輔德宋道淳, 檢校弼善金昇奎·閔京鎬·金鶴洙·閔泳琦·沈相瓚·閔丙漢·閔泳琦·金晩秀·閔衡植, 弼善朴昌緖, 兼弼善尹斗炳, 檢校文學尹容植·尹KC02652·閔啓鎬·鄭世源·閔泳瓚, 文學金䄵奎, 兼文學李始榮, 檢校司書李容稙·徐公淳·尹昌燮·趙東潤, 兼司書金有濟, 說書閔泳復, 兼說書吳衡根, 校理金若濟, 副修撰申性均, 以次侍立訖。 上曰, 史官分左右。 仍命考試, 秉世等考試, 少頃, 上入小次。 鶴鎭以司謁口傳入稟曰, 今番則取幾人乎? 上曰, 詩賦表各取八十人。 秉世等考試訖。 上出次, 命書御製曰, 東宮望三旬進宴識喜, 學隨年進又新新, 方知如川茀祿申, 同我群臣嘉會意, 三旬肇啓慶弧辰。 鶴鎭跪書讀奏訖。 仍命參宴時·原任大臣·春坊·賓客·玉堂·承史·閣臣, 內衙門堂上·會宴所堂郞製進。 仍命編次, 秉世等編次。 鶴鎭曰, 讀券何以爲之乎? 上曰, 對讀官讀之。 若濟讀奏詩賦表第一張, 至第五句。 上命止之。 秉世曰, 書等何以爲之乎? 上曰, 詩賦表各三張, 書正三下, 各二十二張, 書草三下, 其餘竝書次上。 秉世書等訖, 春熙曰, 坼封何以爲之乎? 上曰, 承旨坼封也。 鶴鎭等, 坼封讀奏訖。 上命編次中年二十一歲人, 竝特付草三下。 仍命書傳敎曰, 京外儒生應製表居首三下一, 生員洪祐哲, 三下二幼學林埴, 三下三生員李憲榮, 賦居首三下一, 幼學金南齊, 三下二, 幼學姜洙哲, 三下三, 幼學金濟龍, <span style="color: #0059ff;">詩</span>居首三下一, 幼學金學謨, 三下二, 幼學尹夏榮, <span style="color: #0059ff;">三下三</span><span style="color: #0059ff;">, </span><span style="color: #0059ff;">幼學金容燮</span><span style="color: #0059ff;">, </span><span style="color: #0059ff;">竝直赴殿試</span>, 表之次草三下, <span style="color: #0059ff;">幼學</span>金大稙·金炳華·<span style="color: #0059ff;">金裕秀</span>·朱潤鎬·吳石根·李會九·申性均·尹芝榮·李斗卿·鄭雲漢·吳昌善·崔翰龍·李載龜·洪思說·河昌秀·閔泳南·李鍾聞·金鍾卿·安敎亨·洪秉完, 賦之次草三下, 幼學李能浩·柳澧根·李升世·李孝濟·宋炳喆·趙東春·咸榮植·孫宅羲·趙庸錫·李應世·郭東錫·吳德根·申緻鎬·朴得英·金禧容·鄭曦朝·王性淵·金承恪·姜夢錫·金鼎龍·李時雨·朴宗燮·柳寅達·張利用·安泳倬·吉星天·吳基周·梁在鶴·朴春煥, 詩之次草三下, 幼學金應澤·權燧光·黃在鼎·金永驥·文鏡淑·趙智鴻·申喆淳·李啓煥·李觀稙·韓圭相·閔璣植·李夢苽·鄭龍範·金學獜·蔡俊源·許懃·沈奎爕·朴基鳳·李鶴淳·崔元植·金在淵·朴海龍·周容謨·呂獜鉉·權永熙·金永駿·鄭泰一·李璧鎬·南雲燮, <span style="color: #0059ff;">竝付之進士榜末</span>, 表之次草三下幼學沈普澤等十二人, 賦之次草三下幼學李綱夏等十二人, 詩之次草三下幼學金南煥等十二人, 竝直赴會試, 表之次次上童蒙朴獜陽等十一人, 賦之次次上幼學金龍洛等八人, 詩之次次上幼學金震煥等八人, 竝給二分, 表之次次上幼學徐丙聞等十一人, 賦之次次上幼學尹鎬仁等八人, 詩之次次上幼學崔慶鉉等八人, 竝給一分, 表之次次上幼學徐東煥等十一人, 賦之次次上幼學金獜昊等八人, 詩之次次上幼學金溶騤等八人, 竝付之監試, 初試榜末, 表之次次上幼學安鳴鎬等十二人, 賦之次次上幼學嚴龍爕等十二人, 詩之次次上幼學崔象澧等十二人, 各奎章全韻一件賜給。 又傳曰, 入格儒生, 明日待令。 秉世曰, 今日試券, 有疊呈之擧子, 雖已拔去, 言念士習, 不可無懲, 照法勘處, 何如? 上曰, 今日異於他日, 更無敢如是之意, 申飭于四館所, 可也。 又奏曰, 十二日應製試官, 以今日試官仍用有命矣。 臣以連日慶忭之中, 不敢言私, 而感嗽苦劇, 又難詣公, 冒悚仰達。 上曰, 試官當變通矣。 仍命十二日應製試官, 以檢校文學金永壽爲之。 上命試官先退, 又命退, 承史以次退出。</p><p> </p><p>◎ 고종 31년 갑오(1894) 2월 8일(을묘) 맑음</p><p>    함원전에서 응제를 과차할 때 행 도승지 김학진 등이 입시하였다</p><p> </p><p>○ 초경(初更).</p><p>상이 함원전(含元殿)에 나아가 경외(京外)의 유생을 대상으로 한 응제(應製)를 과차(科次)하였다. 이때 입시한 행 도승지 김학진, 행 좌승지 이위, 우승지 윤정구, 좌부승지 박용원, 우부승지 민상호, 동부승지 이규재, 가주서 홍현철ㆍ민광식, 기사관 민후식ㆍ한창수ㆍ서상훈ㆍ이시재, 영의정 심순택(沈舜澤), 판중추부사 김홍집(金弘集), 좌의정 조병세(趙秉世), 판중추부사 정범조(鄭範朝), 좌빈객 민영준(閔泳駿), 우빈객 이승오(李承五), 좌부빈객 정기회(鄭基會), 우부빈객 민영소(閔泳韶), 검교제학 김영수ㆍ윤용구ㆍ김규홍ㆍ김종한ㆍ민종식ㆍ민병승ㆍ이준용ㆍ조정구, 검교직각 남규희ㆍ심상찬ㆍ유진필ㆍ김상덕, 검교대교 한기동ㆍ이은용ㆍ오정근, 검교보덕 심상훈(沈相薰)ㆍ조동면(趙東冕)ㆍ민영달(閔泳達)ㆍ김영덕(金永悳)ㆍ민병승(閔丙承), 행 보덕 김춘희(金春熙), 행 겸보덕 민종식(閔宗植), 검교보덕 송도순(宋道淳), 검교필선 김승규(金昇奎)ㆍ민경호(閔京鎬)ㆍ김학수(金鶴洙)ㆍ심상찬ㆍ민병한(閔丙漢)ㆍ민영기(閔泳琦)ㆍ김만수(金晚秀)ㆍ민형식(閔衡植), 필선 박창서(朴昌緖), 겸필선 윤두병(尹斗炳), 검교문학 윤용식(尹容植)ㆍ윤헌(尹)ㆍ민계호(閔啓鎬)ㆍ정세원(鄭世源)ㆍ민영찬(閔泳瓚), 문학 김연규(金䄵奎), 겸문학 이시영(李始榮), 검교사서 이용직(李容稙)ㆍ서공순(徐公淳)ㆍ윤창섭(尹昌燮)ㆍ조동윤(趙東潤), 겸사서 김유제(金有濟), 설서 민영복(閔泳復), 겸설서 오형근(吳衡根), 교리 김약제, 부수찬 신성균이 차례로 시립하였다.</p><p>상이 이르기를,</p><p>“사관은 좌우로 나누어 앉으라.”</p><p>하였다. 이어 고시(考試)하라고 명하니, 조병세 등이 고시하였다. 조금 뒤에 상이 소차(小次)에 들어갔다. 김학진이 사알을 통해 구전으로 여쭙기를,</p><p>“이번에는 몇 사람을 뽑습니까?”</p><p>하니, 상이 이르기를,</p><p>“시(詩), 부(賦), 표(表)에서 각각 80인을 뽑으라.”</p><p>하였다. 조병세 등이 고시하였다. 상이 소차에서 나와 어제(御製)를 쓰라고 명하고, 이르기를,</p><p>“동궁이 21세가 되었기에 진연(進宴)을 베풀어 기쁨을 표하노라[東宮望三旬進宴識喜]. 학문이 나이 따라 진보하여 새롭고 또 새로워지니, 크나큰 복이 강물마냥 흘러들고 또 흘러들어라. 나의 뭇 신하와 함께 아름다운 연회 베푸는 뜻은, 스물한 살이 된 생일을 축하함이로다[學隨年進又新新 方知如川茀祿申 同我羣臣嘉會意 三旬肇啓慶弧辰].”</p><p>하니, 김학진이 무릎 꿇고 쓴 다음 읽어 아뢰었다. 이어 연회에 참여한 시원임 대신, 춘방, 빈객, 옥당, 승지, 사관, 각신, 내아문 당상, 회연소(會宴所)의 당상과 낭청에게 글을 지어 올리라고 명하였다. 이어 편차(編次)하라고 명하니, 조병세 등이 편차하였다. 김학진이 아뢰기를,</p><p>“시권(試券)을 읽는 것은 어떻게 해야겠습니까?”</p><p>하니, 상이 이르기를,</p><p>“대독관(對讀官)이 읽으라.”</p><p>하였다. 김약제가 시, 부, 표의 첫째 장(張)을 읽어 아뢰어 다섯째 구(句)에 이르니, 상이 그만두라고 명하였다. 조병세가 아뢰기를,</p><p>“등차(等次)를 쓰는 일은 어떻게 해야겠습니까?”</p><p>하니, 상이 이르기를,</p><p>“시, 부, 표에서 각각 3장은 정삼하(正三下)로 쓰고, 각각 22장은 초삼하(草三下)로 쓰고, 그 나머지는 모두 차상(次上)이라고 쓰라.”</p><p>하였다. 조병세가 등차를 썼다. 김춘희가 아뢰기를,</p><p>“봉미(封彌)를 뜯는 것은 어떻게 해야겠습니까?”</p><p>하니, 상이 이르기를,</p><p>“승지가 봉미를 뜯으라.”</p><p>하였다. 김학진 등이 봉미를 뜯은 다음 읽어 아뢰었다. 편차한 것 중에 나이가 21세 된 사람에게는 모두 특별히 초삼하(草三下)를 주라고 상이 명하였다. 이어서 쓰라고 명하고 전교하기를,</p><p>“경외의 유생을 대상으로 한 응제의 표에서 수석으로 삼하일(三下一)을 맞은 생원 홍우석(洪祐晳), 삼하이(三下二)를 맞은 유학 임식(林埴), 삼하삼(三下三)을 맞은 생원 이헌영(李𨯶永)과 부에서 수석으로 삼하일을 맞은 유학 김남제(金南齊), 삼하이를 맞은 유학 강수철(姜洙哲), 삼하삼을 맞은 유학 김제룡(金濟龍)과 시에서 수석으로 삼하일을 맞은 유학 김학모(金學謨), 삼하이를 맞은 유학 윤하영(尹夏榮), <span style="color: #0059ff;">삼하삼을 맞은 유학 김용섭</span><span style="color: #0059ff;">(</span><span style="color: #0059ff;">金容燮</span><span style="color: #0059ff;">)</span><span style="color: #0059ff;">은 모두 직부전시</span><span style="color: #0059ff;">(</span><span style="color: #0059ff;">直赴殿試</span><span style="color: #0059ff;">)</span><span style="color: #0059ff;">하게 하라</span><span style="color: #0059ff;">.</span> 표에서 그 다음 초삼하를 맞은 <span style="color: #0059ff;">유학</span> 김대직(金大稙)ㆍ김병화(金炳華)ㆍ<span style="color: #0059ff;">김유수</span><span style="color: #0059ff;">(</span><span style="color: #0059ff;">金裕秀</span><span style="color: #0059ff;">)</span>ㆍ주윤호(朱潤鎬)ㆍ오석근(吳石根)ㆍ이회구(李會九)ㆍ신성균(申性均)ㆍ윤지영(尹芝榮)ㆍ이두경(李斗卿)ㆍ정운한(鄭雲漢)ㆍ오창선(吳昌善)ㆍ최한룡(崔翰龍)ㆍ이재귀(李載龜)ㆍ홍사열(洪思說)ㆍ하창수(河昌秀)ㆍ민영남(閔泳南)ㆍ이종문(李鍾聞)ㆍ김종경(金鍾卿)ㆍ안교형(安敎亨)ㆍ홍병완(洪秉完), 부에서 그 다음 초삼하를 맞은 유학 이능호(李能浩)ㆍ유풍근(柳豐根)ㆍ이승세(李升世)ㆍ이효제(李孝濟)ㆍ송병철(宋炳喆)ㆍ조동춘(趙東春)ㆍ함영식(咸榮植)ㆍ손택희(孫宅羲)ㆍ조용석(趙庸錫)ㆍ이응세(李應世)ㆍ곽동석(郭東錫)ㆍ오덕근(吳德根)ㆍ신치호(申緻鎬)ㆍ박득영(朴得英)ㆍ김희용(金禧容)ㆍ정희조(鄭曦朝)ㆍ왕성연(王性淵)ㆍ김승각(金承恪)ㆍ강몽석(姜夢錫)ㆍ김정룡(金鼎龍)ㆍ이시우(李時雨)ㆍ박종섭(朴宗燮)ㆍ유인달(柳寅達)ㆍ장이용(張利用)ㆍ안영탁(安泳倬)ㆍ길성천(吉星天)ㆍ오기주(吳基周)ㆍ양재학(梁在鶴)ㆍ박춘환(朴春煥), 시에서 그 다음 초삼하를 맞은 유학 김응택(金應澤)ㆍ권수광(權燧光)ㆍ황재정(黃在鼎)ㆍ김영기(金永驥)ㆍ문경숙(文鏡淑)ㆍ조지홍(趙智鴻)ㆍ신철순(申喆淳)ㆍ이계환(李啓煥)ㆍ이관직(李觀稙)ㆍ한규상(韓圭相)ㆍ민기식(閔璣植)ㆍ이몽고(李夢苽)ㆍ정용범(鄭龍範)ㆍ김학린(金學麟)ㆍ채준원(蔡俊源)ㆍ허근(許懃)ㆍ심규섭(沈奎燮)ㆍ박기봉(朴基鳳)ㆍ이학순(李鶴淳)ㆍ최원식(崔元植)ㆍ김재연(金在淵)ㆍ박해룡(朴海龍)ㆍ주용모(周容謨)ㆍ여인현(呂麟鉉)ㆍ권영희(權永熙)ㆍ김영준(金永駿)ㆍ정태일(鄭泰一)ㆍ이벽호(李璧鎬)ㆍ남운섭(南雲燮)은 <span style="color: #0059ff;">모두 진사시</span><span style="color: #0059ff;">(</span><span style="color: #0059ff;">進士試</span><span style="color: #0059ff;">)</span><span style="color: #0059ff;">의 방목</span><span style="color: #0059ff;">(</span><span style="color: #0059ff;">榜目</span><span style="color: #0059ff;">) </span><span style="color: #0059ff;">끝에 붙이라</span><span style="color: #0059ff;">.</span> 표에서 그 다음 초삼하를 맞은 유학 심보택(沈普澤) 등 12인, 부에서 그 다음 초삼하를 맞은 유학 이강하(李綱夏) 등 12인, 시에서 그 다음 초삼하를 맞은 유학 김남환(金南煥) 등 12인은 모두 직부회시(直赴會試)하게 하라. 표에서 그 다음 차상(次上)을 맞은 동몽(童蒙) 박인양(朴麟陽) 등 11인, 부에서 그 다음 차상을 맞은 유학 김용락(金龍洛) 등 8인, 시에서 그 다음 차상을 맞은 유학 김진환(金震煥) 등 8인에게는 모두 2분(分)을 주고, 표에서 그 다음 차상을 맞은 유학 서병문(徐丙聞) 등 11인, 부에서 그 다음 차상을 맞은 유학 윤호인(尹鎬仁) 등 8인, 시에서 그 다음 차상을 맞은 유학 최경현(崔慶鉉) 등 8인에게는 모두 1분을 주라. 표에서 그 다음 차상을 맞은 유학 서동환(徐東煥) 등 11인, 부에서 그 다음 차상을 맞은 유학 김인호(金麟昊) 등 8인, 시에서 그 다음 차상을 맞은 유학 김용규(金溶騤) 등 8인에게는 모두 감시(監試) 초시(初試)의 방목 끝에 붙이라. 표에서 그 다음 차상을 맞은 유학 안명호(安鳴鎬) 등 12인, 부에서 그 다음 차상을 맞은 유학 엄용섭(嚴龍燮) 등 12인, 시에서 그 다음 차상을 맞은 유학 최상풍(崔象豐) 등 12인에게는 각각 《규장전운(奎章全韻)》 1건(件)을 사급하라.”</p><p>하였다. 또 전교하기를,</p><p>“입격(入格)한 유생은 내일 대령하라.”</p><p>하였다. 조병세가 아뢰기를,</p><p>“오늘 시권을 중첩되게 바친 응시자가 있습니다. 비록 그 시권을 뽑아 버리긴 했지만 선비들의 풍기를 생각할 때 징계하지 않아서는 안 됩니다. 법에 비추어 처벌하는 것이 어떻겠습니까?”</p><p>하니, 상이 이르기를,</p><p>“오늘은 보통 때와는 다르니, 다시는 감히 이런 일을 저지르지 말도록 사관소(四館所)에 신칙하는 정도로 그치라.”</p><p>하였다. 또 아뢰기를,</p><p>“12일 응제의 시관은 오늘 시관을 그대로 쓰라고 명하셨습니다. 신은 연일 경사스런 분위기 속에 감히 사적인 일을 말씀드리지 못했으나, 실은 기침감기가 심하여 공무(公務)를 수행하기 어렵습니다. 송구함을 무릅쓰고 아룁니다.”</p><p>하니, 상이 이르기를,</p><p>“시관은 변통하겠다.”</p><p>하였다. 이어 12일 응제의 시관은 검교문학 김영수(金永壽)로 하라고 명하였다. 상이 시관들에게 먼저 물러가라고 명하였다. 또 물러가라고 명하니, 승지와 사관이 차례로 물러나왔다.</p><p> </p><p>③ 승정원일기 3054책 (탈초본 139책)</p><p>    고종 32년 1월 29일 신축 22/22 기사 1895년 開國 504년 光緖(淸/德宗) 21년</p><p> </p><p>〈○〉 中樞院員外郞金寧圭·蔡應祿·金仁淑·李賢在, 已上蔭仕滿人, 李相標·曺文煥, 已上登科年五十人, <span style="color: #0059ff;">金容燮</span><span style="color: #0059ff;">·</span><span style="color: #0059ff;">朴世翼</span><span style="color: #0059ff;">, </span><span style="color: #0059ff;">已上分館前年過五十人</span><span style="color: #0059ff;">,</span> 前承旨兪鎭壽年七十今加嘉善, 都憲兪吉濬父, 洪川縣監李近憲, 前校理李啓弼父, 前監役尹升求, 前侍讀尹夏榮父, 幼學洪在祐, 前承旨洪鍾運父, 已上年七十, 今超通政, 前縣監鄭日愚, 前都事李祖冕, 前監役金永道, 已上朝官年八十, 今超通政。</p><p> </p><p>◎ 고종 32년 을미(1895) 1월 29일(신축) 맑음</p><p>    중추원 원외랑에 김영규 등을 임용하였다</p><p> </p><p>○ 중추원 원외랑(中樞院員外郞)에 김영규(金寧圭), 채응록(蔡應祿), 김인숙(金仁淑), 이현재(李賢在)를 임용하였는데, 이상은 음관으로 임기가 만료된 사람이고, 중추원 원외랑에 이상표(李相標), 조문환(曺文煥)을 임용하였는데, 이상은 등과할 때의 나이가 50세였던 사람이고, <span style="color: #0059ff;">중추원 원외랑에 김용섭</span><span style="color: #0059ff;">(</span><span style="color: #0059ff;">金容燮</span><span style="color: #0059ff;">), </span>박세익(朴世翼)<span style="color: #0059ff;">을 임용하였는데</span><span style="color: #0059ff;">, </span><span style="color: #0059ff;">이상은 분관 전에 나이가 </span><span style="color: #0059ff;">50</span><span style="color: #0059ff;">세를 넘었던 사람이다</span><span style="color: #0059ff;">.</span> 전 승지 유진수(兪鎭壽)는 나이가 70세여서 지금 가선대부를 가자(加資)하였는데, 도헌(都憲) 유길준(兪吉濬)의 아비이다. 홍천 현감(洪川縣監) 이근헌(李近憲)은 전 교리 이계필(李啓弼)의 아비이고, 전 감역관 윤승구(尹升求)는 전 시독 윤하영(尹夏榮)의 아비이고, 유학 홍재우(洪在祐)는 전 승지 홍종운(洪鍾運)의 아비인데, 이상은 나이가 70세여서 지금 통정대부를 초자(超資)하였다. 전 현감 정일우(鄭日愚), 전 도사 이조면(李祖冕), 전 감역관 김영도(金永道), 이상은 조관으로서 나이가 80세여서 지금 통정대부를 초자하였다.</p><p> </p><p>참고로, 중추원(中樞院)은 1910년 10월 1일 조선총독부 관제 및 동 중추원 관제에 의해 설립된 총독자문기관이다. 본래 조선 말기 정치개혁에 대한 상응적인 조처로 대두되었다. 조선 말기에 등장한 중추원은 왕권 강화를 위한 국왕의 자문기관적 성격을 가지고 출발하였고, 왕조체제하의 추밀원(樞密院)과 유사한 성격을 지닌 기관이었다. 일제는 이를 민족운동세력의 분할과 친일세력 육성에 활용하였고, 식민통치기구에 소속되기를 원하는 한국인 전직 관료, 유지(有志)들은 이를 매개로 하여 사회적 영향력을 강화하고자 하였다.</p><p> </p><p>갑오개혁기 중추원은 문관·무관·음관(蔭官) 가운데 자헌(資憲) 이상의 품계를 가지고 실직(實職)이 없는 인사를 단망(單望)으로 선정하여 고문으로 두고 국정을 자문하는 기관으로 출발하였다. 중추원에 소속되는 관원으로는 정1품인 원임 의정(議政)은 영중추원사(領中樞院事), 보국(輔國)과 종1품은 판중추원사(判中樞院事), 정2품은 지중추원사(知中樞院事), 종2품은 동지중추원사(同知中樞院事), 정3품은 첨지중추원사(僉知中樞院事)로 부르고, <span style="color: #0059ff;">당하</span><span style="color: #0059ff;">(</span><span style="color: #0059ff;">堂下</span><span style="color: #0059ff;">) 3</span><span style="color: #0059ff;">품 이하는 모두 중추원</span><span style="color: #0059ff;">(</span><span style="color: #0059ff;">中樞院</span><span style="color: #0059ff;">) </span><span style="color: #0059ff;">원외랑</span><span style="color: #0059ff;">(</span><span style="color: #0059ff;">員外郞</span><span style="color: #0059ff;">)</span><span style="color: #0059ff;">으로 부르도록 하였다</span><span style="color: #0059ff;">.</span></p><p> </p><p>④ 승정원일기 3153책 (탈초본 140책)</p><p>    고종 39년 12월 10일 [양력1월8일] 경인[병신] 13/14 기사</p><p>    1902년 光武 6년 光緖(淸/德宗) 28년</p><p> </p><p>〈○〉 正二品吳學敏陞正憲, 從二品吳斗鉉·金商泰·鄭泰鉉陞正二品, 從二品李翼相·朴善恒·金樂仁·羅敬漣·郭柱祥·邊圭錫·李章韶·趙駿九·金應鍾·吳重默·朴東圭·方龍秀·張晉行·吳錫宇陞嘉義, 正三品沈相福·姜蓮馨·金炳雲·金憲·鄭君實·閔啓鎬·朴三業·朴進業·趙厚植·李夏年·崔壽模·金蘭喜·金華圭·全得奉·金漢柱·金淵植·李奎夏·李在洙·閔致麟·李奎斗·朴基秀·羅俊燁·金騎龍·金東喆·金翊臣·羅錫琳·金履祜·崔允馨·蔡斗永·林德洙·兪一煥·朴恩會·朴周庠·金憲卿·朴文華·林章郁·李膺泰·金思衡·金學睦·崔善奎·權基洛·崔完福·金洪植·許埴·李基泰·朴周久·金光勳·申泰善·吳奎善·李璜敏·張道雲·李源稙·李敎弼·金守一·安鼎基·黃宗日·金基鶴·宋世勳·李靖楗·明旨禮·康成文·李東榮·林根洙·沈鎭禧·尹泰淵·姜彝甲·鄭敎成·朴韺來·全宗宅·鄭源裕·裵宗煥·朴利春·吳進錫·趙性錫·金魯浩·任泰斗·鄭昌鉉·元濬·金道振·朴在英·徐義麟·安箕桓·朴永修·金鳳羲·朴晩銓·金尙權·張赫汲·禹鼎裕·金南胤·金宅寬·金杜榮·金啓澧·洪洛疇·鄭周基·梁鍾燁·安澈·趙寅濃·趙和璧·金榮熙·玄聖寬·權孝亨·白儼洙·李顯宇·白樂周·李聖訓·崔東奎·嚴尙祿·宋景化·金弘植·李錫淵·沈能寬·尹五成·權秉龍·金晩洙·崔鶴來·權元根·文在玉·趙文植·安鍾磐·吳學秀·朴道植·明義鉉·鄭雲一·金炳賀·李善述·金始應·金道鉉·權在壽·金翰壽·李世用·具然承·李奎英·李鎬定·金止鎭·朴英壽·尹泳鎭·兪致貞·全錫鳳·洪璣燮·柳鼎溶·宋性奎·崔世轍·李震泰·金箕容·崔亨集·金致成·金在慶·鄭章燁·嚴祜範·李峀榮·李禧根·李寬鉉·申錫大·金顯九·李在運·安萬翼·權榮伯·安元植·李光錫·崔學九·李在昊·李九容·朴永伯·李命欽·金時慶·李壽邦·朴龍夏·南碩元·裵聖柱·金〈弘柱〉·張雲遠·洪鍾烈·徐國元·金學淵·權龍壽·李熙纘·趙心錫·姜聞馨·申獻模·尹滋一·梁奎煥·金玉範·安宗衡·洪鳳燮·洪勉燮·梁喆煥·朴海源·朴海瑜·安承泰·李輔運·朴淵植·申命新·張誠鎭·朴齊運·玉遠振·閔泳河·金漢鼎·南悳熙·金邦洛·韓弘裕·李潾濟·朴學基陞從二品, 從三品安世祿, 四品金國顯·崔奎煥·奇夏雲·李炳瑀·元厚民·許泮·李致元·金奎埰·李建顯·奇亮衍·閔致允·李春應·張道鎭·李萬翼·李鎬錫·李聖啓, 五品李敎麟·洪萬厚·趙寅奎·金挺洙·康錫濟·韓昇弼·韓伯奎·金昌學·趙啓邦·韓命錫, <span style="color: #0059ff;">六品</span>金顯九·孫秉億·崔德來·李範淳·金基淳·崔翰振·高錫煜·金貞鉉·金潤鎬·林亨烈·高命說·扈根成·<span style="color: #0059ff;">金容燮</span>·李松彔·廉致奎·金啓榮·姜允熙·李炳永·崔鶴林·鄭晩·李尙洽·金熙禎·徐宗武·朴成集·盧啓運·申在賢·金明龍·金陽星·朴齊祐·吳秉善·盧履億·任公煥·韓極履·金基鍾·林善根·李根發·崔萬祺·任極壽·李熇儀·朴泰根·白樂鎬·柳發永·李商緖·尹昌玉·金冠玉·全光準·姜學魯·許惲·朴魯民·張學晟·李裕欽·鄭泳淳·吳在泳·金敬祐·鄭道鎔·崔永天·河相斗·李東秀·權鍾常·姜一煥·崔昌獜·李啓哲·金鼎參·金振綱·金尙宝·崔興柱·趙宜淳·金秀榮·朴魯應·李致冕·韓錫基·李胄淳·崔宗鎭·黃夏鎭·金甲善·金商喆·鄭雲洛·權右壽·吳益壽·申錫圭·崔永俊·趙鍾奎·金仁權·張珪興·李鉉都·朴益陽·朴弼夢·張煥集·崔鼎煥·金宗植·洪碩弘·吳孝封·李泰馨·李泰會·崔思永·李秉均·宋可浩·金善汝·金鍾瓚·韓永寬·白殷瑚·金在璇·金萬柱·洪世鍾·李鍾模·李恒培·黃成河·金斗萬·李永斗·徐鳳夏·李同鉉·申應澤·趙尙萬·崔燉郁·嚴憲燮·趙弼裕·姜順永·金元善·金致洙·趙明元·李重呂·朴基祥·金商祐·李晩榮·崔萬燮·劉秉彩·梁柱臣·劉兢敦·崔成鉉·金敎駿·趙得昇·田泰聖·玄KC11085·孫致敬·金佐衡·崔九鱗·朴元奎·李善宇·崔大鉉·李仁達·金昌模·金逸鉉·李思濬·文濚鎬·李德柱·禹龍河·董治甲·吳世弼·金仁植·徐光晳·李容鉉·金蘅澤·邊雄七·朴京和·盧容愚·盧鶴愚·吉慶洙·金載完·金最信·林春範·權學洙·金膺七·黃春植·洪秉國·李明煥·金學鎰·李近恒·張俊極·李鍾模·權祐銓·金致璇·金光翰·孫亮昊·李衡敏·陳炳斗·李秉圭·陳浩昌·嚴昌祚·張仁建·金復圭·孫錫夔·吳鎭泳·嚴錫敎·金宗鉉·沈龜澤·宋哲圭·金在華·辛文奎·林容·金成集·金圭弘·李奎泳·鄭建鎔·徐丙憲·張萬石·金東錫·申錫仲·黃嵇·林鳳來·趙秉裕·金顯謨·李燾·李會準·金炳秀·金東秀·李容澔·尹經鉉·高廷楫·李基範·崔勳·宋文鉉·金大昇·李容相·李敎淵·全化吉·秋鏞協·黃鍾運·黃朝河·孫良祿·姜俊錫·金進祐·崔靖龍·李宅善·周冕錫·周冕徽·鄭基亨·盧祥愚·金容根·韓龍甲·李昌翼·盧學敏·金秀赫·申文均·朴永鳳·李運吉·金膺埰·宋鍾晥·李鎭珏·李禮正·李容勳·趙弼模·金魯熙·南瀚·姜載坤·李致亨·黃天禹·趙鼎甫·李學模·朴宇永·李箕蒙·金亨俊·尹炳求·金鎭燮·李圭復·禹元烈·曺相兢·任光準·李宗禹·趙鳳周·金斗元·尹錫奎·李雲䄵·趙榮九·朴世觀·具鶴書·朴時奭·李在年·李秉一·金棟臣·趙正浩·嚴處燮·嚴龍燮·李正律·趙學魯·李義良·全萬協·姜錫鵬·辛錫洪·宋九鉉·金鴻奎·李性浩·許泳·禹聲曁·金KC00230·黃孝源·徐龜河·嚴國燮·朴斗衡·崔源·李善浩·劉基冕·劉時冕·全基億·李唐辰·楊錫中·李宗輔·朴禎會·金顯基·金鎭徹·孫錫璡·李在林·李炳翰·崔輔榮·李鳳奎·宋壯玉·盧應斗·吳鎭東·韋正斆·李仁奎·金錫·李元奎·金東鎭·金明麟·盧大楨·崔基弘·池赫圭·全鶴鎭·林之善·李學新·李鍾圭·朴大龍·金觀錫·李圭淵·李希駿·崔時彦·全基讚·韓慶源·徐大輔·尹濟勳·金履柄·尹世柱·楊民煥·裵克彦·朴禧永·金圭泰·朴性和·李華圭·金膺廉·李起魯·崔大永·裵顯龍·韓孝德·金俊哲·鄭義赫·金堅壽·宋淳和·黃萬柱·李夏實·全基協·金源徹·千致瑛·李希洙·李孝苾·李在淳·李尙禹·李芝輝·林成根·金九鉉·許樞·鄭賢好·朴永會·盧永翼·鄭訥·高翼鵬·金敎永·崔永燁·明濟仁·全周一·鄭奎采·李鉉龍·李夔在·趙昌鉉·李能凡·李顯宇·金舜鍾·權達燮·金洙圭·吳在權·朴龍萬·李東鎭·楊相鏞·金鎬淵·金濟權·梁漢卓·蘇在哲·李佑永·朴準鳳·姜敬彦·兪炳憲·柳相佑·禹顯達·金亮順·李承都·申明秀·李昌稙·李行新·郭斗杓·金炳熙·金錫奎·朴敏烈·金基煥·朴致箕·蘇漢臣·鄭自三·金明魯·李秉直·沈元龍·崔鎭一·崔鼎夏·金顯秀·金最信·明光漢·金殷京·金尙涉·金仁洵·吉浩極·梁惠源·金大哲·姜鎭韶·許塗·蔡奉道·李吉榮·崔致鈺·尹在垕·楊坤·河景化·洪淳肯·崔虎俊·張相五·金永禧·韓善敎·黃宗烈·金鵬鎬·崔載成·南宮𨩱·金禧植·安明烈·吳斗善·姜達海·李漢根·明濟赫·安世潤·羅時鍾·金仲烈·嚴三鉉·李東健·金養濱·蔡尙權·趙鍾益·柳雲儉·權基鉉·千載淸·崔章烈·金思元·金仁鉉·趙榮燮·李枝英·李圭乙·宋琮仁·申奭求·金泰燮·李蓍英·李能和·趙正寅·韓尙鵬·朱成範·李魯貞·柳致信·張性浩·趙鍾浩·金斗洙·柳基淳·朴憲琛·韓冕愚·申仁求·金龍煥·黃信鎭·金夏榮·趙漢增·孟會學·崔漢周·崔常集·咸在根·金明五·李康佑·韓季錫·權相琪·宋澤冕·韓公綪·金大權·金炳垕·金禧淵·李源珪·姜紹永·劉正基·劉弘烈·鄭海重·金源柄·洪麒燮·朴奎亨·曺秉成·文夏元·禹成厚·李雲周·安昌禹·李在鎭·梁在翼·金聖萬·李鉉道·嚴致彦·金鳳舜·宋鍾燮·李基斌·安龍鎭·趙羲昌·金鎭洙·金鎭化·金鎭噲·洪二燮·朴觀會·金元宗·房慶七·金錚煥·李尙欽·金源旭·安斗容·李秉卨·南廷億·安東赫·崔昌勳·崔鍾夏·申誠模·金相淵·任聖準·李在奎·張璉吉·安時煥·元錫一·李容鎭·孫錫漢·姜士允·宋應祥·崔永燮·姜春馨·金麗善·黃欑·趙秀萬·張世哲·趙東旭·辛哲求·高儀相·韓秉濟·洪彝敍, 四品金義玟陞正三品, 大皇帝陛下入耆社時, 朝官四品以上年七十人, 五品以下年八十人, 覃恩加資事, 奉勅。</p><p> </p><p>◎ 고종 39년 임인(1902) 12월 10일(병신, 양력 1월 8일)</p><p>    정2품 오학민 등에게 가자하였다</p><p> </p><p>○ 정2품 오학민(吳學敏)을 정헌대부(正憲大夫)로 올리고, 종2품 오두현(吳斗鉉), 김상태(金商泰), 정태현(鄭泰鉉)을 정2품으로 올리고, 종2품 이익상(李翼相), 박선항(朴善恒), 김낙인(金樂仁), 나경련(羅敬漣), 곽주상(郭柱祥), 변규석(邊圭錫), 이장소(李章韶), 조준구(趙駿九), 김응종(金應鍾), 오중묵(吳重默), 박동규(朴東圭), 방용수(方龍秀), 장진행(張晉行), 오석우(吳錫宇)를 가의대부(嘉義大夫)로 올리고, 정3품 심상복(沈相福), 강연형(姜蓮馨), 김병운(金炳雲), 김헌(金憲), 정군실(鄭君實), 민계호(民啓鎬), 박삼업(朴三業), 박진업(朴進業), 조후식(趙厚植), 이하년(李夏年), 최수모(崔壽模), 김난희(金蘭喜), 김화규(金華圭), 전득봉(全得奉), 김한주(金漢柱), 김연식(金淵植), 이규하(李奎夏), 이재수(李在洙), 민치린(閔致麟), 이규두(李奎斗), 박기수(朴基秀), 나준엽(羅俊燁), 김기룡(金騎龍), 김동철(金東喆), 김익신(金翊臣), 나석림(羅錫琳), 김이호(金履祜), 최윤형(崔允馨), 채두영(蔡斗永), 임덕수(林德洙), 유일환(兪一煥), 박은회(朴恩會), 박주상(朴周庠), 김헌경(金憲卿), 박문화(朴文華), 임장욱(林章郁), 이응태(李膺泰), 김사형(金思衡), 김학목(金學睦), 최선규(崔善奎), 권기락(權基洛), 최완복(崔完福), 김홍식(金洪植), 허식(許埴), 이기태(李基泰), 박주구(朴周久), 김광훈(金光勳), 신태선(申泰善), 오규선(吳奎善), 이황민(李璜敏), 장도운(張道雲), 이원직(李源稙), 이교필(李敎弼), 김수일(金守一), 안정기(安鼎基), 황종일(黃宗日), 김기학(金基鶴), 송세훈(宋世勳), 이정건(李靖楗), 명지례(明旨禮), 강성문(康成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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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59ff;">)</span>ㆍ이송록(李松彔)ㆍ염치규(廉致奎)ㆍ김계영(金啓榮)ㆍ강윤희(姜允煕)ㆍ이병영(李炳永)ㆍ최학림(崔鶴林)ㆍ정만(鄭晩)ㆍ이상흡(李尙洽)ㆍ김희정(金煕禎)ㆍ서종무(徐宗武)ㆍ박성집(朴成集)ㆍ노계운(盧啓運)ㆍ신재현(申在賢)ㆍ김명룡(金明龍)ㆍ김양성(金陽星)ㆍ박제우(朴齊祐)ㆍ오병선(吳秉善)ㆍ노이억(盧履億)ㆍ임공환(任公煥)ㆍ한극리(韓極履)ㆍ김기종(金基鍾)ㆍ임선근(林善根)ㆍ이근발(李根發)ㆍ최만기(崔萬祺)ㆍ임극수(任極壽)ㆍ이학의(李熇儀)ㆍ박태근(朴泰根)ㆍ백낙호(白樂鎬)ㆍ유발영(柳發永)ㆍ이상서(李商緖)ㆍ윤창옥(尹昌玉)ㆍ김관옥(金冠玉)ㆍ전광준(全光準)ㆍ강학로(姜學魯)ㆍ허운(許惲)ㆍ박노민(朴魯民)ㆍ장학성(張學晟)ㆍ이유흠(李裕欽)ㆍ정영순(鄭泳淳)ㆍ오재영(吳在泳)ㆍ김경우(金敬祐)ㆍ정도용(鄭道鎔)ㆍ최영천(崔永天)ㆍ하상두(河相斗)ㆍ이동수(李東秀)ㆍ권종상(權鍾常)ㆍ강일환(姜一煥)ㆍ최창린(崔昌麟)ㆍ이계철(李啓哲)ㆍ김정록(金鼎彔)ㆍ김진강(金振綱)ㆍ김상보(金尙寶)ㆍ최흥주(崔興柱)ㆍ조의순(趙宜淳)ㆍ김수영(金秀榮)ㆍ박노응(朴魯應)ㆍ이치면(李致冕)ㆍ한석기(韓錫基)ㆍ이주순(李胄淳)ㆍ최종진(崔宗鎭)ㆍ황하진(黃夏鎭)ㆍ김갑선(金甲善)ㆍ김상철(金商喆)ㆍ정운락(鄭雲洛)ㆍ권우수(權右壽)ㆍ오익수(吳益壽)ㆍ신석규(申錫圭)ㆍ최영준(崔永俊)ㆍ조종규(趙鍾奎)ㆍ김인권(金仁權)ㆍ장규흥(張珪興)ㆍ이현도(李鉉都)ㆍ박익양(朴益陽)ㆍ박필몽(朴弼夢)ㆍ장환집(張煥集)ㆍ최정환(崔鼎煥)ㆍ김종식(金宗植)ㆍ홍석홍(洪碩弘)ㆍ오효봉(吳孝封)ㆍ이태형(李泰馨)ㆍ이태회(李泰會)ㆍ최사영(崔思永)ㆍ이병균(李秉均)ㆍ송가호(宋可浩)ㆍ김선여(金善汝)ㆍ김종찬(金鍾瓚)ㆍ한영관(韓永寬)ㆍ백은호(白殷瑚)ㆍ김재선(金在璇)ㆍ김만주(金萬柱)ㆍ홍세종(洪世鍾)ㆍ이종모(李鍾模)ㆍ이항배(李恒培)ㆍ황성하(黃成河)ㆍ김두만(金斗萬)ㆍ이영두(李永斗)ㆍ서봉하(徐鳳夏)ㆍ이동현(李同鉉)ㆍ신응택(申應澤)ㆍ조상만(趙尙萬)ㆍ최돈욱(崔燉郁)ㆍ엄헌섭(嚴憲燮)ㆍ조필유(趙弼裕)ㆍ강순영(姜順永)ㆍ김원선(金元善)ㆍ김치수(金致洙)ㆍ조명원(趙明元)ㆍ이중려(李重呂)ㆍ박기상(朴基祥)ㆍ김상우(金商祐)ㆍ이만영(李晩榮)ㆍ최만섭(崔萬燮)ㆍ유병채(劉秉彩)ㆍ양주신(梁柱臣)ㆍ유긍돈(劉兢敦)ㆍ최성현(崔成鉉)ㆍ김교준(金敎駿)ㆍ조득승(趙得昇)ㆍ전태성(田泰聖)ㆍ현우(玄𨥰)ㆍ손치경(孫致敬)ㆍ김좌형(金佐衡)ㆍ최구린(崔九鱗)ㆍ박원규(朴元奎)ㆍ이선우(李善宇)ㆍ최대현(崔大鉉)ㆍ이인건(李仁建)ㆍ김창모(金昌模)ㆍ김일현(金逸鉉)ㆍ이사준(李思濬)ㆍ문영호(文濚鎬)ㆍ이덕주(李德柱)ㆍ우용하(禹龍河)ㆍ동소갑(董沼甲)ㆍ오세필(吳世弼)ㆍ김인직(金仁稙)ㆍ서광석(徐光晳)ㆍ이용현(李容鉉)ㆍ김형택(金蘅澤)ㆍ변웅칠(邊雄七)ㆍ박경화(朴京和)ㆍ노용우(盧容愚)ㆍ노학우(盧鶴愚)ㆍ길경수(吉慶洙)ㆍ김재완(金載完)ㆍ김최신(金最信)ㆍ임춘범(林春範)ㆍ권학수(權學洙)ㆍ김응칠(金膺七)ㆍ황춘식(黃春植)ㆍ홍병국(洪秉國)ㆍ이명환(李明煥)ㆍ김학일(金學鎰)ㆍ이근항(李近恒)ㆍ장준극(張俊極)ㆍ이종모(李鍾模)ㆍ권우전(權祐銓)ㆍ김치선(金致璇)ㆍ김광한(金光翰)ㆍ손양호(孫亮昊)ㆍ이형민(李衡敏)ㆍ진병두(陳炳斗)ㆍ이병규(李秉圭)ㆍ진호창(陳浩昌)ㆍ엄창조(嚴昌祚)ㆍ장인건(張仁建)ㆍ김복규(金復圭)ㆍ손석기(孫錫夔)ㆍ오진영(吳鎭泳)ㆍ엄석교(嚴錫敎)ㆍ김종현(金宗鉉)ㆍ심귀택(沈龜澤)ㆍ송철규(宋哲圭)ㆍ김재화(金在華)ㆍ신문규(辛文奎)ㆍ임용선(林容璇)ㆍ김성집(金成集)ㆍ김규홍(金圭弘)ㆍ이규영(李奎泳)ㆍ정건용(鄭建鎔)ㆍ서병헌(徐丙憲)ㆍ장만석(張萬石)ㆍ김동석(金東錫)ㆍ신석중(申錫仲)ㆍ황혜(黃嵇)ㆍ임봉래(林鳳來)ㆍ조병유(趙秉裕)ㆍ김현모(金顯謨)ㆍ이도(李燾)ㆍ이회준(李會準)ㆍ김병수(金炳秀)ㆍ김동수(金東秀)ㆍ이용호(李容澔)ㆍ윤경현(尹經鉉)ㆍ고정즙(高廷楫)ㆍ이기범(李基範)ㆍ최훈(崔勳)ㆍ송문현(宋文鉉)ㆍ김대승(金大昇)ㆍ이용상(李容相)ㆍ이교연(李敎淵)ㆍ전화길(全化吉)ㆍ추용협(秋鏞協)ㆍ황종운(黃鍾運)ㆍ황조하(黃朝河)ㆍ손양록(孫良祿)ㆍ강준석(姜俊錫)ㆍ김진우(金進祐)ㆍ최정룡(崔靖龍)ㆍ이택선(李宅善)ㆍ주면석(周冕錫)ㆍ주면휘(周冕徽)ㆍ정기형(鄭基亨)ㆍ노상우(盧祥愚)ㆍ김용근(金容根)ㆍ한용갑(韓龍甲)ㆍ이창익(李昌翼)ㆍ노학민(盧學敏)ㆍ김수혁(金秀赫)ㆍ신문균(申文均)ㆍ박영봉(朴永鳳)ㆍ이운길(李運吉)ㆍ김응채(金膺埰)ㆍ송종환(宋鍾晥)ㆍ이진각(李鎭珏)ㆍ이예정(李禮正)ㆍ이용훈(李容勳)ㆍ조필모(趙弼模)ㆍ김노희(金魯煕)ㆍ남한(南瀚)ㆍ강재곤(姜載坤)ㆍ이치형(李致亨)ㆍ황천우(黃天禹)ㆍ조정보(趙鼎甫)ㆍ이학모(李學模)ㆍ박우영(朴宇永)ㆍ이기몽(李箕蒙)ㆍ김형준(金亨俊)ㆍ윤병구(尹炳求)ㆍ김진섭(金鎭燮)ㆍ이규복(李圭復)ㆍ우원열(禹元烈)ㆍ조상긍(曺相兢)ㆍ임광준(任光準)ㆍ이종우(李宗禹)ㆍ조봉주(趙鳳周)ㆍ김두원(金斗元)ㆍ윤석규(尹錫奎)ㆍ이운년(李雲秊)ㆍ조영구(趙榮九)ㆍ박세관(朴世觀)ㆍ구학서(具鶴書)ㆍ박시석(朴時奭)ㆍ이재년(李在年)ㆍ이병일(李秉一)ㆍ김동신(金棟臣)ㆍ조정호(趙正浩)ㆍ엄처섭(嚴處燮)ㆍ엄용섭(嚴龍燮)ㆍ이정률(李正律)ㆍ조학로(趙學魯)ㆍ이의량(李義良)ㆍ전만협(全萬協)ㆍ강석붕(姜錫鵬)ㆍ신석홍(辛錫洪)ㆍ송구현(宋九鉉)ㆍ김홍규(金鴻奎)ㆍ이성호(李性浩)ㆍ허영(許泳)ㆍ우성기(禹聲曁)ㆍ김익(金)ㆍ황효원(黃孝源)ㆍ서귀하(徐龜河)ㆍ엄국섭(嚴國燮)ㆍ박두형(朴斗衡)ㆍ최원(崔源)ㆍ이선호(李善浩)ㆍ유기면(劉基冕)ㆍ유시면(劉時冕)ㆍ전기억(全基億)ㆍ이당신(李唐辰)ㆍ양석중(楊錫中)ㆍ이종보(李宗輔)ㆍ박정회(朴禎會)ㆍ김현기(金顯基)ㆍ김진철(金鎭徹)ㆍ손석진(孫錫璡)ㆍ이재림(李在林)ㆍ이병한(李炳翰)ㆍ최보영(崔輔榮)ㆍ이봉규(李鳳奎)ㆍ송장옥(宋壯玉)ㆍ노응두(盧應斗)ㆍ오진동(吳鎭東)ㆍ위정효(韋正斅)ㆍ이인규(李仁奎)ㆍ김석윤(金錫胤)ㆍ이원규(李元奎)ㆍ김동진(金東鎭)ㆍ김명린(金明麟)ㆍ노대정(盧大楨)ㆍ최기홍(崔基弘)ㆍ지혁규(池赫圭)ㆍ전학진(全鶴鎭)ㆍ임지선(林之善)ㆍ이학신(李學新)ㆍ이종규(李鍾圭)ㆍ박대룡(朴大龍)ㆍ김관석(金觀錫)ㆍ이규연(李圭淵)ㆍ이희준(李希駿)ㆍ최시언(崔時彦)ㆍ전기찬(全基讚)ㆍ한경원(韓慶源)ㆍ서대보(徐大輔)ㆍ윤제훈(尹濟勳)ㆍ김이병(金履柄)ㆍ윤세주(尹世柱)ㆍ양민환(楊民煥)ㆍ배극언(裵克彦)ㆍ박희영(朴禧永)ㆍ김규태(金圭泰)ㆍ박성화(朴性和)ㆍ이화규(李華圭)ㆍ김응렴(金膺廉)ㆍ이기로(李起魯)ㆍ최대영(崔大永)ㆍ배현룡(裵顯龍)ㆍ한효덕(韓孝德)ㆍ김준철(金俊哲)ㆍ정의혁(鄭義赫)ㆍ김견수(金堅壽)ㆍ송순화(宋淳和)ㆍ황만주(黃萬柱)ㆍ이하실(李夏實)ㆍ전기협(全基協)ㆍ김원철(金源徹)ㆍ천치영(千致瑛)ㆍ이희수(李希洙)ㆍ이효필(李孝苾)ㆍ이재순(李在淳)ㆍ이상우(李尙禹)ㆍ이지휘(李芝輝)ㆍ임성근(林成根)ㆍ김구현(金九鉉)ㆍ허추(許樞)ㆍ정현호(鄭賢好)ㆍ박영회(朴永會)ㆍ노영익(盧永翼)ㆍ정눌(鄭訥)ㆍ고익붕(高翼鵬)ㆍ김교영(金敎永)ㆍ최영엽(崔永燁)ㆍ명제인(明濟仁)ㆍ전주일(全周一)ㆍ정규채(鄭奎采)ㆍ이현룡(李鉉龍)ㆍ이기재(李夔在)ㆍ조창현(趙昌鉉)ㆍ이능범(李能凡)ㆍ이현우(李顯宇)ㆍ김순종(金舜鍾)ㆍ권달섭(權達燮)ㆍ김수규(金洙圭)ㆍ오재권(吳在權)ㆍ박용만(朴龍萬)ㆍ이동진(李東鎭)ㆍ양상용(楊相鏞)ㆍ김호연(金鎬淵)ㆍ김제권(金濟權)ㆍ양한탁(梁漢卓)ㆍ소재철(蘇在哲)ㆍ이우영(李佑永)ㆍ박준봉(朴準鳳)ㆍ강경언(姜敬彦)ㆍ유병헌(兪炳憲)ㆍ유상우(柳相佑)ㆍ우현달(禹顯達)ㆍ김양순(金亮順)ㆍ이승도(李承都)ㆍ신명수(申明秀)ㆍ이창직(李昌稙)ㆍ이행신(李行新)ㆍ곽두표(郭斗杓)ㆍ김병희(金炳煕)ㆍ김석규(金錫奎)ㆍ박민열(朴敏烈)ㆍ김기환(金基煥)ㆍ박치기(朴致箕)ㆍ소한신(蘇漢臣)ㆍ정자삼(鄭自三)ㆍ김명로(金明魯)ㆍ이병직(李秉直)ㆍ지원룡(池元龍)ㆍ최진일(崔鎭一)ㆍ최정하(崔鼎夏)ㆍ김현수(金顯秀)ㆍ김최신(金最信)ㆍ명광한(明光漢)ㆍ김은경(金殷京)ㆍ김상섭(金尙涉)ㆍ김인순(金仁洵)ㆍ길호극(吉浩極)ㆍ양혜원(梁惠源)ㆍ김대철(金大哲)ㆍ강진소(姜鎭韶)ㆍ허도(許塗)ㆍ채봉도(蔡奉道)ㆍ이길영(李吉榮)ㆍ최치옥(崔致鈺)ㆍ윤재후(尹在垕)ㆍ양곤(楊坤)ㆍ하경화(河景化)ㆍ홍순긍(洪淳肯)ㆍ최호준(崔虎俊)ㆍ장상오(張相五)ㆍ김영희(金永禧)ㆍ한선교(韓善敎)ㆍ황종렬(黃宗烈)ㆍ김붕호(金鵬鎬)ㆍ최재성(崔載成)ㆍ남궁언(南宮𨩱)ㆍ김희식(金禧植)ㆍ안명렬(安明烈)ㆍ오두선(吳斗善)ㆍ강달해(姜達海)ㆍ이한근(李漢根)ㆍ명제혁(明濟赫)ㆍ안세윤(安世潤)ㆍ나시종(羅時鍾)ㆍ김중렬(金仲烈)ㆍ엄삼현(嚴三鉉)ㆍ이동건(李東健)ㆍ김양빈(金養濱)ㆍ채상권(蔡尙權)ㆍ조종익(趙鍾益)ㆍ유운검(柳雲儉)ㆍ권기현(權基鉉)ㆍ천재청(千載淸)ㆍ최장렬(崔章烈)ㆍ김사원(金思元)ㆍ김인현(金仁鉉)ㆍ조영섭(趙榮燮)ㆍ이지영(李枝英)ㆍ이규을(李圭乙)ㆍ송종인(宋琮仁)ㆍ신석구(申奭求)ㆍ김태섭(金泰燮)ㆍ이시영(李蓍英)ㆍ이능화(李能和)ㆍ조정인(趙正寅)ㆍ한상붕(韓尙鵬)ㆍ주성범(朱成範)ㆍ이노정(李魯貞)ㆍ유치신(柳致信)ㆍ장성호(張性浩)ㆍ조종호(趙鍾浩)ㆍ김두수(金斗洙)ㆍ유기순(柳基淳)ㆍ박헌침(朴憲琛)ㆍ한면우(韓冕愚)ㆍ신인구(申仁求)ㆍ김용환(金龍煥)ㆍ황신진(黃信鎭)ㆍ김하영(金夏榮)ㆍ조한증(趙漢增)ㆍ맹회학(孟會學)ㆍ최한주(崔漢周)ㆍ최상집(崔常集)ㆍ함재근(咸在根)ㆍ김명오(金明五)ㆍ이강우(李康佑)ㆍ한계석(韓季錫)ㆍ권상기(權相琪)ㆍ송택면(宋澤冕)ㆍ한공천(韓公綪)ㆍ김대권(金大權)ㆍ김병후(金炳垕)ㆍ김희연(金禧淵)ㆍ이원규(李源珪)ㆍ강소영(姜紹永)ㆍ유정기(劉正基)ㆍ유홍렬(劉弘烈)ㆍ정해중(鄭海重)ㆍ김원병(金源柄)ㆍ홍기섭(洪麒燮)ㆍ박규형(朴奎亨)ㆍ조병성(曺秉成)ㆍ문하원(文夏元)ㆍ우성후(禹成厚)ㆍ이운주(李雲周)ㆍ안창우(安昌禹)ㆍ이재진(李在鎭)ㆍ양재익(梁在翼)ㆍ김성만(金聖萬)ㆍ이현도(李鉉道)ㆍ엄치언(嚴致彦)ㆍ김봉순(金鳳舜)ㆍ주종섭(朱鍾燮)ㆍ이기빈(李基斌)ㆍ안용진(安龍鎭)ㆍ조희창(趙羲昌)ㆍ김진수(金鎭洙)ㆍ김진화(金鎭化)ㆍ김진쾌(金鎭噲)ㆍ홍이섭(洪二燮)ㆍ박관회(朴觀會)ㆍ김원종(金元宗)ㆍ방경칠(房慶七)ㆍ김쟁환(金錚煥)ㆍ이상흠(李尙欽)ㆍ김원욱(金源旭)ㆍ안두용(安斗容)ㆍ이병설(李秉卨)ㆍ남정억(南廷億)ㆍ안동혁(安東赫)ㆍ최창훈(崔昌勳)ㆍ최종하(崔鍾夏)ㆍ신성모(申誠模)ㆍ김상연(金相淵)ㆍ임성준(任聖準)ㆍ이재규(李在奎)ㆍ장연길(張璉吉)ㆍ안시환(安時煥)ㆍ원석일(元錫一)ㆍ이용진(李容鎭)ㆍ손석한(孫錫漢)ㆍ강사원(姜士元)ㆍ송응상(宋應祥)ㆍ최영섭(崔永燮)ㆍ강춘형(姜春馨)ㆍ김여선(金麗善)ㆍ황찬(黃欑)ㆍ조수만(趙秀萬)ㆍ장세철(張世哲)ㆍ조동욱(趙東旭)ㆍ신철구(辛哲求)ㆍ고의상(高儀相)ㆍ한병제(韓秉濟)ㆍ홍이서(洪彝敍), 4품 김의민(金義玟)을 정3품으로 올렸는데, 대황제 폐하가 기사(耆社)에 들었을 때의 조관(朝官) 가운데 4품 이상으로서 나이가 70세 된 사람과 5품 이하로서 나이가 80세 된 사람에게 은혜를 베풀어 가자(加資)하라는 칙지를 받든 것이다.</p><p>[주-D001] 김홍주(金弘柱) :</p><p>원문은 ‘金’으로만 되어 있는데 《각사등록(各司謄錄)》에 의거하여 보충하였다.</p><p>[주-D002] 임용선(林容璇) :</p><p>원문은 ‘林容’으로 되어 있는데 《각사등록》에 의거하여 보충하였다.</p><p>[주-D003] 김석윤(金錫胤) :</p><p>원문은 ‘金錫’으로 되어 있는데 《각사등록》에 의거하여 보충하였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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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김씨 최고의 인물 10 : 남원김씨 남원출신 최초 문과급제자 김용섭(金容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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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9.21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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