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4opAn7KtOjY
지난 3월 8일, 하와이를 끝으로 50개 주 전체에서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까지 해제한 미국.
그러나 최근 4주 만에 신규 확진자 규모가 3배 증가하며 재유행 조짐이 불면서 LA카운티 등 일부 주에서는 실내 마스크 착용을 부활했습니다.
이른바 '스텔스 오미크론'이라 불리는 BA.2의 하위 변위 'BA.2.12.1'이 뉴욕시를 중심으로 빠르게 퍼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국내에서도 첫 확진 사례가 나왔습니다.
확진자는 지난달 16일 미국에서 입국한 50대 여성.
입국 다음날 PCR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박영준/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팀장]
"(확진자가) 3차 접종 완료한 것으로 현재는 파악되고 있습니다. 감염자의 상태는 4월 17일에 확진된 이후에 현재까지 임상적으로 특이한 상황들이 보고되지는 않았습니다."
확진자와 접촉한 16명 중 추가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아직 없습니다.
'BA.2.12.1'의 전파력은 기존 오미크론보다 30% 빠른 '스텔스 오미크론'보다도 약 30%이상 빠른 것으로 추정됩니다.
지금까지 미국 뿐 아니라 해외 14개국에서 4천 7백여 건 확인됐는데, 방역당국은 국내의 감소세에 큰 영향을 주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오미크론 재조합 변이인 XE와 XM 변이 감염자도 1명씩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방역당국은 이들 변이의 중증도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면서, 역학조사와 함께 국내 확산 예방을 위해 모니터링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는 해제됐지만 재유행 가능성은 여전한 상황이라며, 사람이 밀집한 지역에서는 마스크 착용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MBC뉴스 조희원입니다.
첫댓글 감기바이러스 가지고 이렇게 장난질치는 시대를 살줄이야… 간간히 이렇게 내보내네는 거겠지요? 경각심을 주려고
저 거짓언론을 언제까지 봐야하는가.
또 할라고 시동거네요~~ 지긋지긋~~
거짓예언자들이 짜놓은 각본대로 예언하더니 역시나군요😡
실내마스크를 해제
하지 않은것은 추후엔 얼마든지 통제할수 있을 여지를 주는것임**
마스크 벗고 다녔는데 사람들이 저를 피해가더군요.대한민국이 어떻게 이렇게 됐을까요.
강남퇴근시간에 그 많은 사람들이 실외마스크를 전부 했더군요 … 술집안에서만 벗어요
@김윤정(서울) 그래서 감기 걸리면 쏘주에 고추가루 타서 먹으라 했나 봅니다 ㅎ
바이러스는 술에 확실히 약하네요
@박종윤(광주)
선거가 곧 다가오니 또 국민들을
길들이고싶은가보죠
확진자 왕창 만들어 놓고 선거도 못치르게
가두려고 말이죠 권력이 참 좋은가 봅니다
누군가 권력은 마약이라고 하던데
끊을수가 없겠죠 ㅎ
변이가 나와서 중증화가 높아졌다는 건가요 사망자가 늘어났다는 건가요
걸려도 며칠 지나면 낫는 고작 감기가지고 왜들 저러는 거냐구요
상식이 있으면 누구나 알아차릴 수 있는 건데요
에휴~
그런데, 지켜 보니 사람들이 감기를 무서워해요. 아파죽으려고 하죠.. ..조그마한 아픔도 견디지못해요. 다른 질병과 달리 감기는 아픈 시기의 끝이 반드시 있는데..(.어떤 질병과 달리 낫는 시기가 기약없는게 아닌데.)
@박윤희(천안) 그러니까요.
감기 걸려도 신경 안 쓰던 3년전 기준으로 치자면 지금 인류는 감기로 멸종되었어야 합니다.
@박종윤(광주) ㅋㅋㅋ
백신 부작용으로 사람들은 계속 아플거고 새로운 바이러스가 나타났다 하면 사람들은 또 계속 속을 수 밖에 없을거 같습니다. 백신 땜에 너도 나도 크고 작게 아프다 하니 이게 바이러스 때문이라 생각 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