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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 논평 마스크를 벗자
K김상수(인천) 추천 13 조회 1,666 22.02.13 11:22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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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2.13 11:39

    첫댓글

  • 22.02.13 11:43

    선생님 항상 감사한 마음입니다.
    고맙습니다()

  • 22.02.13 11:58

    "이렇게 되면 우리의 폐는 다시 들어온 이산화탄소를 배출하기 위해 더 열심히 일을 할 것 같은데, 실제론 폐 안의 많은 이산화탄소를 확인하며 '내가 이산화탄소를 너무 많이 버렸나?'라는 판단을 한다."
    이 문장이 폐 안에 이산화탄소가 많은데 폐 스스로가 버린 게 나가지 못하고 머물고 있으니까 많이 버린 거라고 판단한다는 뜻이죠?

  • 22.02.13 18:46

    마스크땜에 다시 들이 마신거구나 라고 장기인폐가 판단할 수 없다는 말씀인거 같습니다 폐는 단순히 이산화 탄소가 많으니 호흡을 줄여 이산화탄소를 적게 생기게 작용한다는 말씀으로 저는 이해 했습니다 쉽게 생각하시면 자기가 이산화탄소를 만들어내는데 폐에 이미 많으니 호흡을 줄이면 이산화탄소를 적게 만들어낸다
    인거 같습니다

  • 작성자 22.02.14 05:43

    두분 말씀이 모두 맞습니다. 감사합니다.

  • 22.02.13 12:13

    너무 멋지고!👍감동스러운!😍 말씀입니다~~

    고맙습니다!!

  • 22.02.13 12:24

    선생님 말씀은 금과옥조입니다.
    사실 저는 산책길에선 마스크을 안씁니다.
    그런데대부분 시민들 99.9%는 아직도 마스크쓰고 산책을 하더라구요
    저도 압니다 저한테 겻눈질이나 이상하게 쳐다보는것을요.
    그런데 중심가에선 저도 모르게 마스크을 가끔 쓰다말다 쓰게 되더라구요. 조금 더 인구가 많다보니.
    저도 아직은 나약한가 봅니다.
    용기가 부족한 편입니다.
    그런데 저 역시 마스크를 쓰고 다니다보니 정말 호흡에 문제가 심해지더라구요 나이가 환갑 가차이 되다보니깐요
    간단하면서도 어려운 상황에서도 늘 용기주신 원장님께 감사드립니다.

  • 22.02.13 12:30

    요기 올려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ㅎ 원장님 카페인데 캡쳐해서 여기 올릴까 고민하는 저였네요 ㅋㅋㅋ

  • 22.02.13 17:42

    생각보다 훨씬 더 마스크의 폐해가 심각하군요. ㅜㅜ
    언제나 주옥같은 말씀으로 방향을 제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22.02.13 14:42

    아이들은 2년 넘게 다른 사람의 표정을 못 보고 자라 앞으로 사회성 결여의 결과가 나타나리라 예상됩니다. 이제는 벗으라 말해도 마스크 없으면 허전하다고 꼭 쓰려 합니다. 모두 실외에서 라도 모두 마스크를 쓰지 않게 되길 바랍니다.

  • 22.02.13 17:27

    야외서 마스크 안쓴지 오래입니다. 턱마스크도 안합니다. 이제 실내 노마스크 시도해보려구요. 누가 뭐라하면 강요죄러 처벌받을 수 있다 이야기해주려구요 원장님 오늘도 깨우치게 하는 글 감사합니다.

  • 22.02.15 13:06

    실내마스크 미착용시 과태료부과 아닌가요?

  • 22.02.15 13:46

    @박윤희(천안) 실제 신고하는 사람 거의 없을걸요~

  • 22.02.13 17:34

    바로선생님 한결같이 진실의 말씀으로 우리를 깨우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들의 2030플랜의 계획대로 진행 되어가는 현실에 두려움과 슬픔이 밀려오지만 앞서 나아가시는 선생님 같은분들이 계시어 희망을 갖습니다.
    모두 마스크노예 백신노예 코로나노예에서 해방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 22.02.13 18:03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정말 가장 우려되는 문제 중 하나가 장기간 마스크 착용으로 인해 아이들부터 노인까지 전 국민 호흡역량 약화의 문제였습니다. 노인들은 더 심하시겠죠.. 아이들도 제대로 자랄지 염려됩니다. 가뜩이나 사회접촉이 줄어들어 면역력이 '온실 속 화초' 될 것 같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리고 코로나 치료병동 너무 무섭네요.. 산소포화도 조금 떨어지면 바로 산소 호흡기 넣고 그렇게 더 악화되면 중환자실 인공호흡.. 그러면 사망률이 로켓처럼 치솟는게 당연한데도요..
    그럼 어느 정도 산소포화도가 떨어질때 인공적으로 산소를 공급하는 방법 말고 무엇이 있을까요? 병원에서는 너무 심하지 않아도 마구 공포분위기를 몰거든요..

  • 22.02.13 20:39

    산소 호흡기의 오남용으로 갑자기 중환자로 변하는것 ᆢ정말 의사들이 몰라서 그러는 걸까요?
    아니면 병원수입 올리려고 그러는 걸까요?

  • 22.02.13 20:56

    오늘 오랜만에 시내 걸으면서 마스크 벗었습니다. 시원한 바람이 기분좋아서 미소가 절로 나왔어요. 앞으로도 웃는 얼굴로 기분좋게 마스크 벗으렵니다~

  • 22.02.13 21:54

    답답한 마스크가 우리의 호흡을 방해하지 않도록 실외에서라도 노마스크 운동을 해서 마스크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면 좋겠어요

  • 22.02.13 23:08

    귀한 글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마스크쓰고 근력운동하시는 어머니(백신 부작용 치료중)께 더 설득해드릴 근거가 될거 같습니다 ㅠㅠ

  • 22.02.14 13:27

    마스크 쓰면 건조하지 않아 좋다 하는사람도 있는데 집안을 환기를 안시키면 습해지고 곰팡이도 생기고 냄새도 나고 집도 망가지고 산소부족은 기본에 안좋은 공기와 화학물질로 가득차 사람 건강에도 문제가 생기는데 단지 건조함을 피할 수 있다고 마스크 쓰는게 좋다는 사람들 벌써 산소부족으로 뇌가 많이 이상해진거 같습니다. 여름이던 겨울이던 자기 집에서 하루종일 창문 꽁꽁 닫고 있어보라 하세요.집은 그 좋아하는 습기로 아주 축축해질 겁니다. 하물며 겨울에도 집안이 습하면 삶의 질이 하락합니다.
    마스크 쓰면 사람 몸이 환기가 안된다는건데 퍽이나 좋겠습니다.
    사람이 숨쉬라고 입과 코 뚫어 논건데 그걸 마스크로 막아놓는게 좋다는게 상식적인지...코랑 입은 장식품 입니까? 좀 있음 마스크 쓰고 밥도 먹는다 하겠어요..
    집에서도 무서워서 마스크 쓰고 있는단 사람도 봤네요
    지금이 2022년 입니다.요샌 노인분들도 다 유튭보는데 대체 뭐 하며 살길래 이러는건지 궁금할지경입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2.14 20:47

  • 22.02.14 21:27

    어떤 기억을 이제야 토합니다 . 우리 엄마의 실제상황을 그대로 옮겨봅니다 . 선생님의 글에 힘을 냅니다 .
    2013년 12월24일 이브에 강남 세브란스에 실려온 눈이 내려 미끄럽고 추웠어요 . 제가 갔을때 엄마는 막 도착해 침상에 누운채 병실로 옮겨오고 있었죠 . . 내게 " 도시에 살아도 옷모양이 고모양이네 " 웃던 엄마를 두고 밥을 먹으러 간사이 복도에 여러 의사가 침상채로 응급실행을 하는 엄마의 손가락마다 뭔가 끼워져있고 . 그 때부터 금식과 온갖검사를 합니다 . 엄마의 눈동자는 거절인데 똑똑히 보았는데 가족중 한사람이 동의하니 , 튜브를 끼우더군요 . 결과가 폐결핵. 바로 격리실. 그곳은 기계소음만이 들리고 사람은 없어요 . 산소마스크 씌워지고 ,나의 부탁에 인턴이 밤에 저 혼자만 엄마에게 오게 햇어요 . 그 분의 눈동자는 오진임을 말하며 " 주먹만큼의 결핵약을 호스로 준다 " 토하고잇었어요 . 전 매일밤 온몸을 문지르며 차가워지는 몸이 다뜻해지길 기다렸어요 , 일주일후기계의 숫자로 담당의가 전하더군요 , '돌아가셨다 "피가 검고 수치로만 병명을 밝히려다 안나오니 나올때까지 검사

  • 22.02.14 22:38

    감기예요 . 여름부터 추워하며 식사를 못하셧죠 . 이전에 위의 병원에 허리통증으로 갔는데 골절이 심해 수술하지 않는게 낫다 " 담당의가 조언에옳다 응했는데 ., . 갑자기 타병원에서 마취도 않고 수술진동소리에 너무 놀라셔서 생전 처음 엄마가 소리지르는걸 들엇어요 . 그때부터 기력을 잃고 누워계신게 4개월. 전 그곁에 없엇어요 . 그리고 겨울에 보게 된겁니다 . 응급실에서 간호사에게 " 우린 이렇게 잇다가 가면 돼 . 어서 불끄고 자아 " 이말에 다 울었답니다. 내게 살짝 " 내 입에 꽝꽝 언 귤 한쪽만 넣어줘 " 전 그 마지막 말을 못 들어드렸어요 . 언젠가 친구아버지가 비슷한 상황에 처했다 퇴원했다는 말에 직접 죽을 끓여서 드시게 하니 일주일만에 활동을 하시더군요. 그떄 어렴풋이 엄마가 감기이고 겨울주말에 온것 ,담당의가 있는 평일에 말만 제대로 했더라면 , 기막힌 정신력인 엄마는 외로이 가시지 않을거라는 .. 친구아버지는 돈이 없다하니 보내더랍니다 . 엄마의 유언은 " 독도는 우리 땅이다 . 빌려간다는 거짓말로 눈덩이 빚으로 돌려준다 ,뺏어가면 절대 안준다 " 선생님은 진실그대로이십니다 . 현재

  • 22.02.21 20:26

    집을 나서면 엘리베이터 안에서부터 마스크 착용 권고문을 읽습니다. 내 숨을 쉴 수있는 권리를 억압받고 있는 상황이지요,
    호흡만 잘해도 물만 잘 먹어도 우리 몸은 충분히 기능합니다. 실내에서는 특히 공공기관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하지만 그외에서는 노마스크 실행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좀더 적극적으로 실천해도 될 것 같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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