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 신중, 현명, 깔끔!’
이런 단어들로 표현할 수도 있겠다 싶다. 사랑부동산 김현정 대표를 말하자면 그렇다는 거다.
서울 중랑구 면목동 118-3번지에 위치한 사랑공인중개사사무소(02-493-4900)는 지하철 7호선 면목역 2번 출구를 나와 기업은행 방향으로 사거리를 건너 조금만 가다 보면 나주곰탕이 나온다. 그 골목으로 들어서면 오른쪽으로 노란색 간판의 ‘사랑부동산’이 보인다.
작지만 아담한 사무실이다. 그렇지만 원목으로 된 업무용 책상은 크다. 김현정 대표님 혼자서 근무하고 사무실 한쪽 책장엔 다양한 교양서적이 빼곡하다. 책장 반대편 벽면엔 오동나무 무늬 통기타 하나가 걸려 있다.
전체적 인테리어 분위기는 꼭 필요한 것들로 가득 찬, 깔끔하면서 아늑한 느낌이다. 아마도 김현정 대표의 정서와 감성이 인테리어 분위기로 표출되었다고나 할까.
김현정 대표가 이곳에서 개업공인중개사로 일을 시작한지 3년여 남짓. 그전에는 서울 광진구 자양동에서 소속공인중개사로 부동산 경험을 쌓았다고 한다.
언젠가 김현정 대표와 함께 공인중개사 학원을 다녔던 동기들로부터 이런 말을 들은 바 있다. “학원 다닐 때 학원생들 중에서 김현정 대표 성적이 늘 탑이었다”고.
그럴 것 같았다. 김현정 대표와 대화를 나누다 보면 언제나 느끼는 바이지만 ‘범생이’, 즉 모범생 이미지가 있다.
또 언젠가 인근에 있는 면목역공인중개사사무소 김명령 대표도 이런 비슷한 말을 내게 한적 있다.
“야금야금 소리소문없이 일을 많이 한다”고.
개인적으로 중랑부동산자산최고경영자과정 같은 기수, 통기타 동아리반에서 만나, 감사하게도 소속공인중개사로서 첫발을 내딛을 수 있도록 도움을 준 이가 바로 김현정 대표이다.
거기에다 이번에 사무실 개업 과정에서 자신의 일처럼 나서 여러 일들을 도와주기도 했다.
그는 군더더기가 없는 사람이다. 뭘 설명을 해도 핵심, 요점 위주로 정확하게 설명한다.
통기타동아리에서 총무역을 맡았던 김현정 대표가 여러 회원들과 연락하고, 수업 자료준비, 귀찮고 성가신 다양한 통기타 악세사리 등을 구매하고 아무런 잡음 없이 척척 해내는 걸 보며 참으로 괜찮은 신뢰의 표상이요, 울트라짱 슈퍼우먼이었다.
얼마 전엔 중랑구청으로부터 공인중개사로서 표창장을 받았다. 김현정 대표는 표창장을 받을 충분한 자격을 갖춘 사람이다. 큰 박수를 보낸다.
아울러 늦었지만, 지난 중랑부동산자산최고경영자과정 졸업기념 통기타공연영상 촬영하면서, 김현정 대표의 멜로디언 연주는 최고였음을 이제사 말한다. 최고!
내일은 크리스마스 날이다. 계기로 사랑공인중개사사무소 김현정 대표가 나아가는 앞날에 하나님의 은총과 축복이 가득하길 바라본다.
성실과 신뢰의 면목동 중심 부동산, 면목공인중개사사무소 드림
(020494-2600, 010-5246-8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