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진 님이 방과후 설렘이라는 프로를 떠났습니다. 1월 23일 '방과후 설렘' 이 방영됐습니다.
데뷔조 인원은 1학년 2명, 2학년 1명, 3학년 2명, 4학년 2명이 배정되었습니다. 오유진 님은 2학기 기말고사 때 같은 학년들과 치열한 경쟁을 해야 했습니다. 어제 오유진 님은 멋진 무대를 선보였지만 낮은 성적을 받았습니다. 그 결과 수개월 만에 방과후 설렘에서 이탈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어제 데뷔조 7인의 확정으로 프로는 막을 내리는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다음 주에도 이 프로는 계속되더군요. 새로 또 2개의 도전조를 만들어 데뷔조와 경쟁을 시키더군요. 데뷔조는 또 숨막히는 대결을 펼쳐야만 합니다. 데뷔조가 너무 불쌍해보입니다. 힘들게 이 자리를 차지했는데 웬 날벼락인가요. 왜 이러는걸까요. 시청률의 유지 때문인지, 그냥 뽕을 빼먹으려는 것인지, 걸그룹의 완성도를 높이고자 단련시키려는 것인지 알 수 없군요.
이제 오유진 님은 걸그룹을 향한 도전을 멈추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트로트 샛별로 복귀합니다. 걸그룹은 화려하기는 하지만 격렬한 댄스를 소화하는 장르의 특성상 가수로서의 수명은 매우 짧은 편이지요.
이제 오유진 님은 그동안 익힌 새로운 창법, 댄스, 퍼포먼스 등을 장착하고 한걸음 진보한 트로트 가수로 새출발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많은 팬들이 오유진 님의 다음 행보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두근두근...
첫댓글 네
맞습니다
경남사천행사에 출연하더군요
그런데 말씀하신대로 거기서 보컬 댄스등을 장착했기때문에 장차 기대가 될것입니다
그회사가 아티스트키우는데는 일가견이 있는 회사입니다
그회사 잘들어간것같아요
암튼신인은 큰회사를 들어가야 클수가 있습니다
거기 김사장은 업계어서는 알아주는 마당발이지요
송가수 확실히 키워주잔아요
전에도 각지상파에서 콘했엇고
이번에는 설날케베스에서 또 콘해주잔아요
그회사
전번 체전은 실패했지만 이번 방설은 대박조짐이 있어요
아직 맴버도 확정되지도않았는데
일본 최고의 음반사 유니버샬하고,계약햇다더군요
최고의 파격적인 조건으로
기대가됩니다
한국 트로트의 미래이지요. ^^
어제 1학년 담임 교사인 아이키 님도
비록 오유진 님이 탈락했지만 k-pop의 미래라고 칭송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