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무기는 어떤 것일까
ICBM 고각 발사, 모라토리엄 선언 파기 이라는 신문의 머리글자가 가슴을 철렁 내려앉게 했다.
지금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전쟁 중이다. 오늘 저녁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이어 폴란드 등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동유럽 동맹국을 공격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런 뉴스들은 전쟁이 점점 확산되어 세계 평화가 깨어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를 하게 된다.
이러한 상황에서 북쪽이 3월 24일 쏘아 올린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은 세계 이목을 집중 시킨 것이다.
무엇을 향한 일이든지 평화와 거리가 먼 일은 누구를 위해서도 좋은 일은 아니다.
트럼프 대통령시절 오순절제단 아시아 37개국 회장이라는 목사 인터뷰를 한 적 있다.
그는 트럼프 당선자의 취임식에 초대를 받은 유일한 한국 사람이라고 했다.
이방카 트럼프와 촬영한 사진을 보여 주기도 했다.
인터뷰를 하는 날이 주말이었는데 그날 전세계를 향한 세미나가 있는 날이라고 해서 교회를 방문하게 되었다.
그렇게 넓은 공간은 아니었지만 방송 시절이 굉장히 잘 되어 있었고, 관련국가에 동시에 송출이 된다는 세미나는 흥미로웠다.
강단이 여러나라 국기로 되어 있었고 목사의 강의는 각 나라말로 동시 통역이 되어 나간다고 했다.
나는 우리나라에 그렇게 발전 된 음향시절이 있는 교회는 처음 봤으므로 적지 않은 충격을 받았다.
그는 한국에서는 알아보는 이들이 없지만 미국에서 창단 된 오순절 계통의 목사로 상당히 인정 받는 목사였다. 전세계 8억 정도의 성도가 있는데 미국의 전직 대통령 대다수가 이 교회 성도들이라고 했다. 그 목사는 북쪽의 지도자 측근과 북경에서 만났다는 이야기를 하며 그는 그리스 유학파이며 자유를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했다.
근래 발생되는 일들을 보면 자유와는 거리가 먼 사람으로 보인다.
소설에 등장하는 난장이가 쏘아 올리는 공놀이도 아니고, 생명의 위협, 세계 평화를 위협하는 신종 무기들을
팡팡 쏘아 올리는 일이 어찌 방관만 할 수 있는 일이겠는가
기사를 읽는데 몇 년 전 어떤 학술세미나에 참석했던 순간이 스쳐갔다.
세미나는 어떤 광물의 쓰임에 관한 것이었다
원자번호 74, 원소기호 W
우리의 삶에 큰 영햘을 미치는 광물이다
상온에서는 물과 반응하지 않으나 고온에서는 산화물이 된다.
열팽창계수가 금속 중에서 가장 낮다.
이와 같은 성질을 이용하여 특수강용, 합금용, 전기나 진공관 필라멘트용,
화학용 등으로 사용된다.
세미나가 열린 시기는 2015년 무렵이다
ppt 자료를 보여주며 중요 부분들을 설명했다
이 학자는 외국에서 오랜시간 연구를 했다고 하였다.
준비 된 자료를 영상으로 설명하고 난 후,
미래의 무기에 대하여 간단히 설명 했다.
학자가 말한 것을 다 기억하지는 못한다.
그 가운데 불과 무기를 연관지어 말한 부분은 지금도 기억에 생생하다.
2011년~ 2015년 사이 함경도에 불이 자주 발생했으며 중요 시설에 큰 불이 났을 때
이 광물을 사용하여 개발한 무엇을 상공 몇 Km에서 음속으로 낙하를 했을 경우
일어난 불과 비슷하다며 말을 했었다.
나는 내가 왜, 어떤 경로로
그 자리에 참석을 하게 되었는지 분명한 기억이 없다.
2022. 3. 24
첫댓글 우쿠라이나-러시아 전쟁을 보니 아무리 무기가 좋아도 결국은 지도자와 국민들의 마음자세임을 새삼 느낍니다.
어서 전쟁이 끝났으면 좋겠어요. 어제 러시아 보고를 보니까 희생 된 군인이 1300명 넘었다네요. 젊은이들 목숨을 아까워 하지 않는 모습에 화가 납니다 그 부모들 심정은 말이 아닐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