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과 사랑과 평화가 넘치는 귀한 날 이었어요.
작렬하는 태양의 드거움을 걱정하시던 민서현 지기님의 기도를 장마 구름 으로 덮어 주시고, 비 온다고 하는 뉴스에 놀라 하늘만 바라보던 회장님 !! 집에 도착을 아직도 못해 비가 오지 않는 가봅니다 ke ke...........
저녁 노을을 바라 보며 소망이 사라지는 듯한 나이에 아침을 향해 달려가는 노익장들의 연주는 소망있는 최고의 기량이었습니다 .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라" 창세기 1장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은 일점 일획도 사라지지 않고 오늘도 역사하는 귀한 날이었습니다
97세의 조규성 테너님의 연주는 이태리 파바로티가 아마도 듣고 잠자다 깨어 듣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공사다망해 동영상에 집중 하지 못한 점 용서 바랍니다 일부 동영상 촬영이 되지 못하여 모두 올려 드리지 못하게 되어 아쉬운 면도 있었습니다
제 1회 까페 개설 음악회는 김정진 반주자님의 독 무대 ? 였지요 !!! 하늘의 하나님께서 태양아 멈추고 구름 아 닾어라 하셔서 진땀에 젖어 끈적이는 손가락 으로 40여곡을 반주 하시느라 수고 하셨지만 불 평은 사라지고 기쁨으로 반주를 해 주셨습니다 .
ㅉㅉㅉ
모든 운영위원 님들 역할 분담 은 우크라이나 전쟁 터에 나가셨어도 될 정도의 치밀 한 작전 이었습니다.
참석 해 주신 이장님 , 동네 어르신들 , 청평 영락교회 목사님과 교우님들 , 사랑의 교회 솔리스트님 또한 특별하게 수고 해주신 촬영, 영원 한 밤이되기전에 보고 싶은 국민학교 동창을 찾아 오신 친구를 향해 올컥이며 맞는 그순간도, 아픈 아들의 마음 을 달래 주려 달려오신 아들의 중학교 담임 선생님 모두 귀한 걸음 이었습니다.
이것이 진정한 "사랑과 평화"의 마음! 슬로건 이 이루어 지는 순간이 아니었겠습니까?
시간 직전에 연주가 있었던 임청화 교수님 사랑과평화 연주회를 축하해 주시기위해 서울서 연주 만 하시고 기다리는 팬 그
리고 친지들과 촬영 시간도 없이 달려 오셔서 세곡이나 우리를 위해 축하해 주셨으니 아! 얼마나 감사한 지요 !!!
민서현 시인님의 귀하신 배려가 모두를 기쁘게 하는 사랑과평화의 실천이었습니다
감사드리며 기억에 영원히남아야 할 순간들을 사진에 담아 올려 드립니다
박유석 운영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