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 has showed you, O man, what is good. And what does the LORD require of you? To act justly and to love mercy and to walk humbly with your God"(Micah6:8) NIV
"사람들아, 여호와께서 선한 것이 무엇인지 너희에게 보이셨다. 그가 너희에게 요구하는 것은 옳은 일을 행하며 한결같은 사랑을 보이고 겸손한 마음으로 너희 하나님과 교제하며 사는 것이다"(미가6:8) 현대인의 성경.
"오 사람아, 그는 선한 것이 무엇인지 너에게 보여 주셨다. 그리고 여호와께서 너에게 요구하시는 것은 무엇인가? 정의롭게 행하고 자비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네 하나님과 함께 걷는것이다"(미가6:8) 번역기기 활용
번역기기에 의한 내용이 영어 성경에 비추어 볼 때, 의미상으로 최적인듯 합니다만, 어느 한글 성경이든지 하나님의 마음에 가깝도록 해석 하려고 노력한 흔적은 감출 수가 없는 것 같네요.
어쨋든 여호와 하나님께서 옳다고 인정하시는 선(善)의 기준은,
1. 정의를 행하는 일
2. 사람들을 긍휼히 여기는 마음
3.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는 겸손한 신앙의 자세
이렇게 세가지로 요약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이 세가지는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하는, 행동하는 믿음에 그 바탕을 두고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는 일에 최우선을 두고 있는 확실하고 견고한 신앙심에 근거한다고 봅니다.
이스라엘 역사에, 그리고 성경에 등장하는, 여호와께서 인정하시고 높혀주신 다윗왕같은 통치자들이 이런 세가지 신앙의 원칙을 따랐다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에서는 이 나라의 자유 민주주의를 확고하게 세우려고 지금도 고초를 겪고 있는 현직 대통령이 다윗왕같은 반열에 속한 사람, 즉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선(善)을 행하는 이 나라의 지도자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께 사랑받는 사람이 되기 위하여, 위의 세가지 선한 일에 열심을 내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