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 잘들 계시지요.
지난 11월 12일 열린 동창회에 21명의 친구들이 참석하여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진행되었습니다.
병영중 19회 동창회가 2월에 출범하여 6월 11월까지 3차에 걸쳐 열렸는데,
우연이라 하기에는 너무도 정확하게 21명씩 참석하였습니다.
친구들 만나 보세요~~~
참석한 친구들에게 감사드리며
많은 친구들이 함께 하지 못한 아쉬움을 모아모아
내년에는 모든 친구들을 만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내년에는 동창회가 자리를 잡고
많은 친구들이 만나서 동창회다운 동창회로 만들기 위해
박장권친구가 남자총무를 맡아 장옥희총무와 함께 힘을 보태기로
만장일치 박수로 결의하였습니다.
서로서로 돕고 연락하여
내년에는 올해의 2배 이상의 친구들이 만나고
졸업 40주년을 기념하여 모교에서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올해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친구와 가족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잡으면 삼팔광땡! 던지면 다섯 모!!!'
함께 한 40년, 함께 할 40년!
병영중학교 19회 화이팅~~~!!!
첫댓글 오랫만에 밝은 친구들 모습을 보니 방갑고, 대견하기도 ... ㅎㅎㅎ
넘 오랫만이라 엣모습 찾니라 한참 헤맸어.
동창회 꾸려 가니라 수고하는 회장님, 총무님 고맙습니다~
참, '물고기 자리'는 양심이 닉네임 ^^
옛날 모습을 보니 추억이 되살아 나네~마음은 그대로인데 몸은 아니거든~~
회장님~총무님~덕분으로 동창소식 들을수 있어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