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회에서 발송한 문자에 관한 공개질의

[김정희]

국일관 4,5,6층 상가 비상대책위원회

(우)110-420 서울시 종로구 관수동20번지 전화 : 010-3354-8198./ 010-8354-8199

위원장 : 김정희 간 사 : 변영란, 이재균 집행위원 : 홍애경 외 팩스:/02-2269-8762

문서번호 : 비대위 제14-12-01.

시행일자 : 2014. 12. 01.

수      신 : 국일관 드림팰리스 4,5,6층 상가 전체회원.

발      신 : 서울 종로구 수표로 96(관수동) 9층 자치관리회 사무실.

                국일관 4,5,6층 상가 비상대책위원장 김 정 희.

제      목 : 국일관 4,5,6층 자치회일동 문자내용 및 전화번호에 관한 공개질의.

1. 회원님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비대위에서 회원님들에게 발송한 내용을 자치회에 내용증명으로 발송, 질의한 것입니다.

2. 우리 4,5,6층 상가 비상대책위원회는 2014년 11월 30일 자치회일동으로 발송한 문자에 관하여, “다음과 같은 내용에 대한 답변”에 관하여 공개질의 드립니다.

다 음 -

가. 우선 문자를 발송한 전화번호 010-3039-2258는 누구 전화인지 자치회 임원님들은 정확하게 밝히기 바라며, 무엇 때문에 문자를 발송하면서 실명을 정확하게 밝히지 못하고 두리뭉실 4,5,6층 자치회일동 이라고 하는 것인지 “꼭” 답변주시기 바랍니다.

나. 김정희의 중상모략과 비방으로 오회장님께서 자살을 기도 하셨다고 하였는데, 귀 자치관리회의 일부 지각없는 임원들이 아무 것도 모르시는 오회장님을 앞세워 피 같은 우리 회원들의 돈을 지출하도록 한 이유 등으로 힘들어 하셨는데, 귀하들은 이 문제를 한번쯤 반성을 해 보셨는지요. 따라서, 귀하들은 우리 비대위에서 지적하는 부정행위에 대한 답변은 피하고 자꾸 화재를 돌리려는 이유를 설명하시기 바랍니다.

다. 이한식씨는 벌금형이 선고되면 총회장직에서 물러난다고 하였으므로, 우리비대위도 그 내용을 지키는지 예의 주시하고 있으므로, 귀하들께서 4,5,6층 회원님 돈을 불법사용 한 답변이나 정직하게 해 주시기 바라며, 문제를 자꾸 왜곡시키지 마시기 바랍니다.

라. 귀하들에게 다시 한번 묻겠습니다!

(1) 대지권소송 패소를 무척이나 바랐던 것처럼 문자를 보내셨는데, 혹시 김길태에게 추파를 던진 것처럼 귀하들은 그랑하우징과도 어떠한 이면 합의를 하신 것은 아닌가요?

3. 국일관 지분 1구좌 가격이 평균 1천만원 이하이던 것이 대지권1심 소송에서 승소하자 약 2천만원 정도로 상승 하였으며, 대지권 항소심에서 승소 하였다면 1구좌 평균가격이 약 4천~5천만원 이상이 될 것인데, 패소하여 너무 속이 상합니다.

따라서, “국일관 전 층 회원이 합세하는 모습으로 재판부를 움직여, 기필코 국일관 “땅”을 찾아 오겠다는 승소의지“를 보이기는커녕 오히려 잘 되었다는 듯 한 귀하들의 문자 내용을 보면 과연 국일관 4,5,6층 임원들이 맞는지 참 한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기다리시기 바랍니다.

아직 대법원의 최종 판결이 남아있으며, 현재 7,8,9,13층 등 505구좌의 최초 수분양자도 힘을 합하여 대지권소송을 진행하고 있으므로, 저는 끝까지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따라서, 귀 층에서도 하루빨리 이 소송에 동참하시어 국일관 전 층 회원들의 “한”을 풀도록 함께 노력하시길 진심으로 바라는 바입니다.

 저 김정희는 분명히 국일관 “땅”을 거져 찾아올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4,5,6층 회원님 걱정하시지마시고 편안히 계시기 바랍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2014. 12. 01.

4,5,6층 비상대책위원장 김 정 희

[무한불성]

공개 질의하신 내용에 대하여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수는 없겠지요
정의는 살아있으며 사필귀정이라 했습니다.
지금은 사심을 버리고 공리를 쫓아 바르게 처신해야 할때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반성하지 아니하면 반드시 크게 후회 하리라 믿습니다.
대지권 소송관련 2심판결(2014.11.28)이 다소 불리한 결과가 나왔다 하더라도
과거 유사한 대법 판례에 비춰볼때 아직 실망할 단계는 아니라고 생각되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모두가 합심해서 단합된 마음으로 소송에 임하는 것입니다
4.5.6층도 우선 희망하는 사람만이라도 비대위에서 파악해서 동참했으면 합니다.

[김정희]

맞습니다! 판결이 우리에게 불리하게 나왔다고 고소해하는 회원은 정체가 궁금합니다.
이럴때일수록 우리회원들이 하나가되서 대응하면,, 꼭 좋은결과가 있으리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