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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제목 : 새해는 네 소원대로 되리라
성경 본문 : 시편 20편1절-9절
설교 자 : 박 한 서 목사 <2023년 1월22일 주일 오전>
사랑하는 행복 가족 여러분!
오늘 설교 제목이
“새해는 네 소원대로 되리라”입니다.
누구에게나 마음의 소원이 있습니다.
지금 보다는 더 잘 살기를 원하는 소원도 있고,
더 건강하기를 원하는 소원도 있습니다.
학생들은 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싶어 하는 소원에서부터,
먼 훗날 이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큰 인물이 되고 싶은
마음의 소원도 있을 것입니다.
<미국>의 석유 왕 <록펠러>는
인간에게 여덟 가지 소원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첫째는 심신의 건강에 대한 소원이고,
둘째는 마음의 평화와 평강을 갖기 원하는 것이고,
셋째는 행복한 가정을 ,
넷째는 좋은 일터를,
다섯째는 좋은 친구를,
여섯째는 많은 물질을,
일곱째는 신앙을,
여덟째는 자신의 이름을 남기기 원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어떻게 하면, 이러한 소원들을
이 땅에 살아가면서, 모두 다 이룰 수 있습니까?
어떻게 하면 성공적으로 이룰 수 있을까요?
“나는 나의 소원을 모두 다 이루었다”고 소리칠 수 있을까요?
가만히 생각해 보니, 그 어릴 적 소원이,
멀고먼 꿈으로 남아 있기도 합니다.
아련히 떠오르는 추억이라고 할까요?
“그래 어릴 때에는 나에게도 꿈이 있었지”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의 꿈과 소원은 무엇이었습니까?
그 꿈과 소원을 벌써 이루셨습니까?
아니면 지금도 이루어 가고 있습니까?
여러분들은 어떤 꿈을 가지고 있나요?
백만장자가 된 <미국>의 <폴 마이어>박사는
자기 회사의 사원들에게 종이를 나누어 주고
각자의 소원을 쓰라고 하였습니다.
사원들 중에는 열심히 소원을 적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종이에 적는다고 누가 소원을 이루어 주나?’ 하고
빈정거리며, 적지 않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10년이 지난 후, 그 종이에
자신의 소원을 쓴 사람들은
거의 다 소원이 이루어졌습니다.
좋은 집을 갖기 원한다고 쓴 사람은 좋은 집을 가졌고,
공부해서 학위를 갖기 원했던 사람은 원하는 학위를 얻었습니다.
그러나 아무 소원도 적지 않았던 사람들은 아무 것도 이루지 못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집에 돌아가셔서, 종이를 꺼내, 하얀 백지 위에,
여러분의 꿈을 한 번 적어 보십시오.
이루고 싶은 꿈을 적어 보십시오.
새해의 기도 제목이 될 수도 있습니다.
지금 이루고 싶은 기도 제목을 한번 적어 보십시오.
“꿈은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말을, 우리는 많이 들었습니다.
그렇습니다. 꿈이 있으면, 그 꿈을 향하여 달려갑니다.
마음을 정하고, 꿈을 향하여 달려가다 보면,
그 꿈을 반드시 이룰 수 있습니다.
하지만, 꿈이 없으면,
그 꿈을 향하여 달려갈 수 없습니다.
꿈이 없기에 마음을 둘 때가 없습니다.
마음을 쏟을 때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꿈이 이루어질 리가 없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꿈을 가지십시오.
마음의 소원을 가지십시오.
기도의 제목을 늘 가지십시오.
반드시 꿈은 이루어집니다.
하나님 앞에 예배드리려 나온 여러분!
여러분의 마음의 모든 소원이 반드시
다 이루어지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본문 <시편>20편4절 말씀입니다.
다 함께 읽겠습니다.
4절 “네 마음의 소원대로 허락하시고
네 모든 계획을 이루어 주시기를 원하노라” 아멘.
“네 마음의 소원대로 허락하시고”
인간의 힘과 노력과 수단으로는
이루어지지 않는 일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께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해야 합니다.
오늘 본문 <시편>20편1절 말씀에
1절 “환난 날에 여호와께서 네게 응답 하신다” 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에 반드시 응답하여 주십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기도하고,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다 응답해 주십니다.
그런데 우리가 아무리 많이 기도한다 해도,
하나님이 들어 주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 모든 기도가 헛수고가 됩니다.
하나님이 허락하여 주셔야 합니다.
<역대 상> 4장10절 말씀을 보면,
<야베스>가 <이스라엘>하나님께 기도하는 내용이 나옵니다.
10절 “주께서 내게 복을 주시려거든 나의 지역을 넓히시고
주의 손으로 나를 도우사 나로 환난을 벗어나
내게 근심이 없게 하옵소서.”
<야베스>가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했더니,
하나님이 <야베스>가 구하는 것을 허락하셨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기도를 허락해 주셔야 합니다.
<욥기서>6장8절 말씀을 보면,
8절 “나의 간구를 누가 들어 줄 것이며
나의 소원을 하나님이 허락하시랴”고 했습니다.
환난 가운데 있을 때에, 우리는 <욥>처럼,
“누가 내 소망을 이루어 줄까?
하나님이 내 소원을 이루어 주신다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마음을 가질 때가 있습니다.
누군가 나의 소망을 이루어준다면,
아마 우리는 그의 사람이 될 것입니다.
부자가 나의 소망을 이루어 준다면,
아마 우리는 그의 사람이 될 것입니다.
그를 위하여 충성할 것입니다.
높은 사람이 나의 소망을 이루어준다면,
아마 우리는 그의 사람이 될 것입니다.
그를 위하여 봉사할 것입니다.
정말 그들이 우리의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줄 수 있을까요?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은 어떤 사람의 소원을 들어 주실까요?
하나님은 어떤 사람의 소원을 허락해 주실까요?
첫째), 하나님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의 소원을 들어 주십니다.
<시편>145편19절 말씀에 보면
19절 “그는 자기를 경외하는 자들의 소원을 이루시며
또 그들의 부르짖음을 들으사 구원 하시리로다."
<시편>37편4절 말씀에
4절 “또 여호와를 기뻐하라 그가 네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 주시리로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의 소원을 이루어 주십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의 소원을 이루어 주십니다,
하나님을 찬양하는 자의 소원을 이루어 주십니다.
하나님을 기뻐하는 자의 소원을 이루어 주십니다.
둘째), 하나님은 겸손한 자의 소원을 들어 주십니다.
<시편>10편17절 말씀에
17절 “여호와여 주는 겸손한 자의 소원을 들으셨사오니
그들의 마음을 준비하시며 귀를 기울여 들으시고”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겸손한 자의 소원을 들어주시고
교만한 자의 소원은 들어 주지 않으십니다.
<잠언> 29장23절 말씀에
23절 “사람이 교만하면 낮아지게 되겠고
마음이 겸손하면 영예를 얻으리라”고 하였습니다.
늘 겸손한 마음의 자세로 살아야지,
교만한 것은 패망의 지름길입니다.
<베드로 전서>5장5절 말씀에도
5절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되
겸손한 자들에게는 은혜를 주시느니라.”고 하였습니다.
정치가도 겸손하지 않으면 하나님께서 심판하십니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모든 면에서 지도자들이 교만하면
하나님께서 심판하십니다. 재벌도 교만하면 하나님께서 심판하십니다.
인간이 어떤 명예와 권세를 가졌다 할지라도,
아무리 뛰어난 재능을 가졌다 할지라도,
교만하면 하나님께서 대적하시고 심판하십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겸손한 마음은 은혜를 받는 그릇입니다.
축복도, 사랑도 겸손한 사람만이 받습니다.
<야고보서>4장6절 말씀에서
6절 “그러나 더욱 큰 은혜를 주시나니 그러므로 일렀으되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 하였느니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겸손한 자를 사랑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시며,
겸손한 자에게 축복을 허락하여 주시며,
겸손한 자의 소원을 기쁘게 응답하여 주십니다.
그러므로 주님 안에서 살고자 애쓰는 우리 모두, 늘 겸손함으로,
하나님께 인정받아, 하나님의 축복과 도우심으로
저와 여러분의 소원이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셋째), 하나님을 향한 믿음이 크면 소원대로 이루어집니다.
<마태복음>15장22절 말씀을 보면,
예수님께서 <두로>와 <시돈>지방으로 들어가셨을 때,
<가나안>여자가 소리 질렀습니다.
22절 “주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내 딸이 흉악하게 귀신 들렸나이다.”
23절 예수는 한 말씀도 대답하지 아니하시니
제자들이 와서 청하여 말하되 그 여자가
우리 뒤에서 소리를 지르오니 그를 보내소서.”
24절 예수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나는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 외에는 다른 데로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노라”고 했습니다.
25절 여자가 와서 예수께 절하며 이르시되
주여 저를 도우소서
예수님이 여자를 보고 말하기를
26절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하지 아니 하니라”고
했습니다.
27절 여자가 이르되 주여 옳소이다마는 개들도 제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나이다.고 했습니다.
28절 이에 예수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여자여
네 믿음이 크도다. 네 소원대로 되리라”고 하셨습니다.
어떻게 되었을까요?
<가나안>여자의 딸은 고침 받았을까요?
예수님께서 그 여자를 향하여
28절 “여자야 네 믿음이 크도다 네 소원대로 되리라”고
하셨을 때, 바로 그때, 딸이 고침 받았습니다.
“네 믿음이 크도다 네 소원대로 되리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새해는 큰 믿음을 가지십시오.
<독일>의 종교 개혁자 <마틴 루터>는
“세상을 움직이는 것은 바로 믿음이다.
농부도 수확을 할 믿음이 있어야 씨를 뿌리지,
그렇지 않으면 씨를 뿌리지 않는다”라고 말했습니다.
정치를 하는 사람도, 장사를 하는 사람도, 사업을 하는 사람도,
믿음이 있어야 일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인생의 큰 문제인 결혼도 믿음이 있을 때 할 수 있습니다.
세상만사가 믿음이 없으면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거스틴>은
“하나님의 역사는 믿음을 통해 나타난다.
50% 믿으면 50% 이뤄지고,
100% 믿으면 100% 이뤄진다”라고 말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에게 몇%의 믿음이 있습니까?
하나님을 전적으로 믿는 믿음이 있기를 바랍니다.
<마태복음>8장8절 말씀을 보면,
믿음 좋은 백부장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는 사랑하는 하인이 중풍 병에 걸려 죽게 되었을 때,
예수님께 나와, 그 하인의 병을 고쳐달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가서 고쳐주시겠다고 하자,
8절 “주여, 내 집에 들어오심을 나는 감당치 못하겠습니다.
다만 말씀으로만 하옵소서. 그러면 내 하인이 낫겠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이렇게 겸손한 마음과 확실한 믿음을 가지고 고백했을 때,
예수님께서는
<마태복음>8장 10절 13절 말씀을 보면,
10절 “<이스라엘>중 아무에게서도
이만한 믿음을 만나보지 못하였다”고 칭찬하시며,
13절 “네 믿은 대로 될지어다!” 하시니
그 즉시 하인이 나으니라.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어떤 사람을 찾으십니까?
겸손한 사람을 찾으십니다.
믿음을 가진 사람을 찾으십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의 인생을 믿음으로 사시겠습니까?
아니면 믿음이 없이 사시겠습니까?
여러분 모두 큰 믿음을 가지시기를 바랍니다.
<야고보서>1장6절 말씀에도
6절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믿을 때는 의심하지 마십시오.
믿음을 가져야 하나님께서 그 믿음을 통해 역사하십니다.
의심을 버리십시오. 두 마음을 품지 마십시오.
믿음을 가지십시오. 하나님을 향하여
한 마음을 품으시기 바랍니다.
<히브리서>11장6절 말씀을 보면
6절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믿음을 보시고, 우리를 형통하게 하시고,
우리로 하여금 땅과 재물을 차지하게 하시고,
우리에게 기적과 능력을 베풀어 주시고,
우리의 모든 질병으로부터 친히 고쳐주시고,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천국까지 인도하여 주십니다.
오늘 본문 말씀 <시편>20편7절 말씀을 보면
7절 “어떤 사람은 병거, 어떤 사람은 말을 의지하나
우리는 여호와 우리 하나님의 이름을 자랑 하리로다”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자랑한다는 것은
하나님에 대한 큰 믿음을 표현하는 말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들을 환난 날에 응답해 주실 것을 알기에
하나님을 자랑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높이 들어 사용해 주실 것을 알기에
기쁨으로 자랑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성소에서 도와주실 것을 믿기에 자랑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시온에서 우리를 붙들어 주실 것을 알기에
하나님을 자랑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하나님께 드리는
우리의 예배와 정성과 헌신을 받아주실 것을 알기에
하나님을 자랑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 치료해 주실 것을 알기에
하나님을 맘껏 자랑할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큰 믿음을 가지시기를 바랍니다.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네 소원대로 될 지어다”
새해 우리의 계획한 모든 일들이
우리의 믿음대로 이루어지리라 굳게 믿습니다.
넷째) 심한 통곡과 눈물로 간구와 소원을 올릴 때
하나님께서 소원을 들어주십니다.
<히브리서>5장7절 말씀에
7절 “그는 육체에 계실 때에 자기를 죽음에서 능히 구원하실 이에게
심한 통곡과 눈물로 간구와 소원을 올렸고 그의 경건하심으로
말미암아 들으심을 얻었느니라.”
기도는 예수님께서 <겟세마네>동산에서 하신 것처럼
내 뜻보다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겟세마네>동산에서
통곡과 눈물로 간절히 기도하실 때,
예수님의 땀방울은 핏방울이 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간절한 기도를 하시고,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셨지만,
부활하시고 승천하셔서
만왕의 왕, 만주의 주가 되시고
오늘날에도 수많은 인류의 죄를
대속하는 구세주가 되셨습니다.
통곡하는 기도, 눈물의 기도, 간구하는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소원을 이루어 주시는 것입니다.
<사무엘 상> 1장10절–11절 말씀에 보면
10절 “<한나>가 마음이 괴로워서 여호와께 기도하고 통곡하며
11절 서원하여 이르되 만군의 여호와여 만일 주의 여종의
고통을 돌보시고 나를 기억하사 주의 여종을 잊지 아니하시고
주의 여종에게 아들을 주시면 내가 그의 평생에 그를
여호와께 드리고 삭도를 그의 머리에 대지 아니 하겠나이다”
<한나>는 마음이 괴로워서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통곡하며 기도했습니다. 하나님께서 <한나>의 기도를 들어주셨습니다.
잉태하지 못했던 <한나>가 기도한 후에, 잉태하고 아들을 낳았습니다.
그렇게 하여 낳은 아들이 <사무엘>입니다.
자라면서 여호와 하나님과 사람들에게
은총을 더욱 많이 받았던 사람,
여호와의 말씀이 희귀하여 이상이 전혀 보이지 않아,
<엘리>제사장마저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못했던 시절,
주의 음성을 들었던 사람,
그가 자라매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계셔서
그 말로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게 하셨던 사람,
<단>에서부터 <브엘세바>까지의 온 <이스라엘>이
그를 여호와의 선지자로 세우심을 입은 줄로 알았던 사람,
<이스라엘>의 초대 왕 <사울>왕과 <다윗>왕에게 기름을 부었던 사람,
그는 이렇게 고백합니다.
<사무엘 상>12장23절 말씀에
23절 “나는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여호와 앞에 결단코 범하지 아니 하겠다”
그렇습니다.
하나님 앞에 나아와 기도할 때
하나님은 우리의 소원을 들어 응답하여 주십니다.
<마가복음>10장 47절 말씀을 보면,
소경 거지 <바디매오>가 <여리고>로 오는 예수님을 바라보며
47절에 “<다윗>의 자손 에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라고
크게 소리를 질렀습니다.
사람들은 시끄럽 다고, 조용히 하라고 하였지만,
그는 더 크게 소리를 질렀고, 그 소리를 예수님께서 들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그에게
51절 “네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고 물어보셨고,
맹인은 “선생님이여. 보기를 원 하나이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그에게
52절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 하였느니라”고 말씀하셨고,
그는 곧 보게 되어, 길에서 예수님을 좇았습니다.
믿음을 가지고 간절히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반드시 응답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미국>의 <토레이> 목사님은
“기도를 하면, 안 될 것 같은 일도,
하나님께서 형통하게 해주시지만,
기도하지 않으면, 잘 될 것 같은 일도,
결과가 좋지 않다”라고 말했습니다.
기도를 하지 않으면 하지 않는 것만큼 손해를 봅니다.
기도는 축복의 문을 여는 열쇠입니다.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 앞에 가까이 나아가고
하나님의 도움을 받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칼빈>은 그의 ‘기도론’에서
“하나님께서 우리로 하여금 기도하게 하시는 이유는
우리에게 좋은 것을 주시기 위함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좋으신 하나님, 축복의 하나님, 사랑의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기도를 통해 더 좋은 것을 주기 원하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기도하면 소원이 이루어집니다.
<시편>103편5절 말씀을 보면,
5절 “좋은 것으로 네 소원을 만족하게 하사
네 청춘을 독수리 같이 새롭게 하시는 도다”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들에게 좋은 것으로 채워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마음속에 소원이 있을 때 하나님께 나아가 간절히 간구하면
하나님께서는 우리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 주십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기도하여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앞에 가까이 나아가시기 바랍니다.
이런 저런 세상 걱정과 인생에 대한 탄식만 하지 마시고,
하나님께 기도하고, 간구하여, 마음의 평강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기도할 수 있는데 왜 걱정하십니까?
기도하면서 왜 염려하십니까?
기도할 수 있는데 왜 실망하십니까?
기도하면서 왜 방황하십니까?
주님 앞에 무릎 꿇고 간구해 보세요.
마음을 정결하게, 뜻을 다하여 기도해 보세요.
걱정이 찾아오면 기도하십시오.
염려가 오면 기도의 자리로 나아오십시오.
실망이 밀려오면 무릎을 꿇으시기 바랍니다.
간절한 마음의 소원, 불타는 소원을 가지고
겸손하게 믿음을 가지고 부르짖으면
하나님께서 응답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가정과 직장과 사업장의 문제를 놓고
하나님께 기도하여 응답받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미국>의 초대 대통령이며 독립 혁명군의 총사령관 이었던
<조지 워싱턴>은 언제나 새벽 4시가 되면, 일어나
서재에서 성경을 읽고 기도했다고 합니다.
그는 장군 시절 <필라델피아>교외에 있는
<밸리 포지>에서, 가장 치열한 전쟁을 치렀는데,
그의 기념 교회당이 있는 이곳에는,
그가 날마다 외우던 기도문이 새겨져 있다고 합니다.
“하나님, 이 나라를 지켜주실 분은 하나님뿐이십니다.
이 나라 지도자들이 무엇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그 말씀을 순종하며, 정직한 생활의 본이 되고,
겸손히 백성을 섬기게 하소서”
사랑하는 행복 가족 여러분!
사람은 누구나 소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소원을 이루기 위해서는
첫째, 하나님을 경외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둘째, 겸손한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했습니다.
셋째, 큰 믿음을 가져야 하고,
넷째, 부르짖어 기도해야 합니다.
마음의 소원대로 허락해 주시는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 풍성한 삶을 살아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기도합니다.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주님을 사랑하며, 경외하며 이 자리에 나왔사오니,
우리의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 주시옵소서.
겸손한 마음으로 주께 나아와 기도 하오니, 응답하여 주옵소서.
믿음을 가지고 나아와 주께 간절히 기도하오니, 응답하여 주옵소서.
기도의 자리에 나아와 겸손히 주께 기도하오니,
우리의 소원을 들어 응답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마음의 소원을 응답하여 주심을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