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성흥산성 느티나무 일출
2015년 1월 11일 새벽 4시 스트랙스 차량에 12인 합승,시청 청사도로에 새벽 정적을 깨뜨리며 새해 출사길에 올랐다.
사랑이 넘쳐나는 '광사랑'모임 출사는 시민들의 참여와 이웃에게 널리알려 활기찬 모임과 동시에 사랑과 우애를 나누는 장터가 되길 소원한다.
특히, 김유종 강사,김용연 前 부시장, 손영옥 부강사, 손영순 총무, 민지숙, 이인순, 오문숙 회원 등 찬조와 식사, 간식거리 등 제공에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 또한 점심식사는 공주에서 석갈비와 국밥으로 행복 더함에 감사를 덧 붙인다.
▲2015년 새해의 꿈에 뛰어오르는 아낙처럼, 참여한 회원님들의 꿈이 활짝 펼쳐져 꿈을 이루는 한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는 아름답다.
태양과 함께 뛰는아낙의 모습에 어린 딸의 모습이 눈에 선해, 옛 추억이 머리에 어울어져 마음의 허전함과 찡한 마음에 아름다움 표출을 담아본다.
아낙아 뛰어라! 더 높이, 하늘 높이, 창공을 차고 오르는 너의 꿈이 펼쳐져, 이웃에게 좋은 소식을 전하는 전도자가 되려므나.
▲노송의 장엄함과 송방울이 어우러져 삶의 풍요로움을 더 해주는 자태에 광사랑 회원들의 삶의 풍요로운 축복이 넘쳐나길 소원합니다.
온갖풍설과 시름 잡념을 이기고 꿋꿋이 자기 자태를 보란듯이 노송이 돼, 자기의 지조와 절개를 지켜 오둣이꿋꿋 한 노송의 모습에 반해, 황혼의 절기를 즐기는 젊은이의 환상을 그리면서 추억의 장에 담는다.
돌아오라 젊음이여!
꿈을 가진자는 영원한 젊음을 간직하리라.
▲곰나루 솔밭 곰사당에 두손 모아 비는 여인이 안스럽기도하다.
한 많은 여인이 곰사당에 들여 정성을 들이는 무슨 사연에 염려스러운과 안스럽기 더 한다. 또한 빈 소원이 아름답게 이루어져 곰사당을 찾는 이의 발걸음을 가볍게 사뿐히 걷는 발걸음이 되어, 소원을 이룸은 하나님의 뜻에 있음을 널리 알리는 자가 되길 소원한다.
이에, 처녀곰과 나무꾼 총각 사이에 얽힌 아름답고도 슬픈 전설이 유래, 실제로 곰나루 북쪽에 솟아 있는 연미산 중턱에는 전설 속의 곰이 살았다는 동굴이 곰나루를 내려다보고 있다.
첫댓글 우리가 매일 떠오르느 태양을 새해아침에만 의미있게 생각하곤했으나 카메라와 함께 하면서 자연의 경의로움앞에 숙연해집니다, 같은 늘 그자리에 있어주는 자연을 빛이라는 친구와 함께하면 다양한 의미를 부여해줌에 감사드리며 월요일을 엽니다.
회장님의 일취월장 사진실력에 찬사를 보내드리며 감사의 말씀 전해드리고 저에게도 오는 기회를 놓치지말아야겠다는 각오도 함께 해봅니다. 기다리던 사진감상의 기회를 주셔서 행복합니다. 아침에 부여에서 뜬 해를 잡으러 화성휴게소로 달려가 잡았지만 아침에 떠오른 태양이 아닌듯해서 올리기가 송구스럽네요 활기찬 월요일 되십시요.
제사진은 아직 체크두 못했는데 회장님께서는 벌써 글과 사진을? 즐감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벌써 글을 올리셨네요~ 글과 딱 어울리는 사진도 점점 멋있어지는듯 합니다.^^
부지런하신 회장님^^*
피곤하셨는데 언제 이렇게 빨리~~~
멋진 사진 감사합니다
그날 초점이 안맞는다고 한참 고생 하시더니 멋진 샷 ! 잡으셨네요.
잘 보고 갑니다.
한많은 여인이군요
어쩜 그리 슬플까요~~
세상사 너무 힘들어서 올해는 지난보다 좋아지리라 믿는다는 여인의 모습이 안쓰러보이네요
믿어봐야죠^^*
난 찾을 사진이 없어요 힝;;;
소나무도 너무밝고 일출도 힝;;;
한많은 여인이군요
올해엔 바램대로 이루어지길 바라며~~~
총무님. 허리 괜찮으세요?^^
와~사진 너무 멋지네요
총무님 몸살 안하셨나요? 우리회장님작 잘보고 감니다^^♡
모두다 힘드셨을텐데 ㅋㅋ
오자마자 찜질하고났더니 좀 풀리는듯했어요
종아리에 알이 생겼어요 ㅎㅎ^^*
뛰면서 몸무게가 너무 쿵쿵 아래로 아래로 ㅋㅋㅋㅋ~~
그래도 총무님 덕에 사진 몇장 건졌네요^^ 감사드립니다~!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