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wQ5ZlBSMTkg
이스라엘과 유대인들에 대해서 알 수 있는 굉장히 흥미로운 영상입니다.
유대인들 사이에서도 계급이 존재하고 차별이 존재한답니다.
그리고 그 중에 극보수유대인들은 서로 분파를 나누어서
각기 다른 마을커뮤니티를 형성한다네요.
유대인들 가운데서도 극단적으로 보수적인 유대인들에 대한 이야기를
영상속의 유대인 가이드의 설명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우리는 같은 세상에 살고 있는 것 같지만
모두 다른 세상에 살 수 밖에 없습니다.
객관, 보편이라 말하지만
사실 그것은 주관화된 객관, 주관화된 보편의 다른 이름일 뿐입니다.
한번 보시죠. 세계를 살아가는 방식의 차이가 무엇인지 알 수 있습니다.
첫댓글 아.. 처음엔 하레디 사람들이 참 이상하게 느껴지다가.. 출가자라고 생각하니 ㅋㅋ 묘하게 이해되는 부분이 생겼어요. 종교인으로써 느껴지는것도 많았네요^^
하레디.. 아 일반인이 승려를 볼때 이렇게 느끼겠구나 생각도 들었습니다. 랍비 삶이 이상하잖아요 그냥 들으면요. 하레디 사람들..특히 남자는 인간적으로 천국 보내줍시다. ㅋㅋ 출가 수행자이네요 그냥..
영상 마지막은.. 상좌부와 대중부 갈등이 어떻게 발생했는지 알듯 합니다 . ㅎㅎ
영상 참 시사하는 바가 많네요. 경중의 차이가 있겠지만 조계종 승려들이 환속할때.. 심포세실라 같은 심경일듯요 ^^ 어쩌면 태고종 승려는 심포세실라 승려 일듯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