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의 번식은
식물의 꽃 암술에 수술로 꽃가루 받이를 통해
태어난 종자가 토양을 만나
싹이 돋는것을 유성번식이라한다.
유성번식된 후손은 똑같은것은 없으며
미세하게 조금씩 다를수밖에없다.
상품으로 내 놓으려면 똑같지않아
부적격이기 때문이며
무성번식으로만 똑같은 품종을 유지할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무성번식인 접붙이기,꺽꽂이,조직배양을 하게된다.
천편일률적으로 복제되는
꽃이나 열매를 얻어 상품화할수 있기 때문이다.
접붙이기는 유년성타파
(파종한 씨앗으로 태어난 나무에서 열매를 맺는 시기를 유년성타파라고함)가
이뤄진 가지를 접붙이면
곧바로 꽃이나 열매를 맺을수 있는 장점과
접붙이기 순간부터 노화가 일어나
더 빨리 성장할수 있어서 접붙이기를 하게 된다.
첫댓글 유년성 타파 -파종한 씨앗으로 태어난 나무에서 열매를 맺는 시기
처음 배우는 말입니다. 유년성 타파가 된 가지를 삽수로 이용하는게 결실을 빠르게 하는 길이군요
유년성타파가된 가지를 접목하면
곧바로 열매를 맺습니다.
식물에 대한 이해가 되셨는지요?
그리고
무성번식만 똑같은 열매 혹은
똑같은 꽃을 피우는 식물을
만들수 있다는것입니다.
저도 배워보고 싶은게 접 붙히기 입니다
대구 방향으로 오실일 있으시면
개인 지도 받으시면 좋겠어요.
연꽃 교잡종을 만들어 품종등록도 아들이 많이 했습니다.
수련과 연꽃의 교배종에 식구들의 이름이 들어가 있습니다.
수련과 연꽃의 교배종
아주 특이한 품종이 나올것 같습니다.
내한력이 강한 수련과
중국 소형 연꽃과 교잡하면
전국 어디서든 재배가 되겠습니다.
품종명을 붙일때 사람 이름을
사용하는것은 여럿 봤습니다.
친근감과 영원히 각인되어 좋겠습니다.
목련 팰릭스쥬리,산딸나무 PK.KIM 처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