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1구역 재개발 내재산지킴이, 부산시민대책위
보 도 자 료 2008.9.1(월)
■ 부산시장 허남식과 부산진구청장 하계열의 무책임 행정,
두산 ․ SK건설의 무책임 & 수탈 재개발 규탄 집회
- 일시 : 2008년 9월 3일 (수요일) 오후2시~6시
- 장소 : 부산시청 앞 분수대광장
- 주관 : 부산진구 양정1구역 주택재개발 조합 ․ 내재산지킴이
조합원 등 600명 참가예정
- 참여단체 : 부산 재개발 ․ 재건축 시민대책위(대표: 류승완) 등
- 행사내용 : 부산시장 허남식과 부산진구청장 하계열 주민소환 등 경고
두산 & SK건설 횡포규탄과 퇴출 선언 및 문화행사
□ 허남식 부산시장「전매특허」묻지마식 무차별 재개발 남발
잘되면 건설사 시청․구청만 돈벌고, 안되면 주민만 손해보는 부패․무능 재개발: 앵벌이가 되 죽어나는 양정1구역 주민들
- 부산시와 진구청 : 무차별 엉터리 도시계획 수립, 설립인가 남발 주민에게 부담강요,
양정1구역 공공시설 주민부담 51억, 국공유지 땅장사 29억, 무상도로기부, 각종 세금수입
등 시청,구청 수익 80억 이상 주민재산 털어 젯밥에만 눈 먼 부산시와 부산진구청의 나몰 라라 행태
□ 끝도 없이 주민재산 벗겨가는 두산 & SK건설
- 두산& SK건설 : 공사계약때도 건설공사비지수(1~3%)를 소비자 물가지수(4~20%)로 주고,
미분양도 조합책임, 지하주차장 공사비도 거주분양 공사비와 같이 계산, 암반도 조합책임 등 온갖
명목으로 양털 깍듯 주민재산 울궈내고 또 다시 가난한 주민들에게 190억원을
더 내놓으라 생떼 쓰는 독점재벌 두산 & SK건설.
사업이 되지 않아도 앉아서 이것저것 다 챙기면서 공사비 올리는 주객전도 된 재개발 도급건설사의
작태는 이제 그만. 무분별하게 사업 벌린 책임자는 시청,구청, 건설사인데 피해는 주민들만 전가
▶ "거짓투성이 두산/SK건설(주)은 부산 양정동 주민들을 우롱하다"
부산 부산진구 양정1구역 주택재개발은 대지면적 126,723㎡ 아파트
2,102세대 전체 조합원 987명으로 부산시내에서 가장 큰 규모로 2005 년 6월에 조합을 결성 2006,10,13일 사업인가를 득한 후 2007,11,30 일 부산진구청에 관리처분인가를 받고 2007,11,28일 두산/SK건설(주)과 공사 도급계약서를 체결하였다.
양정1구역은 50~60년대에 주거지역이 형성되어 가장의 평균 연령 70세 인 대표적 고령화지역.
조합설립당시 두산/SK건설(주) 직원들은 이를 악용 하여 조합원들에게 ‘대지 1평당 아파트 1평을
주고 수천만원의 현금을 더 줄 수있다’며 직원을 상주시키며 사기행각으로 사업동의서를 받았으나, 관리처분시 토지감정가가 분양가에 턱없이 낮아 분양철회 기간에 아파 트 분양신청 조합원 580명 중 215명이 철회하였다.
관리처분계획 수립에 두산/SK건설(주)은 주도하에 참여하였고 분양신청자
감소를 알고서도 공사도급계약서를 체결하였다.
조합정관에는 "관리처분인가일 이후 150일 이내(2008,4,30)에 현금청산 자에게 청산금을 지급하여야한다" 라고 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2008,4,15일 에서야 조합/두산/SK건설(주)/국민은행/
농협 관계자등이 참 여 2008,4월말부터 이주비및 청산금을 지급키로 하고 두산,SK건설(주) 에서는 2008,4,21일 대출협약서 보증을 서기로 하였다.
그러나 2008.4.21일이 지나가도 두산/SK건설(주)에서 보증을 서지 않고 일주일 뒤인 2008,4,28일
느닷없이 대출금리인상, 권리가액축소 등 186억원의 조합원 부담금을 요구해 와 전 조합원이 알거지로 내몰릴 판이다.
일전에는 분노한 조합원이 항의하다 방화미수 등 혐의로 부산진경찰서에 입건된 일도 있다.
관리처분 총회를 위한 제11차 대의원회의(2007,8,31)에서는 두산건설 관계자가 참석하여 분양대상자
에게는 분양가액과 종전가액의 차액금 외에 더 이상의 조합원 추가 부담이 없고, 일반분양도 책임분양
하겠다고 한 약속(속기록에 있음)이 결국 사기으로 밝혀진 것임. 우월적 지위를 악용하여 현금 청산자에게
법에도 없는 종전자산가액을 깎아 달라는 요구를 해 조합원들은 수레바퀴 구덩이속 붕어 신세가 되고 있다.
조합측은 두산/SK건설(주)의 횡포를 더 이상 보고만 있지 않겠다고 조합원 의 물질적, 정신적 피해보상
을 요구하는 법적절차를 밟고 있어 향후 조합측 과 두산/SK건설(주) 간의 법적 공방이 예상 됨
1구역주택재개발정비사업
부산 부산진구 양정동 73-7번지 일대 2100여세대 규모의 주택재개발사업
사업 정보
- 위치
- 부산시 부산진구 양정동
- 사업단계
- 관리처분계획인가/-
- 인구
- 2,102세대 / 5,339명
- 건립세대수
- 계획세대수 2,102세대
조합원세대수 0세대
- 계획층수
- 27
- 용적율/건폐율
- 259%/24%
- 건설사
- SK건설
블럭정보
블럭명 소재지 사업단계 건립세대수 용적율/건폐율
블럭명 |
소재지 |
사업단계 |
건립세대수 |
용적율/건폐율 |
양정1구역주택재개발정비사업 |
부산시 부산진구 양정동 44번지 일대 |
관리처분계획인가/- |
계획세대수 2,102세대 조합원세대수 0세대 |
첫댓글 양정1구역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