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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노트 5강/ 유월절
출11장 유월절
여러 제도 중에 가장 먼저 시작되는 제도이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기를 내가 이제 한 가지 재앙을 바로와 애굽에 내린 후에야 그가 너희를 여기서 내보내리라 그가 너희를 내보낼 때에는 여기서 반드시 다 쫓아내리니”(출 11: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이제 내가 바로에게 하는 일을 네가 보리라 강한 손으로 말미암아 바로가 그들을 보내리라 강한 손으로 말미암아 바로가 그들을 그의 땅에서 쫓아내리라”(출 6:1)
6장1절에서 말씀하신 것을 반복하신다. 보내리라. 쫓아내리라.
강한 손으로 말미암아
6장1절의 확인이다. 제발 나가줘, 간곡한 요청을 하게될 것에 대한 언급이다.
“백성에게 말하여 사람들에게 각기 이웃들에게 은금 패물을 구하게 하라 하시더니”(출 11:2)
“여호와께서 그 백성으로 애굽 사람의 은혜를 받게 하셨고 또 그 사람 모세는 애굽 땅에 있는 바로의 신하와 백성의 눈에 아주 위대하게 보였더라”(출 11:3)
지난 세월 노동에 대한 정당한 보상을 해 주시겠다는 약속이다.
“모세가 바로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기를 밤중에 내가 애굽 가운데로 들어가리니”(출 11:4)
출애굽과 입애굽
이스라엘의 출애굽을 말하기 위해, 이루기 위해 하나님께서 입애굽하신다.
12장 후반부, 13장에서 출애굽의 역사가 일어난다.
엑소듀스는 하나님의 아이소튜스를 전재로 이루어진다. 다른 종교와의 차이이다.
exodus of Israel, eisodus of God
너희들이 나에게 제사를 지내면 ~해 줄게가 아니다.
바로에게는 바로 눈높이 요구를 하시지만, 하나님 자신은 애굽에 들어오신다. 임마누엘 하나님의 단적특징이다.
성육신하셔서 구원의 길을 마련하셔서 우리를 하늘로 데려가신다. 우리를 하늘로 데려가시기 위해 하늘에서 오셨다.
핵심사상이다: 하나님의 입애굽
출 11:5-7 10번째 재앙이 하나님의요구의 근거가 될 뿐 아니라 10번째 재앙의 중요성
“그러나 이스라엘 자손에게는 사람에게나 짐승에게나 개 한 마리도 그 혀를 움직이지 아니하리니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과 이스라엘 사이를 구별하는 줄을 너희가 알리라 하셨나니”(출 11:7)
개한마리도 그 혀를 움직이지 아니하리니: 이것은 도시 아이들이 이해하지 못한다. 시골마을, 동네 집집마다 개를 다 키운다. 동네 사람이 한 사람 나타나면 한 마리가 짖으면 온 동네 개들이 다 짖는다. 살육의 천사가 다 지나가는데, 고센땅에는 평화로운 일이 있을 것이다.
유월절의 표상적 의미
①지나간 의미: 과거를 되돌아보게 한다.
②미래적 의미: 예언, 표상적으로 내다보게 한다.
pp277 기념,예표
“유월절은 기념적인 동시에 표상적인 것이다. 그것은 과거에 애굽에서 구원받은 사실을 가리킬 뿐 아니라 장차 그리스도께서 당신의 백성을 죄의 속박에서 해방하시기로 되어 있는 더 큰 구원을 예표하는 것이다. ”(부조, 277)
<> 회고적 시선
“여호와께서 애굽 땅에서 모세와 아론에게 일러 말씀하시되”(출 12:1)
그냥 말씀하신 것과 애굽 땅에서 말씀하신 것의 차이를 찾아보라. 이전에 있는 가? 있다. 어떤 의미인가? 애굽땅에 오셨다.
“이 달을 너희에게 달의 시작 곧 해의 첫 달이 되게 하고”(출 12:2)
이스라엘 달력의 기원을 밝혀주는 구절이다.
““해의 첫 달”로 지칭된(출 40:2, 17; 레 23:5 등) 이 달은 아빕(Abib)월이라고도 불렸다(출 13:4; 23:15; 34:18; 신 16:1). 대개 우리의 4월에 해당하는 아빕월은 “이삭-달”(ear-month)을 뜻하는데, 이는 곡식이 그때에 이삭을 맺는다는 사실에서 기인한다.“-재림교주석
“너희는 이스라엘 온 회중에게 말하여 이르라 이 달 열흘에 너희 각자가 어린 양을 취할지니 각 가족대로 그 식구를 위하여 어린 양을 취하되”(출 12:3)
“그 어린 양에 대하여 식구가 너무 적으면 그 집의 이웃과 함께 사람 수를 따라서 하나를 취하며 각 사람이 먹을 수 있는 분량에 따라서 너희 어린 양을 계산할 것이며”(출 12:4)
*사람당이 아닌, 가족당 어린양이다.
□ 사람이 몇 명이 되면 어린양 한 마리를 잡을 가족수인가?
큰 닭한마리 잡으면 3-4명, 히브리인들이 실제로 실행해야하니까 출25장 성전만들 때 꽃받침의 크기는 얼마나? 기준이 없다. 유대인들은 10명으로 한다. 10명이 안되면 이웃집과 합쳐서 잡는다.
3가지 조건은?
“너희 어린 양은 ①흠 없고 ②일 년 된 ③수컷으로 하되 양이나 염소 중에서 취하고”(출 12:5)
본문속에서 어린 양- 양이나 염소중에서 취하고
유대인들은 거의 대부분 양으로 한다. 양과 염소 둘중 하나를 할 수 있다.
선택은 1월10일
잡는 것은 1월14일
나흘이란 시간동안 선택된 유월절 양을 보게 된다.
□ 왜 당일에 잡지 않고, 나흘전에 미리 택하도록 했을까?
유대인들: 심정적인 효과가 대단하다. 양을 바라보는 가족들의 마음이 양에 대한 동일시되는 자기 준비가 이루어진다.
미리 택하는 이유는 성경에 나와있지 않지만, 유대인들에게서 그 효과를 볼수 있다.
“이 달 열나흗날까지 간직하였다가 해 질 때에 이스라엘 회중이 그 양을 잡고”(출 12:6)
두 저녁사이에: 유대인들이 말하는 두 저녁은?
□ 구체적으로 실행해 온 유대인들은 양을 언제 잡을까?
①14일 오전
②오후
③일몰
지금도 일몰전에 양을 잡는다. 일몰이 되면 1월 15일이 되기 때문이다. 오후3시와 일몰사이,
“그 피를 양을 먹을 집 좌우 문설주와 인방에 바르고”(출 12:7)
□ 지방은 왜 피를 안 바르나? 어릴 때 문지방을 밟고 있으면 호통을 치신다. 복 나가게,
“그 밤에 그 고기를 불에 구워 무교병과 쓴 나물과 아울러 먹되”(출 12:8)
“날것으로나 물에 삶아서 먹지 말고 머리와 다리와 내장을 다 불에 구워 먹고”(출 12:9)
□ 모든 제사의 고기를 삶지 말아야 하나? 유월절 고기만 삶이 말아야 하나? 왜 구어야 하나? 절대로 남기면 안된다.
철저히 애굽생활을 회고하게하고, 기념하게 한다.
15-21일 무교절 1주일의 무교절, 무교절이란 교-누룩, 없는 절기이다.
“너희에게 첫날에도 성회요 일곱째 날에도 성회가 되리니 너희는 이 두 날에는 아무 일도 하지 말고 각자의 먹을 것만 갖출 것이니라”(출 12:16)
□ 성회의 의미는 무엇일까?
15일과 21일만 성회인가? 유대인들은 성회를 어떻게 지내나?
유대인들이 지키는 성회들은 어떻게 보내나?
“너희는 아무 유교물이든지 먹지 말고 너희 모든 유하는 곳에서 무교병을 먹을지니라”(출 12:20)
먹으면 끊어진다. 무슨 의미인가?
“이레 동안은 누룩이 너희 집에서 발견되지 아니하도록 하라 무릇 유교물을 먹는 자는 타국인이든지 본국에서 난 자든지를 막론하고 이스라엘 회중에서 끊어지리니”(출 12:19)
15-20 앞으로 지켜야 할 절기에 대한 설명
21,22 현장에서 장로들에게 지시한 유월절절기의 핵심사항 3가지
“[21] 모세가 이스라엘 모든 장로를 불러서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나가서 너희의 가족대로 어린 양을 택하여 유월절 양으로 ①잡고 [22] 우슬초 묶음을 가져다가 그릇에 담은 피에 적셔서 그 피를 문 인방과 좌우 설주에 ②뿌리고 아침까지 한 사람도 자기 집 문 밖에 ③나가지 말라”(출 12:21-22)
3가지 동사가 사용된다. 성경적 구원의 원리이다.
① 잡아라
② 뿌리라
③ 나가지 말라
한번구원은 영원한 구원이다라는 원리가 깨진다.
성경원리의 핵심인 십자가의 영원이, 단번에- 영단번 대속원리가 확증적으로 볼수 있다.
표상적 의미로 어린양을 잡는다.
십자가 대속의 의미이다.
유월절 양
흠없고 점없는 양 그리스도/ 인간에게는 누구도 흠없는 자가 없다는 대 전재이다.
어떤 영적 거인도 죄없는 완전한 사람은 없다.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을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하지 못하겠느냐”(히 9:14)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 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된 것이니라”(벧전 1:19)
“너희는 누룩 없는 자인데 새 덩어리가 되기 위하여 묵은 누룩을 내버리라 우리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되셨느니라”(고전 5:7)
유교, 불교의 심오한 교리들
모두가 다 죄있다.
양을 잡고, 목사로서 언제나 다른 종교를 가진 자에게 분명히 해야할 것: 교훈의 종교가 아니라 구원의 종교이다. 기독교는 명답의 종교가 아니라 정답의 종교이다. 교훈이 아닌 생명의 종교이다.
십자가가 없다는 사실이 기독교냐 아니냐의 기준이 된다.
예수 그리스도의 구주되심을 희미하게 하는 교리적 접근은 위험하다.
하디 콕스: faith believe 교리에 동의하는 신념만 남으면, 사상을 지키는 기독교 이데올로기 집단이 되기 쉽다.
복음을 전하는 목사인가? 교리를 전하는 교사인가?
기독교 사상가가 아니라 복음을 전하는 목사가 되어야 한다.
문지방에 피를 바르는 것- 양을 잡는 곳이 문지방 바로 앞이었다. 문지방 쪽으로 홈을 파고 양푼을 놓고 양의 피가 들어가도록 했다. 피를 안 발라야하기 때문에 아니라 피가 저절로 모여지는 곳, 철저하게 피로 가득하다.
*지성소 시대를 산다는 것은? 우리의 삶과 걸음이 예수와 연결되어야 한다. 분명한 적용이다.
철저하게 피를 바르라. 뿌리라.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히 10:19)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악한 양심으로부터 벗어나고 몸은 맑은 물로 씻음을 받았으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히 10:22)
마음에 뿌림을 받아라.
목사로서 마음없이 기능인이 될 수 있다.
삼손기사를 읽다가 들릴라가 물을 때 들릴라가 삼손에게 마지막에 하는 말 “당신의 마음이 내게 없도다” 들릴라도 마음을 뺏으려고 하는구나!
기능보유자가 아니라 영적 신앙인이어야 한다.
“[4] 오직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 붙어 떠나지 않은 너희는 오늘까지 다 생존하였느니라 [5] 내가 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규례와 법도를 너희에게 가르쳤나니 이는 너희가 들어가서 기업으로 차지할 땅에서 그대로 행하게 하려 함인즉 [6] 너희는 지켜 행하라 이것이 여러 민족 앞에서 너희의 지혜요 너희의 지식이라 그들이 이 모든 규례를 듣고 이르기를 이 큰 나라 사람은 과연 지혜와 지식이 있는 백성이로다 하리라 [7]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가 그에게 기도할 때마다 우리에게 가까이 하심과 같이 그 신이 가까이 함을 얻은 큰 나라가 어디 있느냐 [8] 오늘 내가 너희에게 선포하는 이 율법과 같이 그 규례와 법도가 공의로운 큰 나라가 어디 있느냐 [9] 오직 너는 스스로 삼가며 네 마음을 힘써 지키라 그리하여 네가 눈으로 본 그 일을 잊어버리지 말라 네가 생존하는 날 동안에 그 일들이 네 마음에서 떠나지 않도록 조심하라 너는 그 일들을 네 아들들과 네 손자들에게 알게 하라”(신 4:4-9)
매주자/문설주와 바깥
옻술, 매주자, 테플린을 한다. 다 실행한다. 전통처럼 만들어 버렸다.
3) 집 밖에 나가지 말라.
히9장에서 구원을 이야기하는 핵심적인 단어는 무엇인가?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자기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히 9:12)
“그리하면 그가 세상을 창조한 때부터 자주 고난을 받았어야 할 것이로되 이제 자기를 단번에 제물로 드려 죄를 없이 하시려고 세상 끝에 나타나셨느니라”(히 9:26)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히 9:28)
단번에, 십자가 구속의 효력은 영원히, 단번에, 구속은 그 한번으로 완성되었다. 히9장은 그 사실을 확증한다.
십자가는 반복될 수 없다.
십자가는 반복될 수 없는데, 뿌려야 하는 것은 단번일까? 계속일까? 적용의 의미
3) 집밖에 나가지 말라 – 지속적 , 계속적 의미
아무리 힘없는 수컷양이 있어도 잡지 않으면 소용없다. 백번을 죽어도 피를 안바르면 소용이 없다. 피를 아무리 발라도 집을 나가면 소용이 없다. 3가지 조건/
집밖으로 나가지 않는다는 의미: 피안에 머무르다. 한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론 공식이 아니다라는 것을 확인하게 된다.
“ 어린양은 잡았지만 그 피를 문설주에 바르지 않았거나, 그들의 집 밖으로 나간 사람이 있었다면 그들은 안전하지 못했을 것이다. ”(부조, 278)
①양을 잡아야 함
②피를 발라야 함
③나가지 말아야 함
누룩없는 빵, 성회, 쓴 나물, 왜 아침까지 남겨두지 말아야 하나? 출발해야 하니까?
썪지 아니해야 하니 남겨두지 말라하신다.
허리에 띠를 띠고 –예수님을 받아들이는 진지함
“[24] 믿음으로 모세는 장성하여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 받기를 거절하고 [25] 도리어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 받기를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더 좋아하고 [26]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수모를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겼으니 이는 상 주심을 바라봄이라 [27] 믿음으로 애굽을 떠나 왕의 노함을 무서워하지 아니하고 곧 보이지 아니하는 자를 보는 것 같이 하여 참았으며 [28] 믿음으로 유월절과 피 뿌리는 예식을 정하였으니 이는 장자를 멸하는 자로 그들을 건드리지 않게 하려 한 것이며”(히 11:24-28)
믿음으로 3번 언급된 모세이다.
29절의 믿음은 모세의 믿음이 아니다. 29절은 주어가 뒤에 나온다. 믿음으로 그들은
“믿음으로 그들은 홍해를 육지 같이 건넜으나 애굽 사람들은 이것을 시험하다가 빠져 죽었으며”(히 11:29)
“믿음으로 칠 일 동안 여리고를 도니 성이 무너졌으며”(히 11:30)
29-30절은 광야 이스라엘 공동체가 믿음으로 했던 일을 설명한다.
“밤에 바로가 모세와 아론을 불러서 이르되 너희와 이스라엘 자손은 일어나 내 백성 가운데에서 떠나 너희의 말대로 가서 여호와를 섬기며”(출 12:31)
“[31] 밤에 바로가 모세와 아론을 불러서 이르되 너희와 이스라엘 자손은 일어나 내 백성 가운데에서 떠나 너희의 말대로 가서 여호와를 섬기며 [32] 너희가 말한 대로 너희 양과 너희 소도 몰아가고 나를 위하여 축복하라 하며 [33] 애굽 사람들은 말하기를 우리가 다 죽은 자가 되도다 하고 그 백성을 재촉하여 그 땅에서 속히 내보내려 하므로”(출 12:31-33)
10재앙이 누적된 바로의 모습: 좇아 보낸다.
“이스라엘 자손이 라암셋을 떠나서 숙곳에 이르니 유아 외에 보행하는 장정이 육십만 가량이요”(출 12:37)
600 1000 가족, 군대도 된다. 60만은 문자적으로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들은 장정, 가족 200만 대군이다. 600가족이다라는 해석을 하는 이도 있다.
“수많은 잡족과 양과 소와 심히 많은 가축이 그들과 함께 하였으며”(출 12:38)
수많은 잡족: 모든 불평과 원망의 시작이다.
“그들 중에 섞여 사는 다른 인종들이 탐욕을 품으매 이스라엘 자손도 다시 울며 이르되 누가 우리에게 고기를 주어 먹게 하랴”(민 11:4)
아슾숲- 단한번 나오는 단어이다.
아삽수프// 섞여사는 무리- 이방인, 애굽인, 다른 인종,
출 12:38 잡족- 에레브 라브/ 에레브 ereb 피가 섞인 혼혈족을 말한다.
모세의 아들도 혼혈족이다. 엄격히 말하면
“이스라엘 자손 중에 그의 어머니가 이스라엘 여인이요 그의 아버지는 애굽 사람인 어떤 사람이 나가서 한 이스라엘 사람과 진영 중에서 싸우다가”(레 24:10)
출애굽 노정에 참여한 잡족들, 신명기 설교하면서 진중에 우거하는 거류민들을 잘 대접하라.
아삽숲- 카톨릭성경에는 민11:4에는 어중이 떠중이라고 번역했다.
“그들 가운데에 섞여 있던 어중이떠중이들이 탐욕을 부리자, 이스라엘 자손들까지 또 다시 울며 말하였다. "누가 우리에게 고기를 먹여 줄까?”(민 11:4, 가톨릭)
아삽숲
부조 281
“ 이 무리들 중에는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믿는 신앙 때문에 나온 사람들도 있었을 뿐 아니라, 재앙을 피하기 위해서 나온 사람들도 있었고 흥분과 호기심으로 덩달아서 이동하는 군중을 따라나온 숫자도 상당히 많았다. 이러한 부류의 사람들은 언제나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방해와 올무가 되었다. ”(부조, 281)
히브리 공동체가 믿음의 공동체인 2번의 사건: 출애굽과 여리고성 함락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에 거주한 지 사백삼십 년이라”(출 12:40, 개정)
“사백삼십 년이 끝나는 그 날에 여호와의 군대가 다 애굽 땅에서 나왔은즉”(출 12:41, 개정)
“[13]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반드시 알라 네 자손이 이방에서 객이 되어 그들을 섬기겠고 그들은 사백 년 동안 네 자손을 괴롭히리니 [14] 그들이 섬기는 나라를 내가 징벌할지며 그 후에 네 자손이 큰 재물을 이끌고 나오리라”(창 15:13-14, 개정)
그들은 400년동안 네 자손을 괴롭히리니 /출 12:40-41을 말해준다.
400년과 430년, 네 자손이 누구부터를 말하는가? 이삭부터 시작이 되니까? 이삭은 애굽에 안들어갔으니 이방에서 객이 되었나? 400년인가? 430년인가? 두 구절의 충돌관계를 명확히 이해해야 한다.
“[16] 이 약속들은 아브라함과 그 자손에게 말씀하신 것인데 여럿을 가리켜 그 자손들이라 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한 사람을 가리켜 네 자손이라 하셨으니 곧 그리스도라 [17] 내가 이것을 말하노니 하나님께서 미리 정하신 언약을 사백삼십 년 후에 생긴 율법이 폐기하지 못하고 그 약속을 헛되게 하지 못하리라”(갈 3:16-17)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에 거주한지 430년은 어떻게 이해해야하나?
▣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에 거주한 지” ▣
부조들의 시대는
가나안 땅을
애굽이 지배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애굽 왕들은 가나안을
자기 땅으로 간주하는
기록들이 나타납니다.
역사적으로 보면
애굽의 18왕조는
팔레스타인과 아람을
함께 지배했습니다.
이런 이유로 구약을 최초로
헬라어로 번역한 70인역(LXX)은
출애굽기 12장 40절을
다음과 같이 번역합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자손들의 체류,
그들이 애굽 땅과 가나안 땅에
체류한 기간은 430년이더라.”
본교회성경주석(SDABC)도
창세기 15장 13절의 해설에서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모세가 출애굽기 12장 40절에서
사용한 것처럼, 애굽이라는 말 가운데는
가나안도 포함시키는 것이 합당하다.”
물론, 430년을
문자적으로 ‘애굽 체류 기간’으로
받아들이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다만 그렇게 볼 경우
갈라디아서 3장 16~17절
그리고 창세기 15장 16절의 ‘4대’와
조화를 시키는 것은
불가능해집니다.
아브라함에게 약속을 주셨는데, 17절 430년이란 숫자가 나온다. 약속을 주어진 때로부터 430년
율법이 주어진 것: 갈라디아 전체에서 살펴보면 시내산 율법이 주어진 것이다.
출 11,12:40-41 애굽에 거주한지 430년은 ? 야곱의 후손들이 거주한 기간
갈 3:16-17 , 창 15장 400년은 ? 430년을 문자적으로 야곱의 후손들이 들어가서 , 2견해가 공존한다.
재림교회는 야곱의 후손이 아닌 아브라함의 약속이 주어진 때부터 ,
애굽에 들어간지는 어떻게 해석하는가?
약속이 주어지고 야곱이 애굽에 들어간 지 215년이다.
출 13:18
“그러므로 하나님이 홍해의 광야 길로 돌려 백성을 인도하시매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 땅에서 대열을 지어 나올 때에”(출 13:18)
“모세가 요셉의 유골을 가졌으니 이는 요셉이 이스라엘 자손으로 단단히 맹세하게 하여 이르기를 하나님이 반드시 너희를 찾아오시리니 너희는 내 유골을 여기서 가지고 나가라 하였음이더라”(출 13:19)
“[25] 요셉이 또 이스라엘 자손에게 맹세시켜 이르기를 하나님이 반드시 당신들을 돌보시리니 당신들은 여기서 내 해골을 메고 올라가겠다 하라 하였더라 [26] 요셉이 백십 세에 죽으매 그들이 그의 몸에 향 재료를 넣고 애굽에서 입관하였더라”(창 50:25-26)
요셉의 부탁: 내 해골을 가지고 가라. 해골을 가져 갈라면 관을 열어야 한다. - 파묘, 가족묘에 봉안한다.
애굽에서 관에 들어갔던 요셉이, 죽어서 해골이라도 가나안에 들어가야 한다. 바쁜 출애굽 때에, 출애굽기는 관에 들어갔던 요셉이 관에서 나온 기록, 출관기이다. 입관기로 끝난 창세기가 출관기로
가나안에 묻히는 것으로 요셉의 뼈가 세겜에 묻혔더라.
“또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에서 가져 온 요셉의 뼈를 세겜에 장사하였으니 이곳은 야곱이 백 크시타를 주고 세겜의 아버지 하몰의 자손들에게서 산 밭이라 그것이 요셉 자손의 기업이 되었더라”(수 24: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