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의 마지막 날인 8월 31일 토요일, 충남 당진에 위치한 한 식당에서 세계일보 조사위원 충남 당진시협의회의 8월 정기모임이 열렸습니다. 7월과 8월의 지속적인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약 15명의 조사위원들이 참석해 모임을 빛냈습니다.
김병훈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정기회의는 개회선언과 함께 조사위원 실천강령의 낭독으로 시작되었습니다. 홍윤표 회장은 "지속되는 무더위 속에서도 건강한 얼굴로 만나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건강을 잘 챙겨 조사위원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또한, 다가오는 추석에 대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는 인사도 전했습니다.
이어 세계일보 조사국의 최형록 팀장이 4개월 만에 참석하여 본사와 조사국에서 진행된 활동들을 공유했습니다. 그는 특히, 9회째를 맞이한 지역사회발전 공헌대상과 매년 진행되는 해외 역사문화 탐방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하며, 당진시협의회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했습니다. 또한, 오는 10월 26일부터 27일까지 1박 2일로 진행되는 세계일보 조사위원 전국 워크숍에 충남 당진의 많은 회원들이 참석하여 전국적인 모임을 통해 하나될 수 있는 기회를 함께 하자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또한 조사위원 조직 활성화를 위한 영입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었습니다. 참석자들은 당진시협의회의 발전을 위해 서로 노력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회의는 단체 기념사진 촬영과 오찬을 끝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