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8명 참석 하였고 이날도 아주아주 즐겁게 네트웍플레이로 진행하였습니다 정동찬님께서 추천한
동훈힐마루cc이며
그린과 페어웨이 난이도는 별4개 수준입니다 G투어와 세미프로 설정 매우빠름에...컨시드 1.25미터
아주아주 오랜만에 오신 포스코 토리고님 근육이 말해주듯 비거리 캐리 250미터를 넘나들며 호쾌한
장타쇼를 보여주었습니다
오랜만에 승패를 떠나 시원시원한 샷을 보여준 토리고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자주좀 나오면 좋았을걸....하는 아쉬움
시작전 분주한 모습에 한장 찰칵...
다리가 아픔에도 아픈 몸을 이끌고 참가해준 배짱맨 조대연님 ..
3연속 1위를 달리던 저는 운까지 따라주어 이글까지 성공했으나...
오늘의 주인공 임성호님 한테 우승을 넘겨주고 말았습니다 마지막 18홀에서 역전 성공시키네요
오늘의 스코어는 보시는 봐와 같습니다 이양구님(싱글자라)의 스코어가 갈수록 안정세이며 좋아지는게 보이고...
마지막홀 트리플을 한 저는 77타 5 오버로 2위... 4연속 우승을 눈앞에 두고 물려줘야 했으며...
오늘의 1위는 75타로 3오버를 한 임성호(어류도감)님께서 하셨습니다 축하합니다!!! 오랜만에 찾아주신
토리고님도 지난주보다 훨씬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주엔 제가 교회의 일로 참석이 어려우나 드디어 미쿡에서 총무님이 돌아오시니
한층 더 즐거운 스크린이 될듯 합니다
담주 스크린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