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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도 깨워주시고 생명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선교회는 위기는 없고 기회만 있습니다라는 주제로 요나서를 연구하는 세 번째 시간이 되었습니다.
오늘은 요나서 3장을 좀 살펴보려고 합니다.
요나서 3장 1절로 2절 함께 읽겠습니다.
시작
여호와의 말씀이 두 번째로 요나에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일어나 저 큰 성음 니느웨로 가서 내가 내게 명한 바를 그들에게 선포하라 하신지라.
이제 요나가 물고기 뱃속에서 고난의 훈련을 통하여 훈련받은 다음에 하나님은 두 번째 요나에게 명하시지요.
요나야 일어나 다시 한 번 니누웨로 가라.
여러분 그런데 그 명령이 일어나 가서 선포하라.
히브리어로 꿈 얄라크 카라. 여러분 이 명령 어디서 많이 본 것 같지 않습니까? 하나님이 처음에 요나를 부르실 때에 요나서 1장 1절에 여호와의 말씀이 아미떼의 아들 요나에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너는 일어나 더 큰 성음 니네로 가서 그것을 향하여 외치라.
동일하게 꿈 얄라크 콰라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은 요나를 실패한 요나를 훈련하신 후에 다시 한 번 그에게 기회를 주시고 사명을 주시는 그런 모습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은 다시 기회를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요나가 거절했을 때에 다른 사람 쓰시면 안 되었나요? 요나 말고 다른 사람 없었을까요? 정말 요나가 꼭 필요한 적임자였을까요?
여러분 그렇게 보이지 않아요. 이미 말씀드렸지만 요나는 불순종의 사람이 니 노예로 가라 하는데 다시 들으러 갔어요.
불성실의 사람이에요. 니느웨가 사흘 길이었는데 하루만 전도했어요.
부적격의 사람이에요. 하나님 앞에 성질내고 그런데 그런 요나를 굳이 하나님은 물고기 뱃속에서 훈련시키시면서까지 다시 보내시는 거예요.
여러분 요나소는요 하나님이 요나를 통하여 니느웨를 구원한 이야기라기보다는 하나님의 사명을 통하여 요나를 고치시는 이야기입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전도의 사명을 주시는 것은 다른 사람을 구원하는 목적도 있지만 여러분을 고치기 위한 목적이라는 것이지요.
그러므로 사명은 나에게 축복인 것입니다.
미국의 마이크로소프트의 창업자인 빌게이츠는 그가 쓴 미래로 가는 책이라는 책에서 이런 말을 하였습니다.
얼마 전부터인가 나는 실패한 기업에 몸담은 경력이 있는 간부들을 의도적으로 채용하고 있다.
실패할 때는 창조성이 자극되기 마련이다.
나는 그런 경험이 있는 사람을 주위에 두고 싶다.
앞으로 마이크로소프트도 반드시 실패를 겪을 것이다.
난국을 타개할 능력이 있는 사람들은 어려운 상황일수록 빛을 바랄 것이다.
실패를 경험해본 사람을 뽑겠다는 거예요.
그런 사람이 겸손하고 능력이 있고 위기 대처 능력이 더 탁월하다는 것이지
실패를 경험한 사람은 삶을 대하는 태도와 깊이가 다르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세계 최초로 해발 8천m 이상의 산 14좌를 모두 완등한 엄홍길 씨는 그가 쓴 실패의 예찬이라는 제목의 글에 이렇게 기록합니다.
연이은 실패는 내 인생의 목표를 다시 생각하게 했을 만큼 힘들었다.
히말라야는 나를 거부하는 것 같았고, 나는 냉혹함에 진저리를 쳤다.
그러나 실패해서 인간의 한계를 인정하는 겸손함과 근성 또한 길렀다.
등반기 초반의 처절한 실패는 나를 힘만 믿는 청년에서 겸손함을 아는 강인한 사나이로 만들었다.
만약 초반에 몇 번 성공했더라면 14자 완등까지는 이르지 못했을 것이다.
여러분, 그가 8천 미터 이상의 14자를 최초로 전부 완등한 사람이 되었지만 사실 그에게는 실패가 더 많았어요.
14번 성공을 거두는 동안에 38번 실패를 했습니다.
그가 처음에 1988년에 에베레스트를 처음으로 정복하기 전에 그는 두 번이나 실패를 했어요.
길을 안내하던 세르파가 죽는 슬픔을 경험하기도 하고, 눈보라에 갇혀서 거의 죽음 직전까지 가는 그런 어려움을 경험하기도 하였습니다.
여러분, 그런 실패가 그를 더 겸손하게 만들어서 더 강한 사람, 딛고 일어설 줄 아는 사람으로 만들었다는 것이지요.
여러분 성경을 보아도 실패를 겪고 일어난 사람의 삶이 참 다르다 하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다윗은 파렴치하게 부하의 아내를 범하고 그를 간접 살인하지.
그런데 선지자가 와서 당신이 그 사람이라 하고 지적할 때 그는 하나님 앞에 엎드려 겸손히 회개하였고, 하나님은 그를 일으켜 세우시고 그를 나의 마음에 합한 사람이라고 칭해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 전날 밤에 오늘 밤에 너희가 다 나를 버리리라 말씀하셨지요.
그런데 베드로는 이 사람들은 다 그럴지 몰라도 하나님, 저는 주님, 저는 절대로 그러지 않을 겁니다.
하고 장담을 했어요. 여러분 그 장담은 진심이었습니다.
하지만 그의 인간의 의지는 철저하게 무너졌고, 예수님의 말씀대로 다 울기 전에 세 번이나 예수님을 부인하게 되지요.
여러분 베드로가 얼마나 자신에게 실망했을까요? 다시 돌아가서 고기를 잡고 있는데 한 마리도 못 잡았습니다.
그런데 이른 아침에 어둑어둑한 가운데 한 사람이 오더니 고기 많이 잡았어 한 마리도 못 잡았어.
오른편에 그물을 던져보시오 여러분 그 말 따라서 그냥 던져보았는데 그물이 찢어질 정도로 잡히는 거예요.
그 순간에 베드로가
주님이시구나 하고 배 위에서 뛰어내렸다고 했어요.
그래서 주님께로 다가가는데 여러분, 예수님이 숯불을 피워놓고 거기에 떡과 생선을 굽고 계신 거예요.
여러분 이 숯불의 의미는 회복의 의미에 있어서 우리가 살펴볼 대단히 중요한 주제입니다.
베드로가 숯불을 보았을 때 어떤 생각이 떠올랐을까요? 베드로가 예수님을 부인한 장면을 묘사하는 요한복음 18장에 보면 예수님이 잡히시던 그날 밤은 추워서 숯불을 쬐고 있었다고 했어요.
그런데 그 숯불가에서
너도 그 제자 중 하나가 아니냐 할 때 베드로가 예수님을 부인했지요.
그런데 예수님이 숯불가에 계신 거예요.
그 숯불 위에 고기가 타들어가는 모습이 예수님 앞에 너무 염치없어서 타들어가는 자신의 양심 같아 보이는 거예요.
제자들이 다 모였을 때 예수님이 한참 동안 말이 없다가 말하시지요.
요한의 아들 시몬아, 내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여러분, 그때는 베드로가 자기 자신감에서 나오는 장담이 아니라 겸손함에서 주님,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 주께서 아십니다.
이렇게 대답을 하지. 예수님이 내 양을 먹이라.
여러분 예수님이 세 번이나 반복해서 물으셨어요.
너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왜 세 번이나 물으셨을까요? 베드로는 세 번이나 주님을 공공연하게 부인했었다.
예수께서도 세 번씩이나 바늘돋친 화살과 같은 이 날카로운 질문을 그의 상처받은 마음에 화급하게 던짐으로써 그의 사랑과 충성의 보증을 베드로에게서 이끌어내셨다.
모인 제자들 앞에서 예수님은 베드로의 회개의 깊이를 나타내셨으며,
한때 자만스럽던 제자가 얼마나 완전히 겸손하게 되었는지를 보여주셨다.
여러분, 철저하게 무너진 베드로에게 공개적으로 예수님을 다시 한 번 고백하게 하심으로 그에게 다시 기회를 주시는 주님의 그런 모습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그는 실패하기 전에는 늘 지각없이 순간적인 충동에 따라 말을 하곤 했었다.
그러나 회개한 베드로는 매우 달랐다.
그는 전에 가졌던 격정을 제어하고 그리스도의 은혜로 그의 열심을 조절하였다.
그는 다시는 성급하거나 자신을 믿거나 자오하지 않았으며, 조용하고 침착하고 온순했다.
따라서 그는 그리스도의 우리에 든 약무이는 물론이요 어린 양들을 먹일 수 있었다.
하나님은 실패를 통하여 겸손을 가르쳐 주시고 그런 다음에 다시 한 번 기회를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여러분, 안창호 선생의 유명한 일화가 있지요 그가 흥사단을 조직해서 구국운동을 벌이고 있을 때에 민족을 계몽하기 위하여 인쇄기가 필요했어요.
그래서 미국에서 모금한 돈을 한 청년에게 맡겨서 일본에 가서 인쇄 기계를 사오게 합니다.
그런데 이 청년이 그 돈을 받아들고 일본에 기계를 사러 갔는데 가서 보니 그 돈으로 살 수 있는 기계보다 더 좋은 기계를 사고 싶은 거예요.
돈이 없어요. 이 돈을 어떻게 불려서 이 기계를 살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도박을 했지요.
어떻게 됐을까요? 난리였지요. 그런데 안창호 선생이 글을 끄집는 대신에 다시 돈을 모아서 그 청년에게 맡기면서 너 더 좋은 거 필요 없으니 꼭 가서 사오거라 맡기는 거예요.
동지들이 반대합니다. 어떻게 이런 놈에게 다시 시킬 수 있단 말입니까? 그때 안창호 선생이 말하지요.
우리가 동족을 믿어주지 않는다면 누가 우리를 믿어주겠는가 여러분, 이 숯불과 관련하여서 성경에 이런 말씀이 있어요.
로마서 12장 20절에 내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고 목마르거든 마시게 하라.
그리함으로 내가 숯불을 그 머리에 쌓아 놓으리라.
원수가 줄일 때 먹이라 하는 것은 숯불을 그 머리에 쌓는 것이라 했어요.
여러분, 이게 무슨 말일까요? 안희숙 사모가 쓴 당신은 죽어요 그런데 안 죽어요라는 책에 보면 이 미국에서 안희숙 사모가 만난 그 여인들의 실화를 소개하고 있는데 그 실화의 제목이 숯불 사랑이에요 숯불 사랑.
여러분, 그 이야기의 주인공인 경자와 수혜라는 여인은 아주 가까운 사이였습니다.
그런데 경자가 결혼한 후에 남편이 미국 회사에 취직하면서 미국으로 이민을 가게 되었어요.
순회는 한국에 홀로 남았는데 계모 밑에서 너무나 힘들기도 하고 또 친구가 보고 싶기도 하고 해서 미국에 있는 친구에게 계속 편지를 보내는 거예요.
그 순회를 불쌍히 여긴 경자가 비행기표를 사서 순회를 미국으로 초대를 합니다.
하지만 순회는 돌아갈 마음이 없었고 여러분 계속 불법 신세로 있게 할 수가 없어서 어떻게 이 순회를 도와줄까 하다가 이 경자가
자기 남편과 이혼한 것처럼 서류를 하고 또 이 수애가 남편과 결혼한 것처럼 해서 수애가 영주권을 얻도록 도와주는 거예요.
여러분 얼마나 헌신적인 사랑입니까? 그런데 그렇게 도움을 받아 영주권을 얻게 된 수애가 자기 남편과 사랑에 빠지게 된 거예요.
그리고 친구의 사랑을 배신하고 경자를 내쫓은 것이지요.
여러분 법적으로 수애가 남편의 아내로 되어 있기 때문에 어떻게 손을 쓸 수가 없었어요.
가장 믿었던 친구에게 상처를 받은 것이지요.
경자는 마음에 큰 충격을 받아서 쓰러지게 되었습니다.
여러분이 경자의 입장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여러분 그렇게 마음 아프게 쫓겨난 경자는 정신적 충격으로 쓰러지게 되었지만 병원비조차 없었어요.
그런데 참 하나님의 은혜로 그녀를 불쌍히 돌봐준 미국인 노인을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그 노인을 통해 하나님을 믿게 되지요.
여러분 그 노인은 나이는 좀 많았지만 부유하고 마음씨가 좋은 사람이었습니다.
그 사람과 재혼해서 행복하게 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세월이 흘러 어느 날 소식을 듣게 되는데 자신의 전 남편과 수애가
큰 대형 교통사고를 당해서 응급실로 옮겨지게 되었다는 거예요.
여러분 잘 된 것입니까? 그런데 하나님을 믿게 된 경자는 그 소리를 듣는 순간에 과거의 미움보다는 치근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즉시로 달려갔더니 응급실에 두 사람이 누워 있는데 전 남편은 거의 생명이 꺼져가고 있었고
순애는 아직 정신이 붙어 있는 거예요.
그 손을 붙잡고 말합니다. 순애야, 내가 도와줄게 내가 도와줄게.
여러분 그 후에 이 경자가여 평생 휠체어 신세로 살아가야 하는 이 수혜를 데리고 살면서 병수발을 해주고 교회도 데려오고 그 수애와 전 남편 사이에서 낳은 자녀의 학비까지 다 대주는 거예요.
이러한 용서를 숯불 사랑이라고 하는 거예요.
여러분 성경이 그러한 숯불을 그 원수의 머리에 쌓아놓는다는 표현을 하고 있는 것이지요.
여러분 제가 왜 이렇게 숯불 이야기를 길게 하냐 하면 이 숯불이 요나를 다시 부르시는 사명을 이해하는 데 대단히 중요한 모티브가 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숯불은 굉장히 익숙한 내용이었어요.
스가리아 3장에 보면 대제사장 여호수아가 하나님 앞에 서 있는데
그 옆에 사단이 그를 고소하는 거예요.
여러분 이 장면은 조사 심판의 장면이라고 했어요.
사단이 우리의 죄를 지적하면서 이 사람은 구원받을 자격이 없다고 하나님 앞에 고소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러한 여호수아의 상태를 성경은 불에서 그슬린 나무 숯덩어리 같은 상태라고 묘사를 하는 거예요.
그런데 예수님이 그 옆에 변호사로 서셔서 사단아, 너를 책망하노라 하면서 그의 더러운 옷을 벗기고
새 옷을 입혀주시는 거예요. 여러분 우리가 아무리 숯덩어리같이 정말 시커먼 죄를 진 사람이라 할지라도 우리의 겸비한 마음, 회개의 마음을 보아주시고 하나님 우리를 용서하시는 하나님이심을 믿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여기 영감이 그는 말합니다. 그분은 죄를 용서하시되 완전히 용서하신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그분을 통하여 하나님이 용서하지 않으시는 죄는 하나도 없다.
하였습니다. 여러분
우리 하나님의 용서는 완전한 용서입니다.
이사야 6장에 이런 말씀이 나오지요.
이사야가 계시 가운데 하나님의 성전을 보게 됩니다.
거기에 하나님의 보좌가 좌정하셨고 하나님의 스랍들이 날아다니면서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외치는데 하나님의 영광이 성전에 가득
하였습니다. 그 모습을 보고 이사야가 외치지요.
화로다 나여 죽게 되었도다. 하는데 하나님의 천사가 핀숯을 그의 입술에 대면서 말하기를 내가 정결하게 되었다.
이렇게 말하는 거예요. 그런 후에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구할 때 이사야가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날 보내소서. 여러분 하나님은 숯불로 그를 정결하게 하신 후에 그의 사명을 회복시키시는 모습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 주님의 용서도 완전한 것처럼 주님의 회복도 완전한 것이지요.
죄인이 믿음의 문을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세상에 들어가면 하나님의 율법을 범한 죄를 용서받을 뿐만 아니라 완전하고 손색없는 회복을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 살면서 얼마나 많이 실수합니까? 얼마나 많이 넘어집니까? 얼마나 하나님 앞에 부끄러운 짓을 많이 합니까?
하지만 우리가 겸비한 마음으로 주님 앞에 회개할 때 하나님은 우리 죄를 완전히 용서하셔요.
우리는 계속 거듭 그 죄를 마음에 품고 살지 모르지만 하나는 하나님은 우리의 죄를 깊은 바다에 던지고 다시는 기억하지 않으신다고 했어요.
하나님의 완전한 용서를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분이 정말 전에 한 번도 죄를 짓지 않은 사람처럼 다시 한 번 우리를 일으켜 세우시고 회복시켜 주시고 사명을 주시는 하나님이시더라 하는 것입니다.
저는 그 하나님이 너무나 좋습니다. 하나님이 요나를 두 번째 부르실 때는 어디 너 한번 해봐라 하는 것이 아니에요.
마치 처음 부르시는 것처럼
그를 완전히 용서하시고 완전히 그의 사명을 회복시켜서 기회를 주시는 거예요.
여호와의 말씀이 두 번째로 요나에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일어나 접근성은 니 외로 가서 여러분 다시 한 번 가라 하십니다.
여러분 이 가라는 명령은 대단히 중요한 명령이지요 제가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만 선교의 주체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분이 당신이 원하는 사람을 불러서 당신이 원하는 기별을 그 입에 주어서 가라고 명령하시는 거예요.
이것이 바로 선교의 시작이지요. 예수님은 승천하시기 전에 대위임, 대사명을 우리에게 주셨어요.
그 사명은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에게 전하라는 거예요. 여러분, 선교라는 말을 영어로 미션이라고 말하는데 이 말은 라틴어 미시오에서 왔어요.
그런데 그 미시오라는 말의 의미는 보내다라는 뜻이에요.
선교는 내가 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보내시는 거예요.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고 가는 사람은 누구나 선교사라는 것이에요.
그런데 하나님은 우리를 보내실 때 절대로 혼자 보내지 않으셔요.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우리가 그저 가라는 명령에 순종만 하면 돼.
그럼 그다음에 하나님이 나도 같이 갈 거야 내가 할 말 줄 거야 결과는 내가 책임질 거야.
그러니 너 나 믿고 가. 여러분 이게 선교라는 곳입니다.
얼마나 쉬워요 그래서 선교학자들은 이 말을 하나님의 선교라는 표현으로 말을 합니다.
선교는 하나님께 속해 있다는 것이지.
여러분 우리가 사도행전을 보면 사도행전은 베드로의 행전이 아닙니다.
사도바울의 행전이 아닙니다. 그들을 붙잡아서 보내시고 이루시는 성령의 행전입니다.
베드로 사도행전 10장에 보면 하나님께서 베드로에게 환상을 보여주시지요.
하늘에서 보자기가 내려오는데 거기에 부정한 짐승이 가득 들어있어요.
잡아먹으라 하십니다. 하나님 저 이렇게 부정한 거 먹지 않습니다.
했더니 내가 깨끗하게 한 것을 너가 속되다 하지 마라 하는 것을 세 번이나 보여주셔.
이게 대체 무슨 뜻일까? 하고 환상에서 깨어났는데 고넬료가 보낸 사람과 연결되게 하셔요.
여러분 고넬료는 이방인이지요
유대인들은 이방인들을 부정한 짐승처럼 취급하고 멀리했습니다.
베드로가 그들을 따라 갔더니 이 고넬루의 집안 사람들이 다 이렇게 말씀을 들으려고 모여 앉았는데 그들에게 하나님 말씀을 전했더니 그들에게도 성령이 내리더라 하는 거예요.
베드로가 그제서야
아 하나님의 복음이 이방인들에게 열렸구나 하는 것을 깨닫고 그들에게 침례를 주었던 것이지요.
여러분 이 유대인들의 마음 가운데 이방인들과 상종도 안 하던 그 단단한 편견의 장벽을 환상을 통해 깨시고 이방으로 복음을 전하도록 주도하신 분은 하나님이시더라 하는 것입니다.
사도행전 16장에 보면 사도바울이 신라와 함께 2차 전도여행을 떠납니다.
그의 계획은 터키 지역, 지금의 트리키의 지역에서 복음을 전하는 것이 목적이었는데 이상하게도 성령이 아시아에서 말씀을 전하지 못하게 막으시는 거예요.
참 이상하다 해서 다른 지역에 가서 복음을 전하려고 하는데 예수의 영이 허락하지 아니하시는지라 그런데 그날 밤의 환상 가운데 마케도니아 사람이 자꾸만 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사도바울이 그의 계획을 바꿔서 배를 타고 유럽의 첫 땅인 마게도냐로 건너가면서 유럽 선교가 시작된 것입니다.
여러분 다시 말하면 사도바울의 계획에 따라 전도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때로는 그의 인간의 계획을 막으시고 하나님의 뜻을 보여주시면서 하나님의 목적에 따라 주도적으로 이끌어가시는 것이 선교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렇게 이방 선교의 길도 열어주시고 유럽 선교의 길도 주도적으로 열어주신 하나님께서
저는 북한의 문도 반드시 열어주실 것을 믿습니다.
여러분 많은 사람들이 북한 선교 어렵겠지요 천만해요 여러분 이 선교는 하나님께 속해 있는 곳입니다.
우리는 단순히 하나님 명령하시면 가라 하면 뭐 하면 돼요? 가면 되는 거예요.
우리는 선교사라는 어휘가 의미하는 바와 같은 선교사를 요구한다.
곧 하나님의 영광만을 위해 일하며 어디든지 하나님께서 가라고 명하시는 곳으로 갈 준비가 되어 있는 선교사를 요구한다.
제가 한 번은 목회하던 교회에서 집사님이 목사님 저의 소원은 우리 남편 전도하는 거예요.
우리 남편 방문해 주시겠어요? 예 제가 그렇게 하지요.
그런데 교회에서 난리가 났어요. 집사님들이 저에게 가지 말라는 거예요.
그 남편 성격이 보통이 아니라는 거예요.
가면은 목사님 봉변당한다는 거예요. 여러분 가야 할까요 가지 말아야 할까요? 가야지요.
기도하고 그 집에 갔어요. 그리고 노크를 하고 그 집에 들어갔는데 그 남편이 저를 탁 쬐려보는데 눈빛이 정말
없이 자기 방에 문을 쾅 닫고 들어가는 거예요.
얼마 후에 그 남편이 자살 기도를 했습니다.
약을 한움큼 먹었어요. 그런데 그가 죽지는 않고 이 위장에 구멍이 생겼어요.
그래서 병원에 입원을 했어요. 제가 그 병원을 방문했습니다.
그랬더니 이분이 그 아픈 중에도 그 아픈 몸을 이렇게 돌아누으면서 저를 저에게 등을 보이면서
목사님 나 목사님과 볼 일 없습니다.
그 등에다 대고 기도하고 돌아왔어요.
얼마 후에 그분이 그 병원에서 더 이상 치료할 수 없다고 해서 의정부 성모병원으로 옮겼어요.
제가 또 방문했어요. 목사님 왜 이렇게 귀찮게 하십니까? 돌아가세요.
제가 그 등에 대고 또 기도하고 왔어요.
그 병원도 어찌할 수 없어서 그 후에 저 고양시에 있는 명지병원으로 옮겼어요.
제가 또 갔을까요 안 갔을까요? 또 갔어요.
그랬더니 목사님 제발 귀찮게 하지 마세요.
또 기도하고 왔어요. 그다음에 그분이 부천 순천양병원으로 옮겼어요.
또 갔을까요? 또 갔어요.
그냥 돌아누으면서 목사님 저 목사님 볼 일 없습니다.
또 기도하고 왔어요. 그분이 철원의 길병원으로 옮겼어요.
또 갔을까요? 또 갔어요. 제가 갔는데 그분이 저에게 뭐라고 하냐면 목사님 언제 오시나 기다렸습니다.
목사님 제가 실은 인생의 어려운 일을 겪으면서 하나님을 밀쳐냈지만 제 마음의 깊은 곳에는 치오하신 하나님을 향한 존경심이 있었습니다.
그분이 후에는 에덴요양병원으로 옮기고 침례를 받고 재림 교인이 되셨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거두어 들려지기만 기다리고 있는 풍성한 수학을 바라보고 계신다.
영혼들은 진리에 굶주리고 생명수에 기갈되어 있다.
많은 사람들은 바로 천국의 경계선에까지 와서 거두어 들려지기만 기다리고 있다.
진리를 아는 백성들이여 그대들은 보지 못하는가? 너희가 넉 달이 지나야 추수할 때가 이르겠다 하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눈을 들어 밭을 보라 휘어져 추수하게 되었도다라고 말씀하시는 그리스도의 음성을 듣지 않으려는가?
여러분 그분이 구원받고 안 받고 받아들이고 그것은 우리가 걱정할 문제가 아니에요.
하나님이 가라 하셨으니 우리는 가면 되는 곳입니다.
그것이 선교예요. 여러분 드디어 요나가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니느웨로 가니라 이렇게 말씀했어요.
하지만 요나가 여전히 니느웨 가기 싫었어요.
그래서
사흘 동안 걸을 거리인 큰 성읍인데 하루 동안 다 뛰면서 40일만 지나면 니네회가 무너질 것이라고 외치는 겁니다.
여러분 정말 요나가 회개한 거 맞습니까? 요나가 왜 이렇게 싫어했을까요? 여러분 니느웨는 아수르의 수도였는데 이 아수르는 정말 잔인한 그런 국가였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뿐만 아니라 다른 민족에 대해서도 정말 잔인하기로 소문한 그런 나라였어요.
미국의 대형 박물관에 있는 아수르의 왕 산해리의 그 전쟁을 묘사하는 부조에 보면 이렇게 포로들을 꼬챙이에 끼워서 매달아 두었습니다.
그리고 산 사람의 가죽을 벗기기도 하고
머리를 철퇴로 내리쳐서 죽이기도 하고 이렇게 산 채로 목을 잘라서 보여주면서 공포심을 조장하기도 하였습니다.
여러분 이런 니누의 백성들을 요나가 좋아할 리가 없겠지 아마 유나가 이런 생각도 들었을 거예요.
그렇게 잔인한 니누의 백성들이 나의 전하는 기별을 듣고 회개하기나 할까?
아마도 내가 40일만 지나면 니 왜 무너질 거야 하면 당장 나를 붙잡아 죽일 거야.
하지만 그는 죽음을 무릅쓰고 가야 했습니다.
여러분 그런데 이게 웬일입니까? 요나가 40일만 지나면 니네 회가 무너질 것이다 하고 그렇게 외쳤어요.
정말 단순한 기별이지요
복음의 원리를 복잡하게 설명한 게 아니에요.
여러분 복음 복잡한 거 아닙니다.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내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얼마나 단순한 기별입니까? 요나가 전하면서도 이런 기별이 먹힐까? 이 완고한 백성들에게 그런데 놀랍게도요 여러분 요나서 3장 5절에 보면 니느웨 백성이 하나님을 믿고 금식을 선포하고 물은 대소하고 굵은 배를 입은지라
그 소문이 니네의 왕에게 들림에 왕이 보좌에서 일어나 조복을 벗고 굵은 배를 입고 제위에 앉으니라.
왕이 그 대신으로 더불어 조서를 내려 니느웨에 선포하여 가로되 사람이나 짐승이나 소떼나 양떼나 아무것도 입에 대지 말지니 곧 먹지도 말 것이오 물도 마시지도 말 것이며,
사람이든지 짐승이든지 다 굵은 배를 입을 것이며 것이오 힘써 여호와께 부르짖을 것이며 각기 악한 길과 손으로 강한 강포에서 떠날 것이니라.
여러분, 이게 웬일입니까? 요나가 40일만 지나면 니 뇌에 무너지겠다고 외쳤더니 백성들이 배 옷을 입고 금식하며 회개하는 거예요.
왕까지 그렇게 하는 거예요. 심지어 짐승까지 배 옷을 입히고 금식을 시키는 거예요.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했을까요? 여러분, 역사를 연구하는 사람들이 요나가 그 니느웨에서 복음을 전할 그 당시에 니느웨의 역사적 상황을 기록으로 살펴보았더니, 니느웨가 복음을 전하기 3년 전에 니느웨에 큰 홍수가 있어서 많은 사람이 죽었다는 거예요.
그래서 그들이 그들의 신에게 큰 제사를 드린 기록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이듬해에 전염병이 돌아서 많은 사람이 또 죽었어요.
그리고 요나가 가기 얼마 전에 개기일식 현상, 기원전 763년 6월 15일에 달에 의해서 태양이 완전히 가려지는 현상이 있었는데, 태양신을 섬기는 그들에게는 이것이 매우 두려운 징조로 여겨졌습니다.
그런 가운데 요나가 가서 기별을 전했더니 온 백성이 이것이 모두 하나님, 저 이스라엘 백성을 섬기는 하나님이 허락하신 것인가 보다 하면서 하나님 앞에 겸비하게 회개하게 된 것입니다.
여러분, 요나는 그저 가라 하고 이 말 전하라 해서 그 말 전했을 뿐인데 하나님이 다 준비하신 거예요.
하나님이 결과를 주장하시는 거예요.
저는 이렇게 온 백성이 회개하는 일들이 북한에서도 일어날 줄로 믿습니다.
여러분 우리 김동석 목사님이 저에게 북한 이야기를 좀 많이 해달라고 부탁을 하셨어요.
여러분 북한이 핵무기를 만들고 여러분 작년에만 미사일을 706발을 쐈어요.
반동문화 배역법을 통하여 한국의 문화를 철저하게 차단하고 있어요.
김정은 정권 들어서 정치범 수용소를 크게 늘렸는데 북한 이탈 주민들의 증언에 의하면 거기에 수용된 대부분의 사람들이 기독교인이라는 거예요.
여러분 어제 뉴스 보니까 김정은이 직접 장갑차를 몰면서
남조선 괴뢰들을 쓸어버리자 하면서 이렇게 선동하고 있어 이런 북한에 복음 전할 수 있을까요? 많은 사람들이 목사님, 요새 북한 보니까 어렵겠지요 이렇게 말을 해요.
평생을 역사를 연구한 20세기를 대표하는 역사학자인 찰스 오스틴 비어드가
그의 노년에 기자들이 그의 집을 찾아와서 박사님, 박사님이 평생 역사를 연구하셨는데 역사를 연구하면서 어떤 교훈을 얻으셨습니까? 했더니 그가 역사를 연구하면서 그가 얻은 교훈을 네 가지로 요약하는데 첫 번째는 교만하면 반드시 망한다는 거예요.
교만하면 반드시 망한다는 거예요. 두 번째, 하나님은 결국 심판하신다는 거예요.
시간이 100년, 500년 해서 우리 보기에는 그렇지 않은 것처럼 보이지만 결국은 하나님이 반드시 심판하신다는 것이지.
세 번째, 그가 깨달은 것은 불의한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계획은 분명히 이루어진다는 거예요.
여러분 지금 상황은 악이 득세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런 가운데도 하나님은 조용하게 그의 역사를 이루신다는 거예요.
예를 들면 모택동 당시의 문화혁명으로 인하여 얼마나 많은 기독교인들이 죽었습니까만은 사실 복음을 위하여 모택동만큼 기여한 사람도 없다는 거예요.
여러분 정말 통일될 것 같지 않았던 그 중국을 통일해서 온 나라의 철도를 연결하고 온 나라 백성들의 언어를 북경어, 만다린어로 통일을 시켜서 어디 가든지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기초를 놓았다는 것
여러분 김일성이 우리에게 민족에 큰 상처를 주었지만 여러분 김일성 이전에 기독교는 평양을 중심으로 한 장로 교회와 인천을 중심으로 한 감리 교회가 지역 할거주의 정신에 빠져서 복음이 미진할 때에 이 전쟁을 통하여 복음이 온 나라로 퍼지게 하는 그런 역할을 했다는 거예요.
여러분, 그가 마지막으로 말한 것은 어둠이 깊은 것은 새날이 가까웠다는 증거이다라는 거예요.
마치 동트기 전에 새벽이 가장 어두운 것처럼 지금 어둡다면 그것은 새날이 가까웠다는 증거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지금 남한과 북한의 상황이 안 좋지만, 그래서 사람들은 어렵겠다고 말하지만 하나님의 복음을 믿는 사람들은 그 가운데도 하나님이 역사하고 계심을 믿으셔야 합니다.
그래서 희망을 가지고 그날을 위해서 준비하셔야 하는 것이지요.
여러분, 저는 그런 마음을 가지고 정말 북한의 문이 내일 열릴 것 같은 마음으로 그렇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승천하시기 전에 제자들에게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예루살렘과 온 유다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내 증인이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어요.
여러분, 땅 끝이 어딜까요?
어디까지 복음 전하면 다 전하는 것일까요? 어제도 우리 남경원 선교사가 이야기한 것처럼 오픈 도어즈라고 하는 선교단체에서 지구상의 기독교를 가장 핍박하는 나라들을 해마다 조사해서 발표하고 있는데
여러분 여기 색깔로 표시된 나라들이 기독교를 핍박하는 나라들인데 이 노란색이 핍박하는 나라이고, 주황색은 더 심각하게 핍박하는 나라이고, 붉은색은 정말 영어 표현대로 익스트림리 정말 아주 극단적으로 핍박하는 나라들인데 이 나라들 가운데 북한은 부동에 이릅니다.
조사가 시작된 20년 동안 지구상에서 기독교를 가장 혹독하게 핍박하는 나라에 왜 그럴까요? 여러분 북한에 있어서 공산주의는 이미 정치 체제를 넘어서 종교화되었습니다.
그들에게 3대 세습이 가능한 이유는 그들에게 지도자는 이미 신과 같은 존재가 되었어요.
북한의 어디에 가나 이런 문구가 있어요.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는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
여러분 마치 마태복음 28장에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항상 너희와 함께 있으리라 한 그 하나님의 표현 같지 않습니까? 여러분 탈북자들이요 저에게 무슨 말을 하냐 하면 목사님 한국의 기독교인들 보면 참 한심합니다.
이런 말을 해요. 우리가 북한에서 김일성 찬양하는 것에 10분의 1만 해도 천국 못 갈 사람이 없어 보입니다.
이렇게 말을 해요.
진짜 하나님을 믿으면서 너무 안일하다는 거예요.
여러분 가장 가까이 있지만 복음이 들어가기 가장 어려운 나라인 북한은 성경이 말하는 진정한 의미의 땅 끝이 아닐까 생각이 드는 것이지요.
저희가 하는 중요한 일은 선교사를 양성하는 일이에요.
하나님은 무제한 천사를 통하여 진리를 선포하실 수 있지만 이것은 그분의 계획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결전 많은 사람들을 당신의 계획을 수행하는 도구로 선택하신다고 했는데 하나님이 사람을 통해서 일하시는 것이 그의 계획이라면 하나님 사용하실 만한 사람을 준비시키는 일을 대단히 중요한 일로 여기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nkpmm이라는 이름으로 목회자 선교사를 훈련하고 있는데 이미 1기에 우리 김동섭 목사님, 홍철표 목사님, 우리 영랑학회 여러 목사님들이 수료를 하셨습니다.
2기 교육도 마쳤고 올해부터 3년 과정에 3기 교육을 시작했습니다.
이 목사님들 얼마나 헌신적인 분들인지 모릅니다.
혹 이 자리에 계신 목사님들도 11월에 있을 2차 교육에 함께하시면 좋겠어요.
여러분 두 번째는 브리스길라 아굴라라는 이름으로 준비되고 있는 평신도 선교사입니다.
이미 150여 명이 등록을 해서 1년에 두 차례의 훈련을 받고 있는데 정말 헌신적인 분들이지.
11월의 2차 교육에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이 함께하면 좋겠습니다.
세 번째는 북북북이라 부르는 청년 북한 선교사들이 이름이 참 특별하지 여러분 이 의미가 뭘까요? 북북북
처음에 북은 북한을 위하여 두 번째 북은 영어로 책입니다.
책을 읽고 지식을 쌓아서 세 번째 북은 치는 북 북소리 내듯이 우리 목소리 내어 기별을 전하겠다는 청년들이 여러분 이 청년들이 지금도 매주 수요일 밤 10시가 되면 줌으로 모여서 북한을 위해서 매주 기도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청년들을 기도원의 300용사 같은 청년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올해 이 청년들과 함께 지난달에 몽골에 선교 봉사대를 다녀왔는데 우리 김동섭 목사님이 말씀을 전하셨고 11명이 침례를 받았습니다.
네 번째는 의명선교사라고 부르는 탈북자 선교사입니다.
여러분 이미 한국에는 3만 4천여 명의 탈북자들이 있어요.
저는 이것을 작은 통일이라고 부릅니다.
언젠가 문을 열어주시면 갑자기 가서 복음을 전하는 대신에 제가 생각하는 시나리오는 하나님이 이미 그들을 우리에게 보내주셔서 북한 사람들 그들과 어울리면서 북한에 대한 이해를 갖게 한 다음에 그들과 함께 북한에 가서 복음을 전하는 것이 하나님이 주신 시나리오가 아닐까?
어느 목사님이 이런 말을 했지요. 탈북민 성도들은 한국 교회가 뿌린 북한 선교의 열매이며 바로 북한 선교의 현장이고 실제입니다.
이 믿음의 군병들을 통일 준비의 길잡이가 되도록 해야 합니다.
북한 복음화는 북한 사회에 대한 이해가 있는 한국의 탈북민보다 적임자가 없기 때문에 이들을 복음의 전사로 세워야 합니다.
3만여 명의 탈북민들을 복음으로 품지 못하면서
어떻게 저 북녘 땅 동토에서 반세기가 지나도록 고난의 행군을 하고 있는 2600만 동포들을 복음화하겠습니까? 여러분 이 탈북민을 전도하는 것이 참 중요한 이유는 지금 그들과 우리는 말이 달라요.
말이 달라졌어요. 북에서 북에서 온 사람들이 한국의 뉴스를 잘 알아듣지 못하겠다고 말을 합니다.
여러분 제가 뭐 문제를 한번 내볼까요?
북한말로 스타킹을 뭐라고 하는지 아십니까? 스타킹을 뭐라고 할까요? 우리가 스타킹 말하면 그들은 못 알아들어요.
북한말로 하루사이 양말 이렇게 말을 합니다.
여러분 다이어트를 뭐라고 할까요? 아시는 분이 계시네.
살까기 거짓말을 뭐라고 할까요? 꽝포
여러분 이렇게 탈북민들이 우리 재림 교인이 되면 나중에 통일이 되었을 때 함께 갈 때에 통역도 해줘가면서 그들이 익숙한 길로 안내하면서 북한 선교의 길잡이가 되지 않을까요? 저희는 경기도청 악에 탈북민들로 구성된 교회를 세웠습니다.
그리고 그 교회 목사도 탈북민 출신입니다.
그리고 탈북민 선교를 위해 애쓰고 있습니다.
김치도 나누고 쉼터도 마련하고 그들을 위한 영어 캠프도 하고 또 세미나도 개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원봉사자 세미나도 하고 있는데 최근에 탈북민 청년들이 여럿이 침례를 받고 있어요.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모릅니다. 특별히 그중에 한 청년은 내년부터 신학을 공부하고 목사가 되기로 약속을 하였습니다.
여러분
탈북민 선교를 위하여 함께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립니다.
저희는 다른 기관과 이 북한 선교의 효과를 극대화시키기 위하여 협력하고 있습니다.
대총회의 지도를 받아서 특별히 북한 내부에서는 전도하기 힘들지만 북한에서 나와 있는 러시아 노동자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준비하고 있습니다.
아데라를 통하여 북한의 복음의 기회를 찾고 있습니다.
또 awr 라디오 선교를 통하여 지금도 하루에 4시간씩 북한에 단파 라디오 방송을 송출하고 있는데 다음 달부터는 8시간 송출하기로 합의를 하였습니다.
또 조선족들을 통하여 그들 중에 북한 내부의 사업체를 가지고 있는 분들을 통하여 아주 조심스럽게 복음의 기초를 놓는 일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 미국의 어메이징 팩트 여러분 백덕 베러 목사님 잘 아시죠? 이분들이 북한 선교를 위한 콘텐츠를 제공하기로 하였습니다.
또 공산권 선교를 하는 cpl과도 협력하고 있고, 전 세계에 선교사를 파송하는 afm과도 협력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북미주 한인 교회협회는 참 중요한 파트너입니다.
북미주에 한인 교회가 140개나 됩니다.
그런데 이분들은 우리와 마음이 같지만 미국 시민권을 가지고 있어서 북한이 훨씬 자유롭게 갈 수 있어요.
그래서 그분들과 함께 북한에 빵공장도 세우고 또 양로원도 세우고 또 병원도 세울 계획도 세우고 있습니다.
여러분 한 가지 더 소개하겠는데 참 중요한 것이죠 북한 교회 재건 운동입니다.
작년에 작고하신 김재신 목사님이 쓰신 북한 교회사라는 책에 보면 해방 전에 북한 지역의 기록에 남은 것만 106개의 재림교회가 있었습니다.
그 당시 재림교회는 북한에서 5대 교단에 속할 만큼 힘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교회들 다 어찌 되었을까요? 여러분 6.25 전쟁이 끝난 다음에 김일성은 교회가 남든지 공산주의가 남든지 사생결단의 마음으로 북한에 있었던 3500개의 교회를 전부 얼어버렸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믿던 사람들을 그들의 그 공민증 번호를 달리하면서 특별 관리를 하였습니다.
여러분 최근에 북한 지역의 성도들의 사진을 모으고 있는데 이 성도들 너무나 귀한 거예요.
이분들 어찌 되었을까요? 제가 섬기던 태능 교회의 북에서 성경을 숨겨가지고 오신 이순옥 할머니가 계셨죠 그분이 몇해 전에 돌아가셔서 장례를 치러드렸는데 그분이 생전에 이야기를 들려주시는데 하루는
안식일에 예배를 드리는데 이 공산당이 들이닥쳐서 이 성도들 손바닥 손바닥을 전부 철사줄로 꿰어서 데려가서 한 자리에서 총살을 시켰다는 겁니.
이 할머니는 교회 나온 지 얼마 안 돼서 다시는 믿지 마라 훈방하고 놔주어서 본인만 살게 되었다는 거예요.
여러분 이 백성들 얼마나 북한에서 어려움을 당했을까요? 그분의 후손들 얼마나 어려움을 당했을까요? 제가 이 사진을 한번 시애틀 교에서 보여드렸는데 예배 마치고 어느 한 노인이 가시면서 제 손을 콕 잡으면서 목사님 이 황해도 흑교 교회 제 고향 교회입니다.
목사님 이 교회 다시 세워야 합니다.
목사님 도와주세요.
여러분 제 마음 가운데 이 106개의 교회를 다시 재건해야겠다는 강한 마음에 그런 확신이 들게 된 거예요.
어떻게 재건하면 좋을까? 제가 성경을 읽다가 느헤미야 3장에 보니까요 여러분 느헤미야가 무너진 예루살렘 성벽을 재건하는데 여러분 그 당시 예루살렘 성이 좀 길게 생겼죠? 위에서 보면 이런 모습인데
이 성벽을 다 구획을 나누어서 공동체별로 이 구획은 누가 재건하고, 여기는 누가 재건하고 여기는 누가 하고 다 맡겨서 여러분 이 일을 52일 만에 완수 하더라고요.
저는 북한의 무너진 교회들을 재건하는 일에도 느헤미야의 방법을 쓰면 좋겠다 남한의 한 교회가 지금부터 북한의 한 교회를 맡아서 기도하고 준비하다가 하나님이 기회를 주시자마자 즉시 가서 하나씩 교회를 맡아서
세우고 복음을 전한다면 하나님이 일순간에 북한 지역에 106개의 교회를 세우고 복음 사명 마치고 주의 재림 맞이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확신이 들게 된 것입니다.
여러분 제가 이 기도 제목을 가지고 기도하기 시작한 것이 얼마 되지 않았어요.
그런데 제가 기도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지회에 가장 가까이 있는 파주 중앙교에서 전화가 왔어요.
목사님, 오늘 저녁에 우리 교회 와서 설교해 주시지 않겠습니까?
제가 기도하는 마음으로 금요일 저녁에 가서 느헤미야 3장의 계획을 설교했더니 여러분 다음 날 안식일 오후에 그 교회에서 전화가 왔는데 목사님, 방금 전에 직원회에서 우리가 한 교회에 맡기로 결의를 하였습니다.
우리에게 한 교회 맡겨주십시오 우리가 지금부터 준비해서 북한의 교회 하나 세우겠습니다.
이렇게 말씀을 하시는 거예요.
여러분 저는 이 일에 하나님께서 함께하심을 믿습니다.
제가 바로 그 주에 미국과의 협약식을 위하여 시애틀에 가게 되었는데 바로 다음 주였습니다.
그날도 금요일 저녁에 시애틀 중앙교에서 설교를 하였는데 여러분 이분들이 말씀하시기를 목사님, la에서 한국 오려면 13시간 걸리지만 시애틀에서는 10시간이면 옵니다.
우리가 하나님 문 열어주시면 즉시 달려와서 교회 하나 세울 테니 우리에게도 맡겨주십시오.
이렇게 말하는 거예요. 여러분 저는 이 일에 성령께서 함께 계심을 믿고 다니는 교회마다 여러분의 교회가 북한의 한 교회에 맡아서 지금부터 준비하셔서 이 땅끝 사명 이루어 주십시오 하고 그렇게 부탁을 하면서 다니다가
여러분 바로 지난주에 홍성교에서 38번째 부탁을 하였습니다.
현재까지 한국에서 29교회, 미국에서 9교회에서 38교회가 참여하고 있어요.
저는 여러분의 교회도 한 교회 맡으면 좋겠어요.
어떤 분들이 이렇게 말할지 몰라요. 목사님 우리 교회도 어려워요.
여러분 저는 이 일에 확신이 있어요.
외방선교 사업의 번영을 위해서 좀 더 관대하고 이타적이며 자아 희생적인 정신이 발휘된다면 국내 선교 사업이 전면적으로 발전될 것이다.
그것은 국내 선교 사업의 번영이 주로 하나님의 섭리 하에서 먼 외국에서 행하여지는 전도 사업의 반사작용에 의존되기 때문이다.
여러분이 외방선교에 투자하는 만큼 여러분 교회가 부응할 줄로 믿습니다.
여러분이 하나님 원하시는 곳에 마음을 두는 만큼 여러분의 마음에도 성령의 역사가 일어날 줄로 믿습니다.
여러분 이미 1991년에 연합회는 북한의 선교 지역을 합회별로 배분을 하였는데 우리 영남화회가 맡은 지역은 함경북도 자강도입니다.
여러분 이 지역에는 27개의 군이 있고 320만 명의 인구가 있어요.
1920년에 재림 기별이 들어갔고
탈북민들, 한국에 나와 있는 탈북민들의 77%가 이 지역 출신이 누구보다 탈북민들을 잘 이해해 주셔야 할 분이 바로 영남 화폐인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38교회 가운데 우리 영남학회에서 참여한 교회가 아직까지 두 교회밖에 없어요.
아마 오늘 이후로 많은 교회들이
신청할 것 같아요. 김동석 목사님 그러지 않을까요? 혹시 그럴 마음이 있는 교회들은 우리 김동섭 목사님에게 이야기를 해주시면 여러분 교회를 방문해서 어떻게 준비하면 좋을지 친절하게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여러분 제가 한번 이 말씀을 드렸더니 샌디애고교회 한 집사님이 예배 마친 다음에 저를 좀 보자 그래요
87세 되신 탐승킴 할머니였어요. 이분이 저에게 하는 말이 목사님, 한 교회에 한 교회씩 맡겨서 언제 다 맡기시겠습니까? 저에게 한 교회에 맡겨 주십시오.
아니, 집사님 사실입니까? 했더니 이분이 하는 말이 목사님, 다윗은 성전을 짓고 싶어도 하나님이 허락하지 않아 못 지었는데
저에게 성전 하나 지을 특권을 주신다면 제 평생에 이것보다 보람된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여러분 이 장로님은 올해 94세 되셔요.
1930년생이세요. 그런데 이 장로님의 고향이 황해도 사리원인데
그 아버님이 지역의 유지셨어요. 그런데 공산정권이 들어서면서 생명의 위협을 느끼니까 이 아들에게 서울로 잠깐 피신해 있거라 해서 서울에 오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장로님이 서울에 왔는데 어디 의지할 곳이 없어서 소문내에 저 36대학이라는 곳을 가면 거기서 일하면서 공부시켜준다더라 해서 36대학에 무작정 신학과에 간 거예요.
신학과에 입학해서 성경을 배우고 침례를 받았어요.
이 장로님이 그러던 중에 6.25 전쟁을 맞았지요.
미션스쿨 다니면서 영어 몇 마디 할 줄 아는 것 때문에 연대장님 연락병 겸 운전병이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낙동강 아래까지 피난을 갔다가 인천 상륙작전 이후에 다시 진격해서 평안북도 박천까지 갔다.
중공군이 개입하면서 다시 후퇴하는 길에 황해도 고향 옆을 지나게 된 거예요.
연대장님께 부탁을 해서
저 우리 고향 잠깐만 들르겠다고 해서 집차를 타고 갔더니 거기에 다른 식구들은 아무도 없고 아이를 낳은 지 한 달 된 큰누님과 매형이 계셨어요.
그리고 나이가 그때 9살이었던, 나이 차이 많이 나는 남동생이 있었어요.
그 매형이 연대장님께 부탁해서 이 누님은 지금 산후조리 때문에 움직일 수 없으니 누님을 좀 태워서 피난 가면 우리가 서울 가서 만나자 그렇게 약속을 하고
거기에 그 집차에 부탁을 해서 누님과 교회 세워야 합니다.
저는 그것을 위해 매일 기도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북한의 교회를 세우는 일에 여러분이 마음을 함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 하나님은 요나에게 니 왜로 카라고 말씀하셨어요.
카라
여러분 그 호전적인 백성에게 가라 하는 것은 목숨을 담보로 한 명령이었습니다.
북한의 복음을 전하는 일은 어쩌면 우리의 생명을 요구하는 일인지 모르겠어요.
여러분 제가 이런 말을 공개적으로 하기는 참 부끄럽습니다만 저는 북한을 위해서 죽을 준비도 되었습니다.
사도바울도 말했지.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이렇게 말했지. 오늘 이 고백이 저와 여러분의 고백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한 이야기를 여러분에게 말씀드리고 오늘 말씀을 정리하려고 합니다.
여러분 짐 엘리엇은 시카고의 명문인 휘튼 대학을 수석으로 졸업한 수재였습니다.
그는 이미 약혼한 약혼녀 엘리자베스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가 4명의 친구와 함께 남미에서도 가장 호전적이기로 소문난 아쿠아족을 전도하기 위하여 그렇게 준비하고 있었어요.
하나님이 가라 하는 명령에 그는 순종하여 그렇게 따랐던 것이지요.
여러분 여러 해를 준비해서 그 부족의 언어도 배우고 드디어 경비행기를 타고 그 부족에게 갔는데 소식이 끊긴 거예요.
나중에 사람들이 그를 찾으러 갔더니 강가에서 이 5명의 친구가 창에 찔려서 모두 죽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들에게 총이 있었지만 한 발도 발사하지 않았어요.
여러분 그날 이후에 라이프라는 잡지에 글이 실렸는데 여러분 이 잡지의 내용은 얼마나 불필요한 죽음인가 이 수제들이 정말 복음 전한다는 명목으로 그곳에 가서 정말 우리 표현으로 말하면 개죽음 당한 것이 아닌가 이런 기사를 썼어요.
그랬더니 이 엘리엇의 여자친구였던 약혼녀였던 엘리자베스가 이 짐 엘리엇이 학창시절에 썼던 일기를 공개하는데 영원한 것을 얻기 위하여
영원하지 않은 것을 버리는 사람은 결코 바보가 아니다.
이런 말을 공개했어요. 영원한 것을 얻기 위하여 영원하지 않은 나의 생명을 버리는 것은 결코 바보가 아니라는 거예요.
여러분 그때부터 이 남겨진 아내들과 자녀들이 그 선교를 위해서 준비해서 5년 후에 이 사람들이 다시 와우카 족에게 갑니다.
그런데 다행히 그들에게는 여자와 아이들은 죽이지 않는 습관이 있었어요.
이들이 가서 병원도 지어주고 학교도 세워주고 치료를 해주는 거예요.
그들이 묻습니다. 대체 당신들 누구길래 우리에게 이렇게 잘 대해줍니까? 했더니 이 사람들이 당신들이 5년 전에 죽었던 그 사람들의 가족들입니다.
이렇게 대답을 한 거
아우카족 사람들이 충격을 받지요 그리고 감동을 받지요 여러분 그러면서 그 지역의 교회들이 늘어나기 시작한 거예요.
그 남편을 죽였던 사람이 그 남편의 자녀에게 침례를 주는 모습이.
여러분 이 야기가 앤드 어브더 스피어라는 영화로 만들어지기도 하였지 최초의 선교사인 예수님도 우리를 구하기 위하여
목숨을 바쳐 충성하셨습니다. 여러분 경기도 용인시에 있는 양지면에 있는 한국 기독교 순교자 기념관에 가면 기독교를 위해 순교한 사람들의 사진이 쭉 붙어 있는데 제일 마지막에 거울이 붙어 있고 나도 순교자가 될 수 있다.
이렇게 말했어요. 그 거울에 누구 얼굴이 비춰질까요?
여러분 선교는요 단순한 거예요. 가라 하면 뭐 하면 되는 거예요 그런데 여러분 선교사가 예수의 증인이 된다고 했는데 그 증인이란 그 말의 의미는 순교라는 말과 같은 어근에서 나온 말이에요.
하나님이 가되 여러분 선교는요 목숨 걸고 하면 되는 거예요.
여러분 순교라는 말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마십시오.
순교는요 어차피 한 번 죽을 목숨 주님 위에 바치는 것이 순교예요.
그렇지 않습니까? 어차피 우리 한 번 죽는데 그거 주님 위에 바친다면 얼마나 영광스러운 일이 되겠습니까?
하나님도 우리 구하기 위하여 십자가에서 생명 버리셨는데 여러분 기왕 선교할 때 한번 목숨 걸고 해보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그런 사람에게 능력 베풀어 주실 줄로 믿습니다.
여러분 신앙은 악세사리가 아니에요.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되는 것이 아니라 목숨 걸고 하는 거예요.
우리가 주님 섬기는데 대충 섬기는 것이 아니라 죽도록 충성하는 거예요.
그런 사람에게 하나님 생명의 면류관을 주실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은 요나에게 니 노예로 가라고 말씀하셔요.
그리고 마지막 땅끝인 북한에도 가라고 말씀하셔요.
저는 우리 이병주 목사님이 말씀하신 북한 선교, 포기할 수 없는 소원, 멈출 수 없는 사명 늘 이 문구를 마음에 담고 섬기고 있습니다.
여러분, 하나님 보내시라 하시면, 가라 하시면 땅끝이라 할지라도 갈 수 있는 순종의 사람으로 살아주시기를 부탁을 드립니다.
여러분, 오늘 내가 있는 곳에서 선교사의 삶을 살도록, 또 북한에 속히 복음의 문이 열리도록 하루 종일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기도하시겠습니다.
자비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리가 실수하고 넘어졌을지라도 우리에게 다시 기회를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인하여 감사합니다.
하나님 우리를 선교사로 불렀사오니 내가 사는 일터에서, 가정에서, 이웃에게 하나님 선교사의 정신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하나님, 가라 하면 계산하지 않고 갈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우리의 헌신을 통하여 속히 땅끝까지 복음이 전파되고 주의 재림 맞이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옵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