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추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밭에 뿌린 것의 첫 열매를 거둠이니라(출23:16)
영원히 찬송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우리 하나님 아버지 영광 올려드립니다.
험한 세상중에서 주의 자녀들을 눈동자 같이 지키시고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인도해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주님! 아버지의 말씀대로 순종하지 못하고 육신의 소욕대로 살아왔던 것을 이 시간 고백하며 회개하오니 주님의 십자가 보혈로 씻어주시고 정결케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생활은 예전보다 지식이 더하고 더 많은 재물과 장수를 누리며 잘살고 있지만 원망과 불평으로 인색하며 사랑이 식어지고 염려와 두려움으로 감사와 평강을 잃어가는 가운데 있지 않습니까?
내 백성이 번성할수록 하나님께 범죄하니 내가 그들의 영화를 변하여 욕이 되게 하리라고 호세아 선지자를 통하여 경고 하셨거니와 이 땅의 우상숭배와 동성애 퀴어축제 음란문화의 죄악을 끊어 버리고 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의 막힘이 없게 하시고 날마다 거룩함으로 하나님과 동행하는 복된 생활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너희는 세상의 빛이요 소금이라고 하셨으니 저희가 마땅히 세상 가운데 빛과 소금으로 살아 세상을 변화시키고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 영광 돌리는 자들이 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소망을 세상에서 찾지말고 하나나님 나라와 영광을 구하는 지혜롭고 복된 하나님의 자녀들로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말씀하시면 멈춰서고 가라 하시면 갈수 있는 내 생각에 다 이해되지 않아도 믿음으로 순종의 길을 걸어가게 하옵소서.
어떠한 상황가운데서 항상 기뻐하며 쉬지말고 기도하며 모든 일에 감사로 나아가는 저희들 되게 성령님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이 나라와 민족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지금까지 지내온 것이 하나님의 절대적인 은혜와 사랑 가운데 주어진 축복임을 깨닫고 겸비하게 하옵소서. 주여! 하나님보다 재물과 세상 영광과 자신을 더 사랑하고 의지하고 행한 것, 지역적으로 나뉘어 아픈상처를 다독이지 못하고 긁으며 정죄하며 사랑하지 못한 것, 신앙생활하면서도 바리새인처럼 위선적이고 이기적인 우리의 일그러진 모습을 회개합니다.
대한민국에 하나님의 축복의 촛대가 옮겨지지 않도록 회개의 합당한 열매맺게 하옵소서.
공산주의 체제속에 고통당하는 북한의 우리 형제 자매들이 하루 속히 복음으로 통일되어 무너진 제단을 다시 일으키고 삼천리 강산위에 온전히 예배하며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날이 속히 이르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한국교회와 성도들이 통일한국 선교한국 시대의 파숫꾼으로 기도와 섬김의 사명 바로 감당케 하옵소서.
주님의 섭리가운데 이 곳에 주의 몸된 교회를 세우시고 영혼구원의 사명 감당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십자가 사랑과 주님의 긍휼과 은혜, 예수 생명을 이웃에 전하는 귀한 주사랑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기름부어 세우신 귀한 목사님 성령의 능력으로 붙잡아 주셔서 영혼과 육신이 강건케 하셔서 선포되는 말씀에 하나님의 거룩한 능력이 입혀지게 하옵소서. 말씀이 우리의 삶에 실제로 이루어 지게 하옵소서.
우리의 주일학교 학생회 여름 수련회 위에 함께 하시고 예수의 충성된 병사로 훈련받아 주의 귀한 일군되게 하여 주옵소서. 학업과 직장을 따라 외지에 있는 우리의 자녀들이 세상에 흩어져 있어도 들여오는 소식마다 주님안에 평안의 기쁜 소식이 들여지게 하시고 말씀안에 든든히 서가게 하옵소서.
이 시간 예배드릴 때 육체의 병으로 고통당하는 성도들이 치유되는 은혜를 허락해 주시옵소서.
주님 이 예배를 성령의 기름부어 축복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소망과 기쁨이 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