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 목사 : 헤븐교회 전(前) 담임 목사, 정독모 카페, 영성의숲 출판사 실소유주
★ 정원 목사(이하 정목사)는 자신의 아내 이혜경 사모(이하 이사모)와 수제자 격인 홍윤미 목사(이하 홍목사), 그리고 충복인 홍성권 목사(이하 권목사)를 통해 교인들을 징계할 때가 많았다. 정목사는 자신에게 철저하게 복종하는 노예들은 징계를 하지 않지만, 조금이라도 자신의 말을 안 듣는 교인들은 무자비하게 징계해왔다.
징계를 시작하기 전에 충복들을 통해 징계 대상자에 대해 철저하게 사전 조사를 실시하는데 이러한 조사는 사실과 다르게 왜곡되거나 과장되게 실행되어 왔다. 징계 대상자에게는 전혀 해명의 기회가 없고 일방적으로 마녀사냥이나 인민재판 형태로 진행되었다.
징계를 시작할 때 정목사는 온갖 저주와 협박을 담은 메일을 징계 대상자에게 보내고 징계를 받는 사람은 모임에서 쫓겨나지 않기 위해 온갖 수치와 모욕을 당하면서 징계를 받아야 했다. 징계는 주일예배를 비롯한 모든 모임에 참석이 금지되고 교인들이나 가족들과의 연락이 완전히 차단되는 형태로 진행되어왔다.
징계 받는 동안 주로 오산리 기도원에 가서 숙박을 하거나 오산리 기도굴에 들어가서 정목사가 모임에 불러줄 때까지 계속 회개를 해야 했다. 정목사에게 심하게 찍힌 사람들은 수없이 사과하고 회개문을 보내도 수 개월 동안 모임에 못 오고 계속 징계를 받아야 했다.
그래도 정목사의 분이 풀리지 않으면 아예 모임에서 쫓겨나 수개월 또는 수년 동안 다시 불러주기를 기다리며 회개를 해야 했다. 정목사가 생각하기에 회개가 되었다고 생각되어 모임에 컴백한 사람은 수 많은 사람들 앞에서 무릎을 꿇고 수치스러운 참회의 시간을 가져야 했다.
그러한 징계를 수 없이 받으면서 헤븐교회 교인들은 점점 정목사의 노예로 길들여져왔다. 그래서 정목사가 춤을 추라면 춤을 추고 이사를 하라고 하면 이사를 하고 이혼하도록 유도하면 이혼도 하면서 비참한 삶을 살아왔다.
정목사는 자신의 저서 [낮아짐의 은혜]에서 징계를 미화해서 표현하고 있지만 사실 헤븐교회의 징계는 북한에서나 볼 수 있는 잔인하고 비참한 인권 유린의 현장이다. 과거 비밀교회 시절에는 모든 교인들이 그러한 징계를 받았지만 헤븐교회가 창립된 후에는 부사역자 가정과 리더들을 중심으로 아직도 그러한 징계가 실행되고 있다.
하지만 헤븐교회 창립 이후에 온 교인들 중에서도 정목사나 이사모에게 찍힌 사람들은 은밀하고 잔인하게 징계를 당한 후에 관련된 모든 사람들 앞에서 공개 사죄를 하게 된다. 이러한 징계에 대한 부분은 부목사로 사역하다가 부당하게 해고된 목사들과 헤븐교회를 떠난 많은 교인들을 통해서 분명하게 확인할 수 있다.
헤븐교회에서 시행되고 있는 징계는 거의 거짓말과 이간질을 통해서 진행되는데 이러한 이간질은 사역자와 성도, 부모와 자녀, 남편과 아내, 교인 상호 간에 이루어진다. 그래서 남편이 아내를 고발하고, 자녀가 부모를 고발하고, 성도가 사역자를 고발하도록 유인한 후에 징계 대상자를 무자비하게 학대함으로써 관련된 모든 사람 앞에서 사죄를 하고 정원 목사의 노예가 되도록 길들여졌다.
심지어 정목사는 자신의 아내와 자녀들도 학대하고 저주하는 싸이코패스이기 때문에 헤븐교회에서는 학대와 저주가 징계라는 시스템을 통해서 광범위하게 시행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징계는 워낙 교활하고 잔인하게 진행되기 때문에 성도들은 정목사의 저주나 학대가 아니라 모두 자신의 잘못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래서 모임에서 쫓겨나더라도 몇 년 동안 회개하면서 다시 불러주기만을 간절히 기다리게 된다. 징계를 수 없이 받은 헤븐교회 교인들은 이제 더 이상 혼나지 않기 위해서 정목사나 집행부에서 어떤 말을 해도 항상 웃으면서 노예처럼 복종한다.
정목사는 워낙 지능적이고 교활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징계를 자신의 아내 이사모나 수제자인 홍목사를 통해서 진행하지만 징계 대상자에 대한 메시지를 본인이 직접 작성해서 홍목사에게 전달하기 때문에 거의 대부분의 징계는 정목사 본인이 해온 것이 분명하다. 정목사는 자신이 세운 왕국에서 절대권력을 휘두르며 정말 천인공노할 죄를 수백, 수천번 지으면서 지금까지 헤븐교회를 이끌어왔던 것이다.
[징계 사례1]
비밀교회 시절에 홍성일 집사(헤븐교회에서 운영하는 사이비 대안학교 헤븐스쿨 교장)의 아내 좌E하 집사(이하 좌집사)가 남편을 지배하고 조종한다라는 죄목으로 임신 중에 징계를 받게되어 한겨울에 오산리 기도원에 갔다.
4개월 정도 기도원에서 지내면서 너무 고통스럽고 힘들어 남편 홍집사에게 ‘힘들어서 죽을거 같다’고 얘기를 했더니 홍집사가 좌집사에게 ‘거기서 죽어라. 애는 내가 키워주마’라고 얘기하도록 정원 목사가 배후에서 지시했다.
그 후에 좌집사는 둘째 아들을 출산하고 얼마 안 되어 또 징계를 받아 오산리 기도원에서 3개월 동안 회개하는 등 여러 차례 수개월씩 징계를 받으면서 확실한 노예로 길들여지고 있다. 좌집사는 더 이상 징계를 받지 않기 위해 항상 웃으면서 행복하다고 얘기하지만 사실 너무 큰 고통 가운데 비참하게 살고 있는 것이다.
[징계 사례2]
정목사의 수제자인 홍윤미 목사에게 여J나 자매라는 친구가 있었는데 정목사에게 찍혀 여러 차례 징계를 받았다. 비밀교회 시절에 정목사가 너무 잔인하고 무자비하게 여J나 자매를 징계를 해서 거의 정신병자처럼 회개하면서 길을 걷다가 선채로 똥, 오줌을 싸는 일이 자주 있었다고 한다.
여J나 자매는 서울대 중문과와 대학원을 졸업한 수재인데 노예 교육 프로그램인 징계 조치를 도저히 견디지 못해 결국 모임을 떠나게 되었다. 헤븐교회가 창립된 후에 정목사가 여J나 자매에게 헤븐으로 다시 돌아오라고 메일을 보냈지만 과거의 악몽 때문에 여J나 자매는 한 동안 돌아오지 않다가, 예배당 건축을 앞두고 홍목사가 갖은 감언이설로 미혹한 결과, 결국 헤븐으로 다시 돌아오게 되었다.
여J나 자매는 헌금을 열심히 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헤븐교회 예배당 건축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리라 생각한다. 하지만, 그토록 비참한 인권유린을 당하고도 다시 헤븐으로 돌아간 여J나 자매를 생각하면 너무 안타깝고 가슴이 아프다.
[징계 사례3]
헤븐교회 창립 후 1년 동안 거의 100여명의 교인들을 징계해서 출교시켰는데 교회 건축을 결정한 후에 돈이 필요해서 정목사와 이사모는 홍목사를 통해 교회에서 쫓겨났던 교인들에게 전화를 걸어 징계했던 부분에 대해 미안하다고 눈물로 사죄를 하고 다시 헤븐교회로 돌아오라고 회유를 했다.
그랬더니 거의 절반 정도 되는 사람들이 자신들을 다시 불러준 것에 대해 고마워하면서 헤븐교회로 컴백했다. 정목사는 교회 건축을 위해 헌금할 노예들을 다시 불러들인 것이지만 교인들은 그런 사실을 전혀 모른채 기뻐하고 감사하면서 헤븐으로 돌아온 것이다.
정목사가 정독모 카페에서 헤븐교회가 그토록 아름다운 교회라고 미화해서 포장하고 있지만 헤븐을 떠났던 나머지 절반의 사람들은 과거의 끔찍한 고통 때문에 헤븐에 돌아가지 않고 다른 곳에서 신앙생활을 하거나 신앙생활을 아예 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었다.
헤븐교회 아웃! 헤븐스쿨 폐교!!
영성의숲 퇴출!!! 정독모 폐쇄!!!!
첫댓글 J 여집사님이 첫째 아이 임신중에, 둘째 아이 돌쯤에, 둘째 아이 세살쯤에...
이렇게 세 번 정도.. 몇 개월씩 교회도 못나오고 오산리 기도원에 있고 집에도 못오는 상황들이
좀 이해가 되지 않았어요. 그 죄목도 남편을 지배하고 조종한다..남편 말에 순종하지 않아서..등등
더더욱 이해가 안되구요.
하나님은 그런 분이 아닌데 J집사 뿐 아니라 Y자매나 100여명의 성도들, 부사역자 가족들은 그렇게
말도 안되는 죄목으로 억울하게 징계를 받고 근신하고 내쫓겨도 파렴치한 사람들로 낙인이 찍힌 채
살아가게 하는 것..이것은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 할 짓이 아닙니다. 이것은 정말 큰 죄악입니다.
하나님 품에 안겼을지 의문입니다.
그 모든 영적인 판단은 정목사가 하고 정목사 자신은 영에 눈이 열렸고 영감이 있으며
심령이 열려서 상대방이 오기 전부터 그 사람의 모든 것을 안다..
그 사람 배후의 귀신이 보인다고 하는데...
그것은 성령으로 부터 온 것이 아니라 귀신으로부터 온 것인게 분명합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잔인하게 인권유린을 할 수 없으니까요.
@해피투게더 알수록 화가나네요...그렇게 당하면서 그곳에 붙어있을려고 하는 사람들은 도대체 누굴믿는겁니까? 정원의 꼭두각시 노예가 되버린 그 사람들이 과연 성경에서 말하는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 맞습니까? 이단교주 정원도 문제지만 그곳에 있는 사람들도 문제입니다...자신을 그리고 자신의 가족을 함부로 하는 사람들에게 약자로 잡혀서 왜 그렇게 당하고 사는겁니까 도대체!!! 피가 꺼꾸로 쏟아지는 분노를 느껴야 하는게 정상인데 아직도 이단교주 영성을 두둔하고 있으니 참으로 개탄할 일이네요!
징계하는 목사님
잔인하고 무섭군요.
하나님의 사랑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사랑이요?
인간적 학대에요.
절대 성령께서 하시는 징계 아닙니다.
화개와 변화는 인간이 하라 해서 할수 있는게 아닙니다.
글 읽어보니 징계가 아니라 학대 맞네요!
목사 자기가 뭐라고?!
자기가 예수님인줄 알았는지?
미친거 아니에요?
학대받은 자가 학대하는 것입니다.아버지에게 학대받은 것때문에 교인들을 영적지도인 척하며 교묘하게 학대하였던것 같네요.
사이코패스나 소시오패스
ㅎ 사이코틱 드라마 보는듯 소름돋게 리얼요ㅎ
저곳에서 오래 있다가는 다 정신병 걸릴듯@@ 속히 나와야 정상적으로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