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그만 먼저 이 카페 알았다면 먼 길,아닌 길 가지않았을 것을..

[태공망]

아래 글은 오늘 새벽1시경에 듀크리님이 올린 글이군요. 먼저 통화시에도 카페요법을 하면서 불필요한 대부

분 약이나 요법들은 안해도 된다고 하였습니다. 이제 실감하고 계시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아래 환우

상태를 읽어 보시면 그간 어떤 요법을 해오셨는지, 얼마나 비싼 요법을 해오셨는지 그리고 그 결과가 어떠

했는지 알 수가 있습니다. 투병의 길을 모르는 상황하에서 가족으로서 최선의 선택이었다고 봅니다.

오늘 낮에 서울역 광장에 들어서면서 전화가 와 통화하면서 연신 감사하다는 말씀과 함께 지금까지 해온

것중 효과를 본 것은 이 카페에서 처음이라 하십니다. 글을 보아도 참으로 효자임을 알 수가 있어 때로는

숙연해 집니다.

지금까지 해온 것들이 오죽했으면 이 카페를 조금 일찍 알았더라면 먼 길, 아닌 길을 가지 않았을 것이라 

탄식을 하였을까요. 그러나 이러한 횟님들의 이야기는, 아직 가야할 길이 까마득하다고 생각하는 저로 하여

두려움을 느끼지 않을 수 없게 하며  스스로 선택한 이 어려운 사명을 어떻게 헤쳐나가야 할지 큰 책임을

생각하면서 고심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모두 함께 할 때 보다 쉽게 헤쳐갈 수 있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더불어 듀크리님 글과 관련하여 알려드릴 부분은, 아래 글에서 듀크리님 모친이 드신 것이 무엇인가 하는

것입니다. 5만원이면 1년을 더 드실 수 있는 알로에분말, 5만원이면 적게는 3개월 혹은 반년을 드실 수 있는

량의 맥주효모입니다. 그리고 한병에 몇만원하는 췌장효소입니다. 반면 오시기 전 해오신 것은 수백만원이

넘는 비싼 요법들입니다.

6.24 가입인사를 하셨으니 그간 수천원어치는 드셨을까요. 과연 명약은 가장 가까이 있고 흔하며 싸다는

카페의 철학이 그릇되지 않았음을 듀크리님이 선택과 실천을 통해 증명해 보이셨습니다. 무리함이 없이

중단함이 없이 계속 실천하셔서 부디 어머님을 쾌차시켜드려 카페의 산증인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제작년 카페에는 변비,설사나 장폐색등 대장질환으로 고생하시는 분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제작년말

맥주효모를 발견하고 또 제주산 20년 가까이 된 알로에분말을 전격적으로 도입하면서 지난해는 아예

대장문제로 글을 올리는 분이 없었다고 하였습니다. 환우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먹고 움직이며 잘 자고

배변이 좋아야 합니다. 변하나만 못봐도 그 고통은 이루 말할 수가 없습니다.

변이 대장에서 내려가지를 못하면 부패하여 독소를 뿜어내면서 장에서 흡수되어 간으로 가 투병에 지친

간도 망가뜨리거나 전이,재발을 일으킵니다. 면역반응장기이므로 심하면 대장이 뒤틀려 장폐색도

일어납니다. 대부분 개복 수술을 해야 하는 위험한 상황이 벌어집니다.

알로에,맥주효모가 비단 대장건강에만 좋은 것이 아닙니다. 전이,재발을 막고 세포재생효과를 통해 투병에

지친 간이나 신체조직을 회복시키는 능력이 있습니다. 물론 기초요법입니다만 우리는 이러한 이치와 실례를

통해 투병의 지혜를 쌓아 어려운 상황을 헤쳐나가셔야 합니다. 아래 글을 읽어 보신후 위 환우상태도 클릭

하여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다시금 듀크리 어머님을 비롯 카페 환우분들의 쾌차를 빕니다.

어머님의눈물 그리고 약초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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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병일기(듀0리)

2013.07.26. 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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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0리(lhos****)

감사멤버

http://cafe.naver.com/sansai/16506 <input id="cafeurlstr" value="http://cafe.naver.com/sansai/16506" type="hidden" name="cafeurlstr" />

요즘이 항암부작용이 제일 심한것같읍니다,식욕부진에다 소화불량 탈모,변비 하나하나 쉬운게 없네요,특히

변비는 이전에는 심하지 않았는데 근래 들어서 유독 심해지신것 같읍니다,병원에서 처방해주는 약이라 해봐야

듀파락스라는 물약과마그오캅셀등의얄약이다인지라 별로 효과가 있질않아 결국 두번째 관장을 하시게 됬읍

니다,하지만 여기 병원에 요즘 새로운수련의와 간호사들이 실습기간인지관장을 새로온 수련의가 하러오더

군요,사실 여기 암병동의 간호사들은 프로입니다,그렇지않으면 어제 새로온 수련의가 우리 바로 옆침상 환자의 혈관을 제대로 못찮아 7번이나 바늘을 꼽는 경우도 생깁니다,

그래서 수련의가 관장을 하러오는걸보고 걱정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어머니같이 심하지않을경우엔 끝에

살짝만 들어가도될걸 그긴 관장호수를 교과서대로  다 집어 넎을려고하니 당연히 압력에의해 관장액이 되나

오길 마련이고,거기에 더불어 불순물도 나오기 마련입니다 아무리 어머니 나이가 팔순이 넘으셨다지만 그래도

여자이신데 1인병실도아닌5인실에 냄새가 날일이 생긴다면 어떦게 될까요,결국 어머님게서 소리없이 눈물이

흐르시더군요,가슴이 미여졌읍니다,아니 정말이지 아팠읍니다,

조용히 어머님을 씼겨드리고 시트와 환자복을 치우고난후 아무말없이 어머님을 꼭 안았읍니다,사실 어머

니께선 다른 환자들처럼 성인용기저귀 차는것을 싫어하셔서 결국 이런일이 생긴것같아  더후회가 되더군요,

해서 더욱더 기초(맥주효모,알로에,유산균 천연식초)와약초요법(5가지약초달인것)에 매달렸고

너무나 다행스럽게도 몇일전서부터 어머니께서 변을 보기시작하셨고,복수와 부종도 조금씩 빠지기

시작해 지금은 일단 듀파락스는 중단하였고,그동안 이뇨제를 2알씩 복용하셨는데 1알로 줄였

읍니다.

일단 성급하다고하셔도 불사조님께 감사드립니다 다른 어느 약보다 변비와 부종과복수에 효과를 보여

너무나 감사합니다,환우분들은 변을 조금이라도 보신다는 의미를 아시리라 믿읍니다,다시한번 감사드리며

차후에 경과보고 또 올리겠읍니다.

[출처] 어머님의눈물 그리고 약초요법 (자연주의와 암,난치병 치유) |작성자 듀0리

부종과복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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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병일기(듀크리)

2013.07.06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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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크리(lhoshuk)

우수멤버

http://cafe.naver.com/sansai/16181 <input id="cafeurlstr" value="http://cafe.naver.com/sansai/16181" type="hidden" name="cafeurlstr" />

 

오늘 급하게 주치의를 다시만나고 왔읍니다,그동안 좋아졌다고 방심이원인일까요,이뇨제를  2알에서,1알로,

또아예 이뇨제를 복용안한지 3일만에,발.정확히발목과발등이 붓기시작하고,복수가 다시 차기시작합니다,

당연히 체중도 3일만에 1kg가늘었구요,특히 그전에는 못느꼇는데,오늘 어머님배를보니 부은게 느껴집니다,

주치의는 몇일경과를 지켜보자고하지만,또 저도 그전에경험한 사실이지만 부기나 복수가 빠질려면 꽤나

시일이필요하다는것을 알지만,오늘하루종일 마음이안정이안되네요,불사조님께서 친히 저에게 부종과복수에

대해 자세히설명해주신글도보고,다른글도 찿아 읽어보아도 예후가 좋지안는다는 말뿐이라,몇일전부터

잠도안오고 몸도무겁고머리도멍하네요,

조금만 더먼저 이카페를 알았다면 먼길,길이아니길을 가지않았을것을 아쉬움과허무함만 남습니다,그래도

그와중에 조금이나마 좋은점은 어머님께서 알로에와맥주효모를 드신후 변을 보기시작했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지금은 변비약(듀파락스)대신에 알로에와 매주효모를 잡수십니다,어머님도 변을 오랜만에

시원하게 보았다고 좋아하시네요,

다시한번 개인적의로 불사조님과,세복이님제주지기님께 감사인사를 드립니다.더더욱 좋은점은

판크레아티를 부담없이 하루3알 잡수십니다어머님 말씀으로는 다른것보다 소화가 잘되는 느낌이 있다고

하십니다,그리고 오늘오후에 드디어 비타민분말이 왔네요,그리고 그즉시 왜 비타민분말 복용이힘든지

알게됬읍니다,저는 입안에 비타민분말을 털어넣고 물을마시면되지만 어머님은 어떻게 복용해야할지

좋은방법을 아시는분은 댓글을 달아주시길 간절히,간절히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이렇게 기초적인요법이 대충 마무리지어지면 바로 약초요법의로 들어가고자합니다,특히 복수와

부종치료를위해 불사조님께 부탁드리고자 내일 찿아뵈었으면 하는데 시간이 허락되길 간잘히 빕니다.

개인적으로 불사조님께  꼭 감사인사드리고 십네요,그것이어려우면 전화라도 드리겠읍니다.감사합니다.

덧글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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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8

• 불사조

  2013/07/06 19:38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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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페에 글 올리실 때는 가능하면 글씨를 11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워낙 많은 자료를 읽다보니 글씨가 작으면 눈 피로가 많이오고 읽어도 잘 와닿지가 않습니다.
  
  1) 일시적인 간성복수는 알부민주사처방을 받으면 빠지는 경우가 있지만 어머님같은 암후기 복수부종은 암의 악화로 인한 신호로 보여 대단한 위험합니다. 이뇨제 부작용이라 검색해보시기 바랍니다.
  
  - 복수,부종이 계속되면 병원은 결국 주사로 뽑아 냅니다. 다만 카페에서는 사경을 앞둔 상태에서도 약초로 복수,부종이 빠진 사례가 여러번 있었지만 역시 장담은 못합니다.하지만 실천하시려면 하루라도 빨리 하시기 바랍니다.
  
  - 복수,부종이 빠진다는 것은 약초가 몸의 제독,기력을 살려 간,신의 기능을 향상시키므로써 암의 악화를 저지하고 제어한다는 의미가 됩니다.

• 불사조

  2013/07/06 09:24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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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맥주효모,알로에 드시고 대변을 보시고 췌장효소를 드시고 소화가 되는 느낌이라 하니 이 부분은 참으로 희망적인 일입니다.
  
  - 지난세기 100여년간 의학박사들이 맥주효모+쇠간분말이 간암을 물리친다는 사실을 수차 밝혀 냈지만 워낙 싼 식품이어서 연구가 계속 이어지지 못했습니다. 이유는 나중에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맥주효모는 그 자체가 소화제도 되고 간에서 내는 글루타치온을 함유하며 이를 만드는 셀레늄과 몇가지 아미노산을 다 함유하고 있습니다.
  
  - 알로에는 원래 위와 장에 아주 좋은 효과를 지녔으며 세포재생효과를 지녀 웬만한 궤양은 잘 나으며 전이재발을 방지하고 영동세브란스 암센타장 이희대 박사의 암치유사례에도 사용된 것이 카페에 글로 남아 있습니다. 제가 약초요법을 알게 된 동기도 이 알로에입니다.
  
  - 알로에는 해외에서 많은 암 치유 사례도 글로 올라 있습니다.

• 불사조

  2013/07/06 09:29 답글

  수정|삭제

  3) 비타민복용은 식후 즉시 드시면 됩니다만 분말은 통상 물에 섞어 드시는데 몹시 신맛이 나서 먹기가 힘들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샐러드에 섞든지 울부라이트란 녹말로 된 비닐형태 종에 주머니에 넣고 물로 삼키면 됩니다. 가을나리님이 나눔을 하니 속히 받기 바라며 우선 약국에 가서 한 통 사오시기 바랍니다.
  
  - 하지만 비타c는 처음 드실 때 위장장애를 일으킬 수 있고 심하게 방귀가 나므로 놀라지 마시고 항상 미량에서 시작 증량해 가시며 잘 드시지 못하면 무리하여 드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 많이 드시면 좋겠지만 항상 환우가 받아 들이는 범위내에서만 하시면 됩니다. 못드시면 보류했나가 좀더 컨디션이 좋아지면 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부종과복수 (자연과 치유 - 암,당뇨등 난치병을 위한) |작성자 듀크리

"환우상태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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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병일기(듀크리)

2013.06.25.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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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크리(lhos****)

감사멤버

http://cafe.naver.com/sansai/16031 <input id="cafeurlstr" value="http://cafe.naver.com/sansai/16031" type="hidden" name="cafeurlstr" />

 

환우상태 올리기(질의응답)

환우의 성별 연령대, 관계:

병명과 병기:

01) 사는 곳:(횟님과 환우)

-  회원신상

   * 사는 곳:  서울시  광진구   중곡동                

   * 년령대: 50대

   * 직업:퇴직

   * 전공분야나 전공했던 분야:중국어,무역,자영업

   * 환우와 관계:아들                

   * 가입동기:이곳저곳 자료를 찿다가발견함

   * 휴대폰(필히 기재):  가입조건관리에 기재하지 않은 분만 기재 

   * 취미생활:독서와컴퓨터,산책                                       

-  환우신상

   * 사는 곳:  서울시 광진구 중곡동        

   * 년령대:   85  체중     33.5 kg   성별 녀,  직업:무직

   * 평소 지병과 먹던 약:  당뇨,당뇨약,피부약(알러지),소화제

   * 특정 질병에 대한 가족력 여부:아버님이 당뇨가 있으셨음,술을 좋아하셔서 어릴때 간경화가 심하셔서

사망하셨다고함

   * 체형과 성격:146cm,33.5kg.,정리정동등완벽함을 추구

   * 식성:소식,채식위주이나고기도 좋아하심,그러나 이빨이 없어(틀니착용)힘들어하심

02) 암이나 질병관계

-   병명:   췌장두부의악성신생물,C250 (소견서상)

-   최초 발견 시기와 진단 병원:올해4월23일,건대병원

  * 암인 경우에 병기(여타 질병은 위중정도): 췌장암4기(간전이)

  * 잔여생존기한(시한부인 경우) :  1년예상

-   현재 주 치료병원:  건대병원      

-   원발 암(질병)과 특징: 노령과 췌장두부와간에까지 전이되 수술불가능 판정받음.다행히 암의진행속도가

느려 향후 항암치료와방사능치료를 권장받음.                              

-   전이,재발, 언제 어떻게 전이,재발되었으며 어떤 과정으로 알게 되었는지:췌장두부에있는암은 생긴지

오래되었다고함,(겉에 석회현상이 있음)그래서 더 발견하기가 어려웠다고함.간에 전이가 돤것은 최근이라고

함.주치의가 조금만일찍 발견했의면 수술도 가능했을거라함.

-   어느 병원에서 몇개월마다 어떤 종류의 검사를 받는지:건대병원에서 4월23부터 입원하여 금식후 내시경,

3차원CT,MRI,PET,간생검등

-   최근 검사받은 시기와 결과는:6월21,혈전검사실시,피검사,소변검사(혈액응고수치,혈소판수치 정상치에

근접,)

-   현재 드시는 병원 처방약 종류: 메게스트롤(식욕촉진제),인슐린14단계,라비에트정(위염,식도염),듀파락

시럽,마그오캅셀,(완하제,변비약),모타리톤정,일성호이판정,알락톤(칼륨보전이뇨제),와파린(혈전예방약),

듀로제식디트렌스(패치형마약진통제),오코돈(경구용마약진통제,부정기적복용)

03) 왜 암(병)이 왔다고 생각하는지:당뇨와노환,최종

04) 처음 발병 상황부터 현재까지 병원치료내역(상세히 기재요망)작년서부터 혈당조절이 잘안되고,체중이

2-3개월동안 빠지기 시작함.그래서 건대병원에서 인슐린주사조정과검사를 함.그러나조정이잘안됨(저혈당이

자주옴)또한 검사결과 별이상이 없다고해서 다시 경구약복용함.그러나 올해봄부터 다리가저리기 시작해서.

처음에는 당뇨합병증인 신경염좌인줄암.하지만 피검사중에 간수치가 높아 바로 건대병원에서 다시정밀검사

(ct,MRI)PET,조직검사등실시,최종 췌장암으로판정.동시에 의사의권유로 황달이 오기전에 스텐드삽입술을

하고 1차항암(젬스타빈)실시.초반에는 항암부작용도없고 경과가 좋았으나,단지 기간이 좀 늦을뿐 항암

부작용이 나타남.제일먼저 혈전이 나타남(스텐드삽입술영향).식욕부진,변비.소화불량,탈모,무기력증등

전형적인 항암부작용 발생.

05) 현재 의사가 보는 소견과 권하는 치료:화학적항암치료와방사능치료를 권함

06) 암발견전, 발견당시, 병원치료후 환우상태 변화는: 암발견전에는 걸어서 병원을 돌아다님.발견당시

본인과 의사판단에의거 암이란병명을 숨김,환자는 지금암이아니라 종양이라고 알고있씀

07) 향후 추가할 치료내용은(가족들 생각기재):환자나이를 고려할때 방사능치료는 포기하나,2차항암까지는

받을 생각임

08) 환우가 현재 있는 곳은:자가(집)

( 이하 질문은 권하는 것이 아니라 단지 실태 파악을 위한 것입니다. 하지 말라는 것들도 다수 존재합니다 )

09) 의학적 대체요법(자가면역세포치료,후코이단,AHCC,셀렌,미슬토,상어연골등)관련

-  어떤 것을 써 보았는지, 현재도 쓰는지 쓴다면 월 비용은:산삼약침,치종탕,치종단,면역단.(450만원)

비타민C,미슬토,고주파온열치료기(30만원)프로폴리스(17만원,2병)

-  현재도 쓰고 있는 것들과 월 비용은:고주파온열치료기(1회에30만원씩),비타민C(1회에3만5천원씩),

미슬토주사(1회에2만5천원씩),한약은 효과가보이질않아 중단함.

-  주로 누가 권해 쓰고 계시는지:병원에입원했을대 다른환자들의 권유와,네이버 다른카페글을보고. 

10) 비타c주사도 맞는다면

-  언제부터 어디서 주 몇회 몇그램을 맞는지: 불사조님의글을 읽고 6월 24일1회(처음),1단계,10g,주3회,

아브노바사에전화해보니 동네근처의 제니스병원을 추천함.

-  비타c분말은 하루 몇그램을 드시는지 :이제 시작할려고함

-  파마낙등 보조적으로 드시는 것은:이제 시작할려고함

-  비타c주사맞은 이후 컨디션변화는:어제(6월24일)처음 맞음,일단 눈에띠는점은 얼굴색이 밝아짐.

11) 한방치료를 받았다면

-  어떤 종류이며 :산삼약침,치종탕(옻나무추출액),치종단,면역단,총1회에450만원

-  환우,가족이 볼 때 한방요법의 효험은 :별로 효과를 못느낌,오히려 산삼약침 2회 투여후 다리가 붓는등

혈전이 옴,성분이 의심됨.

12) 현재 환우의 상태와 받은 처지내용 

-  가족이 보는 그대로 건강상태는:4월달 병원에 검사받의러 갈때만해도 제대로 걸었음,허나 스테드 삽입

시술후부터,입맛이없고,특히 1차항암이후엔 기력이없어 지금은 제대로 걷기조차 힘이듬,

-  환우 자신이 느끼는 건강상태는: 말씀을 별로하지 않음,내가 걱정할까봐 언제나 괜찮다고함

-  산책,등산등 가능한지:병원에선 매식사후 가벼운 산책정도함,지금 집에선 날씨가 더워하루에한번 저녁

식사후 동네한바퀴정도.

-  식사,소화,배변은(설사,변비등 여부도)식사는 죽위주로(발아현미,찰현미는갈음,보리,쥐눈이콩, 검은참깨는

볷아서갈음)국은 청국장된장위주로,고기는 생선,돼지고기(수육),닭고기위주,소화는 그럭저럭하심,그러나

배변음 항암부작용의로 변비가 생김,심하진 않의시나 변비약을 복용중임,

-  잠은 잘 자는지:대체로 잘주무시는편이나 중간중간 소변을 보기위해 깨심

-  빈혈은 없는지:없음

-  몸이 차다고 생각지 않는지:아직없음

-  통증은 없는지:아직은 괜찮음(패치형마약진통제부착),가끔 가슴이 답답하다고 할때 경구용 마약진통제

(오코돈)복용함,그러나 가끔, 부정기적임.

-  복수,흉수,부종이 있는지:원래 복수가 없의셨는데,이번에 혈전치료시 과다하게 수액(4-5개를 한꺼번에

맞음)을 맞의면서 복수가 생김,의사가 초음파와 x-레이를 찍어보고 그렇게 걱정할정도는 아니라며 이뇨제

처방함,발의 부기는 빠짐 하나 복수는 아직 있음.

-  황달이 있었는지:아직없음.

-  기침,손발저림,가려움,섬망,뇌졸증,골다공증등 있는지:작년부터 가려움증이 심하여 피부약(알러지)을

복용하엿의나 최근에는 가려움증이 심하지 않아 복용을 중단함.

-  여타 육체적,정신적 이상증세는:소변 횟수가 증가하고,조절이 안되 누수시 굉장히 당황하셨고 충격이

컸의나,제가 다른 환자들 경우(성인용기저귀)를 들며 설득하고,대화를 많이함,지금은 본인이 환자이기

때문이라스스로 용인함.

13) 발병전 주로 좋아했던 음식은

-  주식류:쌀밥,빵,커피(달달한것),칼국수

-  고기류: 

-  반찬류:김치류

-  어떤 맛 선호: 달착지근한것

-  음식을 먹을 때 식초친 것을 선호하는지: 세콤달콤한맛선호함

-  발병전 담배나 술을 좋아 했는지:없음

14) 현재 특별히 하는 온열요법: 고주파온열치료1회

15) 종교,명상,웃음치료등이나 특별히 하는 심리요법 여부:종교는 기독교이나 지금은 특별한 활동이 없음.

16) 환우가 현재 주로 먹는 음식관련

-  주식: 형태와 들어가는 곡물종류:발아현미,찰현미,보리,쥐눈이콩,검은참깨,

-  부식: 백김치,생선조림,장아찌류등 구체적 기재 :청국장,돤장국,동태조림등생선조림및구은굴비,조기,갈치.

삶은돼지고기(수육),삶은 닭고기(백숙)

-  간식: 드리는 시간 횟수와 내용이 궁굼합니다:아몬드,방울토마토,점심과저녁 중간에,두유는 때때로 당이

많이떨어진경우에.

-  산야초 효소액마신다면 어떤 종류를 어떻게 구해서 마시는지:시중의 샘표흑초 복용중 단 부정기적임

-  녹즙을 드린다면 현재 하루 먹는 량 : 1병   CC, 주재료는 돌미나리 ,구입처:풀무원,그러나 지금은 의사의

권유로 복용 중단함,와파린 복용시 녹즙이 약효를 반감시킬수 있다고함.

-  잘먹는 과일종류와 먹는 방법:딸기,포도,홍시등

-  야채스프나 현미차를 드시는지와 월 비용:어머님이 이빨이 없어,야채등을 씹기가 힘이듬,야채수,월9만원

-  기타 먹고 있는 건강식품 종류와 각각의 월 비용은:다끊었음,이제 새로시작함.

17) 간투병관련 가입중인 카페는 몇개이며 주요카페 33,,,,,,,,,,,,,,,,,,,,,,,,,,,,,,,,,,,,,,,,,,,,,,,,,,,,,,,,,,,,,,,,,,,,,,,,,,,,,,,,,,,,,,,,,,,,,,,,,,,,,,,,,,,,,,,,,,,,,,,,,,,,,,,,,,,,,,,,,,,,,,,,,,,,,,,,,,,,,,,,,,,,,,,,,,,,,,,,,,,,,,,,,,,,,,,,,,,,,,,,,,,,,,,,,,,,,,,,,,,,,,,,,,,,,,,,,,,,,,,,,,,,,,,,,,,,,,,,,,,,,,,,,,,,,,,,,,,,,,,,,개만 기재(카페지기 27개가입):암승모,암자모,화성약국 정용제의바보요법B,R,M.대체의학연구소 ,게르마늄희망마을,

18) 가입절차가 까다롭다고 생각된다면 그 이유는 무엇이라 생각하시는지:저같은경우 간병을 도와줄 사람이 없음,형제자매도없고친척도 처음 몇번이고 그외엔 바빠서 연락정도만함,부끄럽지만 집사람과는 어머님과 사이가 좋지않아  오래전에 헤어짐,지금 이글도 어제저녁부터,오늘 아침에야 다쓰게됨,간병인을 두고싶의나 솔직히 경제적의로  부담됨,잠도 거의쪽잠임,아침부터 저녇까지 거의어머님과 함께함 ,어머님이 제가 없으면 굉장히 불안해하심그래서 시장볼때나혹은 은행이나 관공서 볼일때는 굉장히 불안함.

19) 기타 건의할 내용이나 언급하고 싶은 부분이 있다면:그동안 여러 환우들을위해 노력해오신 모습에 진실로,진심으로 감동하고 감사드립니다.어느날 친척분이 저에게 미리 영정사진을 준비해놓의라고,당일이 닥치면 경황이없어 제대로 준비를 못하니,그또한부모님에대한 도리가 아니다라는 말씀을 듣고 한동안 멍하니 있었읍니다,그동안 남의장레식의 영정사진만 보다가 이제는 그것이 나의일로 바뀌니무어라 말을 할까요 존경하옵는 불사조님 여러 환우분들 조금만더 노력해주세요,저도 다시한번 더 마음을 추스리고 조금만더 노력하겠읍니다.사랑합니다 어머니.

* 윗 글을 상세시 작성하여 올리시고 우선 전체글보기에서 붉게 공지된 글들과 좌측 메뉴에서 카페 호전/악화사례,숲을 보는 지혜, 카페정신과 전방위요법을 읽고 공부하신후 궁굼한 사항은 카페지기 010 3138 9539로 문의바랍니다. 뒤 늦게 전화하여 시간을 상실하는 일이 없도록 하시기를 각별히 부탁드립니다

[출처] 신입횟님은 환우상태나 설문을 필히 올리기 바랍니다 (자연과 치유 - 암,당뇨등 난치병을 위한) |작성자 포공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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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사조

  2013.06.25. 11:42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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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전이 췌장암이심에도 드실 수 있고 움직이실 수 있으시며 잠,배변등 제반 컨디션 측면에서도 양호하므로 희망이 있습니다. 더군다나 비타C주사 맞고 혈색이 돈다면 비타C도 약성이 받는 것으로 보입니다. 통화내용을 반영하셔서 치유의 기적을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그래서 많은 환우들의 빛과 희망이 되시길 바랍니다.
  
  다만 항암을 하고 계시므로 이에 따른 부작용등 이상증세를 눈여겨 보시기 바랍니다. 이글을 췌장암 그룹메뉴아래 투병일기(듀크리)로 옮깁니다. 다시금 어머님의 쾌유와 님의 건투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