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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증모01 (10-12) 08. 한열(寒熱)의 증(證)에 대한 논(論)
코코람보 추천 0 조회 5 23.09.18 17:56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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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09.18 18:03

    첫댓글 비풍(非風)의 구안와사(:口眼歪斜)에는 한(寒) 열(熱)의 변별(辨)이 있다.
    내경([經])에서는 병(病)의 한열(寒熱)로 근(筋)의 완급(緩急)을 말하였다.
    그런데 혈기(血氣)에 휴(虧)가 없다면 비록 열(熱)하여도 반드시 완(緩)하게 되는 것이 아니고, 비록 한(寒)하여도 반드시 급(急)하게 되는 것이 아니다. 총괄적으로 혈기(血氣)의 쇠(衰)로 말미암은 것

    좌우(左右)를 막론(:無論)하고 모든 구급(拘急)하는 곳은 곧 혈기(血氣)가 휴(虧)한 곳
    약(藥)으로 치료(治)하려면 좌우(左右)를 모두 보(補)
    애(艾)로 치료(治)하려면 마땅히 급(急: 당기다)한 곳에 구(灸)
    경맥(經脈)이 허(虛)하면 반드시 애화(艾火)의 온(溫)을 빌려서 그 기(氣)를 행(行)하여야 하니, 기(氣)가 행(行)하면 혈(血)이 행(行)하므로 근(筋)이 서(舒)하면서 와사(:歪)가 올바르게(:正) 된다.

  • 작성자 23.09.18 18:04

    순완(脣緩: 입술이 늘어지다)하고 유연(流涎: 침을 흘리다)하며 성중(聲重)하며 어지(語遲: 말이 더디다)하면서 함호(含糊: 풀을 머금은 것 같다)하면 모두 종완(縱緩)의 류(類)이니, 종완(縱緩)은 대부분 열(熱)
    간혹(間) 한(寒)인 경우도 있으니 이는 기(氣)가 허(虛)한 연고(故)

    왜사(歪斜: 비뚤어진다)하고 견인(牽引: 끌어당기다)하며 추축(抽搐: 경련)하고 반장(反張: 반대쪽은 이완)하는 것은 모두 구급(拘急)의 류(類)이니, 구급(拘急)은 대부분 한(寒)
    간혹(間或) 열(熱)인 경우도 있으니, 이는 혈(血)이 허(虛)한 연고(故)

  • 작성자 23.09.18 18:03

    비풍(非風)의 계종(瘈瘲) 등의 증(證)에도 한(寒) 열(熱)의 변별(辨)이 있다.
    그런데 한(寒) 열(熱)에는 모두 구급(拘急)할 수도 있고 또한 모두 이종(弛縱)할 수도 있다.
    한(寒)하면서 구급(拘急)하는 경우는 한(寒)이 성(盛)하면 혈(血)이 응(凝)하고 혈(血)이 응(凝)하면 체삽(滯澁)하며, 체삽(滯澁)하면 구급(拘急)하니, 이는 한(寒)이 그 영(營)을 상(傷)한 것
    열(熱)하면서 구급(拘急)하는 경우는 화(火)가 성(盛)하면 혈(血)이 조(燥)하고 혈(血)이 조(燥)하면 근(筋)이 고(枯)하며, 근(筋)이 고(枯)하면 구급(拘急)하니, 이는 열(熱)이 그 영(營)을 상(傷)한 것
    한(寒)하면서 이종(弛縱)하는 경우는 한(寒)이 성(盛)하면 기(氣)가 허(虛)하고 기(氣)가 허(虛)하면 섭(攝)하지 못하며, 섭(攝)하지 못하면 이종(弛縱)하니, 이는 한(寒)이 그 위(衛)를 상(傷)한 것
    열(熱)하면서 이종(弛縱)하는 경우는 열(熱)이 성(盛)하면 근(筋)이 연(軟)하고 근(筋)이 연(軟)하면 수(收)하지 못하며, 수(收)하지 못하면 이종(弛縱)하니, 이는 열(熱)이 그 위(衛)를 상(傷)한 것

  • 작성자 23.09.18 18:03

    또 한(寒)한지 열(熱)한지는 반드시 맥증(脈證)에 근거(據)하여야 하지만, 단지 증(證)으로 인하여 이를 치료(治)하여야 마땅하다.
    만약 병(病)에 한열(寒熱)이 없다면 마땅히 혈기(血氣)를 전적(專)으로 치료(治)하여야 한다.

  • 작성자 23.09.18 18:05

    학습목표
    1. 구안와사의 한열
    2. 종완의 한열과 구급의 한열
    3. 계종의 한열
    4. 증으로 인하여 치료
    5. 한열이 없는 경우

  • 작성자 24.02.24 16:25

    ◆ 비풍(非風)의 구안와사(:口眼歪斜)에는 한(寒) 열(熱)의 변별(辨)이 있지만
    혈기(血氣)에 휴(虧)가 없다면 비록 열(熱)하여도 반드시 완(緩)하게 되는 것이 아니고, 비록 한(寒)하여도 반드시 급(急)하게 되는 것이 아니다. 총괄적으로 혈기(血氣)의 쇠(衰)로 말미암은 것

    순완(脣緩: 입술이 늘어지다)하고 유연(流涎: 침을 흘리다)하며 성중(聲重)하며 어지(語遲: 말이 더디다)하면서 함호(含糊: 풀을 머금은 것 같다)하면 모두 종완(縱緩)의 류(類)이니, 종완(縱緩)은 대부분 열(熱) 간혹(間) 한(寒) 이는 기(氣)가 허(虛)한 연고(故)

    왜사(歪斜: 비뚤어진다)하고 견인(牽引: 끌어당기다)하며 추축(抽搐: 경련)하고 반장(反張: 반대쪽은 이완)하는 것은 모두 구급(拘急)의 류(類)이니, 구급(拘急)은 대부분 한(寒) 간혹(間或) 열(熱)이는 혈(血)이 허(虛)한 연고(故)

    비풍(非風)의 계종(瘈瘲) 등의 증(證)에도 한(寒) 열(熱)의 변별(辨)이 있다.
    한(寒)한지 열(熱)한지는 반드시 맥증(脈證)에 근거(據)하여야 하지만, 단지 증(證)으로 인하여 이를 치료(治)하여야 마땅하다.
    만약 병(病)에 한열(寒熱)이 없다면 마땅히 혈기(血氣)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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