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월도 탐방(상,하낙월도)

[구윤회]

 
 
향화도항에서 출발

• 낙월도선장 : 010-3208-4675 낙월도매표소   :  061-283-9915   하낙월도사무장 010-3500-2511  낙월도민박집 010-2944-6718 

상낙월함바집 

영광낙월도
    (한국의 산토리니)

• 아름다운낙조 품은 명품휴양섬
• 날짜 : 2023년 9월9일(토요일)
• 코스 상낙월도 선착장-위령비 –제계미해변-전망대 –큰길마골해변-통신탑-누에머리-진월교 –낙시터-둘레길-당너에 해변-하낙월도선착장
• 트레킹거리 8킬로
• 소요시간 3시간55분
• 향화도주소 : 영광군 염산면 옥실리 1106-42
• 참가자 : (구윤히 이정식 김문화) 3명
• 참가비 (왕복승선비.점심식사대 외 모든 비요포함)
• 차량 : 김문환
• 점심식사 : 민박집에서 식사주문
• 위 계획은 기획했으나 관광객이 일찍귀가로 포기

 
◆일정

• 여객선출발 : 낙월도 10시 30분출발
• 상낙월도 선착장 : 11시 30분 도착
• 누에머리 : 포기
• 당너매 : 포기 
• 대나무숲 : 포기
• 하낙월도 선착장 : 12시 55분
• 여객선출발 (상낙월도); 1시 30분 
• 향화도도착 : 2시 55분
• 광주출발 :  3시 10분 
• 광주도착 :  4시 

▶낙월도
1.잔고 = 53.970원
2.수입 =       0   원
3.지출 =   86.400원
4.장부복사

▶영수증(카드결재)
배 승선료 3명  13200원 왕복26400원카드결재 (경로 20%할인 4400원  섬 여행은 주민등록증 필수)

영광읍을 지날 때 떡집에서 5박스 구입 시  1박스 덤으로 준다는 얘기 듣고 갔으나 행사 끝났다며 캔슬

상낙월도 가는 도중에 만난 여객선

영광군 염산면에 있는 영광 칠산타워. 

상낙월도와 하낙월도 연륙교에서 

상낙월도 선착장에 있는 표지석. (이곳에 오면 거의 인증사진촬영한다.)

이 위령비는 오래 전  태풍으로 재해 발생 영혼을 위로하기 위하여 건립된 위령비 

하낙월도 가는 길 (개 보수는 계속된다 )

향화도(영광군)에서  다리 건느면 도리포(무안군) 군이 바뀐다.

(

상낙월도 도착 인증사진 

곳곳에 작은 섬

얼마전 칼라강판으로 지붕을 덮었는데  섬은 거의 칼라강판이네 

고기잡는 배 어판은 가까운 지도 ,목포 이뤄진다는 주민의 얘기

망망대를 향해 눈을 즐겁게 하다 

섬주민이 한가하게 시소로 즐기고~

약 삼백년 나무에서 촬깍 

한 때는 섬주민5천명거주했으나 이젠 (상낙월도 200명 하낙월도 100명 )거주 폐가된 교회

여객선에서 촬깍~

하낙월도에서 배 접근(댈수 없음) 안 된다며 상낙월도로 오라고 방송한다. 만약 옆에 실고갈 차량이 없었다면 다음날 나갈 수밖에  배에서 정식이 왈~“내가 가면 꼭 무슨 일이든 잘 이뤄져 참 이상해~”라는 긍정의 사나이 이처럼 작은 습관(긍정) 한 가지가 삶을 반석에 올리는데 큰 도움이 될 수있으니 항상 긍정으로 살아야 한다. 성공하는 사람 입버릇처럼 늘 하는 말이 있다 어렵다 어렵다고 하지만 힘들다 힘들다고 하지만 그 속에서 신화를 만들어 내는 사람들은 긍정적 마음에서 이뤄진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 우뚝 선 경우라면 더더욱 그렇다 물론 그런 사람들이 몇이나 되겠는가라고 반문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말이다. 참 좋은 습관이다

~낙월도탐방~

   정식이친구는 무어든 즐기면서 살자며 부추겨 셋이서  낙월도 탐방에 나섰다.  자동차로 1시간 30분 향화도에서 낙월도까지 1시간 기회비용이 상당히 컸다. 그것도 약3시간을 달렸으니 그냥 볼수 있나 보고보고 또 보고왔다 공교롭게도 관광차 5대가 들이쳐 오후 1시 30분 배로 유턴(귀가) 제대로 보지 못했지만 ...시동을 걸었으나 차기엔 차질 없을 것이고

  여행을 통해서 이런 재미라는 것이 여러 가지 있겠지만 다니면서 새로운 것 , 좋은 것 ,신기한 것들은 만나는 걸 생각하면서 즐거움을 느끼곤 한다 .   셋이서 가급적 시간이 있다면 여행기회를 더 많이 가지고 싶다.   안 가본 곳곳을 방문할 때마다 지자체들이 새로운 발상으로 투자는 계속 될 것이다 

   끝으로 두 친구(문환 정식) 에게 범사에 감사한 마음으로 끝을 맺는다 문환 친구의 배려(바리바리먹을 걸 싸와)와 희생정신으로 멋진 탐방있다.  지면으로 다시 한번 감사을 전하면서~ good by 

2023년 9월 10일 Sunday 일요일 구윤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