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영광” 벧전 5: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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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베드로전서를 통하여 두가지는 확실하게 배우면 좋겠습니다. 고난에는 ‘잠간’이라는 형용사를 붙입니다. 힘듦이나 왜 보다 ‘잠깐 고난’입니다. 두 번째는 ‘영광의 영’이 우리를 이끌고 있습니다. 어려움이 있지만 영광의 영도 있습니다. 그 영이 우리를 부르시고, 그 영이 우리 위에 임하십니다. 염려하는 것은 예수 믿지 말라는 말과 다르지 않습니다. 반면에 영광의 영이 임하면 ‘하나님이 새로운 길로 인도해 주실 거야.’라고 말하게 됩니다.
2-1. 조현우 골키퍼를 빛현우라고 부르더군요. 승부차기에서 결정적인 선방을 하기도 했던 조선수는 ‘아내가 오른쪽으로 뛰어라.’라고 조언해준게 힘이 되었다고 하더군요. 하나님이 말씀하십니다, “‘영원한 영광’이 너와 함께 한다.” 잠깐이라는 시간에 반대로, 고난이라는 것과는 전혀 다른 영광을 우리에게 주십니다.
2-2. 영광의 영이 우리를 온전하게 합니다. 부족한데 채워주십니다. 은혜의 힘입니다. 은혜의 하나님은 지금도 자신의 은혜를 채워서 사람을 세우십니다. 사역자로 부름받아 섬겼지만 1년만에 사임하게 됩니다. 하지만 남아서 운전도 하고, 청소도하며 교회를 섬깁니다. 은혜로 채워진 사람입니다. 영원한 영광은 또한 우리를 굳건하게 합니다. 고정시켜 줍니다. 예수님을 부인하던 베드로는 굳건한 자리에 설 뿐 아니라 다름 사람을 굳건하게 세웁니다. 내가 주님 앞에 서면, 다른 사람들도 세워지게 됩니다.
3. 세 번째, 강하게 합니다. 두려움 없이 달려가게 합니다. 스티브 잡스가 창의 적인 일은 힘든 일인데, 다만 포기하는 사람과 포기하지 않는 사람의 차이만 있다고 말했습니다. 누구에게나 힘든 일입니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는 힘을 가진 자들이 있습니다. 영광의 영은 하나님으로 인하여 두려움없이 걸어가게 합니다. 마지막으로 견고한 터위에 세웁니다. 계속 믿음에 있게 합니다. 그 사람에게는 그 고난에서도 소망의 향기가 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높이십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