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3일 산악회 산행을 나선다, 오랜만에 가평에 있는 강씨봉을 산행 하기로 한다, 이른아침에 일일어니 이슬비가 조금씩 내린다, 산악회 산행이니 산행준비를하고 산악회버스를 타고 천안 시내를 삼십여분돌아 회원분들을 태우고 가평으로 향한다, 버스는 두시간 삼십여분을 달려 강씨봉 자연휴양림앞에 도착하고 산행준비를하고 강씨봉 자연휴양림안으로 들어선다, 오랜만에 오는 강씨봉은 많이 변한 모습이다, 산행중에 아기자기하니 볼거리가 많아졌다, 자연휴양림안에 강씨봉가는길이라고 적혀있는 데크길앞에 문에서 단체사진을 담고 본격적인 산행을 시작한다, 천안에서 출발할때 내리던비가 그치고 이제는 해가 나왔다 들어갔다를 반복한다, 비가그치고 난후의 데크길은 싱그러운 숲내음을 내주고 산객들은 여유와 힐링이 가득한 산행을 한다, 명언을 많이볼수있는 데크길을 나오면 커다란 나무가 많은 임도길을 걸어간다, 멋진숲길이다, 멋진 임도길에는 예쁜 동물모양등을한 조각들이 산객을 반긴다, 산행을 시작하여 임도길을 걷고있을때 드디어 해가나기 시작한다, 멋진 조망이 펼쳐질거 같은 정상을 생각하니 발걸음이 가볍다, 임도길을 따라서 계속 오르다 도성고개 삼거리가 나오고 조금더 걸어가면 임도길 삼거리가 나오고 삼거리에서 산행팀은 우측 도성고개방향으로 산행을 계속한다, 임도길은 조금씩 고도를 올리면서 오른다, 조금더 오르니 자작나무숲과 물푸레나무숲길을 지나고 우측을 보니 도성고개 정상석이 보이고 정상석을 담고 다시 정상으로 향한다, 예전과 달리 관리가 잘된 잣나무숲이 나오고 이제부터는 가파른길을 오른다, 가파른길위를 오르니 벤치가 나오고 백호봉정상이다, 백호봉에서 정상 전경을 담고 정상으로 걸어간다, 잠깐 산길을 내려가고 오르고 하니 정상으로 오르는 계단길이 나오고 계단길을 오르면 강씨봉 정상이다, 강씨봉은 주변산들보다는 낮지만 주변명산들에 둘러싸여있어서 멋진 조망이 펼쳐진다, 구름에 싸여진 정상들을 담고 다시 원점으로 올라온길을 내려간다, 오른던 가파른길을 내려가려니 더욱더 주의를 하면서 내려간다, 잣나무숲 아래서 점심을 먹고 다시 하산을 한다, 올라왔던길이라서 익숙해져서 그런지 지루하지않고 회원분들과 담소를 나누면서 여유있게 하산하다보니 벌써 임도삼거리가 나오고 계속해서 내려간다, 도성고개길 삼거리가 나오고 데크길을 따라서 간다, 데크길을 지나니 오전에 오른던 들머리가 나오고 주차장이 나오면서 휴양림을 빠져나와 계곡옆에서 맛있는 하산주를 맛있게 먹으면서 하루산행의 피로를 풀어본다, 산행은 비가그치고 난후라 선선하게 시작했으나 이내 해가나와서 힘들게 땀이 많이나는 산행이다, 고개마루에서 가끔씩 불어오는 바람이 시원해서 산행하기에 좋은날이다, 오늘도 더운날씨에 깔닥고개길을 오르고 내리는 산길에서 산행에 참여한 모든산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을 마치게되어 더운 여름날의 멋진 산행추억 하나를 더한다.
버스정류장 건너편 휴양림으로 가는길 우측에 안내판을 담아본다
강씨봉 자연휴양림 안내석을 담아본다
갈라지는 두길다 만나는길이다
산으로가는 들머리 데크길 앞에 문을 담아본다
데크길 옆에 써있는 명언들을 담아본다
정자를 담아본다
데크길이 끝나고 멋진 임도길이 시작한다
강씨봉 방향으로 간다
도성고개 삼거리 전경을 담아본다
도성고개 방향으로 간다
도성고개 방향으로 간다
도성고개 정상석을 담아본다
강씨봉 방향으로 간다
백호봉에서 강씨봉 정상을 담아본다
백호봉 정상 안내판을 담아본다
강씨봉 방향으로 간다
강씨봉 정상을 인증하고 오르던길로 원점 회귀한다
휴양림 관리소앞에 조형물을 담으면서 하루산행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