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청학동 계곡산행 보고서

[그리움1]

지금 비가 오고 있네

며칠 전 일기예보는 오늘 하루 종일 비가 오는 것으로 되어  있어서 너무 걱정을 했는데,  무사히 일정 다 끝난 후 비가 내려 얼마나 다행이었는지요?

친구들 모두 집에 들어 갔기를 바라며 보고서 작성합니다.

☆참석자:그리움,길안,  노을, 맥스, 멍게, 선명, 미새, 미키, 아름다운, 윤희,팔도, 화정,(야인은 참석했지만 집안 사정으로 큰 수박 한개 사다 주고 그냥 돌아감)

☆수입:11명×10,000원=110,000원

                                 길안:5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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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계                              160,000원

☆지출

    통닭   :   50,000원

    뒷풀이: 116,000원

    팥빙수:    25,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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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출계   : 191,200원

남은돈 160,000원-191,200=-31,200원

길안친구가 50,000원을 내었지만 

31,200원 적자였습니다.

모자라는 돈은 통장 잔고에서 인출 하고 통장 사본 올리겠습니다.

친구를 위해 50,000원을 기꺼이 내 준 길안친구(전라도에서 공수한 홍어무침도 가져옴)와 수박으로 친구들을 즐겁게 해 준 야인친구에게 감사한 마음 전하며 보고서 마칩니다.

~~~~~~~~~류 용 순~~~~~~~~~

통장 사본입니다.

[윤아 (서울)]

총무님 항상
고맙고
수고 함에큰박수
보내드립니다

[윤희]

그리움친! 총무일 보느냐 고생 많았어ㆍ
회원들의 점심도 다 해결해 주고
덕분에 우린 잘먹고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네여ㆍ
늘 봉사해 주는 총무한테 고마움을 전함♡♡♡

[길안(평택)]

친구들을 위해 오징어 무침이랑 국수를 해오느라 고생 많이 했다.
경비도 만만치 않게 들었을 건데 지출을 하지 않았네...
앞으로는 음식 장만해서 오면 경비도 지출 하도록 했으면 좋겠다.

[그리움]

친구들 위해서 한 일인데...
그럴 필요까지는 없어
친구들이 좋아하면 된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