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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때 미군들의 병원,내무생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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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로가..신경치료를 받으면서 대화기록한 중에..."한국전쟁때 한국에 미국병사 위로 방문할때..너무 행복했었다고.." 해요. 그녀도 좋은 추억이 있었던 사진 ..고맙게 잘 봤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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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들 하셨어요. 고맙습니다 한국을 위해 싸우신 분들... 이제는 다 돌아가시거나 아주 노인이 되셨겠지요. 모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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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남의 나라에 와서 목숨걸고 싸워주신 미군 장병 여러분꼐는 감사한 마음 뿐이네요. 정말 다들 돌아가셨거나 아니면 아주 노인이 되셨을텐데 연말 이분들을 위한 자리가 있다면 정말 손이라도 잡아드리고 싶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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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불쌍해요. 남의 나라 전쟁에 와서.... 저때는 징집도 했는지... 알지는 못하지만... 안됐어요. 요즘으로 보면 이라크 전쟁이나 아프간 가는 군인들처럼 가족과 떨어저서.... 남은 가족들은 걱정하고 기다리고... 지금은 월급이라도 먹고살만큼 주지만.. 저때도 그랬는지 싶습니다. 전쟁을 해서 얻은것은 없지만 잃은것은 너무도 많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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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드라마 M.A.S.H 배경과 거의 비슷하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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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희생이네요... 참 안탑까왔던 현실이었지만 보면서 가슴 따뜻해지는 훈훈함을 느꼈습니다. 훌륭하고 귀한 사진들 잘 보고 갑니다... 땡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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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사진 자세히 보니 50년도 당시에는 흑인들을 흑인소대에 따로 배치한 듯 하네요. 백인병사들과 동일한 대접을 받았겠지 나름대로 위로를 해봐도 60년대에 들어서야 미국내에서 법제화된 차별이 없어졌던걸 생각하면 다소 가슴이 답답해지는 사진입니다. 인종과 국적을 막론하고 한국전에서 싸우다 희생된 모든 인들에게 삼가 경의를 표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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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제가 살던 길에 저희가족이 유일한 동양사람이었어요... 그리고 제가 그 길에서 제일 어렸어요... ㅎㅎㅎ 22살이 되던해까지 내가 우리 길 막내~~ 우리집 빼고 제일 젊은사람이 60살된 할머니... ^^ 그런데 건너편에 사는 할아버지가 하루는 오시더니 너네 혹시 코리안이냐고... 자기 한국전쟁에 나갔었다고... 그러면서 되게 반가워 하시더라고요... 할아버지 그때 20살이셨데요... ^^ 한국 올림픽 얘기도 하고... 삼성, 현대 이런 그룹 얘기들도 하고... 그런데 그때 다치신 후유증 때문에 평생을 목발짚고 다니세요... 지금은 그 동내에 안살지만 가끔 할아버지가 보고싶어서 그 동내 근처에 갈일있으면 꼭 가서 할아버지 보고와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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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을 거는 전쟁. 정치적 목적이 어쨌건, 우리나라를 도와 열심히 싸워준 군인들. 정말 찡 합니다. |
첫댓글 댓글까지 복사해봤어요....나중에 지워도되니까요...
우찌됐건 자기 조국도 아닌데 목숨바쳐 도와준 분들에게 고마워 해야 합니다.... 귀한 자료 감사함니다 ~
예...잘알겠습니다....
난 군복무를 월남에서 스키부대 있었죠사이공에서 눈올적에 스키타고 베트콩하고 전투하고 근무했어요
엄청 재밌었을것 같아요
맞아요 그게 큰 실수 였어요 월남전에 패배한 이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