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6일 보성서 위촉식 진행... 고흥 장세선ㆍ보성 김길두ㆍ장흥 이명흠ㆍ강진 황호용
경쟁자 한명진 예비후보 총괄 본부장(고흥 장세선)도 합류 '돌풍 이어갈 듯'
문금주 국회의원 예비후보(고흥ㆍ보성ㆍ장흥ㆍ강진)는 6일 선거사무소 공동선대위원장 4명을 위촉 정치신인 돌풍을 이어가겠다는 전략이다.
문 예비후보는 이날 보성선거사무실에서 윤명희ㆍ차영수ㆍ김주웅 전남도의원, 곽태수 전 전남도의원 및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공동선대위원장 4명을 위촉했다.
이날 위촉된 공동선대위원장으로는 고흥 장세선(전 고흥군의회 의장 ㆍ 전 한명진 예비후보 총괄본부장)ㆍ보성 김길두(전 대한볼링협회장)ㆍ장흥 이명흠(전 장흥군수)ㆍ강진 황호용(전 전남도의원) 등 4명이다. 고흥 장세선 공동선대위원장은 “문금주 예비후보와 원팀으로 반드시 승리를 이끌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
고흥ㆍ보성ㆍ장흥ㆍ강진 지역 최종 경선(권리당원 50%+일반시민 50%)은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문 예비후보는 이날 환영사를 통해 "우리의 목표는 단순히 선거에서의 승리를 넘어, 우리 지역을 더 공정하고, 더 평등하며, 더 번영하는 곳으로 이끄는 것이다"고 강조한 뒤 "오늘 위촉되신 선대위원장님들과 함께 향후 닥쳐올 어떠한 난관도 극복해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광주리포트 www.gj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