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미는 살아있는 쌀로서 벼의 왕겨만 한번 벗긴 쌀이며,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백미는 정미소에서 일괄적으로 열번 이상 벗긴
쌀입니다. 이때, 현미의 중요 영양분이 모두 사라지고 정작 백미에는 5%정도의 영양분(지방,단백질, 탄수화물)만이 남게 됩니다.
모든식물의 열매는 껍질을 완전히 벗기면 생명력을 잃고 썩고, 부패하게됩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벼는 겉껍질인 왕겨만을 벗기면 아직 살아
있지만, 속 껍질이 있는 현미를 단 1회라도 벗기면 금세 산화작용이 시작되어 죽은 쌀로 변하게 됩니다
의학의 성인 히포크라테스는
음식으로 못 고치는 병은 의사도 못 고친다고 역설했습니다. 현미는 쌀의 생명인 씨눈을 섬유질인 살겨층이 감싸고 있어 몇백년후에도 온도와 수분만
맞으면 싹이 나오는 살아있는 쌀입니다.반면 백미는 껍질을 벗겨낸 순간부터 산화되기 시작하여 사과를 깍아놓은 것과 같으며 생명이 없는 죽은
쌀입니다. 현미는 백미에 비해서 약 19배 정도의 이로운 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습니다. 현미가 가진 값진 영양성분은 완벽에 가까우며 이
자체만으로도 산삼 녹용에 견주어도 손색이 없습니다.
섬유질,휘친산,베타시스테롤,천연토코페롤 소화속도를 조절하고
중금속 및 변의 배출을 도웁니다..위장 기능을 활발하게 하고 중금속 농약등 해독 작용을 하며
항암물질로서 암의 증식을 억제 합니다./또한 혈관강화, 혈액순환
촉진, 세포노화방지, 성 기능을 강화합니다.
비타민 B1 비타민 B2 비타민 K 부족하면 각기병, 피로, 권태, 정신병, 위장병 발생. 부족하면
성장둔화, 입술, 혀에 염증이 잘 생깁니다. 피를 맑게 하고, 혈액 순환을 좋게 합니다.
칼슘 마그네슘 뼈, 이, 손톱, 발톱을
조성하고 혈액을 깨끗하게 합니다. 뼈와 세포를 강화하고 심장병을 예방합니다..
과학과 문명의 발달이란 것이 양면성이 있고 양날의 칼이라
하는데 음식을 가공하는 기술의 발달에 있어서는 그 해약이 실로 심각하다 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가 오백식품(五白食品)인 흰쌀,
흰밀가루, 정제된 소금, 조미료, 흰설탕등이라 하겠습니다.
오백식품은 우리의 미각과 시각을 즐겁게 해주고 에너지원으로서의 역할도 있지만
각종 현대병과 성인병을 유발하는 원인이기도 한데서 문명이 부른 퇴보라고 말 할 수 있습니다.
자연상태 그대로의 곡류나 열매는 우리 몸에
꼭 필요하고 유익한 성분들로 구성된 은혜로운 자연의 산물이지만 가공되거나 성장촉진과 저장등을 위해 유해한 약품이 첨가된 음식들은 필요성에 의해서
얻는 득보다 몸에 미치는 해악이 더 하다 하겠습니다.
우리 주식은 쌀 그중에서도 백미가 아닌 현미였으나 문명과 경제적 발달이 백미로
우리의 입맛을 길들였습니다.
그러나 쌀눈과 살겨층을 깍아버리고 흰쌀밥을 먹거리로 취한 우리의 행동이 얼마나 어리석었는지 쌀이 갖고 있는
영양소와 쌀의 질병 예방 및 퇴치 효과에 대해서 안다면 확실히 깨닫게 될 것 입니다.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백미는 쌀의
이로운 성분 중 5%만 섭취하는 것이며 쌀눈과 쌀겨에 함유된 수만가지의 아까운 건강 의약품을 버리는 행위입니다.
▶현미의 영양가는 백미의 19배
- 쌀을 사람에 비유하면 백미는 죽은 쌀(옷.피부.머리가 없으니까), 현미는 살아있는 쌀(피부:머리가
있으니까)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쌀눈은 인간의 머리에 해당하며 쌀에서 영양분이 가장 많은 부분입니다. 쌀겨(속껍질)에는 쌀속을 보호하기 위한
여러 종류의 영양분이 들어 있습니다.
* 비타민 B2가 부족하면 탄수화물의 불완전 연소가 일어나고 중간 대사물질인
젖산과 초성 포도산이 발생합니다.
* 간장은 이를 중화시키기 위해 다량의 칼슘을 소모하는데 이것이 바로 각종 신경병을 비롯하여 여러가지 병을
일으키 듯이 단백질 대사에 있어서도 비타민 B6이 부족하면 당뇨병의 원이 되는 "키산토렌"이 다량 만들어집니다.
▶현미를 먹는 방법에는 다음과 같은 방법이
있습니다.
첫번째, 일분도현미로 밥을 지어 100회 이상 꼭꼭 씹어서 먹는 방법*일분도현미란 벼에서 굵은 왕겨 껍질만 벗겨지고 쌀의
껍데기는 한 번도 깎여지지 않은 것으로 물속에 2~3일만 담가두면 싻이 나오는 살아있는 쌀.
두번째, 발아현미로 밥을 지어 먹는 방법
(20Kg 기준 15만원 이상)*발아현미:현미에 적정한 수분과 온도, 산소를 공급하여 약간 싹을 틔운 쌀
세번째, 밥을 짓기 직전 가정용
즉석정미기에 도정하여 쌀과 가루로 분리된 쌀겨를 함께 넣어 밥을 지어 먹는 것인데, 이 방법이 경제적이며 현미의 맛과 영양을 동시에 취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왜 즉석 정미기가 필요한 것인가?
* 모든 식물의 열매는 껍질을 벗기면 생명력을 잃고 부패하기 때문입니다.
* 쌀도 과일과 똑같아서 껍질을 벗기면 이내 시들기 때문에 쌀겨를
벗겨낸 백미는 3시간이 지나면 산화가 시작되고 24 시간이 지나면 중간 정도 48시간이 지나면 대부분 산화가 되며 7일이 지나면 쌀의 맛과 영양이
사라지기 시작합니다. 그러므로 현미의 영양을 최대한 살린 즉석정미만이 가족의 건강을 지켜드립니다.
*즉성정미 : 벼의 껍질만 벗겨낸 일분도
현미를 밥 짓기 직전 도정한 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