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구들이 출근하며 전송한 다양한 설경입니다.
지하철에서 내려 걸어서 회사까지 가며 세종대왕께 알현하고 이순신 장군도 찾아뵈었다는 우리 식구 중에 1인이
찍어 보낸 사진입니다.~~ㅋㅋ
대왕께서 눈을 너무 맞으시어 하얗게 되셨어요. 세종대왕께서 미소 짓고 계시네요.
알현한 것이 하 기특하여 영의정을 하사 하시겠다고 하시더랍니다~ㅎㅎ
이순신 장군께선 너무 높이 계셔서 표정을 읽지 못 하겠네요~^^*
광화문 뒤에 보이는 북악산 인가가 후지산 같네요
이곳은 국립 중앙 박물관입니다.(울 며늘이 찍어보낸~~)
이곳도 박물관에서 보인 남산 모습입니다.
오늘 아침 출근길~ 버스가 안 와서 출근하는 이들 고생이 말이 아니지요. 차길과 인도가 구분이 안 되요
눈의 무게를 못 버텨 휘어지고 부러지고 난리입니다.
이 나무는 뿌리채 뽑혔어요
"사실인가요"...스키 타고 1시간반 출근했는데, 이런 반전이?
이런 소식도 있네요~~오마나~ 예닐 같으면 해외 토픽 감이네요~ 클릭 해 보셈~~ - https://naver.me/5ZJ3m7JY
‘117년 만의 기록적인 11월 폭설’ 속 경기도 학교와 유치원에 내려진 긴급 휴교 권고에 혼선이 빚어졌다. 사진=SNS 28일 오전 경기 용인, 수원 광교신도시 등에서 스키를 타고 출근하는 모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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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눈의 무게에 가지가 땅에까지...
I- Park 아파트 뒷 산책길의 소나무도 2개나 부러졌어요
눈이 오면 보기에는 그냥 아름답지만 일을 하는 사람들 입장에선 너무나 큰 고통이지요
이렇게나 아름다운데~ L.G 빌리지 5차 아파트의 설경입니다.
이랗게 우리 식구들이 출근하며 전송해 보낸 현장 르뽀 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