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휴12차》울릉도와 독도 여행. 여행은 용기입니다. 울릉도 배편 요금표와 시간표. 강릉항출발, 36시간의 섬여행.
#강릉여객터미널에서 울릉도로 가는
"씨스포빌" 사이트에 들어갔더니,
3일전은 예약불가.
ㅋㅋ
고객센타에 전화해서,
통화로 예약 ?예매 처리했어요.
13일 8시 강릉ㅡ울릉 59,000 예매 3시간소요
13일 14:30 울릉ㅡ독도, 왕복 49,000 예약 3시간30분 소요
14일 17:20 울릉ㅡ강릉 60,500 예약 3시간소요
떠납니다.
걷기는 건강에 최고랍니다.
덥기는 하겠지만,
여름철이라 물도 잔잔하고,
하루에 배편도 2회씩 있답니다.
가을과 겨울엔 파도가 높아.
배가 매일 출항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나중에
다음에
라고 하면,
못 갈것 같아서,
조금후, 출발하렵니다.
ㅡㅡㅡㅡㅡㅡ
금요일
퇴근하고 달린다.
연휴를 즐기자.
#울릉도 로 떠나보자.
#씨스포빌 에서 예약하고,
가격착한 #게스트하우스 찾고,
출발~~~~!!!
이 나이쯤이면,
각자 하고 싶은거 하는거다.
ㅋㅋ
그것이 즐거운 인생이다.
ㅡㅡㅡㅡㅡㅡ
돌아왔다. 육지로 ~~~
#강릉항 도착
어제 오전 8시에 출발한 곳에
오늘 밤 8시에 도착
36시간의 알찬 "울릉도?독도 여행"
ㅡㅡㅡㅡㅡㅡ
친구 덕분에 #걷기휴 가 #휴날다 가 되었지만,
친구가 있다는건 평생 좋은 일이다.
.
.
.
이렇게
쉽게 떠나서
무사히, 알차게 잘 다녀온 여행.
너무 행복합니다.
오늘은 여행 빨래에 ㅡ
#사진과글 정리하고, 내일을 준비하렵니다.
"여행은 비움과 채움이 동시에 일어납니다."
ㅡ #생활작가?#가빈정현 ㅡ
배삯 준비후 떠나보세요.
걸어걸어 섬을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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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빈휴연구소.
사람들의 "쉼"을 같이 고민합니다.
010-6248-6222
자세한 기록은
http://blog.daum.net/sun1358
고속도로를 달린다.
강릉을 향해서,
인터넷 검색
강릉항 출발 씨스포빌
울릉도 숙박 도 검색하면 나온다.
간단 지도도 건졌다.
씨스타3호 2층
저동항
저동항을 배경으로 ~
독도에 발을 딛다.
감격이다.
말로 언어로 설명 불가.
30분의 시간. 독도를 가슴에 품을 시간.
도동항 풍경
좁은길
작은 포구 마을
항구도시
땅값은 엄청 비싸다는데 ~
주민들은 그래서, 항구를 옮기고 싶어하지 않는다.
남양가는 석양 길
걷는다.
저 한 남자.
나도 걷고 싶은데,
배를 엄청 탔더니 피곤피곤?졸리다.
아름답다.
육지 서해에서처럼 태양이 쟁반같지 않군.
통구미터널
신호가 있다.
저녁식사. 간단히.
민박집.
남해가 보인다.
아침식사.
투구봉
아침의 아름다운 기운
버섯바위
만물상전망대에서
현포전망대에서
나리전망대
나리분지란?
너와집
투막집
나리분지 ㅡ 알봉
산책로 걷기
풍경
용출소 내려가는 곳.
막혔음.
출입통제구역
천부항
꽁치물회
갈매기 ?바다?하늘
석포 독도전망대에서
죽도 가 보인다.
안용복기념관
풍혈
관음도
연도교
맑은 하늘
육로연도교
삼선암
남양터널, 남통터널, 통구미터널
신호등있는 터널
일방통행 터널
울릉도배 시간표
저동항
울릉도 배 요금표
저동항
강릉항 도착
가지고 온 울릉도?독도 안내도
요긴했다.
지금도 닳았다.
만지고 또 보고, 또 읽었다.
호박엿, 호박제리, 울릉도오징어 맥반석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