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건 반사는 영어로 "conditioned reflex" 또는 "conditioned response"라고 합니다. "Conditioned stimulus"는 조건 자극, "conditioned response"는 조건 반응을 의미합니다. "고전적 조건 형성"이라는 용어는 "classical conditioning"으로 번역됩니다.
무조건반사는 영어로
knee-jerk reflex 혹은 knee-jerk reaction
무릎 급동 반응
병원에서 반사신경 검사할때 세모난 망치로 무릎을 탁 치면 의식하지도 못했는데 무릎이 위로 '통'하고 튀어오르는 현상을 가리키는 용어
그 현상을 바로 knee-jerk reflex라고 한다.
jerk는 a quick sudden movement라는 뜻으로 갑작스런 움직임을 의미
또 다른 뜻으로 멍청한 사람을 부르는 '바보, 얼간이'라는 뜻도 있음에 유의
reflex는 an action that is performed as a response to a stimulus and without conscious thought
'무의식적으로 어떤 자극에 즉각적으로 반응하는 행위'
한 마디로 unconscious reaction
Once she texts me, I reply in no time.
It's kind of a knee-jerk reflex!
그녀가 문자하면 바로 답장하지.
뭐 무조건반사같은거지!
한 의사가 샤워 중 소변을 보면 안 되는 이유에 대해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7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미국 비뇨기과 의사 테레사 어윈 박사는 일반인의 60~80%가 한다고 알려진 '샤워 중 소변 보기' 습관이 건강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어윈 박사는 샤워하면서 소변을 보면 뇌가 흐르는 물 소리와 소변을 보고 싶은 욕구를 연관시켜 물 소리만 들어도 소변이 마려운 느낌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파블로프의 개 훈련과 비슷하다"며 "종소리만 들어도 개가 침을 흘리게 되는 것과 같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손을 씻을 때마다, 샤워를 할 때마다, 설거지를 할 때마다, 흐르는 물이 있으면 방광은 소변을 보고 싶어서 '침이 흐를' 것”"이라고 주장했다. 장기적으로 볼 때, 신체의 내부 방광 조절 기능에 문제를 일으켜 의지와 관계 없이 화장실에 자주 가게 만든다는 것이다.
조건 반사
조건 반사는 특정 자극에 대한 반응이 학습을 통해 형성되는 것을 말하며, 이는 무조건 반사와는 다르게 특정 조건 하에서만 나타나는 반응이다. 예를 들어, 파블로프의 개 실험에서 종소리를 듣고 침을 흘리는 행동이 조건 반사에 해당한다. 이 실험에서 개는 처음에는 종소리를 들어도 침을 흘리지 않지만, 먹이를 줄 때마다 종소리를 들려주는 과정을 반복하면 종소리만 들어도 침을 흘리는 반응을 보이게 된다.
조건 반사는 일상생활에서도 자주 접할 수 있는 심리학과 신경 과학의 중요한 주제라고 한다.
무조건 반사
무조건 반사는 특정 자극에 대해 대뇌를 거치지 않고 무의식적으로 일어나는 반응으로 반사 중추는 척수, 연수, 중뇌이다. 자극에 대해 즉각적으로 반응하며 선천적으로 타고나는 것이 일반적인데, 예를 들면 뜨거운 물체에 손이 닿았을 때 손을 빠르게 떼는 행동 그리고 재채기나 딸꾹질 등이 무조건 반사에 속한다.
공통점
①자신도 모르게 일어나는 무의식적인 반응이다.
②자극 및 신경계의 작용을 통해 빠르게 일어난다.
③인간의 생존에 유리한 방향으로 일어나는 반응이다.
무조건 반사는 특정 자극에 대해 대뇌를 거치지 않고 무의식적으로 일어나는 반응으로 반사 중추는 척수, 연수, 중뇌이다. 자극에 대해 즉각적으로 반응하며 선천적으로 타고나는 것이 일반적인데, 예를 들면 뜨거운 물체에 손이 닿았을 때 손을 빠르게 떼는 행동 그리고 재채기나 딸꾹질 등이 무조건 반사에 속한다.
차이점
자동적으로 일어나는 반응이긴 하나 조건 반사는 후천 전인 학습을 통해서 일어나는 것이고 무조건 반사는 학습 같은 것이 아니라 우리 몸이 그냥 원래 태어났을 때부터 결정지어진 것이라는 점에서 큰 차이점을 가지고 있다. 다시 말해 조건 반사는 경험과 학습이며, 무조건 반사는 선천적이며 본능인 것이다.
따라서 둘은 변화라는 측면에서도 차이를 가지고 있는데, 조건 반사의 경우에는 학습을 통해서 충분히 다르게 변화시킬 수 있지만, 무조건 반사는 변화 자체가 상당히 어렵고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생각해 보라. 누가 내 귀를 깨물었는데, 태연하게 가만히 있을 수 있는가? 바로 “아야!”라는 소리가 나올 수밖에 없지 않나? 이를 학습을 통해 내 귀가 떨어져라 물려도 아무렇지 않을 수는 없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