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지운이가, 달샘이 아프셔서 이틀 동안 헤이리를 오지 못했답니다.
그래서,
자유로운 우리는 재빠르게
또 한명의 스승님 지운을 직접 만나러 인천을 다녀오기로 결정 했지요.
지운이와 만나서 무엇을 할까 하는중에~~~
강물의 제안으로
인천 동화벽화마을을 선택했어요.
며칠 만에 만난 스승 지운이는 여전히 맑고 밝았습니다. ^^
벽화마을을 둘러 보고, 간식도 먹고, 사진도 찍으면서
우리는 ~~~
날이 좋은 어떤 날에
또 가기로 했답니다. ~~~
무엇보다
달샘께서 조금이라도 쉬셔서 힘을 내시길 바라면서 돌아왔습니다. ^^
첫댓글 모두의 사랑으로 벌떡 일어났습니다~!^^ 감사합니다^^